1. ...
'23.11.22 3:0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용서과 교화지요.
용서는 피해자의 몫이지만
교화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하는 표현 아니겠어요?
2. ...
'23.11.22 3:06 PM
(221.146.xxx.16)
용서는 너무 나갔고요... 본인이 피해자도 아닌데 용서 하고말고를 왜 제3자가...
무기징역이면 교화가 불가능한 정도의 악질이니 무기징역 선고받은거 아닐지...
단적인 예로 조두순이다 라고 하면(심지어 조두순조차도 무기징역은 아니었음)
조두순 돕는게 이해가 가시는지 ... ㅠ
3. 그 뭐냐
'23.11.22 3:09 PM
(1.237.xxx.181)
거기 대표 서영남님이
예전에 신부님이었던거로 기억해요
그러니 종교적으로 구원하려는게 아닐까 싶어요
4. 그러니까
'23.11.22 3:14 PM
(213.89.xxx.75)
그것들도 결국 인권 어쩌구들 인겁니다.
범죄자 옹호자들.
5. ..
'23.11.22 3:15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제가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전 수사님 책을 읽었는데
무기수 사형수는 영치금이 아예 안들어온대요
가족도 다 외면하는 죄인들이니까요
최소한의 여유돈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십원도 없으니
본인도 주위사람도 힘드니 방문 갈때마다 이삼만원씩
넣어준대요
죄는 당연히 밉지만 이해됩니다
6. 그러니까
'23.11.22 3:15 PM
(213.89.xxx.75)
이젠 그런 시민단체들이 의심스럽습니다.
범죄자 옹호만 해주고 선량하게 법 지키고있는 경찰이나 형사들 고소당하게 하고요.
민 낯 드러낸거죠.
7. 응원
'23.11.22 3:18 PM
(59.13.xxx.149)
기부를 하셨다면 그냥 그분을 믿으면 안될까요? 기부를 하지 않으셨다면 관심을 갖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저는 기부를 했다면 일단 믿고 만약 기부한곳에서 실망을 받았다면 기부를 더이상 하지 않아요. 기부할곳을 꼼꼼히 따져서 하는것도 기부자의 기본 입니다
8. ...
'23.11.22 3:18 PM
(221.146.xxx.16)
그니까 죗값 치르라고 가둬놓은거고 가족들까지 외면할정도의 큰 죄를 저지른건데 ...
최소한의 여유돈 = 인간답게 살 환경 이라는건데 .. 이미 중죄 저지른 순간 인간이기를 포기한건데 왜 도움을 주는지..
죽이면 좋겠지만 법으로 못죽이니 .. 죽지 않을 정도로만 힘들게 살아야죠 ..
안죽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 솔직히 저는 조두순급 범죄자 그냥 죽이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사형제 찬성하는 사람이라 ...
죄 안저지른 힘든 사람도 많은데요 ..
범죄자 인권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
음... 댓글 쓰다보니 저는 영원히 이해 못할거 같네요 .
9. ㅇㅇ
'23.11.22 3:19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교도소의 목적이 교화잖아요
물론 발알 한톨도 아까운 짐승보다 못한 자도 있지만
순간의 실수나 정말 그안에서 변화된자도 있을테니
그런 사람을 위해서 그런 활동도 하시겠죠
바깥에서 좋은놈 나쁜놈 선별해서 도움을 줄순 없으니까요
10. ..
'23.11.22 3:19 PM
(175.119.xxx.68)
교화는 커녕
교도소가서 더 나쁜짓 배워서 나오잖아요
11. ..
'23.11.22 3:22 PM
(118.217.xxx.104)
-
삭제된댓글
건너 지인
고등때 일명, 일진들이 하도 괴롭혀서 우발적으로 칼 들었다 싸우는 과정에서 죽이게 되어 무기징역인지 아무튼.. 받고 20년 복역 후 모범수로 나와서 지금은 교회 목사인 분도 있어요.
동네에서도 사정을 아니 안따까워 했고요.
12. 기부를 해놓고
'23.11.22 3:23 PM
(123.214.xxx.132)
뒤늦게 알게 됐다면
더는 안하면 됩니다.
기부가 범법행위가 아닌
남을 돕고자 하는 선한 마음과
나름의 명분을 갖고 하는일인데
뭐라 할 문제는 아니죠
기부를 하지 않으셨다면 관심을 갖지 않아도 되고요222
13. ......
'23.11.22 3:24 PM
(211.250.xxx.195)
가치관의 차이죠
뒤늦게 알게 됐다면
더는 안하면 됩니다. 3333333
14. 무슨
'23.11.22 3:26 PM
(213.89.xxx.75)
관심을 안가져요? 엉뚱한 짓거리 하는건대요.
시민단체들 하는 짓을 관심 갖지말라니, 감시해야죠. 이상한 짓거리 너무해대서 너무 나간상태 잖아요.
15. 그래서
'23.11.22 3:28 P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더 이상 그곳에는 기부하지 않아요.
원글님더러 단순히 마음에 안 들면 이제부터 하지 말아라
하기에는
그런 곳인 줄 모르고 하고 계신 다른 분도 있을 테니까요.
알아도 가치관이 맞으면 계속하면 되고요.
16. 흠
'23.11.22 3:28 PM
(121.134.xxx.62)
세상이 갈수록 삭막해 지는 것이 느껴지네요
17. ㅇㅇ
'23.11.22 3:29 PM
(118.235.xxx.130)
맞아요 저기다 쓰는건 넘 아깝고 저도 범인인지라 이해가 안가요
18. ㅇㅇ
'23.11.22 3:29 PM
(175.213.xxx.229)
민들래 국수집에서 하는 기부는 아무곳에서도 하지 않으니
기부의 사각지대를 민들레에서 하는 듯.
19. ...
'23.11.22 3:30 PM
(122.46.xxx.207)
수도 생활 안 하니 더이상 수사는 아니라
수사라고 부르면 안 되고요.
교구 소속도 아닙니다.
교구 소속이면 모든 수익이나 영수증 다 교구에 제출하여 투명하게 밝혀야 해요.
천주교와는 관련 없으니 참고 하세요.
20. 그래도
'23.11.22 3:30 PM
(39.7.xxx.16)
-
삭제된댓글
불우이웃 돕는다고 기부 받아서는 자기들 배불리는 단체보다는 훨씬 낫네요
어디어디 돕는다고 말하고 기부 받아서 실제로 돕는 쪽이요
그건 가치관에 따라 기부 여부를 정하면 되니까요
21. ...
'23.11.22 3:37 PM
(221.146.xxx.16)
의도가 선하다고 해서 행동의 결과까지 다 선한건 아니고
악인을 돕는건 악행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관점이나 가치관의 차이라고 봅니다.
뭐라 하는게 싫으면 게시판에서 공개적으로 기부 안받으면 되는거고
비판하는 댓글까지 감수하고 공개적으로 기부 받는거 아닌가요.
쓴소리가 싫으면 누가봐도 잡음없을 대상에게 봉사하든가요.
참고로 자꾸 기부한거 아니면 관심끄라고 해서 첨언하자면 물건으로 기부 했습니다.
22. ....
'23.11.22 3:40 PM
(112.220.xxx.98)
82이용해서 기부받아놓고
기부안했으면 신경끄라니
참 희한한 마인드네요
본인들 개인블로그에 글올려 기부받으세요 그럼
23. 지난주
'23.11.22 3:41 PM
(61.109.xxx.211)
성당에 수원교구 교정사목 담당 하시는 유정수 루카 신부님께서 미사 주관 하셨는데
강론때 교정사목의 목적에 대해 이야기 하시기를, 성경에 아벨을 죽인 카인의 죄를 물으면서도 보호해주셨던 하느님을 따르며 죄인인 그 사람들을 지원하는 거라고 합니다.
흉악 범죄자들도 있겠지만 의외로 본인의 힘으로 어쩔수 없어서 수감된 사람들을 많이 만나셨다고 해요
또 예수님 말씀중에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모두가 혐오하고 손가락질 하는 이들을 기꺼이 찾아가는 것이 신앙인의 역할이기 때문이죠
영치금을 넣어 주는 이유도 교도소가 공동 생활이다보니 거기서 필요한 생필품이외 부족한 물품을 공동으로 구매한다고 해요 돈을 내지 못하면 불이익을 받으니까 불우 수감자를 선발해서
지원을 하는거죠
24. 모두 다 흉악범
'23.11.22 3:43 PM
(211.247.xxx.86)
아닙니다. 순간의 실수로 수감된 사람도 많아요
25. 하느님=예수님이
'23.11.22 3:43 PM
(118.235.xxx.209)
가르치신 것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궁금하시면 마태복음 25장 43절을 읽어보십시오.
(마태복음 25장 31~46절 참고)
물론 하느님을 안믿으면 하느님의 말씀도 황당한 이야기겠죠.
26. ...
'23.11.22 3:48 PM
(221.146.xxx.16)
순간의 '실수'로 무기징역 받기가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형량 따질때 우발적이냐 계획범죄냐, 초범이냐 재범이냐, 반성의 기미가 있냐 이런것도 다 감안을 하니까요.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순간의 실수도 저지르지 않은 불우한 선량한 이웃도 많다고 생각해서 ...
27. ㅡㅡ
'23.11.22 3:49 PM
(114.203.xxx.133)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하지만 저런 단체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저의 경우는,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 말씀인,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게도 자비를 베풀라는 말씀을
떠올리면서 주님 뜻을 따르고자 합니다.
28. ㅇㅇㅇ
'23.11.22 3:51 PM
(220.118.xxx.69)
원글님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9. ...
'23.11.22 3:53 PM
(221.146.xxx.16)
위에 지난주 님 말씀이 제일 (종교적으로) 설득력 있네요 원래 교구에 몸담았던 분이시라고 하니 성경 실천의 일부인가 보네요..
세속의 삶을 사는 저는 여전히 이해가 안되어 앞으로는 기부 안할것 같긴 합니다 ..
30. prisca
'23.11.22 3:54 PM
(211.245.xxx.22)
누가 봐도 잡음없을 대상은 과연 누구일까요?
31. ...
'23.11.22 3:55 PM
(221.146.xxx.16)
누가봐도 잡음없을 대상 많지않나요? 적어도 범죄자는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 조손가정 형편어려운 아이들, 보육원에서 자립해 나온 갓 성인된 아이들요.
32. ,,,,,,
'23.11.22 3:59 PM
(121.141.xxx.145)
모두가 같은마음일수는 없으니...
싫으시면 기부 안하시면 되요..
33. 지난주
'23.11.22 3:59 PM
(61.109.xxx.211)
종교인들이나 신자들은 성경 말씀을 따르며 후원 하는것이 반감은 안 가지게 되는데
종교없이 그냥 후원 하셨던 분들은 좀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원글님 이해 합니다.
34. ...
'23.11.22 4:03 PM
(221.146.xxx.16)
네네 기부안했으면 신경꺼라 하셔서 물건보냈다고 밝혔고 싫으면 하지말라고 해서 앞으로 안할려구요.
그런데 이 게시판에서 공개적으로 후원 요청했으니 후원 대상에 대한 의문이나 궁금증 질문은 할 수 있지 않나요?
애초에 유지니맘님이 글 쓰실때 민들레국수집에서 후원하는건 노숙자나 필리핀쪽 외국인여성분들 일부 이렇게 밝히셨고 교도소까지 돕는진 밝히신적이 없어서 저도 뒤늦게 찾아보고 알게된건데요
모두가 같은마음이 아니라서 내가 모르는 어떤 다른 이유가 있나 궁금해서 여쭤본거구요
혹여 재소자중에 사정있는 일부만 선별해서 돕는건지 아님 영치금 내주는게 내가 모르는 단순히 그 범죄자 편의를 위한거 외에 다른 의미가 있는 돈인지 물어볼수도 있지않나요
왜 말도 못꺼내게 하려는지 .. 묻는것도 안되나요?
그리고 기부 안해도 물어볼 수 있지 않나요?
논란되는것도 싫으면 게시판을 모금 채널로 이용하면 안되죠 ..
35. ..
'23.11.22 4:06 PM
(222.108.xxx.29)
거기 완전 깜깜이잖아요
누가 얼마 후원했는지 금액도 안밝히고
미인가시설이라 기부영수증 발급도 안되구요 ㅋ
법인도 아니라 그 통장 들여다볼수있는거 본인밖에 없어요
그러니 헌옷보내고 고춧가루 사보내고 그정도만 하시길요
그것도 정성이 뻗쳤다 싶긴 합니다만.
36. ..
'23.11.22 4:06 PM
(125.184.xxx.103)
만원의행복으로 기부한것은 모두 물품으로 구입해 민들레국수집으로 보내지는거고 겨울 날 김장김치 담그는거 도움 드리는거로 아는데요.
원글님 생각과 맞지 않는 기부면 않하시면 될듯.
37. 피해자는요?
'23.11.22 4:09 PM
(122.46.xxx.207)
가해자는 교정을 목적으로 돈도 주고 간식도 주고
물 한 모금 못 넘기고 고통 속에 있는 피해자에겐 뭘 해주나요?
피해자을 어루만져 주라는 건 성경에 없나요?
38. 피해자는요?
'23.11.22 4:10 PM
(122.46.xxx.207)
피해자를 오타.
왜 피해자는 끝까지 피해자여만 하는가?
39. ...
'23.11.22 4:15 PM
(221.146.xxx.16)
네네 이번 기부는 김장용이겠지만 한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인데 그게 칼같이 딱딱 구분이 될까요. 김장할 돈 세이브된 만큼 교도소에 보내질 돈이 더 여유있어지겠죠.
어쨌든 모든 기부는 세세한 용도보다는 해당 단체의 성격과 성향을 보고 하는게 큰거니 범죄자 돕는게 싫은분들은 이 기회에 알고계시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40. 돌로미티
'23.11.22 4:23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기부하지마라 그냥 이런 댓글은 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올려 물품과 돈을 모금한건데...
그분들께 어는 정도 경과보고 비슷한건 해야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든 82에 올리든...
그래야 다른분들도 더 참여할수도 있구요
이런 질문들에 어느정도 답변을 해주셔야 하지않나요?
관계자든 기부 동참글 올리신 분이든...
기부자에게 그럼 이제 기부하지마 이렇게 얘기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41. ㅋㅋ
'23.11.22 4:28 PM
(220.118.xxx.69)
유아스런 답변을~~~
원글님 충분히 궁금하실만한데
거기다 그럼 기부하지말라니
42. ...
'23.11.22 4:33 PM
(119.69.xxx.167)
원글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전혀 몰랐던 내용들이에요
그리고 기부 안했으면 관심갖지 말라는 댓글도 참 웃기네요
43. ..
'23.11.22 4:48 PM
(116.39.xxx.71)
원글님의 글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앞으로는
그 곳에 기부하던 분들이
앞으로는 안하겠다,
그래도 하겠다 로
한 번 더 심사숙고하여 선택하겠지요.
44. ...
'23.11.22 4:50 PM
(180.69.xxx.82)
82이용해서 기부받아놓고
기부안했으면 신경끄라니
참 희한한 마인드네요
본인들 개인블로그에 글올려 기부받으세요 그럼 22222
그러게요 어이없네요 진짜
원글님 글 잘올려주셨어요
범죄자로 인해 집안이 어려워진 피해자들
그런 사람들을 돕는다면 차라리 이해가 가는데...
원글님 글 잘 올려주셨어요
어이없네요
범죄자 ㅎ
45. 제가 알기로는
'23.11.22 4:52 PM
(118.235.xxx.191)
유지니맘님이 모금하셔서 현금을 기부하는게 아니고 물건으로 드리는데 김장을 한다면 김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해서 보내고 다른 물건들도 필요한걸 보내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유지니맘님이 보내시는게 교도소로 갈 일은 없을것같네요
민들레 국숫집에서 하루 한끼라도 제대로 식사하고 가시는 독거노인이나 노숙인분들에게 혜택이 갈 거예요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한 끼 드시고 우리가 김장 해놓으면 든든하듯 김장 담가서 조금씩 나눠드리는... 그저 순수하고 단순한 마음에서 나오는 행위로 봐 주셔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커피 두 세잔 마실 수 있는 돈, 만원으로 그분들이 김치 몇번이라도 더 드신다면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46. 원글님
'23.11.22 4:53 PM
(49.1.xxx.166)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47. ...
'23.11.22 4:56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글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48. 원글님
'23.11.22 4:56 PM
(125.242.xxx.117)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
49. 나이슬람
'23.11.22 4:58 PM
(118.235.xxx.33)
감옥간 놈들은 평생 고통스러워야 피해자가족이 그나마 살아갈수 있다고 봅니다.
50. 12
'23.11.22 5:01 PM
(175.223.xxx.82)
필리핀 아이들도 돕는군요. 한국 고아들도 있는데....
51. 절레절레
'23.11.22 5:06 P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어휴 시민단체....
52. 진순이
'23.11.22 5:16 PM
(118.235.xxx.177)
피해자분들이 아시면 더 어이없을것 같네요
도울곳 정말 많은데 민들레국수는 아니라는거죠
53. 몰랐어요
'23.11.22 5:16 PM
(223.38.xxx.236)
모르고 매번 후원했는데요.
지금 알았네요.범죄자들 도우는거라는걸요.놀랍습니다.
노숙자 도우는줄 알았어요
이제 민들레는 후원은 안해야겠어요
54. 원글님
'23.11.22 5:22 PM
(116.34.xxx.24)
질문에 감사합니다
저도 무작정 어려운 이웃 돕는거라 노숙자 도움 생각하고 후원금 소액 보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기부처와는 방향이 다르네요
따로 기부하는곳 있지만 민들레 국수집 글은 지나치지 않고 봤었는데 저도 이제 후원은 그만 할 생각이예요
55. ...
'23.11.22 5:27 PM
(59.15.xxx.171)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56. Dionysus
'23.11.22 5:50 PM
(182.209.xxx.195)
저도 이제껏 노숙자분들 돕는거라고 생각했네요...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대상에 따라 기부하고싶어요.
57. ...
'23.11.22 5:56 PM
(180.70.xxx.60)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58. 흠
'23.11.22 6:21 PM
(106.101.xxx.165)
피해자를 돕는것도 아니고
나도 평생 이해 못할듯요
이게 각박한거면 그냥 각박하게 살랍니다
59. 저도
'23.11.22 6:28 PM
(39.117.xxx.171)
재소자 돕는건 개인적으로 반대인데요
만원씩 낸건 물건으로 배달하시는걸로 알아요
그러니 돈으로 재소자한테 갈일이 없다 고 생각하는데 틀렸을까요
60. 국수집
'23.11.22 6:29 PM
(114.108.xxx.61)
거기 교회단체나 사설법인 만들면 그 운영으로 해서 들어가는 돈도 많고 간섭도 싫어서 그렇게 하지 않으시다고 했어요. 그래서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됩니다. 시민단체들하고 달라요. 과거에 그런 곳에 기부했었는데 자기네들 건물 세우고 홍보비 관리비 인건비 비중이 너무 높더라구요. 그때 알았죠. 시민단체 일 하는 대부분이 그냥 돈 벌려고 하는 직장인에 지나지 않구나..
그래서 민들레국수집 운영 하시는 분은 사명감 있으신 분이라고
느껴서 믿음이 갑니다.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 도우니까요.
61. 교도소 넣는
'23.11.22 7:00 PM
(213.89.xxx.75)
이유가 불편하고 힘들라고 들여보내는데,,,불편해서 불쌍하다고 현금 넣어주고...
ㅎㅎㅎ
그러니 사형수들 흉악범들이 그리도 활개를 친다지요.
62. ...
'23.11.22 7:30 PM
(118.235.xxx.152)
원글님 의견도 충분히 존중하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댓글이 주로 교도소 수감자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이상하게 흘러가는듯해서 글 남깁니다
민들레국수집 은 교도소 수감자들, 특히 흉악범들을 지원하기위한 곳이 아닙니다
하루 한끼 먹기도 힘든 노숙자들을 돕기위한 곳으로 압니다
그러다가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수감중인 사람들중에 도움이 간절한 이들에게 간혹 도움을 주는걸로 알아요
일반인인 우리들의 기준에 비해 수도생활을 했던 분의 기준이 다를수있기에 이런일도 생기는가 봅니다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조금의 도움도 주기싫으신 분들은 앞으로 그런 기준으로 모금에 참여 안하실수 있을거구요
관계없이 도움주실 분들은 계속 하시겠지요
이 모금의 시작은 한끼 식사도 어려운 노숙인들에게 식사 한끼 대접하고싶다는 마음으로 시작된것이니 그정도로만 이해하면 안될까요...
63. ;;;
'23.11.22 7:48 PM
(220.80.xxx.96)
저는 민들레 국수에 현금으로 정기후원증인데요
홈페이지 보면 기부사용처에 대해 나와있어요.
원글님 의견 존중합니다만
마치 민들레국수가/ 유지니맘님이
의도적으로 알리지 않은것같은 늬앙스로 받아들이는 분들 계실까봐 조심스럽네요.
민들레국수의 주 봉사는 노숙자들 식사대접으로 알고 있어요.
너무 크게 확대해석 안 하셨음 좋겠어요
64. ...
'23.11.22 7:48 PM
(211.226.xxx.65)
원글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이름만 그럴싸하게 지어놓은 시민단체들 정말 지긋지긋해요.
저는 10년 가까이 TV에서 광고도 하는 아동후원단체에 기부금을 냈었는데요.
그들이 기부금 중 일부만 실제로 후원에 쓰고 인건비, 홍보비 등에 쓰는 비율이 높은 걸 알고는 후원 끊었어요.
65. 에공
'23.11.22 8:28 PM
(211.253.xxx.160)
이렇게 공개적으로 토론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원글님 감사해요.
이 기회로 더 투명하게 더 정확하게 알고 기부하는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만원의 행복에 동참하면서도 뭔가 찜찜한 기분이 남으시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생각의 다양성이 진보로 이끄는 것이니까요.
다만 초점을 제소자 후원으로 잡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그 일은 민들레로 봉사하기 훨씬 전부터 개인적으로 하시던 일입니다.
82에서는 물품으로 "밥"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것으로 보여집니다.
66. ㅇㅇ
'23.11.22 9:04 PM
(211.234.xxx.123)
뭘해도 ㅈㄹ
67. 윗님
'23.11.22 9:19 PM
(118.235.xxx.143)
뭐냐? 토론 몰라?
68. 초승달님
'23.11.22 9:24 PM
(121.141.xxx.41)
저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데 민들레국수는 시민단체아닙니다.
착복하는 혹은 했던 기부단체 욕을 하려면 거 가서 하세요. 애먼 민들레국수에 욕을 왜 합니까???
유지니맘님이 총대메고 모인 기부금은 민들레국수에서 필요한 식자재구매로 쓰이고 있잖아요?
유지니맘님이 민들레국수 관계자도 아니고 왜 유지니맘님한테 책임을 물어요?
69. ::
'23.11.22 9:56 PM
(218.48.xxx.113)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저는 동물들에게 혜택을 받게 후원합니다.
70. ...
'23.11.22 10:26 PM
(183.102.xxx.152)
민들레국수 서영남님은 성경의 가르침과 개인적인 신앙의 양심에 따라 이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자를 위로하고 돕는 일을 하십니다.
제소자는 가족들마저 등돌린 가장 외롭고 소외된 자들입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 마음이겠지요.
귀한 사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소자들은 사회로부터 벌을 이미 받았고
그분은 그 생명마져 버리지 않고 보듬고 계시는거 아닌가요?
혹시라도 이 사회에 복귀했을때를 대비하는 일이기도 하구요.
사람이 더 악해지지 않고 교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죠.
교도소에 가면 많은 종교단체에서 방문하고
영치금을 넣어줍니다.
그것으로 인해 회개하고 새사람 되는 사례가 많다네요.
조금 긍정적인 눈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주변엔 장발장도 많으리라고 생각 되어서요.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세상 아닙니까...
71. 웃기시네요.
'23.11.23 4:24 AM
(213.89.xxx.75)
윗님 아주 무서운 사상을 가지고 있네요.
그냥 공산주의 국가 가서 사세요.
여기는 죄지은 사람은 교도소 가면 끝난겁니까?
평생 고통 받아야죠!!!
윗님 범죄자 마인드네요.
피해자 앞에서 난 교도소 다녀왓으니 벌 다 받았다는 그 뻔뻔한 범죄자.
72. 213님
'23.11.23 9:15 AM
(183.102.xxx.152)
저는 교도소 재소자 후원 안합니다.
그러나 후원하시는 분의 뜻도 이해가 되고
재소자가 사회에 복귀했을때 재범도 막아보자는 뜻 아니겠어요?
그분 신앙과 양심에 따라서요.
공산주의 국가에서 재소자에게 영치금 넣어 주나요?
그나마 자유주의 국가이니 가능한거죠.
누가 더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