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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팔요해요

부모님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23-11-22 08:27:34

부모님 연로하셨고 특히 아버지께서 기력이 없으셨어요

어제부터 자리에서 일어날 기력도 없어서 누워서 소변을 보셨대요ㅠㅜ

아버지도 아버지지만 엄마가 너무 가슴 아파하시네요. 엄마가 힘내셔야한다 전화로 말씀드렸고 오전 중 찾아뵈려는데 시가 친가 어느 부모님도 편찮은 분이 없이 평화롭게 복 받은 삶 살다가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제가 엄마한테 무슨 위로의 말을 하고 힘을 돋아 드릴지....아버지께는 또 무슨 위로의 말을 전할지 머리가 텅 비어서 아무 갓도 떠오르지 않네요ㅠㅜ

 

IP : 112.153.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2 8:46 AM (73.148.xxx.169)

    성인 기저귀 있으니 사드리세요.

  • 2. ...
    '23.11.22 8:54 AM (121.139.xxx.185)

    에구 어머님이 힘드시겠어요 .... 요양보호사 신청하셔서 오시라 하세요... 그렇게 돌봐드리고 어머님은 그 시간에 좀 쉬시구요.

  • 3. 태연
    '23.11.22 9:00 AM (1.241.xxx.48)

    경험상 주변 사람이 태연해야 본인도 태연해 집니다. 힘들겠지만 태연한 척이라도 해보세요. 나이 먹어 건강하게 사시다 하늘나라 가시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지금 상황을 너무 힘들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의연하게 받아들이시면 부모나 자식 모두에게 도움이 될거예요.

  • 4. 고맙습니다
    '23.11.22 9:05 AM (112.153.xxx.207)

    기저귀 사오셨대요 ㅠㅜ
    요양보호사 신청하는 법 알아봐야겠어요.
    주위사람이 태연해야 한다...네 잘 알겠어요. 생각도 못했는데 태연, 너무 좋은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 5. 별 일 아니라고
    '23.11.22 11:17 AM (59.6.xxx.156)

    담담하게 대해드리세요.
    모두가 가는 길인 걸요.

  • 6. ㅐㅐ
    '24.1.15 1:00 PM (58.29.xxx.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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