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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에 50인데 연예인에 빠졌어요.

중년아줌마 조회수 : 14,371
작성일 : 2023-11-21 10:36:37

학칭시절에도 안해본 연예인 덕질을 49살에 시작했어요

울 남편보다 잘생겼다고 생각한 유일한 남자예요.ㅋ

어쩜 좋나요..

오늘 팬카페 가입도 했어요.

하루종일 그 연예인 유투브 검색 기사검색하고 있어요..

덕질시작 3일째인데 이증상 언제까지 가나요?

 

IP : 110.70.xxx.137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3.11.21 10:37 AM (121.141.xxx.68)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하고 즐기세요.

    건전한 덕질은 정신건강에도 좋으니까요.

  • 2. ㅎㅎ
    '23.11.21 10:38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누구일까요

  • 3. ....
    '23.11.21 10:38 AM (112.220.xxx.98)

    누군데요?

  • 4. ..
    '23.11.21 10:39 AM (58.79.xxx.33)

    아.. 혹시 연인에서 보고 ㅎ

  • 5. ...
    '23.11.21 10:39 AM (180.69.xxx.236)

    저도 누군지 궁금하네요^^
    학창시절에도 안해보셨다니
    그것도 한때일텐데 즐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6. ..
    '23.11.21 10:39 AM (1.233.xxx.223)

    덕질 좋은 거예요

  • 7. 영통
    '23.11.21 10:40 AM (106.101.xxx.55)

    누구인가요? 혹 팬 더 늘지 아나요?

  • 8. 소확행
    '23.11.21 10:40 AM (61.105.xxx.11)

    넘 과하지 않음
    덕질도 소소한 행복이죠
    즐기세요

  • 9. ...
    '23.11.21 10:42 AM (223.39.xxx.180)

    남편보다 잘생긴 유일한 연예인ㄷㄷ
    남편분 엄청 미남이신가봐요

  • 10.
    '23.11.21 10:43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누굴까요 ㅎㅎ

  • 11.
    '23.11.21 10:44 AM (59.27.xxx.107)

    남편이 잘 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남편분 외모가 궁금해지네요.

  • 12. ..
    '23.11.21 10:44 AM (112.223.xxx.58)

    너무 과하게 빠지지만 않으면 삶의 활력이 되죠
    시간도 금방 가고

  • 13. 중년아줌마
    '23.11.21 10:46 AM (110.70.xxx.137)

    물론 남편이 잘생겼다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ㅎ

  • 14. 그거
    '23.11.21 10:47 AM (116.122.xxx.232)

    몇달은 가요.
    저도 48 나이에 롹밴드에 빠져서
    하루종일 유툽 검색에 전국 공연 따라다니고
    몇달은 그랬어요.그 후에는 그 정도 열정은 사라지고
    라이트한? 팬이 되어 늘 응원합니다.
    아마 갱년기 즈음에 그런 욕구?가 생기는게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 15. 누군데요
    '23.11.21 10:48 AM (211.200.xxx.116)

    요즘갑자기면 채종협?
    저도 40중반인데 덱스 팬카페에서 눈팅해요
    뭐어때요

  • 16. 그런데
    '23.11.21 10:49 AM (116.122.xxx.232)

    가수면 오래가는데
    배우면 드라마 끝나면 덕질할 떡밥이 많이 없어서
    푹 빠진 상태로
    오래가진 않더라구요.

  • 17. ...
    '23.11.21 10:49 AM (118.221.xxx.25)

    덕질 3일차...ㅎㅎㅎ
    즐기세요

  • 18. 중년아줌마
    '23.11.21 10:49 AM (110.70.xxx.137)

    전 학창신절에도 연예인보다 손석희나 정치인 노무현 덕질을 했고..
    연예인은 해본적이 없는데..
    나이들어서 ㅜㅜ

  • 19. ....
    '23.11.21 10:5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누군데요???????

  • 20. 행복..
    '23.11.21 10:54 AM (121.179.xxx.235)

    그것도 행복이에요
    축하해요
    60이어도 좋아하는 배우 드라마 계속 보는중이에요.

  • 21. ㅎㅎㅎ
    '23.11.21 10:59 AM (182.31.xxx.46)

    충분히 이해됩니다.ㅎㅎㅎ

    저는 60인데도 잘샐긴( 내가 좋아하는 스탈)남자 보면
    가슴이 설레는데요..
    물론 작년까지 덕질하던 가수 있었어요..
    길병민이라는 팬텀싱어에 나왔던 가수..팬카페가입.콘서트 찾아다니기,굿즈사기..
    많이 했었는데 시간이 가니 조금 시들해졌어요..물론 지금도 응원합니다.

  • 22. ..
    '23.11.21 11:01 AM (165.246.xxx.100) - 삭제된댓글

    덕질의 끝판왕을 본 적이 있는데 아이 특목고 친구. 가수 덕질 하느라 내신 못 챙기고 대학도 정시로 갔는데 점수도 그 최고라는 대학 커트라인 제일 높은 과에 한 번에 턱.. 수능 치르고 나서도 공연가고 뭐 산다고 알바하고.. 그게 비싸다면서요.
    자기 할 일 똑부러지게 하니 뭐 부모든 샘이든 친구들이든 할 말이 없는거죠. 자기 입성은 안 꾸미고 온통 가수 팬질하느라 아주 바빴어요. ㅋㅋ

  • 23. 좋아보여요.
    '23.11.21 11:06 AM (49.170.xxx.19)

    51세 친언니 여러 힘든일거쳐서 화병에 공황장애에 우울증약 달고살고 게다가 갱년기까지.. 옆에서 지켜보는데 감정이 널뛰듯뛰고 본인도 극복하려애쓰지만 쉽지않고.. 근데 작년에 외국가수에 빠지더니 콘서트갔다오고 매일 노래듣고 굿즈사고.. 그걸로 버티고 견디더라구요.. 가족모두 그 가수가 참 고마웠네요. 언니가 콘서트가니 자기또래아줌마들 와서 노래들으며 펑펑 울더라고.. 다 자기같은 사람들인가보다고 하더라구요.

  • 24. ㅇㅇ
    '23.11.21 11:11 AM (211.60.xxx.194)

    남편분이 더 궁금

  • 25. 저도
    '23.11.21 11:12 AM (183.97.xxx.26)

    지난번에 한동안 허광한에 빠져서 유투브로 CF 까지 검색하고 허광한이 바비브라운 광고 나와서 갑자기 바비브라운 살까 생각도 했었네요. 저는 원래 오래 빠지진 않아서 한달 지나니 서서히 식어갔는데 그것도 다 한때인 것 같아요

  • 26. ..
    '23.11.21 11:14 AM (117.111.xxx.53)


    비슷한 연배에요
    요즘 자꾸 강남순 보는데
    영탁이가 눈에들어와요
    지난번 올림픽공원역에서 단체티입고
    그래도 임영웅콘서트보다는 좀더 젊은 여인들 이 많았어요
    그당시 그냥 응 영탁 이랬는데
    왜이리 멋져보이고 영탁이 한시간 내내 연기하는거 보고싶어요 미쳤나봐요
    그래서 그냥 그가정을 위해 기도했어요
    좋아하는데 할수있는게 없으니 ㅎㅎ

  • 27. 3년째
    '23.11.21 11:15 AM (203.171.xxx.72)

    덕질중입니다
    시들지 않고 더 활활 타오르네요 ㅎ

  • 28. ..
    '23.11.21 11:21 AM (211.208.xxx.199)

    괜찮아요.
    저희 시이모는 70대에 BTS에 빠졌어요.
    활기가 생기고 보기좋아요.

  • 29. 어머!
    '23.11.21 11:23 AM (218.48.xxx.170)

    위에 저도님.. 저도 허광한에 빠져서.. ㅋㅋ
    1년 넘게 빠져있어요! 배우 덕질은 처음인데 심지어 해외배우! 유튜브와 인스타로 꼬꼬무 덕질중이에요 ^^

  • 30. ..
    '23.11.21 11:24 AM (117.111.xxx.53)

    와 윗님 시어머니 멋지심 0.0
    우리딸한테 들려주면 좋아하겠어요 ㅎㅎ

  • 31. ......
    '23.11.21 11:2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저는 드라마/영화보면 바로 빠져서^^ 금사빠인만큼 1달 정도 지나면 시들해져요. 처음 빠져들어 이거저것 자료찾아보면 참 재미있죠.

  • 32. ..
    '23.11.21 11:31 AM (175.114.xxx.123)

    저의 덕질을 시궁창에 던지 넘때문에 덕질을 끊었어요
    세상에 그런 범죄자를 좋아했다니..직접 덕질은 아니고 그룹의 한명이였는데 같이 어울려 다녔으니 똑같은거죠 이상한 루머가 돌면 빨리 발 빼세요 루머가 사실이냐에 집착말고

  • 33. 혹시
    '23.11.21 11:38 AM (118.47.xxx.9)

    정국이 아닌가요~?^^

  • 34.
    '23.11.21 11:56 AM (14.39.xxx.173)

    이런글에 누구냐고 물어보면 답을 안하는거죠?
    아니면 그 연예인한테 미안해서 답을 못한다고 하던가
    어제 유튜버 얘기도 그렇구 참내

  • 35. ㅋㅋㅋ
    '23.11.21 12:02 PM (14.39.xxx.173)

    그나저나 점 두개님 시궁창 그 인간은 누굴까요
    그룹의 한명?승리나 탐이었나요?

  • 36. ㅋㅋ
    '23.11.21 12:14 PM (175.114.xxx.59)

    저도 40후반에 덕질에 빠져 살고있어요.
    지금도 진행중인데 덕분에 공연도 다니고
    중년에 즐거움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그나저나 남편분의 미모가 궁금하네요.

  • 37.
    '23.11.21 12:1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강남순에 트롯가수만 옥에티라고 생각했는데
    개취는 다양하네요
    원글님 덕질은 무해해요 즐기세요

  • 38. ..
    '23.11.21 12:44 PM (175.119.xxx.68)

    그것도 한때라 ..
    저는 절판된 시디 사느라 돈 많이 듷었어요

  • 39. ..
    '23.11.21 12:58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 덕질 7년차에요
    해외콘서트도 몇 번 갈 정도로 열심이었어요
    아이돌 군대도 가고 멤버 하나 행동도 실망스럽고 저도 바쁘고 시들해져다 이제 다른 아이돌에 뻐져있어요
    취미가 다양한데 덕질이 제일 활기가 가득해요
    연애도 많이 해보고 지금은 끊은지 오랜데 전 연애 보다 덕질이 맞아요

  • 40. ..
    '23.11.21 1:01 PM (223.38.xxx.147)

    40대 중반 덕질 7년 열심히 팠었어요
    해외콘서트도 몇 번 갈 정도로 열심이었어요
    아이돌 군대도 가고 한 멤버 여친이 노출증 환자 수준이고 재계약한 기획사에서 두 번이나 퇴출되어 실망스럽고 저도 바쁘고 코로나에 시들해지다 이제 새로운 가창력 쩌는 아이돌에 뻐져있어요
    취미가 다양한데 덕질이 제일 활기가 생겨요
    할미 될 때 까지 쭉 할 예정입니다
    인기도 많았고 연애도 많이 해본 때 생각하면 지금은 끊은지 오래지만 전 연애 보다 덕질이 맞더라구요

    결론은 행복하세요^^

  • 41. 제가
    '23.11.21 1:27 PM (210.117.xxx.5)

    50에 방탄 지민에게 빠졌드랬죠

  • 42. 저는
    '23.11.21 2:00 PM (1.240.xxx.19)

    낭만닥터 김사부에 나오는 서우진쌤.
    안효섭에 완전 빠져 살아요. 폴짝~♡

  • 43. 도파민
    '23.11.21 5:51 PM (118.220.xxx.115)

    저 올해 51세 덕질4년차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취미이니 즐기세요ㅎㅎ

  • 44. ...
    '23.11.21 6:25 PM (121.134.xxx.187)

    저도 요즘 채종협..넘 멋집니다..그냥 순수한 맘에서 좋아합니다~^

  • 45. ㅇㅇ
    '23.11.21 11:05 PM (59.15.xxx.173)

    전 2년째에요. 어찌나 열일하는지 덕질이 바쁘네요.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거 같아요.

  • 46. 변우석
    '23.11.22 12:47 AM (49.175.xxx.11)

    강남순의 시오 역 배우가 괜찮더라고요.
    남자배우 인스타 들어가서 사진 보는거 첨이예요.

  • 47. ….
    '23.11.22 12:49 AM (218.212.xxx.182)

    나이 43 몬스타엑스 4년째 팬클럽가입중이네요..
    삶이 재밌어져요~~같이해요우리~

  • 48. ...
    '23.11.22 1:06 AM (220.85.xxx.241)

    잡덕이라... 요즘은 데이식스 영케이 좋아요

  • 49. 덕질까진 아니고
    '23.11.22 1:11 AM (123.254.xxx.224)

    강남순의 류시오, 슈트 입은 모습 보려고 그 드라마 봅니다.
    그런데 살 좀 찌고 키는 좀 작았으면 하는 바람이...

  • 50. ...
    '23.11.22 1:1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저는 평생 연예인 덕질은 안되던데요
    나 좋다고 상호교환이 돼야 좋고 설레지
    연예인은 아무리 잘생겨도 그냥 영혼없는 그림 같은 존재라서

  • 51. ...
    '23.11.22 1:1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저는 평생 연예인 덕질은 안되던데요
    나 좋다고 상호교환이 돼야 좋고 설레지
    연예인은 아무리 잘생겨도 그냥 영혼없는 그림 같은 존재라서 무덤덤

  • 52. ...
    '23.11.22 1:1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저는 평생 연예인 덕질은 안되던데요
    나 좋다고 상호교환이 돼야 좋고 설레지
    연예인은 아무리 잘생겨도 그냥 영혼없는 그림 같은 존재라서 무덤덤

  • 53. ...
    '23.11.22 1:16 AM (218.55.xxx.242)

    저는 평생 연예인 덕질은 안되던데요
    나 좋다고 상호교환이 돼야 좋고 설렜지
    연예인은 아무리 잘생겨도 그냥 영혼없는 그림 같은 존재라서 무덤덤

  • 54. 연옌덕질
    '23.11.22 2:09 AM (86.141.xxx.2)

    허광한 바비브라운 립스틱 저도 샀어요. ㅋㅋㅋㅋ
    한국에선 품절이라 직구로요.

  • 55. 지디
    '23.11.22 3:35 AM (58.77.xxx.118)

    저는 지드래곤 덕질 중입니다.
    패셔너블한 건 알았는데 너무 왜소해서
    빅뱅 거짓말 정도만 들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관심갖게 됐어요.
    최근에 저도 억울한 일 당하며 감정이입 되더라구요.
    우울증진단 받았는데
    지디 노래 듣고 영상보니 도움이 되더라구요.
    20대의 지디는 완전 미소년에
    패션은 십년은 앞서간듯
    노래도 좋아요.
    라이브도 완변하진 않지만 기대이상에 퍼포먼스까지

    진짜 새로운 활력이 되네요.

  • 56. ..
    '23.11.22 3:46 AM (223.39.xxx.38)

    원글님 누구 좋아하시는건지 알려주세요
    저는 신하균 팬이라 출연작품들 다 보고 있어요 ㅎㅎ
    활력소입니다

  • 57. ...
    '23.11.22 6:10 AM (211.36.xxx.24)

    영탁 닮은 배우인줄 알았다는 글은 많이 봤어도 강남순 영탁 연기 못한다는 댓글 82에서 처음봐요. 엄청 자연스럽던데

  • 58. 부럽네요~
    '23.11.22 7:36 AM (218.153.xxx.148)

    전 일부러 빠져보려고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 59. ㅇㅇ
    '23.11.22 8:17 AM (121.177.xxx.90)

    제가 아는 분은 나이가 80이 넘었는데도 가수 이승윤콘서트 마다 다 가시고 얼마나 즐겁게 사시는지 말도 못해요. 자기가 좋아할 만한 누군가가 있다는건 행복한거죠

  • 60. ............
    '23.11.22 8:41 AM (14.53.xxx.67)

    bts에 빠져서 난생처음 피켓팅을 해서 잠실 스타디움콘에 갔었죠.
    진짜 평생 안 잊어버릴 추억이네요ㅎㅎㅎ

  • 61. 저같은빠는없을듯
    '23.11.22 9:42 AM (218.238.xxx.249)

    저는 남의연애네 나온 정현이 팬이에요 ㅋㅋ
    요즘 걔
    라방보는 재미로 살아요 너무 긔엽고 재밌고 웃기고 말을
    어찌나잘하는지.
    연습생 출신이라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고.

  • 62. ㅇㅇ
    '23.11.22 9:46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어린나이도 아니고
    누굴좋아한다 왜 말을.못하시오

  • 63. ㅇㅇ
    '23.11.22 10:18 AM (211.201.xxx.53)

    저도 41세때 시작해서 지금까지 12년간 덕질하고있어요 한 연예인만요ㅋㅋㅋ
    아직도 좋아요 이젠 제 주위 모르는 사람이 없네요
    소소한 덕질 여러모로 좋아요 젊게 사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 64. ㅇㅇ
    '23.11.22 10:24 AM (211.201.xxx.53)

    댓글에 누구냐고 계속 물으시는데 전 그 감정 이해해요
    좋은말도 많지만 은근 돌려 까고 이해못하겠다는 듯한 댓글들....간혹이지만 팬입장에서 속상해요 괜히 내가 욕먹이는거 같고

  • 65. 저도
    '23.11.22 10:53 AM (223.62.xxx.107)

    50인데 옷소매 보고 이준호에 빠져서 3년째 허우적 대는중. 그런데 너무 즐거워요.

  • 66. ㄱㄴㄷ
    '23.11.22 11:21 AM (125.189.xxx.41)

    저도 살짝 그랬었는데
    아마도 갱년기 홀몬하고 연관있는거 같아요..
    뭐 안좋은것도 아닌데
    어떤가요...누리시길요..

  • 67. 40
    '23.11.22 12:12 PM (112.150.xxx.54)

    대 인데 요즘 정국이 너무 귀엽네요. 저랑 스무살 가까이 차이나서 아들같으면서 멋있어 보이는 표정도 귀여워 보이고 ㅎㅎㅎ 어릴때 아이돌 좋아하는 마음이랑은 좀 다르게 아구구구~ 우쭈쭈~ 그랬쪄여? 이런 느낌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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