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살 나이많은 아랫동서~

동서 조회수 : 5,755
작성일 : 2023-11-20 15:27:32

에게 말 놓는건가요?

같이 호칭은 맞게 하지만 서로 존대하는게 맞는건가요?

IP : 223.39.xxx.10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0 3:2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상호존대라고 생각해요.

  • 2. ..
    '23.11.20 3:28 PM (211.208.xxx.199)

    서로 존대해야죠.
    동서는 남편들 때문에 엮였지만 남이라 생각하는게 편해요.

  • 3. 제 형님은
    '23.11.20 3:29 PM (183.98.xxx.184)

    저보다 4살 아래신데 서로 존대합니다. 호칭으로 부를 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요.

  • 4. 저도한살차
    '23.11.20 3:29 PM (175.120.xxx.173)

    저는 동서 성품이 좋고 잘 지내는데요.
    서로 존대합니다.
    제가 그러고 싶어서요.
    20년 되었어요.

  • 5. ...
    '23.11.20 3:29 PM (112.220.xxx.98)

    님보다 한살많은 사람한테 말 놓고 싶으세요? ;;;
    사랑과전쟁에서만 있는 얘기인줄
    서로 존대하세요

  • 6. 서로
    '23.11.20 3:32 PM (211.182.xxx.253)

    존대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뭐 예전에 저희 큰엄마는 손아래동서가 나이가
    더 많았는데 반말 하기는 했어요
    예전에는 그랬는지 몰라도
    그런데 어린 제가 듣기에도 참 별로더라구요
    요즘은 그랬다가는 서로 기분만 상하고 안좋죠

  • 7. ...
    '23.11.20 3:3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랑 저희 큰어머니가 1살차이였는데 큰어머니 입장에서는 다른 숙모들에 비해서 저희 엄마가 쉬운 상대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옛날 어른인데도 그렇게확 낮춰서는 안부르시더라구요
    막내 숙모들은 10살 이상 차이나니까 반말하시더라두요 . 생각해보면 1-2살차이 이관계가 정말 어려울것 같아요.. 차라리 나보다 확어리면 몰라두요

  • 8. ...
    '23.11.20 3:35 PM (114.200.xxx.129)

    저희 엄마랑 저희 큰어머니가 1살차이였는데 큰어머니 입장에서는 다른 숙모들에 비해서 저희 엄마가 쉬운 상대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옛날 어른인데도 그렇게확 낮춰서는 안부르시더라구요
    다른 숙모들은 10살 이상 차이나니까 반말하시더라두요 . 생각해보면 1-2살차이 이관계가 정말 어려울것 같아요.. 차라리 나보다 확어리면 몰라두요

  • 9. …….
    '23.11.20 3:38 PM (218.212.xxx.182) - 삭제된댓글

    근데요…꼬이더라구요 사촌동서나, 다른 나이어린
    아랫동서들 많을때 같은자리에서 얘기 나눌때있으면
    존댓말 했다가 말 낮췄다가 하기가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이럴땐 그러더라구..”,“맞죠?그랬죠”,“ 이렇게 해보는게 어떨까?…”,“이럴땐 이렇게 해봐요”. 이런상황이여서..
    저는 그래서 통일 할수밖에 없었어요. 너무 내리는건 아니지만 나름 서로 불편하지 않은선에서요

  • 10.
    '23.11.20 3:39 PM (211.230.xxx.187) - 삭제된댓글

    결혼 20년차인데요. 남편이 늦둥이 막내라 저랑 질부들 나이차이가 열살도 안나는 경우가 있는데 존대합니다. ㅇㅇ씨 오랜만이에요~ 이렇게요. 제가 어른으로 손윗사람 노릇 할 것도 없거니와 작은 부분이지만 존중받아야 시가 가는 마음이 덜 불편하지 않을까요?

  • 11. 남편 나이많은게
    '23.11.20 3:47 PM (203.247.xxx.210)

    벼슬인가요.....

  • 12. ㅡㅡ
    '23.11.20 3:50 PM (1.232.xxx.65)

    어떻게 말 놓을 생각을 하죠?
    진짜 인간성이 보이네요.

  • 13. ??
    '23.11.20 3:52 PM (1.222.xxx.88)

    이걸 진정 몰라서 묻는건지..

  • 14. 어멋
    '23.11.20 4:33 PM (118.235.xxx.38)

    그런데 동서지간 서로 존대 아닌가요?
    저는 둘째는 동갑 셋째는 저보다 8살 아랜데
    다 존대해요
    나이 상관없이

  • 15. ..
    '23.11.20 4:42 PM (222.120.xxx.87)

    내 형님은 첫날 놨어요. 5살위. 엄청 쎕니다.

  • 16. ㅇㅇ
    '23.11.20 4:50 PM (119.69.xxx.105)

    원래 전통은 남자쪽 서열 따라가는거라
    윗동서가 아랫동서한테 말놓는거더라구요
    아랫동서는 형님 소리하고 존대하구요

    여자들끼리의 나이는 순 무시하고요 ㅜㅜ

    요즘은 그러면 감정 싸움 나니까 서로 존대하자로 가는거지
    우리나라 호칭은 진짜 웃기죠
    남편 나이 많은거 벼슬 맞아요
    맏며느리가 둘째 며느리 들어오면 바로 동서 어쩌고 하면서
    말놓고
    둘째 며느리는 깍듯이 형님 소리하고 존대해야 했으니까요
    그나마 존중하는게 동서한테 자네 소리 하는건데
    자네가 아랫사람 부르는 소리지 윗사람한테는 못하는 호칭이잖아요

  • 17.
    '23.11.20 4:53 PM (210.105.xxx.156)

    아랫동서입장이고 형님 호칭 잘 써요.
    형님 나이는 4살이 적지만 1년에 두어번보니 거리감도 들고
    21년차인데 별로 친할 일이 없어요.

  • 18. 우리는
    '23.11.20 5:37 PM (124.216.xxx.26)

    형님이 6살 차이인데 결혼하자마자 반말 하더라구요.
    저라면 처음 몇일은 존대말하다가 말씀 낮추세요
    하면 반말할거 같은데요.

  • 19. 7살 차이
    '23.11.20 5:59 PM (175.195.xxx.148)

    서로 존대합니다

  • 20. lllll
    '23.11.20 6:45 PM (121.174.xxx.114)

    남편 나이많은게
    벼슬인가요..... 22222222222
    서로 존대하는게 맞죠.

  • 21. 어제
    '23.11.20 6:55 PM (118.235.xxx.190)

    결혼 21년째... 저보다 일찍 결혼한 한살 많은 동서와 쭉 서로 존대합니다.
    안 친해 지고 너무 좋아요.

  • 22. .....
    '23.11.20 8:41 PM (110.13.xxx.200)

    진짜 이런게 생각할 거리가 되나..
    당연히 서로 존대죠.

  • 23. 지금
    '23.11.20 11:0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윗동서 노릇이 얼마나 배푸는 자리인데
    그럴 자신 있다면 형님노릇하고
    그렇지 않다면
    서로 존중해주는 존댓말을 해야죠
    만나는 자리도 최대한 줄이는게 서로한테 편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555 나이들어 행복감 상승 11 맘먹기 2023/12/17 5,649
1531554 이제서야 미우새 이동건과 딸 8 ... 2023/12/17 7,713
1531553 카톡 리스트 보다가 보니 저랑 안맞는 사람의 공통점 발견 5 소오름 2023/12/17 2,426
1531552 현대엔지니어링 어떤가요? 3 ㅇㅇ 2023/12/17 1,942
1531551 국정운영 위해 5년간 술 입안댄 대통령 15 누굴까 2023/12/17 4,740
1531550 대기업 임원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22 .... 2023/12/17 5,087
1531549 올겨울 볼 영화들이 줄지어 기다려요 13 산딸나무 2023/12/17 3,864
1531548 공단검진 관련 궁금해서요 1 ㅇㅇ 2023/12/17 991
1531547 비발디 사계는 언제나 2 2023/12/17 1,324
1531546 영화ㅡ3일의휴가 자식 먼저보낸 친정엄마 보여드리면. ... 9 엄마 2023/12/17 2,429
1531545 고양이와 택시타기 8 난감 2023/12/17 1,944
1531544 주말이 너무 힘드네요. 7 아파죽겠음 2023/12/17 4,104
1531543 '서울의 봄' 황정민, 광주 무대인사서 눈물 펑펑 "4.. 18 ㅠㅠㅠㅠ 2023/12/17 7,484
1531542 노인인구 4 ㅇㅇ 2023/12/17 2,307
1531541 수시 추합 13 .... 2023/12/17 3,473
1531540 강남 안살아서 길 막힘 없으니 행복하네요 16 오뚜기 2023/12/17 4,386
1531539 고딩들 사교육비 얼마드나요? 7 2023/12/17 2,757
1531538 중1인데 여행간다고 학교빠지는 애는 없죠? 19 ... 2023/12/17 2,097
1531537 입시 합격 축하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5 00 2023/12/17 1,289
1531536 자리 차지 많이 안하는 자동 커피머신 추천해 주세요 4 주니 2023/12/17 1,228
1531535 누나남동생조합이랑. 오빠랑 여동생 조합은 많이다른가요?? 19 ... 2023/12/17 4,585
1531534 서울의 봄 17 ,,, 2023/12/17 3,209
1531533 자식이 남편의 싫은점을 꼭 닮았으면ᆢᆢ 7 2023/12/17 1,948
1531532 주변 고3 붙은사람이 드물어요 21 . . . 2023/12/17 5,353
1531531 자기만 힘든 줄 아는 직장 동료 4 ㅇㅇ 2023/12/17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