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자지만 소름끼치네요.
첫째는 친정부모기 봐 주다가 동생네 아이 봐 준다고 둘째는 못 봐줌
둘째 낳고 애 둘 시부모에게 맏기고 직장 복귀
친정부모가 봐줄 땐 CC TV설치 안 했었는데 시부모가 봐준 후 " 몰래"설치.
시아버지가 발견
남편하고 시부모가 다 성격이 순하네요. 기분만 나빠하고 저런 말도 안되는 행동에 폭력이나 대응책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아이 봐주러온 시부모, 아내가 CCTV 설치…기분나빠”
원래 (아내의) 친정 부모님이 봐주셨지만 처제 아기들을 돌보게 돼 도움 주시기가 힘들어졌다. 현재 전적으로 저희 부모님이 육아를 도와주신다”고 설명했다.
A씨는 “(그런데) 어제 저희 부모님이 화가 많이 나셨다”면서 “아내가 저에게 상의없이 거실에 CCTV 를 설치했고 저희 아버지께서 그걸 발견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에게 물어보니 혹시 몰라서 애한테 사고가 생길까 봐 설치한 거라고 하더라”면서 “저희 부모님은 많이 불쾌해하신다. 시부모가 애한테 해코지라도 할까 봐 의심한 거 아니냐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A씨는 “아내의 친정 부모님이 첫째를 봐주실 땐는 CCTV 가 없었다. 그런데 우리 부모님이 돌봐주니까 불안하다고 하니 저도 기분이 썩 좋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