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보니까 옥순은 한 명만을 보고싶어하고
광수는 여러명을 알아보고 싶어하는거에 대해
데프콘은 자기 때는 소개팅 한 번 받고 아니면 끝이고 다음 소개팅 받고 그랬다하고
송해나는 소개팅 여러개 받고 동시에 여러명 만나다가 한 명 정하든가 그런 식이라는데
요즘은 그런가요? 물론 이 말이 여러명을 동시에 사귄단 얘긴 아닌건 알겠는데요 어쨌든 여러명을 동시에 소개팅으로 만나 탐색하며 썸타듯 만나다가 한명으로 정하든 아님 또 다른 소개팅으로 계속 넘어가면서 바운더리를 넓혀가는 방법. 이게 요즘 스탈인가요?
성격차에요
공대 나온 스펙 괜찮은 남사친들 여러 명
자기에게 호감 표시하는 여자들 후보로 두고
거기서 부모님 직업 까지 고르던 애들 있었는데
보통은 한 사람에게 빠졌져
그것도 20년 전 이야기입니다
요즘 애들은 어플로 만나서 빨리빨리 결정하고 끼리끼리 만나더라구요
송해나는 예쁘고 어릴때면 저렇게 할수 있었겠죠 .어장관리랑 재미로 데프콘은 비주얼이랑 뭘보고 예전에 소개팅을 여러개 할정도였겠나요.케바케죠 ㅎ
옛날에도 잘나가는 애들은 소개팅 여러개 받고 그랬어요
들어오면 스케쥴 봐서 하는거지 소개팅이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요
데프콘이니까 소개가 잘 안들어오겠죠
사십대인저는 동시에 여러 사람 다 만났어요
사귀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사람 만나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 택하는게 뭐 이상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