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집에서 먹었는데 저는 약간의 소고기 육개장 느낌이라고 했는데 고기가 안들어 갔다고해요.
약간 매콤하고 들기름?에 볶아서 넣은건지 무친건지
참기름일수도 있고요.
국물색은 고춧가루 넣은 된장국인데 된장 안들어갔다고 충정도 시래기국은 이렇게 끓인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맛있었는데 아시는 분?? 어떻게 끓이는지 알려주세요.
어느집에서 먹었는데 저는 약간의 소고기 육개장 느낌이라고 했는데 고기가 안들어 갔다고해요.
약간 매콤하고 들기름?에 볶아서 넣은건지 무친건지
참기름일수도 있고요.
국물색은 고춧가루 넣은 된장국인데 된장 안들어갔다고 충정도 시래기국은 이렇게 끓인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맛있었는데 아시는 분?? 어떻게 끓이는지 알려주세요.
저희 엄마 충남분 이신데 된장 안 들어간 시래기국은 잘 모르겠네요.
시래기국 기본은 멸치 육수에 된장아닌가요 거기에 청양고추 고추가루넣고 싶으면 넣고요
쇠고기 들어가요?
넣고 끓이는데 그 맛이 생각 나서
끓여도 그맛이 아니더군요
지니국이라고 했었는데
쇠고기 안 넣으면 무슨 맛으로 먹나요?
멸치 육수도 나쁘지는 않은데
자고로 모든 음식은 고기가 들어가줘야 맛나는데
시래기에 들기름
고춧가루 다진마늘
국간장 넣고 (약간 짭짤한정도)
조물조물한뒤
잠깐시간두고
진하게낸 멸치 다시마육수
부어서 끓이면
비슷한맛이납니다
맛없을땐 약간의 조미료
첨가하면 됩니다.
순남시래기
얼큰시래기국이
비슷한맛입니다.
시래기국에 소고기도.. 빨간 국물도.. 아닌데요.
저희 양쪽 집안 서울, 경기, 충청, 시래기국하면 된장 시래기국인데요.
시래기국에 소고기도.. 빨간 국물도.. 금시초문.
저희 양쪽 집안 서울, 경기, 충청, 시래기국하면 된장 시래기국인데요.
충청도도 북쪽 남쪽 해안 내륙 차이가 꽤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