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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픈 연 실수령 6000

ㅡㅡㅡ 조회수 : 8,054
작성일 : 2023-11-18 14:55:37

나로선 생애 최대 수입찍었어요

결혼하고 전업으로

갓난쟁이 둘키우는데 남편 성매매

현실적인 계산으로 남편돈으로 애들은 키워야겠다싶어

독립 준비하며 애들 초등 고학년때부터 공부

남편사업 망함-> 경단녀 취업

->둘째 수능 앞두고 올초 이혼합의

-> 투잡으로 올해 실수입 저렇게 찍었어요.

지금 계산해보고 깜놀.

한직장이라치면 연봉 7000쯤 되는거더라고요.

싫어도 버틴 20년 보상이 될만큼

남은 50년 나에게 좋은 사람들을 주변에 두며

만족스럽게 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IP : 58.148.xxx.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23.11.18 2:58 PM (114.200.xxx.104)

    축하드려요
    경단녀에서 그 정도 나올 때까지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투잡이래도 건강 꼭 챙기시고 계속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2. 부럽습니다
    '23.11.18 2:58 PM (118.235.xxx.82)

    그정도수입되면 이혼하려고 벌써 10년째 나가 일하고 있는데 아직 최저시급수준을 못벗어나네요ㅠ 남편이 그걸 아는지 제가 버는만큼 생활비도 덜주고ㅠ 아주 죽을맛이네요.
    원글님 앞으론 행복만 가득하시길

  • 3.
    '23.11.18 2:58 PM (210.94.xxx.89)

    지금까지 82 읽은 글중에 젤 박수 나오는 글

    축하드려요

  • 4. 부러움
    '23.11.18 2:59 PM (121.175.xxx.142)

    머하시는지 업종이라도 알려주세요
    축하드려요 ~^^

  • 5. 고생많으셨어요
    '23.11.18 2:59 PM (119.64.xxx.42) - 삭제된댓글

    남은 앞날은
    꽃길만 걸으시길요

  • 6. ㅇㅂㅇ
    '23.11.18 3:02 PM (182.215.xxx.32)

    와.. 박수쳐드려요

  • 7. ....
    '23.11.18 3:06 PM (203.166.xxx.98)

    응원합니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마음의 고비들을 넘겨왔을까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세요~~

  • 8. 엄지척 !!!
    '23.11.18 3:09 PM (207.23.xxx.161)

    당신은 멋진 분 이십니다.

  • 9. ㅡㅡㅡ
    '23.11.18 3:22 PM (58.148.xxx.3)

    감사합니다 사실 직장 연봉절반정도에 평일 퇴근 후, 주말 세컨잡이 절반이라 저도 월급은 최저시급보다 좀 더 받는 수준인거 같아요. 하지만 안정감을 위해 꼭 필요하고 당분간 유지할거고요, 그걸론 경제적으로 편안할 수 없어서 더뛰고 있는거고 역전되면 직장은 그만두려고 해요. 업종은 음.. 글도쓰고 별거 아니지만 강의도 조금씩 나가고 있어요. 비록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버티느라 삶이 좀 찌그러졌지만 더이상은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고싶고 엄마가 되고 싶고, 그게 제가 살아가는 큰 방향이예요. 그렇게 살고싶어요.

  • 10.
    '23.11.18 3:37 PM (211.216.xxx.107)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 하시길!!!
    비슷한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고
    무기력했는데
    이글을 보니 힘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11. 와따
    '23.11.18 4:16 PM (123.199.xxx.114)

    부럽디 진짜루

  • 12. 진정한 위너
    '23.11.18 4:38 PM (203.234.xxx.86)

    응원 격하게 해드려요^^ 앞으로도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남은 생을 살아갈 분이네요. 좋은 엄마를 둔 아이들도 함께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 13.
    '23.11.18 5:40 PM (218.150.xxx.232)

    투잡은 뭘로하시나요 너무축하드립니다.

  • 14. ..
    '23.11.18 7:21 PM (211.234.xxx.107)

    대단하십니까 투잡.세컨잡을 할정도로 열심히 사셨어요
    아이들에게도 단단한 엄마의 모습일꺼에요
    응원합니다

  • 15. 위너
    '23.11.18 8:20 PM (190.104.xxx.187)

    이속도면 곧 1억도 찍으실듯
    모르눈 분이지만자랑스러워요!!! 건강 잘 챙기세요~^^

  • 16. ..
    '23.11.19 8:56 AM (58.226.xxx.35)

    와 강의까지요..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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