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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참 힘든 한해였어요. 53세

88 조회수 : 6,169
작성일 : 2023-11-18 01:03:46

빨리 54세 되고싶네요..

너무넘 일적으로 힘들었어요. 우울하고

남편하고도 사이안좋고..

올해묘유충이엇거든요. 계묘년에 신유일주

정신적 스트레스

마음에.상처

인간적인 배신감

 

나쁜운이 올해 다 휩쓸려갓으면..

 

IP : 124.49.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8 1:31 AM (112.133.xxx.243)

    이제부터 꽃길만 걸으시길

  • 2. 저도
    '23.11.18 1:56 AM (114.204.xxx.203)

    골치 아픈일이 많아요
    새 해엔 다들 더 좋아지길 바래요

  • 3. 저도
    '23.11.18 6:00 AM (115.136.xxx.87)

    몸도 넘 안 좋고 되는 일도 없는 한해,, 병원 다니느라 일년 디 썼어요. 전 경신년인데 삼재중에 악삼재라고 나오더라고요

  • 4. 몇년
    '23.11.18 7:51 PM (1.228.xxx.195)

    2019년부터 2023년 초까지 4년 넘게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올 2월말부터 풀리기 시작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안정도 얻고 있네요.
    님도 이제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실 거에요.
    같이 화이팅 해요~

  • 5. 저도
    '23.11.19 2:22 PM (220.89.xxx.166)

    남편이 일년 투병,,
    올 여름 먼저 하늘로 갔어요
    작년부터 올해 내 삶이 어디로 갓는지도
    모르고 살고있어요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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