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는 시금치무침에 마늘 안 넣으셨어요. 미역국에도 안 넣으시고요.
그래서 저도 당연히 안 넣어요.
넣으시는 분들도 많겠죠.
아직은 겨울 시금치 맛이 덜 나는데 시금치 무치다가 생각나서 써 봅니다.
제 어머니는 시금치무침에 마늘 안 넣으셨어요. 미역국에도 안 넣으시고요.
그래서 저도 당연히 안 넣어요.
넣으시는 분들도 많겠죠.
아직은 겨울 시금치 맛이 덜 나는데 시금치 무치다가 생각나서 써 봅니다.
볶는나물아니면 안 넣어요 미역국엔 넣어요
볶는 나물에 넣는다. 그렇군요.
그런데 저는 호박이나고사리 볶는 나물에도 꼭 제사나물처럼 안 넣기도 해요. 제사를 하는 건 아닌데 어릴 때 본 게 있어선지 그렇습니다.
그래야 그 맛이 나는 것 같아요. ㅎㅎ
전 넣습니다.
마늘을 좋아하기도 하고
넣으면 더 맛있어서요.
저희 어머니가 인천분이신데 저도 엄마따라 미역국에 안넣고 시금치랑 가지나물에는 넣어요 시금치에는 고춧가루도 넣고 가지나물이랑 호박나물에는 고춧가루 안넣고요~ 집집마다 다르더라고요! 저희 남편은 미역국 직접 하면 올리브오일에 마늘도 넣고 후추도 넣어서 해서 한대접 먹어요ㅋㅋ 근데 외국인이에요
전 넣어요. 미역국도 당연 넣고
저도 안넣어요 소금과 참기름만 넣어요
미역국은 쇠고기미역국은 넣고 조개종류는 안넣어요~
전 다진마늘 소금 참기름으로 무칩니다
저는 시금치 콩나물에 아주 조금 넣어요.
쇠고기 미역국엔 넣고 멸치 조개류엔 안넣어요.
넣다가 안넣어보니 안넣는게 더 낫더라구요
미역국엔 넣고
고사리나물과 시래기엔 듬뿍 넣고 콩나물엔 조금. 다른 나물은 본연의 향과 맛을 즐기려 안 넣어요.
전 마늘 음식에 마늘 잘 안써요.
겨울시금치를 국간장과 들기름만으로 무쳐보셨을라나요 정말 맛있어요. 살짝 추천하고 가요
그러고 보니 저는 콩나물에도 한번씩 안 넣어요.
마늘 좋아하는데도 안 넣었을 때의 맛이 있어요.
시금치 저는 우리 엄니 맛있는 액젓에 참기름으로 무쳐요.
집간장보다 더 맛있도 절대 안 비려요.
달여 받쳐서 맑은 간장 맛이에요.
저는 매운맛 싫어서 안넣어요 시금치 맛이 뭍혀서
소금안쓰고 국간장 쓰고요
집집마다 다르네요
미억국에는 안넣지만 모든 음식에 마늘은 꼭 넣어요
그러는건줄 알았어요^^
향이 너무 세서
무침에는 안넣어요
볶음에는 넣어요
당연 미역국도 익히는거라
넣습니다
익히면 향이 약해져서요
나물무침에는 마늘 안 넣어요ㆍ
열을 가하는 음식엔 듬뿍 넣어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