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랑같지만 .. 꽤나 인기 있었는데요
지금은 아닙니다
여러남자가 대시해왔지만
당연히 선물도 사주고 명품도 사주고 아주비싼건 아니었어요
꽃도쥬고 따라다니던 남자들도 여럿있엇는데
결국엔 제가 좋아하고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랑 살아요
10년지나니 참 착한남자다 싶지만
경제력은 무시못하네요 ㅠㅠ
근데 아무리 선물공세를해도 절대 맘이 안가던데요 오히려 부담스럽고 그러던데
진짜 돈많은 남자가 아니라서 그런가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돈으로 꼬시는게 어떤건가요?
이아라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23-11-16 20:30:45
IP : 106.101.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라멜
'23.11.16 8:32 PM (220.65.xxx.221)원글님이 그런 사람이니까요 돈 좋아하고 선물 좋아하고 명품 좋아하면 그런 사람에게 끌리지 부담스럽지 않겠죠
2. ㅡㅡ
'23.11.16 8:33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능력없는남자면
명품선물해줘도 안넘어가죠
의사였다거나
잘나가는 사업가였다거나
건물주 였다면
꽃선물에도 넘어갔겠죠3. .,
'23.11.16 8:33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근데 아무리 선물공세를해도 절대 맘이 안가던데요
오히려 부담스럽고 그러던데 ----
돈으로 꼬셨는데 안넘어간거죠.4. 돈으로
'23.11.16 8:36 PM (123.199.xxx.114)꼬셔도 돈많은게 확인된 남자가 쓰는 돈은 부담이 없는데
대기업이나 다니는 사람이 돈으로 꼬시기에는 많이 부담스럽지요.
뭔돈이 있겠어요.
님이 마인드가 제대로 된사람
우리가 재벌 만날일은 없잖아요.5. ...
'23.11.16 8:36 PM (61.79.xxx.14)그땐 순진해서 ㅋ
그깟 돈따위 ㅎ6. 그때
'23.11.16 8:54 PM (122.42.xxx.82)그때 어려서 그런거죠
순정이 있었을때
지금 이 머리로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른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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