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포트 드롱기, 필립스 뭐 살까요?

[ㅇㅇ]

드롱기는 아이코나 말고 그것보다 좀 작고 심플한 디스틴타 라는 모델이고요

 

필립스는 그냥 기본적인 스텐에 검정 뚜껑. 흔한 모델이요. 

 

둘다 내부도 올 스텐이지만 뚜껑은 플라스틱이고 작동법등 기본 스펙은 비슷해요. 

 

드롱기가 좀 예쁘다는 장점,

뚜껑이 버튼식이 아니라 착탈식이라 한손으로 쓰긴 불편하다, 그리고 필립스보다 거의 두배 가격(필립스 4만원대. 드롱기 쿠폰 할인 해서 8만원대)

 

무난무난 막 쓰기 편한 필립스 살까요

좀 비싸고 뚜껑 열기 불편하지만 예쁜

드롱기 살까요?

 

[ㅇㅇ]

찾다보니 드롱기가 좀 무겁다는 평이 있던데 많이 무겁나요?

[ㅇㅇ]

드롱기는 일제라는 단점도 있어요

[드롱기가 일제?]

드롱기 이탈리아 회사인데요?
발뮤다랑 헷갈리신 거 아니신지?

[ㅇㅇ]

네? 드롱기 브랜드가 일본인가요?

[테팔]

제가 여러가지 모두 사용해보니
테팔 비싼 라인이 젤 나아요

드롱기 뚜껑이 불편해요
필립스는 일반 저렴한 브랜드와 성능이 비슷
테팔 저렴이 모델 아니고 십만원대는
확실히 좋아요
뭔가 동급최강이라는 느낌이듭니다

[드롱기가]

가장 들기가 편해요.
1.7리터짜리도 의외로 한 손으로 가뿐하게 핸들링이 편했어요.
뚜껑은 신경도 안쓰였고요.
지금은 스메그 쓰고있는데 이것도 뚜껑을 손으로 잡아빼는건데 별 상관 없네요.

스메그가 비싼데 좋은점이 안뜨겁다는것. 토스터기도 전기포트도 달구어졌다고해도 겉에 만져보면 차갑습니다.
그리고 이게 보온이 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1.7리터짜리 큰 것 샀을거에요.

국산도 좋은거 많아요.
사지말것은 테팔이요...이거 무게중심이 이상해서 한 손으로 못들고 겉이 너무 뜨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