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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생맘 저는 좀 자야겠어요

수험생맘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23-11-16 10:48:02

수학시간이네요 

수포자아들이니 

저도 눈 좀 붙이겠습니다 

 

잠 설치고 도시락 싸느라 일찍 움직였더니 

졸립네요 

 

IP : 61.82.xxx.1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펺마르
    '23.11.16 10:48 AM (61.254.xxx.88)

    편히 주무세요+!!!!

  • 2. ㅋㅋ
    '23.11.16 10:49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수포자 아들 수학시간에 주무신다니 ㅋㅋ 그맘 알쥬 영어시간에는 꼭 깨셔요

  • 3. ...
    '23.11.16 10:51 A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수학이랑 영어로만 최저 맞추는 저는 이제 일어나려고요

  • 4. 긴장해서
    '23.11.16 10:53 AM (175.208.xxx.235)

    새벽 4시반에 깨서 아직도 잠이 안오네요.
    오늘밤은 일찍 골아 떨어질거 같아요.

  • 5. 저도
    '23.11.16 10:55 AM (14.47.xxx.167)

    저도 잘래요
    같이 자요

  • 6. 아...
    '23.11.16 11:08 AM (210.217.xxx.103)

    ㅅ수학 못 하는데 끝내 놓지 못 하고 어제도 부분적분 풀다가 잔 애가 있어요
    새벽에 일어났던데 졸지 말고 끝내 다 풀고 아는거 많이 나와서 좀 자신감 상승해서 오면 좋겠어요

  • 7. 고생하셨어요
    '23.11.16 11:14 AM (210.100.xxx.74)

    잘 주무시고 아이에게 여유있게 대해주세요^^

  • 8.
    '23.11.16 11:22 AM (211.243.xxx.141)

    저도 수험생맘인데 원글님 유머에 미소가 ㅋ
    어제는 아이가 해당학교에 가보겠다해서 다녀왔고 오늘은 일찍 데려다주고 바빴네요.

  • 9. ..
    '23.11.16 11:24 A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예체능이라 수학은 찍기라서 지금 시간 저도 한숨 돌려요 ㅎㅎ 아이도 엎드려 자겠네 싶어서요.
    기사 보니 국어는 작년보다 어렵게 나왔다네요

  • 10. 바람소리2
    '23.11.16 11:25 AM (114.204.xxx.203)

    푹 자고 아이 오면 저녁 맛있게 드세요

  • 11. 수험생 엄마2
    '23.11.16 11:29 AM (211.227.xxx.172)

    저도 수험생 엄마..
    맘 불안해서 다른건 못 하겠고 여기서 답글만 엄청 달고 있어요.
    데릴러 나가기 전에 잠깐 눈 붙여야 할까봐요

  • 12. 몇 시에
    '23.11.16 11:40 AM (211.243.xxx.141)

    데리러 가시나요?

  • 13. 마치는 시간
    '23.11.16 11:47 AM (118.33.xxx.110)

    제2외국어 안하니까 4시 50분 나오지 않을까요. 저희는 은평구 완전 구석에 있는 학교 배정 받아서 오늘 차가 완전 막히더라구요. 이따 데릴러 가야하는데... 거기 주차도 완전 헬이던데... 어디서 기다려야 하는지....

  • 14. 처음 봤음
    '23.11.16 11:48 AM (118.33.xxx.110)

    학교 정문이 빌라촌 가운데 딱...

  • 15. 저두요
    '23.11.16 11:57 AM (211.227.xxx.172)

    저두 어디다 차 대야 하는지.. ㅠ.ㅠ
    학교 진입이 일방이었어요. 어제 안 가봤으면 오늘 아침에 당황했을 듯. 일찍 같으니 망정이지 차가 너무너무너무 막혀서 저 차들에 수험생 있으면 어쩌지 싶었어요.
    데려다 준 남편은 큰길에서 내려주고 슝 회사 가고 전 하꾜 앞 까지 걸어서 데려다 주고 버스 타고 왔는데..
    데릴러 가서는 어디다 차 세우고 데릴러 가야하는지 고민이네요. 우리 동네도 아니라..

  • 16. ..
    '23.11.16 12:14 PM (211.251.xxx.199)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다들 좋은 꿈이라도 꾸시고
    오늘은 시험을 잘 보든 못보든
    오늘 하루만은 아이 수고했다 안아주시고
    맛난거 먹여주시고 푹 자라해주세요

  • 17. ...
    '23.11.16 1:21 PM (61.39.xxx.78)

    7시10분까지 학교에 도착하고 싶다고 해서
    4시30분에 일어나서 밥하고
    삼겹살넣고 신김치 볶고
    두부삶고 계란말이해서 도시락싸고
    차들이 한꺼번에 몰릴거 같아서
    택시타고 갔는데 한적하네요
    교문앞에서 한번 언아주고 들여보내는데
    울컥했네요.

  • 18. ..ㅈ
    '23.11.16 3:04 PM (59.14.xxx.42)

    그간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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