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에요
종로나 강남
완전히 번화가에선 안그러는데,
주로 동네 골목 안쪽 ( 차도 다니는 일반적인 길 ) 에서 아재들이 담배를 필때 특징이 있어요
길가의 행인들을 향해 꼿꼿이 서서 , 은근히 안보는척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다쳐다보면서
그것도 모자라서 벽 방향도 아니고 인도 향해서 담배를 계속,,,,,,,
조심한다는 느낌은 1도 없고, 자기가 이길의 주인인 것마냥,,,
도대체 왜 이러는지,,
쳐다보면, 괜히 안보는척 먼산,,, 바라보고요,,
서울이에요
종로나 강남
완전히 번화가에선 안그러는데,
주로 동네 골목 안쪽 ( 차도 다니는 일반적인 길 ) 에서 아재들이 담배를 필때 특징이 있어요
길가의 행인들을 향해 꼿꼿이 서서 , 은근히 안보는척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다쳐다보면서
그것도 모자라서 벽 방향도 아니고 인도 향해서 담배를 계속,,,,,,,
조심한다는 느낌은 1도 없고, 자기가 이길의 주인인 것마냥,,,
도대체 왜 이러는지,,
쳐다보면, 괜히 안보는척 먼산,,, 바라보고요,,
그건 담배피는 여자들도 마찬가지. ㅎㅎ
ㅜㅜㅜㅜ,,,,,,
가래침이나 안뱉었으면 좋겠어요.
유독 우리나라 남자들만 드럽게 가래침 뱉어대더라구요.
한국남자들 종툭인듯
우리집 남자들은 담배 안피워요..
20대 둘
50대 하나 ㅎㅎ
그건 남자들이 아니라 담배 피우는 사람들 이야기 아닌가요.. 가래침은 여자들도 담배 피우는 여자들 뱉던데요 . 그거 보면서 담배 피우면 가래가 많이 일으키나 하는 생각 해본적 있긴 있어요.. 저희집은 남자들도 담배를 안피워서 해당 상황없는것 같구요
근데 여자들이 아재들처럼 가래침 크게 뱉는 경우는 보진 못했어요 ;;;;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여자들 남자들만큼 많지 않고
여자들이 가래침 뱉는건 본적도 없어요.
그저 남자 욕하면 여자도 그래 햐면서 물귀신 작전 피우는 사람들은
얼마나 남자가 좋으면 저럴까 참 한심해요.
그리고 길거리 흡연남충들은 창문 없는 곳에 가둬놓고
담배피우라고 했으면 좋겠어오.
젊어도 늙어도
여자건 남자건
사바사
흡연충 개짜증
마스크할땐 길빵이라도 없었지
가래침 뱉는거 진짜 토나와요... 지하주차장 구석에 꼭 담배 꽁초 모아놓고 담배 피는 사람이 있는데 신고하고 싶어요 진정 ㅠ
담배 피는 예의 없는 태도가 문제지 남자 여자 갈라치기는 아닌 듯요
전자담배도 향이 거슬리는 1인...
담배피면 가래침 많이 뱉어요
저희 사무실 뒷쪽 피자가게 여자 알바생들 담벼락에 빼곡하게
가래침 뱉은거 보고 깜놀
길빵충들 90%가 남자고
길가다 가래침도 남자들이 뱉는데
길빠충남.가래침남 욕한다고 갈라치기라뇨.
적어도 성비가 반반은 되는데 한쪽 성별만 욕하는게 갈라치기에요.
그런데 길빵충들은 너무나 남자들 몰빵이라....
만만치않아요.
번화가 빌딩사이사이 밤거리 술집골목등
남녀가릴거없이 담배 뻑뻑펴대고 침뱉고..
꽁초라도 들고가면 봐주겠어요
세금 모자르다면서 저런거나 과태료 물지
잡을 의지도 없고
지킬 의지도 없고
아파트가 동이 ㄱ자로 서있거든요.
낮시간에 창문열고 있음 담배냄새 나서 맨날 열어보고 누구냐 찾고 짜증나고.. 몇년을 그러다 얼마전 전 보고야 말았지요.
ㄱ자로 꺽인 저쪽 베란다에서 댐배 피는 여자분을...
옥상은 잠가놓고 나가서 피자니 지나가던 동네 사람들 아는사람동 있고 그러니 눈치 보이고 그래서 낮에 집에서 피나보아요.ㅜ.ㅜ
몇호인지 다 아는데 따지러 가고 싶었어요,.진심...
저 92학번인데 늘 궁금했었거든요.
그때 우리 과에 담배 피는 여학생 거의 절반 되었는데 그들은 과연 금연을 하고 있을까, 아님 여전히 피고 살까...
담배 끊는것 어려워하는 사람들 많은데 쉽게 끊지 못하면 어딘가서 저러고 몰래 피거나 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