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존심을 버리고 불쌍하고 비굴한 모습 보이는 사람
2. 나 때문에 일상을 완전히 바꾸는 사람
3. 헤어지면 죽을 것 같이 구는 사람
4. 좋은 미래만 말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피해야 해요.
자존심=도덕관념이고요. 자존심을 쉽게 버리는 사람은 도덕심도 버리고 양심도 버리고 배우자도 잘 버려요.
일상을 바꾼다는 건 본성을 거스르는 거라 시간 지나면 돌아오는 연기일 뿐입니다. 연기로 속이려는 거예요.
헤어지면 죽을 것 같이 구는 건 쟁취에 대한 강한 욕구일뿐 사랑 아니고요.
살다보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데 좋은 미래만 꿈꾸게 말하는 건 사기꾼 기질이 있다는 거예요. 무책임하고요.
다른 피해야 할 조건은?
사소한 거짓말 하는 사람이요
화 잘내고 참을성 없는 거
입에 욕 달고 사는 사람
남 지방 많이 하는 사람
원래 끼리끼리 만난다고 아주 틀린 말은 아니에요
욱하는 사람은 꼭 피하세요
지나간 사람들 험담하고 탓하는 사람이요.
눈썹이 짙고 굵으면서 눈썹 사이가 좁은 사람.
반드시 남 탓. 내가 한것 아니라고 발뺌에 얍삽하기 이루 말할수 없음.
처음 보자마자 아차 싶었는데 아니나달라. 더이상 만나지 않겠다니 발광해서 전화로 욕을욕을.
아니,,, 맞선으로 한 번 얼굴 봤는데 더이상 어쩌라고.
사주에 바람둥이라고 낙인 찍힌 남자들 있어요.
대단한 바람둥이이고, 이런 남자들이 결혼을 미끼로 몸을 요구합니다.
이런 사람도 맞선에서 봤는데,,, 사주풀이하는 사람 왈.
진짜 @@대 ##사 냐고 되물으면서 그럼 니가 남자 아닌 사회로 눈을 돌려서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라고 합디다.
너무 미신적인가요.
전부 맞는 말씀입니다
패턴이 비슷하고 늘 한결같은 사람이
같이 살면 지루한 건 있는데
한결같아서 편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