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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동네 공원에

공원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23-11-14 13:44:22

지금 별일 없나요?

남양주 공원과 산에 별 필요 없는 건축물들이 들어서고 있네요?

주변에 상가와 아파트가 밀집한

대로변 옆 작은 산을 데크길이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져 사람들이 많이 다녀요

지금 공원 앞에 화장실 짓는 공사가 한창이예요

여름엔 냄새가 날게 뻔하고 미관상 안좋아요.

거기 뿐 아니라 산마다 공사 현장을 보게 되네요

경기불황 속에서 시민들은 허리를 졸라매고 있는데

지금 꼭 필요해 보이지 않는데 시민예산을 마구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 동네는 어떠시나요?

 

IP : 221.143.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4 1:48 PM (222.111.xxx.126)

    그 동네는 공원 화장실 관리가 그런가보죠?
    저희 동네는 작은 공원 화장실도 언제가도 깔끔하게 청소되고 관리되던데요
    미관상 이쁘게 편리하게 지어져있고 전혀 예산낭비로 생각된 적 없어요

    저처럼 화장실 자주 다니는 사람에겐 아주 고마운 설비인데요

  • 2. ..........
    '23.11.14 1:49 PM (175.192.xxx.210)

    화장실은 있어야죠.

  • 3. 동의하지않음
    '23.11.14 1:49 PM (211.250.xxx.112)

    경기가 나쁠수록 사람들이 많이 쓰는 기물에 더 투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공원 편의시설이 좋을수록 사람들이 더 나와서 운동하니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좋죠

  • 4. 상큼
    '23.11.14 1:50 PM (210.99.xxx.163)

    집앞공원 여름내내 공사해서 시끄러워죽는줄
    황토둘레길 왜 만드는지 공원이 지져분해지고
    맨발로 걸어다니고 어수선해요
    예전의 아늑함이 없어졌어요

  • 5.
    '23.11.14 2:05 PM (218.159.xxx.150)

    전 둘레길에 화장실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참 예쁜 둘레길에 화장실이 없어서 엄청 불편하거든요.ㅠ_ㅠ
    그리고 화장실 잘 관리해서 냄새 안나요.

  • 6. 다니는
    '23.11.14 2:06 PM (221.143.xxx.13)

    사람들 모두 의아해 해요
    화장실 필요한 장소고 아닌 곳에 여러개 지어지고
    있고 갑자기 공사현장이 여러개 늘어서요.

  • 7. 일산 우리동네공원
    '23.11.14 7:34 PM (118.235.xxx.65)

    내곳의 멀쩡한 화장실과 그옆에 붙어있는 공원 관리실 다 부숴 버리고 새로 지었어요. 우리집 화장실보다 더 고급지게...
    원글님말맞따라 시민 예산을 마구 마구 낭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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