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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나 밖에 나가기가 귀찮았으면...

ㄷㄷㄷ 조회수 : 4,426
작성일 : 2023-11-14 11:42:56

다진마늘이 없는데 집에 깐마늘 몇알이 마침 보이길래 칼로 다져놨어요.

나가는 것 보다 집에서 마늘 다지는게 덜 귀찮고 낫네요.

다져놓고 보니 또 괜찮고 뿌듯해서 비싸게 다진마늘 사지 말고 깐마늘 사서 다져먹자 싶어 집에 앉아서 방금 깐마늘 주문 했네요. ㅎㅎ

IP : 223.38.xxx.2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1.14 11:45 AM (114.204.xxx.203)

    ㅎㅎ 당연히 안나가죠

  • 2. ㅇㅇ
    '23.11.14 11:45 AM (116.42.xxx.47)

    마늘도 까서 쓰세요
    깐마늘 상하지 않게 약품처리 하지 않나요
    가끔 이상한 냄새나서 쓰기 찝찝하던데..

  • 3. 다진마늘은
    '23.11.14 11:50 AM (210.117.xxx.5)

    안사요.
    상태안좋은것도 섞고 할까봐.

  • 4. ...........
    '23.11.14 11:52 AM (211.250.xxx.195)

    읭??!

    저도 되도록이면 까서써요
    아니면 콩마늘사서 되도록 바로 다져사용하려하고요

  • 5. 진순이
    '23.11.14 11:54 AM (211.197.xxx.144)

    조금 많이 까서 냉동고에 얼려 사용해도 됩니다

  • 6. ..
    '23.11.14 11:57 AM (211.208.xxx.199)

    깐마늘이 집에 있는데 다진마늘 사러
    밖에 나가는게 더 이상한 상황 아니에요? ㅎㅎ

  • 7. ???
    '23.11.14 12:05 PM (211.234.xxx.56)

    깐마늘이 집에 있는데 다진마늘 사러
    밖에 나가는게 더 이상한 상황 아니에요? 222

  • 8. 그동안
    '23.11.14 12:13 PM (39.7.xxx.15)

    님이 굉장히 부지런 했던거
    게으론 전 사러간다,? 상상도 못함

  • 9. ㅇㅂㅇ
    '23.11.14 12:30 PM (182.215.xxx.32)

    깐마늘이 집에 있는데 다진마늘 사러
    밖에 나가는게 더 이상한 상황222

    깐마늘 대충 뭉개서 씁니다

  • 10. ........
    '23.11.14 2:06 PM (175.192.xxx.210)

    생선요리면 모를까 그외는 마늘 안넣어도 무방하던걸요. 저는 까서 다져서 냉동에 넣고 사용하는데 어느해부터인가 마늘 한망 사는게 일거리로 크게 와닿아서 걍 아예 안넣고 요리해요. 익숙해지면 아무렇지 않아요

  • 11.
    '23.11.14 2:06 PM (121.159.xxx.76)

    코스트코 다진마늘 언니집서 써봤는데 너무 맵더라고요. 다 중국산일듯. 근데 거기 방부제 들어간다 생각은 안해봤는데 안들어갈수가 없겠네요. 아무리 냉동이라도.

  • 12. ㅎㅎ
    '23.11.14 2:07 PM (110.12.xxx.155)

    저 같으면 파나 양파만 넣고
    마늘 생략해버림
    그래도 대충 맛있어요.

  • 13. Dhjjk
    '23.11.14 2:36 PM (175.114.xxx.153)

    저는요
    마라탕에 넣을 숙주가 없어서 콩나물 머리 꼬리 뗀 사람입니다
    왜케 나가기가 귀찮은지

  • 14.
    '23.11.14 4:33 PM (61.47.xxx.114)

    마늘있는데 깐마늘 사러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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