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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으로 강남 입성...

456 조회수 : 28,406
작성일 : 2023-11-13 17:46:29

심지어 지방출신... 

지인분 따님 자매들이 결혼으로 모두 강남입성했어요.

특별히 예쁜건 아니고, 둘다 참한스타일인데 성형은 했어요.

지방대 출신이지만.. 중견기업 대기업 지사 다니고,, 

결혼을 둘다 좀 일찍 했는데,, 큰딸은 결혼과 함께 바로 강남에 살고있고..

둘째는 지방에 나이차 10살 넘게 나는 남편 만나.. 결혼했는데.. 시부모님이 연세가 좀 많으세요. 80대

외동 아들인데, 얼마전에 강남에 집을 사주셔서 이사했다네요.

나름 지방에서 열심히 자영업으로 크게 성공하신 분들인데.. 

돌아가시기전에 아들에게 몰빵하시고 가시나봐요.

결국 두딸 모두 결혼으로 강남에 살게 된... 

이분은 좀 조용조용 말없는 스타일이고 남편분은 그냥 공기업 다니셨어요.

오래된 큰평수 (지방) 살면서 연금받으면서 사시는 분들인데.

무슨 걱정이 있을까 싶네요. 

딸들은 둘다 좀 새침한 스타일이고 말없어요.

우리 딸도 좀 도도하게 커야할텐데 장래희망 개그우먼이래요.

남웃기기 좋아해요. 그냥 그렇다고 요 ㅎㅎㅎ

 

IP : 122.35.xxx.223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3 5:47 PM (112.159.xxx.92) - 삭제된댓글

    님 글을 읽고 제가 느끼는건 님이 그 사람들 부러워하는거같아요 님 딸은 불가능하니까 회한도 느껴지고요 힘내세요

  • 2. 아이고
    '23.11.13 5:48 PM (118.235.xxx.24)

    강남입성이 뭘 대단하다고 그러셔요.

    누구에게나 인생 구멍이 있는 법이에요. 인생 짠밥 어느 정도 들면, 돈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 들지 않나요?

  • 3. ....
    '23.11.13 5:4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강남 '입성'이라는 표현부터가 너무 신기하네요.

  • 4. ..
    '23.11.13 5:49 PM (112.159.xxx.92)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는 사이언스에요 님한테 과시를 안해서 그렇지 똑같이 재산 많이 해줬을거에요 ㅎㅎ

  • 5. ..
    '23.11.13 5:49 PM (121.157.xxx.153)

    따님이 제2의 박나래가될 지 누가 아나요? 그럼 그깟 감남이죠

  • 6. 456
    '23.11.13 5:49 PM (122.35.xxx.223)

    부럽죠 당연히 ㅎㅎㅎ 그런데 너무 판타지같아서 비현실적인 로또같은 이야기네요 저에겐 ㅎㅎ

  • 7. 입성은
    '23.11.13 5:50 PM (14.32.xxx.215)

    또 뭐냐구요

  • 8. 결국
    '23.11.13 5:50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본인들 능력으로 불가능한 신분상승이
    결혼으로 이뤄졌다는거네요... 성공신화처럼...
    이른 나이에 결혼했고
    10살 넘게 차이나는 결혼했고
    새침하게 잘 따져서 했다는...

    뭔가 묘하게 불편한 글이네요
    아들맘이든 딸맘이든

  • 9. ..
    '23.11.13 5:50 PM (112.159.xxx.92) - 삭제된댓글

    로또는 없습니다 그 분 재산이 아마 많을거에요 ㅎㅎ

  • 10. 아니무슨
    '23.11.13 5:5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게 판타지인가요.....

  • 11. 날날
    '23.11.13 5:51 PM (118.235.xxx.71)

    헙. 저희 자매도 누가 글쓰려나
    지방출신이고 친정은 밥만 먹고살고 손은 안벌림

    딸 1도 강남 딸2는 강남랜드마크 분양
    둘다 양가에서 받은건없고
    딸직업이 전업외벌이와 공무원인데

    은근 엄마가 뭘 바라던데
    지방에서보긴 부자같나봐요

  • 12.
    '23.11.13 5:52 PM (175.113.xxx.3)

    강남에 입성 이라는 표현까지... 원글 강남 사는 사람이 상당히 부러운 모양이네요.

  • 13. 456
    '23.11.13 5:52 PM (122.35.xxx.223)

    강남입성이라는 표현은 뉴스에도 많이 나오는 말이 아닌가요? 암튼 저는 신기했어요.

  • 14. 456
    '23.11.13 5:54 PM (122.35.xxx.223)

    지방 끄트머리 사는 사람에게 강남은 판타지예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 15. 강남이 뭐라고
    '23.11.13 5:54 PM (108.28.xxx.52)

    입성씩이나
    세상 좀 넓게 보세요.
    따님은 결혼 아닌 혼자 힘으로 더 크게 될 수도 있는 건데 ...

  • 16. ㅡㅡㅡㅡ
    '23.11.13 5: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응? 뭐지?
    이런게 시녀마인드인가요?
    강남입성?
    강남에서 사는게 뭐 그리 대단한건가요?

  • 17. 에휴
    '23.11.13 6:00 PM (223.39.xxx.142)

    원글님 표현 빌리자면 지방 끄트머리(?)에 사는 사람인데요
    강남은 판타지 라구요???
    오마이 갓~!!!
    그런 판타지 없습니다~

  • 18. 거참
    '23.11.13 6:02 PM (112.144.xxx.206)

    대단한 결실을 이룬 가족이 어지간히 부러워서 쓰신거에요?

  • 19. 456
    '23.11.13 6:02 PM (122.35.xxx.223)

    알겠습니당. 제 표현이 너무 빈티 났나봐요. 저는 강남 안가봤어요.

  • 20. 응응
    '23.11.13 6:03 PM (122.42.xxx.81)

    자가면 입성맞죠

  • 21.
    '23.11.13 6:04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황당한 글이네요
    심지어 지방출신 이라니

  • 22. 흐미
    '23.11.13 6:05 PM (1.233.xxx.247)

    이게 칭찬인가 욕인가

  • 23. ...
    '23.11.13 6:07 PM (122.37.xxx.59)

    강남살면 왕족취급 받는거에요?
    저 강남사는데 이런 시선으로 보는거네요
    기분 좋네요 ㅎ

  • 24. 현실은 강남
    '23.11.13 6:09 PM (112.153.xxx.77)

    에서 살기 힘든거 맞죠 뭐
    전세값만 해도 너무 비싸고요

    주변에서는 알게모르게 부러워할듯요 ^^;;;

  • 25. ..
    '23.11.13 6:09 PM (112.159.xxx.92) - 삭제된댓글

    강남을 안가봤다니 슬프네요..ㅠ 한번 가보세요.. 청담역 내려서 명품거리 지나쳐서 압구정갤러리아까지 쭉 걸어가보세요 ㅠㅠ

  • 26.
    '23.11.13 6:10 PM (211.234.xxx.76)

    익명이라도 이렇게 대놓고 없어보이는 글 쓰기도 쉽지 않을텐데 읽는 내가 부끄러워요.
    그냥 지인 딸들이 강남 살게 되어 부럽다가 아니고, 지방대 나오고 원래 안예쁘지만 성형해서 참한 스타일인데 분수에 넘치게 결혼으로 신분 상승이라도 한 것처럼 쓰셨네요.

  • 27.
    '23.11.13 6:11 PM (14.32.xxx.227)

    강남에서 사는 게 뭘 그리 대단하다고?
    무슨 걱정이 있냐니요
    원글님 강남에 대한 환상이 너무 심하신 거 같아요

  • 28. ..
    '23.11.13 6:12 PM (223.62.xxx.217)

    글이 촌스럽네요

  • 29. 강남에도
    '23.11.13 6:17 PM (14.32.xxx.215)

    반지하 쪽방 판자촌이 있는데 ㅠ

  • 30. ...
    '23.11.13 6:17 PM (211.201.xxx.209)

    원글 안 이상한데요.
    솔직히 강남 살고 싶지 않나요?

  • 31. ..
    '23.11.13 6:20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인생 목표가 돈이라면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 32. ..
    '23.11.13 6:22 PM (106.101.xxx.106) - 삭제된댓글

    뭔가 재밌네요.. ㅋ

  • 33. ㅇㅇㅇ
    '23.11.13 6:22 PM (120.142.xxx.18) - 삭제된댓글

    전 굳이 강남가서 살고 싶은 생각 한번도 없어서 이런 글이 신기해요. 강남보다 용산이 좋아서 용산에 살아요. ㅎㅎㅎ

  • 34. 456
    '23.11.13 6:23 PM (122.35.xxx.223)

    지방에 살면서 강남은 커녕 서울도 안가본 사람 많아요 ㅠㅜ
    연고도 없는데 구지 갈일도 없고요..
    둘다 신축 대단지 산대요. 그럼 30억 넘지 않나요?
    저희 동네는 10억 넘는 아파트도 없는대요..
    암튼 글이 불편하셨다면 촌스러웠다면 죄송해요

  • 35.
    '23.11.13 6:24 PM (14.32.xxx.201)

    언론이며 미디어며 강남강남 떠드는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너무 비아냥대는 댓글들은 보기 불편하네요

  • 36. 이래서
    '23.11.13 6:25 PM (180.70.xxx.42)

    지방 끄트머리라고 표현하셔서 하는 말인데 평생을 지방그 지방에서만 살아오셨나요?
    돈이 최고로 생각될 때는 강남강남 할 순 있는데 그거 정말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니에요.
    어디에서 사는지보다 어떤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TV에 나오는 정치인들 대부분 다 강남 살던데 글쎄요..

  • 37. 뒤늦게 강남사는데
    '23.11.13 6:25 PM (1.231.xxx.177)

    대단한거 맞죠.

    딸 둘이 신혼부터 최하 25억 집에서 시작하는데
    이만한게 어딨을까요. 왠만한 전문직 부부도 부모백 없음
    강남집 마련하기 힘들답니다.

  • 38. ...
    '23.11.13 6:33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지방살지만 청담이고 압구정이고
    가 봤지만 뭐특별하다 싶은거 없던데요?
    참... 발렛포함 주차비는 비쌉디다

  • 39. ...
    '23.11.13 6:34 PM (1.232.xxx.61)

    누가 보면 입신양명한 줄 ㅋㅋㅋ

  • 40. 아이구
    '23.11.13 6:35 PM (59.6.xxx.211)

    코딱지만한 aid 차관 아파트, 개나리 아파트
    살다가 재개발 되서 아파트 받은 사람들도 강남 산다고
    자부심 가지는데요
    직업은 픽업 스토아 해요. 세탁소.
    애들 셋 결혼도 못하고( 강남 산다고 눈만 높아서)
    서른 두평 짜리에 성인 자녀 셋이랑 부부 다섯명 사는데
    짐은 고리짝 부터 살던 짐 그대로…

    하나도 안 부러워요. 강남주민도 천차만별

  • 41. 강남이
    '23.11.13 6:38 PM (180.224.xxx.118)

    집값이 비싸긴 하죠 우리 시동생 시누 다 강남 살아요 근데 경기도 사는 우리가 제일 부자입니다~집밖에 가진게 없어 맨날 돈타령..ㅋ
    집도 있고 돈도 많으면 찐부자죠~

  • 42. ㅜㅜ
    '23.11.13 6:39 PM (211.219.xxx.212)

    제 지인중에 강남이 무조건 최고 강북 지방 비하멸시하는 아줌마 있는데ㅡ
    진짜 뇌에 똥만 찼어요 입만 열면 교회같이 다니는 부자들 동경 칭송에 명품가방얘기
    문통더러 문재앙거리며 가짜뉴스 씨부림
    강남에는 그런 무뇌부류가 아주 많답니다. 아무리 비싼집에 살면 뭐해요 자기보다 더한 부자 동경하고 시녀짓하고ㅡㅡ

  • 43. 댓글들 왜이래
    '23.11.13 6:43 PM (58.148.xxx.110)

    부러워할수도 있지 않나요??
    전문직 부부라도 흙수저면 둘이 아무리 벌어도 강남에 집 못사요
    뭐 이리 비아냥대나요??
    원글님이 언급한 그 사람들을 까내린 것도 아니고 별 뜻없이 부러워서 쓴 글 같은데
    누가 보면 강남에는 머리에 똥만 가득찬 돈돈 거리는 사람들만 사는줄 알겠네요 ㅋ

  • 44. 그렇죠
    '23.11.13 6:45 PM (58.234.xxx.21)

    요즘 아무나 강남 아파트 사기 쉽나요 어디
    빈부차가 더 커지고 계층간의 벽이 높아지니 '입성'이라는 말도 공공연히 하는거고
    그런 결혼 부러워 하거나
    내 자식도 힘들겠지? 하는 그런 마음
    다 요즘 세태죠
    부러워하고 안하고는 개인 문제고...
    82에 세상돌아가는 모습이 다 녹아 있어요

  • 45. 아우
    '23.11.13 6:48 PM (106.101.xxx.218)

    이렇게 구절구절 빈티나는 글도
    진짜 간만에 보네요.

    저 지방 사는 50대 전문직 여자인데
    강남에 대한 환상 하나도 없어요.
    또 강남에 집 있는 거랑... 사는 거랑 다르고요.
    부럽지도 않아요.

    주변에 강남에 집 갖고 있는 사람 많은데
    전부 세주고 여기 지방에 살고 있어요.
    그분들이 제일 맘편하게 보이긴 해요.
    근데 강남에 살고 있는 건
    하나도 안부러워요.

    전 혜화나 부암동 취향이라
    만약 서울 산다면 거기로 가고 싶거든요.
    사촌이랑 다른 친척들도 강남에 많이 살지만
    그게 행복의 이유같지는 않고
    그냥 거기서 살았으니 계속 산다는 느낌이 커요.

    암튼 글이 빈티나면서
    묘하게 지방인 주제에 강남에??라며
    깍아내리는 느낌이 들어
    엄청 열등감이 많은 사람 같이 보여요.

    그렇게 욕심이 그쪽으로 있었으면
    본인이 노력을 하지 그랬어요.
    안타깝네요.

  • 46. . . .
    '23.11.13 6:51 PM (182.216.xxx.161)

    부러워만 하면 이런댓글 안달리죠
    지방출신, 참하지만 성형녀, 지방대출신이라고
    대놓고 돌려까기 하는게 원글님도 딸 키우면서
    좀 너무하네요

  • 47. ...
    '23.11.13 6:54 PM (221.151.xxx.109)

    결혼 못하기도 어려운 조건 아닌가요

    참하고 새침한 외모에 나이도 어리고 중견기업 대기업 다니고
    아버지도 공기업에, 지방에 큰 평수 살면서
    연금으로 노후준비도 된 집이면
    서울에도 그 조건 다 갖추지 못한 사람 많을거 같은데요?
    배 아프시군요

  • 48. 9949
    '23.11.13 7:00 PM (175.126.xxx.47)

    다른곳 살다가 강남살면 좋기는한데 그들만의 리그라고 소위 8학군때부터 쭉 살아온 토박이들 만나면 뭐랄까 거기에 끼기가 쉽지는 않아요

  • 49. 456
    '23.11.13 7:06 PM (122.35.xxx.223)

    돌려까는걸로 들렸나요.. 저는 강남사는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결혼하고 사돈맺고 그러는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다들 좋은학교 좋은직장 다녀보이고.. 물론 옜날부터 저렴한집 가격올라 집만 가진 강남사람들도 있겠지만.. 느즈막히 강남에 집사서 가는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해서 부자된거니까 저는 존경스러운데요.. 안그런사람도 많겠지만.. 사실 제가 잘 몰라서 이런저런 소리를 한거처럼 들릴수도 있지요.. 암튼.. 제가 지방출신 성형녀.. 이런걸로 돌려깐건 아니고.. 그냥 그게 사실일뿐이였고.. 성형은 저도 했는데 뭐.. 암튼.. 저는 그분들과 따님들.. 뭐라 흉본거는 절대 아니거든요. 심지어라는 단어또한.. 그런 오해가 있을수 있겠네요. 암튼. 별뜻은 없고 그냥 막연히 부러운 글이랍니다. 배 안아파요. 연예인 이야기 같아서

  • 50. ㅎㅎㅎ
    '23.11.13 7:14 PM (211.58.xxx.161)

    솔직한글같은데 욕하기는

  • 51. 그게……
    '23.11.13 7:22 PM (14.63.xxx.250)

    무슨 느낌과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뭔가 너무 노골적으로 세속적이고
    그게 이렇게 공공연할 수 있다는게 좀 슬프네요

  • 52.
    '23.11.13 7:35 PM (117.111.xxx.92)

    So what??????

  • 53. 댓글까지
    '23.11.13 7:39 PM (14.32.xxx.215)

    구구절절 참 이런분이 오프에서 시녀병 쩔죠 ㅠ

  • 54. 아야어여오요
    '23.11.13 7:48 PM (211.234.xxx.154)

    입성?
    입성?

  • 55. ...
    '23.11.13 7:54 PM (118.235.xxx.215)

    누가 뭐라하든말든..
    여자한텐 결혼은 기회에요.
    결혼이라는 한방의 기회가 있어요.
    당연 서로 비교가 되구요.
    그렇기에 전략을 잘 세우기도하구요.

  • 56. 111
    '23.11.13 7:54 PM (211.51.xxx.77)

    저랑 제동생 둘다 수도권 신도시살다 결혼 후 시댁이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강남사는데 우리엄마는 뭐 별생각 없는 것 같은데요.. 저희도 뭐 그런가보다.. 둘다 평범해요.

  • 57. ...
    '23.11.13 7:56 PM (118.235.xxx.215)

    남자가 좋아할만한 행동과 외모 가치관등
    공략만잘하면 여자는 얼마든지 상향결혼 가능해요.
    솔직히, 비아냥대는 댓글들도 다 처녀땐 그렇게 해놓고 올챙이시절 기억못하는척..

  • 58. ㅇㅇ
    '23.11.13 7:57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쭈우욱 강남출신이지만 지금 강낭 들어가는 분들 대단한 분들 믽고 입성맞아요
    옛날부터 강남살던 서민들이나 갑자기 재건축 공주 되서 천지 분간이 안가서 꼴에 쳇 하며 잘난척 하는거죠
    지금 자기돈주고 사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찐이죠

  • 59. ㅇㅇ
    '23.11.13 7:58 PM (133.32.xxx.11)

    저도 쭈우욱 강남출신이지만 지금 강남 들어가는 분들 대단한 분들 맞고 입성맞아요
    옛날부터 강남살던 서민들이나 갑자기 재건축 공주 되서 천지 분간이 안가서 꼴에 쳇 하며 잘난척 하는거죠
    지금 자기돈주고 사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찐이죠

  • 60. ..
    '23.11.13 7:59 PM (211.243.xxx.94)

    부러울만 한데 왜요?
    처자들이 시집을 잘갔네요.

  • 61. ...
    '23.11.13 8:01 PM (175.211.xxx.182) - 삭제된댓글

    입성 너무 웃겨요ㅎㅎㅎ

    강남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아이고ㅎㅎㅎ

  • 62. ...
    '23.11.13 8:02 PM (175.211.xxx.182)

    다들 강남을 부러워 하는줄 아나봐요
    입성 너무 웃겨요ㅎㅎㅎ

  • 63. 왜요
    '23.11.13 8:10 PM (39.117.xxx.171)

    지방출신 대단치않은 집이면 강남 자가로 시집가면 결혼 성공이죠
    흙수저끼리 결혼해 강남집사기 쉬운가요..
    시집가서 수저 업그레이드했네요ㅎ
    그것도 아무나 하는건 아니죠

  • 64. 입성
    '23.11.13 8:14 PM (218.39.xxx.207)

    이란 단어 쓰는 거 보니 원글님 지방 사시나 봐요

    서울이 집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긴 했지만

    뭐 입성이란 말까진 …

    제 친구들 지방 출신 이나 여유 없는 애들이 더 서울 살이
    집착하더군요

    전 서울태어나 쭉살다
    남편따라 경기도 사는데 아무렇지도 않더만요

  • 65. ㅡㅡㅡㅡ
    '23.11.13 8:17 PM (1.216.xxx.66)

    별것도 어닌데 죽자고 달려드네요.
    전 부러워요.
    여깄는 분들 평생 강남에ㅡ집한채 갖을수 있을까요?

  • 66. ...
    '23.11.13 8:17 PM (218.50.xxx.110)

    돌려까는걸로 안보임
    솔직하신 듯.
    없어보이는 것까지 인정하시고 ㅎㅎ

  • 67. ㅇㅇ
    '23.11.13 8:18 PM (133.32.xxx.11)

    서울태어나 쭉살다
    남편따라 경기도 사는데 아무렇지도 않더만요
    ㅡㅡㅡ

    최고 웃긴 댓글이네요 서울에 경기도보다 못한곳이 더 많은데 뜬금 서울부심

  • 68. ...
    '23.11.13 8:24 PM (121.138.xxx.34)

    그래도 솔직히 원래 강남살던 사람이 아니라 결혼으로 강남살게 된 거면 인생이 점점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는거니 좋은건 맞죠..인생이 점점 못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요..

  • 69. ..
    '23.11.13 8:32 PM (121.163.xxx.14)

    막줄에서 갑자기 웃음이 풉~
    강남보다 박나래가 사는 용산이 더 비싼 데 있어요 ㅎㅎ
    따님이 개그우먼으로 성공하면 용산 입성 ㅎㅎ
    그런데 세상엔 웃긴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으니
    희망을 잃지 마시길 ~^^

  • 70. 여기에
    '23.11.13 8:5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내 딸도 부잣집에 며느리로 갔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여기가 대나무숲이다 생각하고 말하는거죠?
    바라다보면 이루어질수 있고 엄마와 딸이 노력하면 확률도 더 높아져요
    강남산다하면 사람들이 달리봐주는건 확실해요
    인맥이나 보고듣는게 다르다보니...
    그래서들 큰돈 들여서라도 가고싶어 하나봐요

  • 71. ...
    '23.11.13 8:55 PM (118.235.xxx.163)

    강남에 관심없다는 자기얘기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관심없는 사람은 쭉 관심 없이 사시구요
    지방 그저그런집 딸 둘이나 연예인 미모도 아니고
    전문직도 아닌데 차이나는 결혼으로 강남 아파트에 사는거 세속적이게 말하면 그동네서 딸 시집 젤 잘보낸 집 아닐까요? 딸가진 사람은 부러워할만하죠

  • 72. 원글님따님
    '23.11.13 9:08 PM (112.152.xxx.66)

    개그우먼으로 대성하실껍니다

    개그우먼 읽는순간 팡 웃음터지네요 ㅎ

  • 73. sigh
    '23.11.13 9:35 PM (116.125.xxx.126)

    입성 ㅋㅋㅋㅋㅋㅋ

  • 74. 네 돌려까는
    '23.11.13 10:34 PM (121.162.xxx.174)

    걸로 보여요
    원들도 로또라는 덧글도.
    덧붙여 자기들도 처녀때 그랬다는 분
    다들 님 엄마처럼 영악한게 아니랍니다

  • 75. 강남에 집사기
    '23.11.13 10:40 PM (175.213.xxx.18)

    강남에 집값이 비싸 매매도 어렵고
    전세살아도 대단해보입니다

    강남 입성, 용산 입성, 서울 입성 ㅋㅋㅋㅋ 인서울

  • 76. 강남
    '23.11.13 10:53 PM (182.213.xxx.217)

    강남강남
    지방지방
    돌려까긴가

  • 77.
    '23.11.13 11:12 PM (124.49.xxx.188)

    지방사람들이 강남에 대한 로망이 더 큰듯...지방의 편협함같은게 있긴 있는것 같아요. 결혼은 목적이 뚜렷하긴 해야해요..어쨋건...

  • 78. 입성 맞죠
    '23.11.13 11:27 PM (175.208.xxx.213)

    첨 들어본다는 듯
    입성? 입성? 이러고 비꼬는 댓글이 더 후져요.
    전세값도 넘사벽되서 강남 입성이란 표현 흔히 많이 쓰는 표현이에요.
    강남 입성한 사람이 주변에 하나도 없거나
    그 정도 상식도 없이 살았으면 좀 배우시구랴

  • 79. 왜?
    '23.11.13 11:32 PM (211.234.xxx.237) - 삭제된댓글

    나름 대단한일 맞는데 왜들 이리 난리법석부들거리는지?
    원글 비꼬면 본인은 더 대단한사람이라고된듯 착각들 하시나봅니다ㅋ
    더 웃기네요
    다들 30억 40억 50억짜리 집에 살고있는거죠?ㅋㅋㅋㅋㅋ

  • 80. 원글이맞음
    '23.11.14 4:54 AM (175.194.xxx.21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사람들 하나같이 어떨게든 높은 계층에 올라가려고 기를 쓰고 사는 게 실제 대한민국 현실인데 원글 글을 없는 마치 일차럼 치부하는 것도 웃기네요 저는 그런 분들 댓글이 더 가식적이고 속물적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위에 50대 전문직이신 분 같은 분들이요 조지 오웰 동물 농장에서 돼지들 영역하고 철저히 따로 분리시켜 살게하는 이유가 있죠 우리나라 상위 계층 수준의 현실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상위 계층의 노블레스 따윈 없고 하위 계층의 현실조차 무시하고 그대로 짓밟아버리는
    여자에게 외모나 성격이 스펙이고 불공평한 일임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든 계층 이동을 위햐 평생을 자식 교육에 헌신한 저희 부모님이나, 여성으로서는 가치가 없고 박색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학교 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저 같은 사람들에겐 몸뚱아리로 강남 입성 이런 케이스 보면 허탈함을 느끼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댓글에 너무 분노하지 마세요 기득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평민들이 불평들을 인지하는 일이랍니다 실질적 민주주의가 바닥인 일본애들이 피해자들 하소연하는데 돌 던지는 이유가 다 있어요 여기 게시판엔 일본인 같은(어쩌면 진짜 일본인일지 모르는) 애들이 많이 섞여있죠
    이미 어느정도 자체 민주주의가 조금이나마 해소된 서구 사회애서는 이런 식의 글에 비아냥이나 비난을 하지 않습니나 같이 사회 구조의 모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주죠

  • 81. 원글말이맞음
    '23.11.14 5:02 AM (175.194.xxx.21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한국 사람들 하나같이 어떻게든 높은 계층에 속하려고 기를 쓰고 사는 게 실제 대한민국 현실인데 원글 글을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람 치부하는 댓글이 더 웃기네요 저는 그런 분들 댓글이 더 가식적이고 기만적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위에 50대 전문직이라고 밝히신 분 같은 분들이요 조지 오웰 동물 농장에서 일반 동물들 영역하고 돼지들 영역하고 철저히 따로 분리시켜서 살게하는 이유가 있죠 돼지들이 다른 동물들의 현실조차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거에요 이런 댓글 보면 우리나라 상위 계층 수준의 현실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노블레스 따윈 없고 하위 계층의 현실은 무시하고 하소연 조차 그대로 짓밟아버리는
    여자에게 외모나 (남자가 좋아할만한)성격이 스펙이고 현실에 있는 불공평한 일임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평생을 자식 교육에 헌신한 저희 부모님을 생각하면, 여성으로서는 그리 가치가 높진 않지만 그래도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좋은 학교 들어가려고 노력했고,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저 같은 사람들에겐 몸뚱아리 하나로 강남 입성 이런 케이스 보면 허탈함을 느끼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댓글에 너무 분노하지 마세요 기득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밑에 있는 평민들이 불평들을 본격적으로 인지하는 일이랍니다 예전엔 종교 같은 시스템이 그걸 막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못하니까 댓글로 억누르는 거죠 실질적 민주주의가 바닥인 일본애들이 피해자들에게 되려 돌 던지는 이유가 다 있어요 여기 게시판엔 일본인 같은(어쩌면 진짜 일본인일지 모르는) 애들이 많이 섞여있구요
    이미 어느정도 자체 민주주의가 조금이나마 해소된 서구 사회에서나(완전하진 않지만) 이런 식의 글에 비아냥이나 비난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같이 사회 구조의 모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주죠

  • 82. 원글말이옳음
    '23.11.14 5:10 AM (175.194.xxx.212)

    그러게요 한국 사람들 하나같이 어떻게든 높은 계층에 속하려고 기를 쓰고 사는 게 실제 대한민국 현실인데 원글 글을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람 치부하는 댓글이 더 웃기네요 저는 그런 분들 댓글이 더 가식적이고 기만적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위에 50대 전문직이라고 밝히신 분 같은 분들이요 조지 오웰 동물 농장에서 일반 동물들 영역하고 돼지들 영역하고 철저히 따로 분리시켜서 살게하는 이유가 있죠 돼지들이 다른 동물들의 현실조차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거에요 이런 댓글 보면 우리나라 상위 계층 수준의 현실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노블레스 따윈 없고 하위 계층의 현실은 무시하고 하소연 조차 그대로 짓밟아버리는
    여자에게 외모나 (남자가 좋아할만한)성격이 스펙이고 현실에 있는 불공평한 일임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평생을 자식 교육에 헌신한 저희 부모님을 생각하면, 여성으로서는 그리 가치가 높진 않지만 그래도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좋은 학교 들어가려고 노력했고,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저 같은 사람들에겐 몸뚱아리 하나로 강남 입성 이런 케이스 보면 허탈함을 느끼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거야 인간사가 원래 그러니까요
    그리고 원글님도 댓글에 너무 분노하지 마세요 기득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밑에 있는 평민들이 불평들을 본격적으로 인지하는 일이랍니다 예전엔 종교 같은 시스템이 그걸 막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못하니까 댓글로 억누르는 거죠 실질적 민주주의가 바닥인 일본애들이 피해자들에게 되려 돌 던지는 이유가 다 있어요 여기 게시판엔 일본인 같은(어쩌면 진짜 일본인일지 모르는) 애들이 많이 섞여있구요
    이미 어느정도 자체 민주주의가 조금이나마 해소된 서구 사회에서나 이런 식의 글에 비아냥이나 비난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같이 사회 구조의 모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주죠 강남이 상류층의 상징이 아니라니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요 붙어사는 일부를 강남의 전체인마냥 묘사하는 것도 웃기구요

  • 83. 제 생각은
    '23.11.14 5:34 AM (121.131.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따님이랑 언제 한 번 날 잡아서 강남 구경 함 해보면 좋겠다 입니다
    강북녀인 저에게 강남은 삭막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강남 특유의 세련되고 럭셔리한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저도 올봄에 몇 년만에 도산공원 근처 놀러갔더니 별천지로 보이더라구요
    갔다가 별 거 아니구나라고 실망을 하든, 꼭 어떻게든 강남 입성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든 긍정적인 결론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
    숙소는 신라스테이나 토요코인 강남 롯데시티호텔

  • 84. 제 생각은
    '23.11.14 5:57 AM (121.131.xxx.137)

    원글님 따님이랑 언제 한 번 날 잡아서 강남 구경 함 해보면 좋겠다 입니다.
    강북녀인 저에게 강남은 삭막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강남 특유의 세련되고 럭셔리한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저도 올봄에 몇 년만에 도산공원 근처 놀러갔더니 별천지로 보이더라구요.
    갔다가 별 거 아니구나라고 실망을 하든, 꼭 어떻게든 강남 입성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든 긍정적인 결론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
    숙소는 호캉스 보담 시내 구경을 주 목적으로 하면 신라스테이나 토요코인 강남 L7호텔 추천이구요, 강남역 삼성동 코엑스 도산공원 압구정역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로데오거리 지금은 뭐 볼 거 없는 가로수길 한 번 주욱 돌아보세요.
    식사는 갤러리아 지하 푸드코트에서 하셔도 되고(가끔 연예인들 출몰하는 곳) 도산공원 쪽 그랑씨엘 가서 파스타 드셔도 되구요(저도 딱 한 번 가봤는데 여자들끼리 밥 먹기 좋은 분위기).
    잠실 롯데월드점 석촌호수 추가해도 좋구요.
    말로만 듣던 그 대단한 타워팰리스 가서 지하 슈퍼 구경도 함 해보시구요(저도 해봤답니다ㅎㅎ)
    명색히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났다는 인간들이 모인, 제일 비싼 동네에서 구경 함 하시고, 좋은 기운이든, 나쁜기운이든, 기운 함 받고 오세요.
    웃기고 재밌는 딸램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글구 사회생활 하다보면 희한하게 원글님 지인 따님같은 분들이 결혼을 잘하긴 하더라구요.
    여기서 잘? 이라는건 본인보다 훨씬 능력있고 집안 좋은 남자랑 결혼한다는 뜻이죠.
    여성미있고 조용 새침 도도한 느낌이 집안 좋은 남자들을 끌리게 하는 뭔가가 있는건지.
    아마 어른들이 제일 좋아하는 참한 신붓감의 조건에 딱 맞아떨어져서 부모님의 가치관이 제일 중요한 집안 좋은 아들들이 좋아라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는 원글님처럼 솔직한 엄마를 둔 웃기고 재밌는 따님이 훨씬 매력적이고 호감이 갑니다요.

  • 85.
    '23.11.14 7:09 AM (1.235.xxx.138)

    아는애는 대구출신인데
    욕심이 많더라고요
    지방출신들이 서울로 오고싶어하는게 있고 특히나 엄마가 욕심있어야 가려서 시집보내더구요
    원글님지인도 엄마가 배경에 있겠죠
    너넨 서울가서 살아야지하고.

  • 86. ~~
    '23.11.14 7:39 AM (211.196.xxx.67)

    한국 사람들 하나같이 어떻게든 높은 계층에 속하려고 기를 쓰고 사는 게 실제 대한민국 현실인데 원글 글을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람 치부하는 댓글이 더 웃기네요 저는 그런 분들 댓글이 더 가식적이고 기만적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위에 50대 전문직이라고 밝히신 분 같은 분들이요
    22222

  • 87. ㄴㄴ
    '23.11.14 7:59 AM (211.219.xxx.212)

    박나래 용산 안살아요. 강남삽니다. 자곡동인가 세곡동? 그쪽

  • 88. ㄹㄹ
    '23.11.14 8:06 AM (218.239.xxx.72)

    오래전 서민으로 입성 강남사람 되었는데 사위 며느리는 강남출신 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 89. ^^
    '23.11.14 9:07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

    박나래는 용산 이태원 살아요

  • 90. 그냥저냥
    '23.11.14 9:34 AM (118.235.xxx.100)

    20년전에도 그랬어요.
    울아파트 엄마 2명도 모두 경상도츨신( 서울소재/ 지방소재대학) 인데 시댁이 남편 총각때 사준 강남아파트로 바로 시집온 경우죠. 둘다 성형안했고, 기 안세고 조용무난힌 성격이에요. 한명은 시댁 보조 받으며 외국인학교, 외국유학도 보내는데 남편과는 남처럼 지낸다고 눈물바람... 암튼 강남부자60프로가 경상도츨신이라고 귀못박 들었는데, 모임가보면 경상도 엄마들 은근 많아요. 압구정현대백가면 경상도사투리 쓰는 할모니들 많구요. 개발초기부터 돈많은 지방사람들 많이 유입된 곳이 강남, 인프라 좋으니 계속 들어오고 있구요. 근데 그 화려한 신축아파트들 사이사이로 다세대들도 엄청 많고,ㅍ전세족들도 참 많아 그 안에서도 격차가 존재하네요.

  • 91. ㅇㅂㅇ
    '23.11.14 10:16 AM (182.215.xxx.32)

    존재하는 사실이지만
    대놓고 말하긴 껄끄러운 것을
    아무 거리낌없이 써내려간 글이라 불편한거죠

  • 92. 서울사람
    '23.11.14 10:3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서울사람 입장에서
    이 글이 서울 물정 잘 모르는 지방 사람이 쓴 글이라는게 확 느껴져요
    입성이라니 ㅎㅎㅎ
    그런 말 안써요 서울사람들은 ㅎㅎ
    그냥 강남 살게 됐다고 하지 ㅎㅎㅎ

  • 93. 다른건
    '23.11.14 10:41 AM (220.65.xxx.158)

    모르겄고 입성 단어가 웃겨요~~ㅋ

  • 94. 윗분
    '23.11.14 10:53 AM (61.245.xxx.5)

    박나래 집이 무슨 자곡동, 세곡동이에요. 용산 맞아요. 이태원입니다.
    잘모르시면서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시네요. ㅎㅎㅎ

  • 95. .....
    '23.11.14 11:03 AM (175.201.xxx.174)

    아이고 참 강남이 뭐라고요

  • 96. ..
    '23.11.14 11:17 AM (124.63.xxx.137)

    강남이 다는 아니지만 부동산에서 보면 강남입성이 최종목표인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 입장에선 부러워할만하죠. 공부 엄청 하고 투자하고 해도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이예요.

  • 97. ㅎㅎ
    '23.11.14 11:19 AM (118.235.xxx.203)

    강남 비하글이네요

  • 98. ..
    '23.11.14 11:42 AM (223.38.xxx.230)

    뭐 나름 원글 맞는말인데 본인생각이 드러났다싶어서 부들거리는건가요
    다들 본인집 30억 40억 50억 이런데서 살고계셔서 안부럽다 하는거죠???ㅋ
    강남사람들이 본인집 40-50억대만 있는걸로 생각하나봐요
    그뒤에 다들 본인소유 건물.물려받을 회사.리조트.요트.해외부동산 등등 집외에 가지고있는건 셀수도 없답니다
    단지 그 아파트한채 그재산만 생각하고 원글 비웃고들 계신건가봐요

    크게 웃고갑니다 ㅎㅎ

  • 99. ....
    '23.11.14 12:08 PM (210.123.xxx.113) - 삭제된댓글

    '심지어' 지방출신이라는 표현에서부터 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대문 안에 사는 양반가문 선망하는 분위기의 현실판인가요.
    너무 없어보이는 글을 이렇게까지 대놓고 써놓으니 진심 웃깁니다.ㅋㅋㅋㅋㅋㅋ

  • 100. ....
    '23.11.14 12:12 PM (210.123.xxx.113) - 삭제된댓글

    '심지어' 지방출신이라는 표현에서부터 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대문 안에 사는 양반가문 선망하는 분위기의 현실판인가요.
    너무 없어보이는 글을 이렇게까지 대놓고 써놓으니 진심 웃깁니다.
    엄마가 이미 개그우먼이네요. ㅋㅋㅋㅋㅋㅋ

  • 101. ..
    '23.11.14 1:17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재산차는 있겠지만 흑수저 남편 만나서 남편 재테크 하나도 모르니 아내가 다 알아서 투자후 강남 사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물론 원래 부자나 물려받은 분들이 훨씬 많지만요.
    강남 살이 꿈이 있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한 단계씩 실행이 중요해요. 꼭 남편 재산으로 결혼으로 가능한게 아닙니다.

  • 102. ...
    '23.11.14 1:29 PM (223.62.xxx.96)

    재산차는 있겠지만 흑수저 남편 만나서 남편 재테크 하나도 모르니 아내가 다 알아서 투자후 강남 사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물론 원래 부자나 물려받은 분들이 훨씬 많지만요.

    강남에 대한 개인적 꿈이 있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뭐든 한 단계씩 실행이 중요해요. 꼭 남편 재산으로 결혼으로만 가능한게 아닙니다. 스스로도 가능해요.

  • 103. 어휴
    '23.11.14 1:59 PM (147.6.xxx.21)

    강남 사람들 탐욕은 끝이 없네요.. 그리니 항상 마약에 각종 범죄에 사람 살곳이 못됨...

  • 104. 헐..
    '23.11.14 2:09 PM (218.50.xxx.110)

    아니 윗댓글님은 생뚱맞게 여기서 강남사람들 탐욕 얘기가 왜나와요?? 헐임.

  • 105. ㅡㅡ
    '23.11.14 3:37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여기는 꼬인 사람들 많고 강남 얘기만 나오면 파르르 떨어요.
    강남에서 나고 자란게 아닌,
    지방 끄트머리 살다가 강남에 신혼집 마련해 시작했으면
    입성 이라는 표현이 맞는거지.
    왜들 이리 날서있죠?

    반대로 강남살다 지방으로 이사갔어도
    지방 입성이라고 쓸 것 같은데??

  • 106. ㅡㅡ
    '23.11.14 3:39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는 강남에서 초중고 나왔는데요,강남사람들 강남 출신과 결혼 비율 높은건 있어요.
    물론 백프로는 아닙니다. 그러나 같은 동네 살며 연애하는걸
    좀더 수월하게 시작하죠.

  • 107. dd
    '23.11.14 3:55 PM (73.140.xxx.134)

    아기때부터 강남에서 쭉 살았던 사람으로서....... 이런글 보면 웃기기도 하고 신기해요ㅋㅋㅋㅋㅋ
    강남이라고 별거있나요??? 강남도 빈부격차 있어요 직업도 다양하고. 사업하는 사람들, 장사하는 사람들, 전문직들, 평범한 회사원들까지... 저희 엄마아빠는 평범한 회사원 자수성가로 열심히 투자해 부동산 부자된분들, 투자하다보니 강남에도 집을 사게되어서 강남사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덕에 자식들 다 출발부터 몇십억짜리 집 갖고 시작하긴 했죠. 집 말고 다른것들까지 자식1명당 30억 이상씩 물려줬구요. 저도 전문직이랑 결혼해 물려받은 재산에서 몇십억 또 쉽게 불렸고, 지금은 애들 데리고 미국 나와 살아요. 근데 사실 강남에도 형편 좋지 않은 사람들도 많답니다. 저희 아이들 어릴적 친구들 중에 강남 구석구석에 있는 작은 다세대 빌라나 나홀로 아파트 전세 살면서 힘들게 사는 집들 꽤 있었어요. 그 유명한 서래마을이나 방배동 역삼동 삼성동에도 구석구석 그런 다세대들, 나홀로 아파트들, 꽤 많아요. 의사들도 빚만 많은 개살구부터 기업 수준으로 버는 사람들까지 스펙트럼 넓은것처럼 강남 주민들의 수준도 그렇답니다. 그러니 이런 부풀려진 상상으로 우스꽝스러운 부러움 느끼지마세요. 사람사는거 다 비슷한건데...
    하긴... 기를 쓰고 (이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제가 그 과정을 봐서인데, 진짜 정신나간사람처럼 대출과 빚을 여기저기 끌어 90% 남의돈으로) 반포에 아파트 사서 "강남입성" 운운하던 분 하나 아는데, 그분 어깨에 엄청 힘주고 다니더라구요. 뭐 노력한건 인정하겠는데, 어릴적부터 살던 제입장에선 그냥 동네마트?느낌인 신강에서 장본다고 엄청 자랑하고 ㅠㅠㅠㅠㅠㅠ 그런거 정말 뭐랄까... 안스럽고 안돼보여요 ㅠㅠ

  • 108. 헤이즐즐
    '23.11.14 4:05 PM (211.246.xxx.62)

    저도 지방끄뜨머리 사는데 지방 산다고 다 강남이 판타지인건 아니죠
    입성이라니 무슨 큰 벼슬자리라도 얻어 들어갔나요?

  • 109. 행복한요자
    '23.11.14 4:33 PM (1.247.xxx.190) - 삭제된댓글

    강남이요?
    그게 뭐라구
    비버리힐즈라도 입성한줄요

  • 110. ㅇㅇ
    '23.11.14 4:36 PM (1.247.xxx.190)

    강남이요?
    강남말고 저는 깨끗하고 깔끔한 신도시가좋아요
    광교 판교등

  • 111.
    '23.11.14 4:45 PM (115.138.xxx.124)

    원글 나무라는 댓글들 다 강남 사나요?
    대동단결해서 그깟 강남이 뭐라고 마인드네요.
    뉴스건 어디건 다 강남강남 거리지 않나? 원글이 이상한게 아니라 강남 살지도 않으면서
    강남 따위 뭐라고 하는 댓글들이 더 웃김.

  • 112. 브롬톤
    '23.11.14 4:46 PM (210.104.xxx.54)

    시작부터 심지어로 시작함...
    심지어 지방출신...

    서울에 사는사람 다 지방서 올라와서 모여사는거 아니었어요?ㅠㅠㅠㅠㅠㅠ

  • 113. dd같은사람
    '23.11.17 4:52 AM (175.194.xxx.212) - 삭제된댓글

    정말 싫음 ㅋㅋㅋ
    자기는 강남출신이라는 자부심이 댓글에 나 녹아나오는데
    별거 없다느니 강남 라벨로 허세 부린다고 딴 사람 욕하네요 ㅋㅋ
    위선자 퉤

  • 114. dd같은사람
    '23.11.17 4:54 AM (175.194.xxx.212) - 삭제된댓글

    정말 싫음 ㅋㅋㅋ
    자기는 강남출신이라는 자부심이 댓글에 나 녹아나오는데
    별거 없다느니 강남 라벨로 허세 부린다고 딴 사람 욕하네요 ㅋㅋ
    그런 사람도 있으니까 현실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대해 고민해볼 생각은 안하고
    난 그 사람이랑 달라
    당신도 똑같음
    위선떨긴

  • 115. dd같은 사람
    '23.11.17 4:57 AM (175.194.xxx.212)

    정말 싫음 ㅋㅋㅋ
    본인도 강남출신이라는 자부심이 댓글에 나 녹아나오는데
    별거 없다느니 강남 라벨로 허세 부린다고 딴 사람 욕하네요 ㅋㅋ
    실제로 강남에 그런 사람도 많이 존재하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도 생각해보고 강남지역 라벨이 대한민국 전체와 비교할때 그게 어떤 사회적 함의를 가지는지 현실 파악하고 거기에 대해 고민해볼 생각은 안하고
    난 그 사람이랑 달라...라니
    당신도 똑같음
    위선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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