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과 같이 화장실을 사용하니 누나들이 경악을 하고 있네요.
중딩이 일어나서 잠결에 소변을 보니 조준이 안 되는 것인지...ㅠㅠ
맨날 싸워요.
서로 기분 나쁘게..
아들에게 소변보고 꼭 휴지로 닦아라, 물을 뿌려라..잔소리 해요.
그래도 딸들은 냄새나고 여기저기 튄 자국 다 보인다고...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따로 써야 하나요?
현재 거실에는 아이들 화장실, 방과 연결 된 부부욕실입니다.
저도 아이들 화장실 매번 체크하기도 어렵고..ㅜㅜ
누나들과 같이 화장실을 사용하니 누나들이 경악을 하고 있네요.
중딩이 일어나서 잠결에 소변을 보니 조준이 안 되는 것인지...ㅠㅠ
맨날 싸워요.
서로 기분 나쁘게..
아들에게 소변보고 꼭 휴지로 닦아라, 물을 뿌려라..잔소리 해요.
그래도 딸들은 냄새나고 여기저기 튄 자국 다 보인다고...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따로 써야 하나요?
현재 거실에는 아이들 화장실, 방과 연결 된 부부욕실입니다.
저도 아이들 화장실 매번 체크하기도 어렵고..ㅜㅜ
구조상 안튈수가 없죠
앉아서 볼일 보는수밖에..
눈엔 안보여도 사방팔방 다 튑니다.
울집도 남자만 셋이라....
제가 앉아서 볼일 봐달라 부탁하고 안되면 청소라도 시킵니다.
하루에 한번 샤워기로 변기에 뜨거운 물 세게 뿌려요
걍 제가 뿌려요
물청소+알콜소독
앉아서 봐야죠
손님으로 온 남아 보고 기함
사방에 뿌리대요
남편도 앉아서 보더니 더 편하대요
서서 보면 안튈수 없어요
아무리 청소하고 냄새나대요
화장실이 두개이면 성별 달리해서 사용하게 하고 애들한테 청소시키세요
앉아서 보게하셔야죠..
남편도 앉아서봅니다.
무슨 대단한자세라고 꼭 서서봐야 하나요..
앉아서 봐야죠
비뇨기과 의사 꽈추형도 앉아서 본다는데요.
어릴때부터 알려주세요.
앉아서.
서서 볼일 보면 화장실에 냄새 엄청 나던걸요.
남녀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제가 아무리 앉아서 봐라, 소변 보고난뒤 변기 시트에 뜨거운 물 뿌리고 변기시트 세워둬라 백날천날 말해도 안듣습니다. 평소엔 그리해도 술 먹으면 또 소용없구요. 그래서 우리집은 안방 화장실은 여자, 거실 화장실은 남자가 씁니다.
처음엔 지금과 반대로 사용했고 관리도 사용자들이 알아서 하기로했었는데 안방 남자용 화장실에서 찌른내 물비린내가 너무나서 안방에서 잠을 잘 수가 없어 바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안방은 여자용 거실은 남자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너무 더러워서 토할것 같아 몇달을 청소 안해주고 냅뒀더니 지들도 견디기 힘들었는지 아침 저녁으로 변기랑 바닥을 닦고 뜨거운물 뿌린다 하더라구요.
앉아서 보게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이 화장실 혼자 쓰는데 냄새가 너무 나서 변기 청소는 네가 해라. 청소 덜하고 싶으면 앉아서 하면 된다 라고 했더니 이후부터는 앉아서 하네요. 청소 자주 안하지만 뭐. 그래도 그전보다 냄새는 덜 나요
앉아서 보라고 하세요
저희집은 남편도 아들도 앉아서봐요
아들은 소변 가릴때부터 앉아서보게 가르쳤더니
되려 서서보지를 못하더라구요
화장실에 소변튀기거나 냄새 전혀안나요
어릴때부터 앉아서 보게 가르치시는게 좋아요
앉.아.서!!
기저귀 뗄 때부터 앉아서 누게 했어요.
중딩인데 집에서는 당연히 앉아서 눠요.
좌변기에서 서서 누는게 말이 안 되죠!
보는거 어릴때부터 습관들여주세요
54세 우리남편은 대학생때부터 청소하실 어머니 생각해서 그렇게 해왔대요
기저귀 뗄때부터 앉아 하라고 가르치니 당연한 줄 알고 해요. 공중화장실에서만 서서 해요.
유치원 교육시 앉아 쏴 있구요.
당연히 성인남자도 앉아쏴 비율 70%가까이
독일 상남자들도 앉아서 쏘는데
그거 싫다고 발작하는 남자들 많던데 참으로 하남자인듯요.
무조건 앉아서. 어릴때부터 교육시키세요.
남편도 신혼때 그리 말해도 안듣더니 어디 티비프로에선가 서서 보면 얼마나 튀는지 실험같은걸 한걸 보더니 그때부터 가끔씩 앉아서.. 그리고 딸이 둘 태어나니 본인도 바꿔야겠다 싶었는지 그때부턴 쭉 앉아서 볼일 보더라구요.
그이후로 화장실 청소 주기가 길어져도 냄새날 일이 없어요
앉아서 볼 일 보고
변기물통위에 겔소독제 하나 뒀어요
남자애고 깔끔쟁이라 그런지 잠 덜 깨서 완전히 실수하는거 아니면 막 튀게 싸지는 않아요. 처음 변기 사용할 때 변기 아래쪽 점 상상해서 거기 맞춰서 싸는거라 가르쳤고요. 흘려도 되는데 본인이 닦는거라 교육시키면 웬만해선 안 튀게 조심해서 싸요.
소변보고 튀었음 변기 닦고 나오는거라고 교육시키자고요.
그걸 나중에 와이프가 닦아야 하나요?? 누균가는 닦아야하는데 본인이 해결해야 맞는거잖아요.
애 친구집 갔더니 남자애 2명이서 소변을 정말 오른쪽 왼쪽으로 싸더라고요.
저흰 외국 살아서 건식 화장실인데 정말 난감하잖아요.
그냥 교육이 안된거라 생각했어요. 알려주면 잘하는데요..
킹스맨에서 콜린 퍼스가 세상 우아하고 아름답게 외치잖아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생각해보니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건 매너더라구요… 매너라는 건 결국 다른 사람에 대한 극진한 배려구요…
동물 훈련 시키듯이 똑같은 말 천 번이고 만 번이고 해서 결국에는 습관을 잡구요…
그렇게 매너가 몸에 밴 사람들은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앉아서 소변 보는 것으로… 가르치면 어떠실지요…
저는 딸밖에 없지만 저희 남편은 신혼집에서 이미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었으니 남자들도 충분히 가능한 것 같아요~~
거실화장실 남편과 아들둘
안방화장실 저혼자 써요
앉아서 사용하는건 말을 해도 안듣네요
어릴때 습관이 안되 커서 고치려니 힘든가봐요
남편이 에어건으로 자주 물뿌리고 제가 아침저녁 수시로 소금에 베이킹소다 섞은 물 뿌려 청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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