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후반
암수술 두번에
당뇨가 22연째라
3시에 대학병원진료인데
항암때문인지 혈당이 300이네요
주사도 하루 3번 맞는데도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어제오늘 집안일을 많이 했네요
왜이렇게 나만 힘든가요
50대 중후반
암수술 두번에
당뇨가 22연째라
3시에 대학병원진료인데
항암때문인지 혈당이 300이네요
주사도 하루 3번 맞는데도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어제오늘 집안일을 많이 했네요
왜이렇게 나만 힘든가요
에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기운내시고 이겨내세요
아직 너무나 젊어요
30대부터 당뇨셨다구요???? 어머나..어떻게그럴까요??
각오하고 당뇨부터 잡으셔야겠어요
무섭네요..식단관리 철저히하시고 몸조심하세요~
집안일 적당히 하시고 운동도하셔야할것같아요…
힘드시겠어요
항암중이라 몸에 교란이 온 거겠죠
치료 끝나면 안정을 찾으실 거에요
힘 내세요
나만 힘든 거 같지만 다른 사람은 또 다른 문제로 힘들어 하고 있더라구요
사는 게 다 힘든 일이더라구요
힘들었어요
60대인데
암재발해서 11년 항암에 방사선...
잘이겨냈더니 항암약 휴약했어요
내몸만 생각하고 운동열심히 식사잘하고 잘주무시고..
기본만이라도 갈지키며
잘이겨내세요
이겨낼수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해요
힘내세요 화이팅!!!
끝났어요
사용하는 약이나 스테로이드 주사 맞은 혈당올라가던데요? 부모님, 투병중에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약 복용하니 600까지 올라가 인슐린 맞았거든요. 기운내서 잘 치료받으셔요.
항암 끝났다니 앞으론 나아질거에요
원글님 힘내세요.
제가 올초부터 계속 아프다보니 원글님 맘 같더군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란 생각 저도 했답니다.
우리 좀더 힘내 보아요.
원글님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할거같아요
좋은 생각하며 건강챙기세요
지치실만도하죠 그래도 치료잘받으시고 더 건강해지실꺼에요
감사해요
자매간에도 걱정할까봐 말못하는데
82가 친정같은곳이예요
힘내세요
항암 부작용으로 당수치 550까지 ㅠ
그래도 약 바꾸니 정상으로 내려왔어요
일단 항암에 집중하세요
전 8년째 항암중이에요
아휴 얼마나 힘드실까요
가족한테도 말 못한다니 그 마음이 더 아프네요
꼭 건강 다시 찾아올거니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지치실만 해요.. 전에 교통사고로 입원했을때 옆에 분이 당뇨였는데.,너무 힘들더라구요.
거기다 암까지..정말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잘 버티셔서 이겨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