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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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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을 세입자로 받아도 될까요?

조회수 : 7,084
작성일 : 2023-11-12 15:43:02

다세대주택    세입자로  무속인이  산다면  괜찮을까요?

옆집사람들도  싫어하겠죠?

전세라서 살다나가면 괜찮다고는 하는데  어떤가요?

IP : 211.36.xxx.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1.12 3:43 PM (114.204.xxx.203)

    신당 차리는 거면 노

  • 2.
    '23.11.12 3:44 PM (121.167.xxx.120)

    들이지 마세요

  • 3. ㅁㅁ
    '23.11.12 3:45 PM (211.60.xxx.216)

    에구 안되요

  • 4. .....
    '23.11.12 3:48 PM (117.111.xxx.79)

    그분도 살집있어야하지않겠냐고
    저희 엄마는 괜찮다하셨어요 별문제없이 조용히계시다계약만료하고 나가셨어요

  • 5. 예전에
    '23.11.12 3:48 PM (14.32.xxx.215)

    아파트에 신당 차렸다가 불난거 봤어요

  • 6. ...
    '23.11.12 3:49 P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

    좀 그렇네요

  • 7. 별로
    '23.11.12 3:50 PM (182.227.xxx.251)

    나중에 집 안나가요. 무속인 살던 집이라고 하면요
    그리고 시간맞춰 징치는 소리도 나고
    향 냄새 나고 정말 별로 에요

  • 8. 영업집
    '23.11.12 3:50 PM (223.39.xxx.190) - 삭제된댓글

    에이구..

    거기도 나름 영업장이니, 불특정다수 손님들이
    들락거리면 ..
    다세대주택인데 옆집 아랫집 윗집 좋을게 있겠나요?

    솔직히 원글님도 기피되니 이런글 적으시면서.,.

  • 9. ...
    '23.11.12 3:5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나중에 다음에 세입자 입장에서는 누가 그집에 들어오고 싶겠어요. 입장바꿔서 원글님이 다음 세입자이면 그집에 들어가고 싶겠어요.???

  • 10. 아무이상
    '23.11.12 3:51 PM (123.199.xxx.114)

    없어요.
    단 주변 편견은 이길 자신이 있으시면
    그사람이 신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인데
    시선이 곱지 않아쇼.
    집은 깔끔하게 잘 씁니다.

  • 11. ...
    '23.11.12 3:5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나중에 다음에 세입자 입장에서는 누가 그집에 들어오고 싶겠어요. 입장바꿔서 원글님이 다음 세입자이면 그집에 들어가고 싶겠어요.???
    옆집 사람들은 둘째치고 일단 원글님이 나중에는 세입자를 받기가 진짜 힘들어질걸요

  • 12. ..
    '23.11.12 3:53 PM (114.200.xxx.129)

    나중에 다음에 세입자 입장에서는 누가 그집에 들어오고 싶겠어요. 입장바꿔서 원글님이 다음 세입자이면 그집에 들어가고 싶겠어요.???
    옆집 사람들은 둘째치고 일단 원글님이 나중에는 세입자를 받기가 진짜 힘들어질걸요
    옆집사람들이나 주변 사람들은 당연히 싫고 원글님한테는 금전적으로 피해가 올수도 있고 그렇죠

  • 13. 향피우고
    '23.11.12 3:55 PM (106.102.xxx.247)

    굿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서 거절했어요

  • 14. 짜짜로닝
    '23.11.12 4:03 PM (172.226.xxx.45)

    으.. 저같으면 절대 네버네버

  • 15. . . .
    '23.11.12 4:04 PM (1.235.xxx.28)

    저도 싫어요.
    왜 하필이면??

  • 16. ㅇㅇ
    '23.11.12 4:07 PM (223.62.xxx.55)

    신당이면 깨끗하게 쓸거에요
    그리고 신당에서 굿 안할걸요??
    문제는 사람 많이 들락거리는거랑
    향피우면 냄새가 문제될수있겠네요

  • 17.
    '23.11.12 4:14 PM (223.39.xxx.125)

    예전 오피스텔 맞은편 집이 진짜 용한?? 무속인이 살았어요
    이사 온지 얼마 안돼서 새벽에 웅성웅성 하길래 빼꼼 봤더니 줄이 늘어서서 비상계단까지 서있음 그 사람이 아침 아홉시에서 정오까지만 점을 봐줘서 선착순이라 새벽 부터 줄이 ㅋㅋ
    결론 저는 불편하지 않았고 어쩌다 추운날에 너무 일찍 오신분들 종이컵에 믹스커피도 타드림 ㅋ 그래서 제 친구들이 넘보고 싶다고 줄서 달라해서 몇번 서주다 저도 처음으로 재미삼아 봤는데 신기하긴 했어요 제 부모님 형제 당시 제 남친 다 맞추는데
    저야 그런갑다 했지만 왜 줄서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굿은 다른 곳에서 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늘 조용했어요

  • 18. 9949
    '23.11.12 4:17 PM (175.126.xxx.47)

    예전에 회사에서 단독주택을 회사공간으로 쓰려고 알아봤어요 신사동주택가에서 컨디션좋고 제일 싼집이라고해서 갔는데 신당...바로 임원진들이 바로 패쓰하더라구요 이래저래 맘에 걸린다구요 회사가 성장세였던 시기라 찝찝한거 싫다고 완전 브레인 집단이고 굉장히 젊었는데 하나같이 같은말해서 놀랐던 기억이...굳이...하지는마셔요

  • 19. ㅇㅇ
    '23.11.12 4:25 PM (119.194.xxx.243)

    차라리 개 있는 집이면 모를까
    으..절대 싫어요

  • 20. 애들엄마들
    '23.11.12 4:27 PM (118.235.xxx.96)

    하지 마세요. 초랑 향 켜서 벽지가 완전 망가져요. 동생이 월세 줬다가 시껍함요. 완전 비추

  • 21. ㅇㅇ
    '23.11.12 4:47 PM (223.62.xxx.55)

    저님 너무 부럽네요 ㅎㅎㅎㅎㅎ

  • 22. ..
    '23.11.12 4:51 PM (125.130.xxx.168)

    빌라살때..앞집.지하층에 무당 살았는데..무당집 주변에 잡귀 많다는 소리 들었어요
    시도 때도 없이 징치고..방울 흔들고..향 피워 냄새나고..굿이야..장소 때문에 굿당 가겠지만..점 보러 오는 손님들 들락거리고..거기 살때도 찜찜하고 향냄새.징소리 때문에 싫었는데 ..나라면 그런집 세입자로 절대 안들어감

  • 23. ..
    '23.11.12 4:53 PM (61.255.xxx.30)

    저라면 안받을거같아요
    신당할때는 문제없을수도 있는데 나간후 무속적인문제 생긴 경우가 있었다는 소릴 들어서
    찜찜해요

  • 24. ,,
    '23.11.12 4:56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신당이 따로 있었다 해도
    무당이 살던 집
    안가고 싶을거 같아요

  • 25. ㅠㅠㅠ
    '23.11.12 5:06 PM (116.125.xxx.59)

    점보러 저도 가끔 가긴 하지만 세입자 문제라면 절대 노노

  • 26. ㅇㅇ
    '23.11.12 5:09 P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

    무당이 잡신, 잡귀 모시는 사람 아닌가요?
    그런 사람 근처도 안가고 싶던데 심지어 세입자로는 더 싫네요

  • 27. 아무리
    '23.11.12 5:54 PM (106.102.xxx.220)

    집이 안나가도 이건 아닌것 같아요
    지나가다가 깃발이나 신점이니 뭐니
    써 있으면 그 집이 정상으로 안보여요

  • 28. ..
    '23.11.12 6:11 PM (175.114.xxx.123)

    징소리 장난아니예요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계속 납니다

  • 29. ...
    '23.11.13 8:17 PM (114.203.xxx.229)

    신당이면 신 모시는 집이 됩니다.
    절대 빌려주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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