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살아요.
십년전 한국에서 극세사이불을 사와서 잘 쓰고 있는데
점점 무거워지는거 같아요.
버리려니 아까워서요
여기서는 구하기도 어려워서요
외국 살아요.
십년전 한국에서 극세사이불을 사와서 잘 쓰고 있는데
점점 무거워지는거 같아요.
버리려니 아까워서요
여기서는 구하기도 어려워서요
아마존에서 팔걸요
4~5년정도요
쓸 수 있는 물건을 나눔도 아니고 왜 버리나요.
목화솜요는 어쩔까요?버랄까요?
쓸수있을 때까지 씁시다.
지금 쓰는 이불속통은 10년도 더 된 것 같아요
겉커버는 6,7년쯤 전에 새로 사서 아직 멀쩡해서 잘 쓰고요
무거워지면 수면에 도움돼요. 환경을 위해 쓸 수 있을 때까지 쓰는 걸로….
네 계속 쓰도록해야겠어요~~~~
겹쳐 만들어서 강아지 침대 만들어도 좋아요
며칠전에 10년 넘은 극세사 이불 버렸어요.
제일 따뜻한 이불이라 겨울마다 열심히 덮었는데 털이 뭉치고 헤져서 버렸어요.
계속 씁니다.
아직은 괜찮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