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지없이 9시넘으니 피아노를 칩니다.
요근래 낮이나 오후에도 종종 치는데
꼭 이렇게 일요일 아침이면 피아노를 꼭 치네요.
동요를 하는걸 봐서 아이가 치는것같은데
9시넘었으면 참아야하나요?
사실 어느집에서 치는지도 몰라서
참는 수 밖엔 없어요.
너무 꾸준하니까 스트레스받네요 ㅠㅠ
꼭 동요를 1절씩 칩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9시넘으니 피아노를 칩니다.
요근래 낮이나 오후에도 종종 치는데
꼭 이렇게 일요일 아침이면 피아노를 꼭 치네요.
동요를 하는걸 봐서 아이가 치는것같은데
9시넘었으면 참아야하나요?
사실 어느집에서 치는지도 몰라서
참는 수 밖엔 없어요.
너무 꾸준하니까 스트레스받네요 ㅠㅠ
꼭 동요를 1절씩 칩니다.
오전 9시 넘으면…뭐라하기도 좀 애매한 시간이긴 하네요
안 하는게 원칙인데.....
더군다나 휴일 9시이면 늦잠 자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부모가 생각이 모자른 거죠.
요즘은 다 디지털피아노인데
바꾸라하세요
시대가 바껴서 이젠 그런피아노치면 안돼요
ㅠㅠ 그 애도 딱 9시 기다리다 친거네요
뭐라하기가 참
우르르쾅쾅 다다다다 하는 층간소음 보다는 훨 낫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며 마음 다스리세요. 내가 하는 방법 이에요.
주말에는 좀 오후에 치지
부모가 문제
아침 9시넘었고 30분이하로 치면 봐줍니다.
근데 1시간이상 친다고 하면 경비실에 말해야죠.
9시 넘었음 괜찮은데요.
아파트는 공동주택이니까요
아파트 자체 규칙을 어긴게 아니면 뭐라 할 수가 없더라구요
솔직히 어린애들 마구 뛰어다니는 것보다 피아노소리가 나을듯요.
엘베에 써붙여요
휴일엔 늦잠 좀 자자고
공동주택에서는
방음시설 아니면 전자피아노가 기본이지 낮이면 되는게 어디있나요
그래도 9시까지 기다렸다? 치는걸수도..
9시면 너무 이른 시간은 아니니까요
아침 9시에 치는 걸 타박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아침 8시전부터 우당탕 거리며 청소기 돌려요
무개념이라 혈압만 올라요
아침 9시에 치는 걸 타박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222222222
주중 9시, 주말은 11시 이후여야ᆢ
네, "9시전에는 하지말아라"라는 느낌은 받았어요.
처음엔 귀여웠는데
이게 계속 지속되니 스트레스가 되어서 한탄해봤습니다.
타박할 수 도 없는게
바로 아랫집, 윗집은 아니거든요.
어느 집인지도 모르고.
그냥 일욜 아침 82하다가 투덜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