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크게 친하지 않고
제 아들을 본 적도 없어요
일년에 두번정도 근처에 볼일 있을때
제 영업장에 들러
수다 떨고 가는 사이입니다
게다가 그분의 딸은 올해 반수중이고
작년에 저는 선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카톡 선물하기로
수능선물을 보냈네요
감사인사는 당연히 했지만 부담스러워요
똑같이 보내는것도 민망하고
가만있어도 민망하고 ㅠㅠ
우짜나
저랑 크게 친하지 않고
제 아들을 본 적도 없어요
일년에 두번정도 근처에 볼일 있을때
제 영업장에 들러
수다 떨고 가는 사이입니다
게다가 그분의 딸은 올해 반수중이고
작년에 저는 선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카톡 선물하기로
수능선물을 보냈네요
감사인사는 당연히 했지만 부담스러워요
똑같이 보내는것도 민망하고
가만있어도 민망하고 ㅠㅠ
우짜나
입시끝나고 커피나 밥이나 사는건 어떤가요
감사하다고
커피쿠폰이라도
보내면 되죠
제 영업장 밖에서 따로 시간내 만나거나
더 가까워지고 싶은 대상은 아니거든요 ㅠㅠ
받았으면 보내세요
그래야 면피는 하죠 아이를 위해서라도요
따로 만나지 마시고 치킨쿠폰 보내세요
님도 보내세요
여자애면 올리브영 상품권, 남자애면 치킨 쿠폰. 애 엄마에게 선물코드로 해서 보내면 됩니다.
보내시는게 국룰..안보낼거면 빨리 밥이나 사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