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완성도도 다르고
끝이 있을수 있는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결단을 내려서 마무리도 해야하잖아요.
그런결정에 책임도 질줄알고..
사장이 계속일하지않고 퇴근하고 주말에 쉬는게 불만인것같아요.
하루종일 어떻게 일 생각만하나요.
그게 싫어서 독립안하는건데
왜 본인처럼 계속 그일생각을 강요하는지
돌아버릴것같아요.
돈때문에 일년은 버텨야하는데.
야근을 시킬거면 저녁이라도 주던가
퇴근 한시간전에 다 수정하라고 하는데 진짜 돌겠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완성도도 다르고
끝이 있을수 있는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결단을 내려서 마무리도 해야하잖아요.
그런결정에 책임도 질줄알고..
사장이 계속일하지않고 퇴근하고 주말에 쉬는게 불만인것같아요.
하루종일 어떻게 일 생각만하나요.
그게 싫어서 독립안하는건데
왜 본인처럼 계속 그일생각을 강요하는지
돌아버릴것같아요.
돈때문에 일년은 버텨야하는데.
야근을 시킬거면 저녁이라도 주던가
퇴근 한시간전에 다 수정하라고 하는데 진짜 돌겠네요.
이직 추천합니다.
쌍팔년도식 업무방식과
인력귀한줄 모르는 회사 망해야해요.
좋은 디자인 기업들 많아요.
우리나라 디자인업계 현실이 그래요. 영세할수록 더하죠. 하청에 하청일테니
저는 그나마 크다는 것에서 10년 하다 영원한 을의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현실에 관리 즉, 갑으로 갔어요. 거기는 그나마 살만 하더군요.
어느 계통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망갈 수 있으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세요
그쪽업계특성이라고 하더라구요.대기업도 마찬가지롶고민하던데요.
십여 년 전에 디자인 하다 도망쳤어요. 어딜 가도 거기보단 낫더라구요.
저도 전공후 일하다 야근에 질려서 도망쳤어요. 급여도 낮은 직군에 머리는 터지지 주말이라고 일 생각 안할수 없는 직종.. ㅠ
이직 이직 이직.
일년까지는 앞에서 네네. 이후 개무시.
지가 뭔데 퇴근이후 주말까지 넘봐.
90년대 후반에도 모 중소기업 제품 디자인 할 때는 칼퇴였어요. 그러다 IT쪽으로 옮기고 나서 미친듯이 야근했는데
프로젝트 납품이 되니 그렇더군요. 다시 일반 상품디자인 회사로 옮기고는 칼퇴. 진짜 케바케예요
디자인회사는 아니고
건축살계회사 10년전까지 그랬는데
금요일 5시쯤에 회의해 수정하라고..ㅎㅎㅎ
그럼 꼬박 주말나와야하고
근데 mz세대는 야근하라고 하면 전부 그만두던데
52시간하고 회사분위기도 많이 바꿔고..
디자인 회사 사장입니다.
못놀게 하면 창의력이 떨어질텐데...
이직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너무 강요하니 회사밖에 나오는 순간 일생각 안해요.
앉아있다고 일이 되는것도 아닌데..
직원도 몇 없지만 말못하는 mz있다는것도 놀랍고.
더 나이들기전에 이직하는게 맞는것같네요.
감옥속에서 무슨 생각이 나오는거라 생각하는지..
일요일 출근할 생각에 숨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