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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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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백팩 어떻게 보세요?

.. 조회수 : 5,773
작성일 : 2023-11-11 10:54:09

노인 분들 베낭 같은 거 요즘 많이 메시는데요

이상하게 백팩이 젊은 사람은 더 젊게(특히 남자) 보이고 

노인들은 오히려 더 늙게 보여요.

 백팩 매면 손이 자유로워서 유사시에 (넘어지려고 할 때)

난간을 짚던가 벽, 혹은 뭔가를 손으로 의지 할 수 있어서 장점이 

분명 많아 보여요.

근데 미관상 자세가 곧지 않으면 완전 꼬부랑 할머니되더라구요.

82님들 의견이 궁금해요.

참고로 전 아직은 백팩이 없는데 하나 살까 하는 생각도 들다가 

그냥 토트백 들고 다닐까 고민 중이에요.

세련되고 예쁜 백팩 추천도 부탁해요.

 

IP : 59.6.xxx.21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3.11.11 10:57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전 누구에게 민폐끼치는거아닌한
    타인의 시선에 왜 연연인지 의아에요
    저야 워낙 일찍부터 자출사였고 그덕에 백팩이 기본입니다만 ,,,

  • 2. 바람소리2
    '23.11.11 10:58 AM (114.204.xxx.203)

    60넘으면 몸 편한게 최고죠

  • 3. ...
    '23.11.11 10:59 AM (1.241.xxx.220)

    전 백팩 좋더라구여. 겨울에 등도 뜨시고 ㅎㅎ
    저도 늘 크로스나 숄더 매다가
    최근 백팩 매는데... 편해요.

  • 4.
    '23.11.11 10:59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50후반인데 가죽백팩만 5개
    키플링까지 합하면 10개있어요
    다 요긴하게 잘 씁니다
    많이 움직이는 할머니들 교복가방인데 ᆢ

  • 5. ㅇㅇ
    '23.11.11 11:00 AM (39.7.xxx.45) - 삭제된댓글

    연연하는지 의아해요

  • 6. 그러게요.
    '23.11.11 11:00 AM (59.6.xxx.211)

    전 아직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게 되네요. ㅋ

  • 7. 할머니 나이지만
    '23.11.11 11:05 AM (59.6.xxx.211)

    아직은 할머니로 보이기 싫은 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백팩이 할머니 교복가방인줄 몰랐어요.
    제 친구들은 어쩌다 한둘 백팩이에요

  • 8. 50대
    '23.11.11 11:07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매우 편해보이긴하나
    이나이에 그가방을 메는순간 어떻게보이는지 알기에 아직은 사용할 생각이없어요ㅎ
    근데 모든가방이 물건 몇개만 넣어도어깨빠질거같아요 ㅡㆍㅡ

  • 9. ...
    '23.11.11 11:08 AM (1.241.xxx.220)

    전 40대라 사실 백팩도 스포티한거 매긴하는데 원글님이 60대 시라는거죠? 패션에 신경쓰는 스타일 이신거같아... 펌 머리에 벙거지 모자, 백팩이 좀 할머니 스타일이긴합니다. 키가 좀 크시고 자세가 곧다면, 상관없이 멋지게 소화가능 할 것 같구요.

  • 10. ㅇㅇ
    '23.11.11 11:08 AM (125.179.xxx.254)

    밀라논나 생각나네요
    아들이 백팩 양쪽으로 메시라니까
    끝내 너무 노인같다며.. 짐잔뜩 든 가방을 한쪽만 걸쳐
    메더라구요
    아 역시 저 연세에도 패션은 포기안하는구나
    좀 멋졌어요

  • 11. ...
    '23.11.11 11:11 A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60대라도 더 나이들어 보이긴 싫은거 전 너무 이해해요^^

  • 12. ...
    '23.11.11 11:13 AM (1.241.xxx.220)

    60대라도 더 나이들어 보이긴 싫은거 전 너무 이해해요^^ 너무 일찍이 난 남의 눈치따위는 안본다며 자신을 포기한듯한 패션으로 다니는 분들보다 부지런히 자기 관리 하시는 분들이 훨씬 멋져요.

  • 13.
    '23.11.11 11:16 AM (61.255.xxx.96)

    갖고 다니는 짐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토트백 들고 다닐래요
    백팩을 들고다닐 만큼의 짐이 많은가요?
    50대 초반이지만 가방 안에는 립밤 립스틱 거울 손수건 카드 두 장 자동차 키 이게 전부거든요

  • 14. 늙으면
    '23.11.11 11:16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백팩도 들지 말아야 하나요 ㅋㅋㅋ 남한테 관심 갖지 말고 님 생을 사세요

  • 15. 모자 안 써요
    '23.11.11 11:16 AM (59.6.xxx.211)

    추울 때 산책할 때 외에는 아직 모자 안 써요.
    차라리 젊을 때는 모자 즐겨 쓰고 모자로 멋 부렸는데
    요즘은 모자 쓰면 헤어스타일은 포기한거 같아서
    일부러 모자 안 써요.
    근데 모자 쓰면 편하긴 엄청 편하죠.

  • 16. ㅇㅇ
    '23.11.11 11:20 AM (117.111.xxx.151)

    확실히 백팩 메면 할머니 소리 자주 듣지만

    저는 게의치 않고 메고 다녀요.

  • 17. ...
    '23.11.11 11:21 AM (118.221.xxx.25)

    본인이 패션이 우선이면 어쩔 수 없죠
    아직도 무거운 짐을 감당할 체력이 있고 넘어지지 않고 다치지 않을 운동능력이 있다면 누가 뭐랍니까?

    지금 배낭메고 다니는 할머니들도 어느 시절에는 원글님같았을 겁니다
    나이들고 체력 떨어지면 보이는 모양새보다 안전과 편리가 우선이 되는 시기가 옵니다

    그때 가서도 선택은 각자의 몫이고요

  • 18. 오레오
    '23.11.11 11:21 AM (118.235.xxx.137)

    남 눈치 안보는게 자신을 포기한 패션이라는 말이 더 어이없게 읽히는데요?
    개인주의 서양인들은 남들이 한겨울에 비키니만 걸치든 한여름에 털조끼를 입든 신경 안쓰는데 그들은 자신을 포기한 사람들이란 건지..ㅎㅎ
    님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신경쓰며 꾸미는 걸 부지런한 자기관리로 보는건 그냥 자기합리화죠
    성인이 되어서 내가 뭘 입고 뭘 드는지에 대해 어떻게 보일까 신경쓰며 거기에 휘둘리는게 안타까워보입니다

  • 19. 50살
    '23.11.11 11:24 A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회색 가디건 입고 나갔다가
    두 번이나 할머니 소리를 들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안입게 되더라구요.

  • 20.
    '23.11.11 11:25 AM (14.42.xxx.44)

    60대 인데 올해부터 백팩을 메고 다녀요.
    오른쪽 어깨만 메고 다녔더니 pt샘이 어깨가 위로 올라갔대요ㅜ
    누가 뭐라 하든
    내가 편하고 좋으면 장땡인데…

    모자도 산책할 때도 꼭 사용해요

  • 21. .....
    '23.11.11 11:25 AM (220.118.xxx.37)

    남편하고 재미삼아 재래장 가는데 에코백에 넣어와요. 조금만 사죠. 파 한 단. 이런 식. 더 필요한 건 동네 마트 배달시켜요.
    백팩금지...아직은

  • 22. ....
    '23.11.11 11:25 AM (182.224.xxx.170)

    백팩 해야 그나마 몸에 부담안가요
    왜 남눈치보느라 본인 건강을 망쳐요?
    남이 내 허리 관절 다치면
    간호해줄거 아닌데

  • 23. ㅇㅇ
    '23.11.11 11:26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그럼 크로스로된 그 뭐더라 바게트빵 같은거 매세요
    반달가방이나
    손 편하고 트렌디하고

  • 24. 60넘으니
    '23.11.11 11:29 AM (106.101.xxx.87)

    일단 무거운게 싫어요
    가죽가방도싫고
    백팩이 제일 편해요

  • 25. 그러긴하네요
    '23.11.11 11:29 AM (223.38.xxx.9)

    할무니가 백팩메면 더 늙어보이기도 ;;;

  • 26. 영통
    '23.11.11 11:30 AM (106.101.xxx.127)

    오래 전 드라마 한혜진 주연 굳세어라 금순아 에서
    윤여정이 할머니 역할 고심하다
    백팩 메고 다니는 걸로 나왔죠.
    그래서 백팩 대신 큰 크로스백 맵니다.
    크로스백 이쁘고 다양해요

  • 27. 백팩
    '23.11.11 11:43 A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백팩도 나름..
    잔스포츠나 등산배낭은 빼박 노인느낌이고
    그나마 롱샴이나 영브랜드에서 나온건 괜찮고.

    근데 사실 노인으로 보이는건 백팩 때문은 아닌거같아요.
    같은 가방인데도 노인이 들면 뭐.
    디올 레이디도 노인이 들면 우아한 노인으로 보일뿐..

    결론: 그냥 편한대로 합시다 ㅎㅎ

  • 28. ..
    '23.11.11 11:55 AM (211.36.xxx.82)

    당연히 남의눈 신경쓰이죠
    여행용 접이식 가지고 다니면서 써요

  • 29. 다른 나라는
    '23.11.11 12:07 PM (223.62.xxx.240)

    10대부터 백팩인데..
    실용적이고 스마트해 보이지 않나요?

  • 30. ,,,,,,,,,,,,,,,
    '23.11.11 12:11 PM (119.194.xxx.143)

    아이고 윗님 우리나라도 10대 그리고 대학생들도 다 백팩 이용하죠
    지금 그 의미의 백팩이 아니잖아요
    당연 실용적이죠

  • 31.
    '23.11.11 12:12 PM (123.214.xxx.138) - 삭제된댓글

    백팩은 아무 문제 없고요.
    젊은이가 메니 젊어 보이고
    나이든 사람이 메니 나이들어 보이는 거뿐.
    백팩 맨다고 할머니로 보이는 게 아니죠.
    눈에 띄게 할머니로 보이는 경우에는 입은 옷과 부조화스러울 때 인 듯.
    현란한 꽃무늬 상의 헐렁한 폴리 바지에 백팩은 젊은이도 늙어보이는 스타일.

  • 32. 그게
    '23.11.11 12:13 PM (180.224.xxx.22)

    나이들면 밝은게 더 어울린다고 꽃 안들어간거 빨간색 등
    그런데 작은거 메면 젊어보여요 단색으로요
    손편한게 최고고 가벼운게 최고죠 남이보던말던 내사진에만 이쁘게 나오면 그만이고요 ㅋ
    저는 그래요
    그리고 여행갔을땐 특히 유럽여행요 그땐 절대 안매요 크로스해요 옆으로 매는가방요 큰거 지퍼있는거 요 저는 소매치기하는 장면을 봤거든요 뒤에서 열어도 모르더라구요
    우리 일행이라 제가 땡땡이엄마 ~~~ 소리친 순간 뒤돌아봤고 그여잔 절 째리고가더라구요
    정말 늘씬하고 이쁘게 생긴 여자애들이었어요 전혀 도독질못할 그런 깔끔한 ....암튼
    지금생각해도 어유~~ 쓰다보니 옆으로 ㅋㅋㅋㅋㅋ

  • 33. 젊을때는
    '23.11.11 12:16 PM (123.199.xxx.114)

    등이 굽지 않는데
    나이먹어 메보니 등을 구부리게 되요.
    앞으로 숙이게 되는

    그래서 잘 안메쇼.
    메더라도앞으로 메면 뒤로 젖히게 되니 이게 더 척추에는 낫겠더라구요.

  • 34. 등운동
    '23.11.11 12:26 PM (211.36.xxx.152)

    50대예요
    등운동하세요.등이 펴지면 할머니 같지 않고 백발이라도 꼿꼿한 자세면 사람이 달라보입니다

    전 중딩부터 백팩을 사용했고
    대딩때 아가씨때 아이 둘 키우면서 애들 다 카운 지금까지 백팩 사용해요
    꽃무늬나 레스포삭 ㅜㅠ 같은건 진짜 할머니 같고 잔스포츠 아이다스 나이키 같은 거요
    아가씨때엔 톰보이에서 가죽으로 된 작은 백팩 사용했었어요.

    저 얼마전엔 뒷모습보고 학생인줄 알았다는 말도 ㅋㅋㅋ 들었어요 ㅋㅋ
    근력운동하셔서 몸을 꼿꼿하게 세우세요
    저 필라테스도 병행중이예요

  • 35. 흠...
    '23.11.11 12:28 PM (115.41.xxx.13)

    백팩 이용에 제한 연령이 잇는것도 아니고
    메고 싶으면 메는 거죠

  • 36. ..
    '23.11.11 12:30 P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저 50대 지갑형 폰 케이스도 들다가 할머니들만 쓴대서 바꿨는데, 백팩도 안들어야하려나요? 편하긴한데요.

  • 37. ...
    '23.11.11 12:49 PM (116.41.xxx.107)

    할머니들이 백팩 메는 게 이유가 있더라고요.
    허리가 앞으로 굽으니까 백팩을 메야 조금 더 펴진대요.
    그래도 꼿꼿하지는 않으니까
    할머니 백팩이 더 노티 나는 거예요.

  • 38. 그게 뭐라고
    '23.11.11 1:09 PM (219.255.xxx.39)

    70대면 뭐 저리 메고다니나할 터인데
    60대는 그냥 아줌마인데 뭔들 ??

  • 39. ——
    '23.11.11 1:12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이 편하게 다니는 착장이
    벙거지모자, 백팩, 운동화, 목에 둘둘마는 스카프…
    일상에서 편하고 활동적으로 보여요.
    저 패션소품이 다 연령 구분없이 쓸수는 있는건데
    할머니만의 분위기가 있긴 있으니
    하기 나름인거 같고요.
    60대는 아직 할머니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가방이어도 내가 좋아서 매면 자기 개성이 되고
    자연스럽개 예쁠수 있어요. 그런 개인의 분위기가 겉으로
    느껴져요. 그런 사람은 백팩 매도 어쩐지 할머니 안같음..

  • 40. ——
    '23.11.11 1:14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백팩 매도——백팩 메도( 오타 수정)

  • 41.
    '23.11.11 1:29 PM (124.49.xxx.188)

    가난한 동네 할머니 특징이.배낭이라고 본것 같아요 82에서 ㅎㅎㅎ

  • 42. ..
    '23.11.11 1:45 PM (58.226.xxx.35)

    너무 일찍이 난 남의 눈치따위는 안본다며 자신을 포기한듯한 패션으로 다니는 분들보다 부지런히 자기 관리 하시는 분들이 훨씬 멋져요.

    반성하고 갑니다..

  • 43. ..
    '23.11.11 1:46 PM (58.226.xxx.35)

    가난한 동네 할머니 특징이.배낭이라고 본것 같아요

    아 넉넉하면 굳이 배낭들 순간이 없긴 없겠네요 자차이동하고 백들고 흠..

  • 44. 주니
    '23.11.11 2:10 PM (211.230.xxx.204)

    저는 54살인데요
    백팩을 좋아라하지는 않는데
    투미에서 작은거로 하나 살까 생각중이예요
    심플하고 젊은층부터 많이 매더라구요
    제주공항서 60만원쯤으로 봤어요

  • 45. ...
    '23.11.11 2:32 PM (58.120.xxx.143)

    성인이 되어서 내가 뭘 입고 뭘 드는지에 대해 어떻게 보일까 신경쓰며 거기에 휘둘리는게 안타까워보입니다 2222222222

  • 46. ..
    '23.11.11 2:47 PM (223.38.xxx.177)

    가난한 동네 할머니 특징이.배낭이라고 본것 같아요
    22222222222222

    백팩 매고 다니는 할머니들 치고
    옷 예쁘게 입은 사람 못본거 같은데 이 말도 맞는거 같음..

  • 47. 백빽 나름
    '23.11.11 3:24 PM (118.235.xxx.107)

    밀라노의 멋쟁이들...많이들 백빽 메고 다녀요.
    스포츠 스타일말고 세련된 멋진 백팩요.

  • 48.
    '23.11.12 10:36 AM (223.38.xxx.177)

    우리나라요 우리나라.
    밀라노 말구여. 뜬금없는 소리!
    누군 뭐 외국멋쟁이 몰라서 말 안합니까??

  • 49. ...
    '23.11.12 1:13 PM (1.241.xxx.220)

    118.235.xxx 제 덧글을 오해하신 것 같은데, 자기관리가 핵심입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 관심이에요.
    원글님은 패션에 신경쓰는 분인데 남 눈치보냐고 훈계질 하는 것도 황당하고, 그런 훈계하시는 분들 자체가 자기만족으로 꾸미는게 뭔지 이해도 못하는 사람들이겠죠. 본인이 그래본적이 없으니 남들이 그러는건 눈치나 보는 사람 취급. 난 쿨한 사람이야 하면서 tpo에 맞는 옷도 모르고,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 가끔 남한테 저런식의 시선 보내는걸 여러번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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