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풍치. 일주일 후기입니다. 치과 다녀온지 3일짼데 얼추 60~70%는 돌아왔다고 해요.
그나마 다행이죠? 진짜 치를 떠네요. 너무 아팠다며.
그리고 정해놓고 다니는 치과 다음주에 한번 더 가본다고 해요. 주말부부라 지금은 다른 지역에 있거든요.
오늘 점심부터는 밥도 제대로 좀 먹었다고 하구요.
이제야 기분도 좀 풀린듯 하고 말도 제대로 하네요. 어제까지도 입이 부어있기도 했지만 뾰루퉁하니 말도 제대로 안했거든요.
에휴... 그냥 사는게 그래요. 힘들어요. ㅍ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