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슨 일 하시는지?
벌이는 괜찮은지?
후회는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무슨 일 하시는지?
벌이는 괜찮은지?
후회는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닌데 주변에 거의 전업해요. 이미 부자라서 시집 잘가고 친정 빵빵
선화에 서울대..
애 많이 낳고 집서 전업해요.
중간에 일하고 싶어했으나 직업적으로 연결 쉽지않더군요
결혼하고 미국에서 활동해요.
연주 티칭 겸하고 있는데
학생이 많아서 수입도 괜찮고 만족해요
디자인 걔열이라 밥벌이는 해요
순수미술 전공한 친구들 일부는 작가활동 많이 하고요
진로 계획 잘 하면 나름 커리어 쌓을 수 있어요
예고 진학 후회는 안 해요. 고등학교시절이 대개 그렇겠지만 내 생애가장 좋은 시절이였어요
지인딸
예원 서울예고 타마대
프리랜서 하고 있어요
서울예고 미술전공 교수됐고요
서울예고 발레전공 전업주부요
예중고,음대 졸업 후
오케스트라 생활하며 레슨하다가
결혼해서 애 낳고 전업해요.
이젠 애들도 다 커서 시간 많지만
다시 하긴 싫어요.
선화예고.이대음대.미국 석사하고 들어와서 개인레슨및
이대 강사 나가면서 친정이 물려준 건물에 연주홀
해요.
동네엄마중에 있는데 전업이고 친정은 잘사는거 같아요.
보통 부잣집인 경우도 많지만 제 친구는 평범한데 그림을 너무 잘해서 선화 예고 갔고요. 서울대 갔다 왔지만 갔다 와서 잘 안 풀려서 그냥 엄마 일 도와요. (그 집은 그냥 상가에서 장사하는 집입니다,)
어디나 그렇겠지만
그중에서 1%만 성공해요
가지고 태어난 재능이 있어야 되는분야라 어느학교 나온지가 중요하진않아요
다만 거기들어가기위해 하는 조기교육(?) 이 굉장한 자산이 되는거 같아요
딱 보자마자 얘는 천재다 하기는 쉽지않지만 얘는 진짜 아니다는 쉬워요
아닌애들은 괜한 고생 시키지마시기를
맞아요 어디나 1%만 성공
재능이 있어도 자본이 받쳐주지 않으면 힘들고
끈기가 없어도 힘들고요
미술 전공이고 전업주부요.
전업이라도 하고 싶은 공부 많이 하고
인맥도 넓고
부럽더라고요..
특히 예체능은 살력보다 운(탯줄 포함) 같아요. ㅠ
거의 전업임.안벌음.
선화-서울대-유학-대학교수
제가 1% 확률이긴해요
친구들 대부분 전업주부입니다
하지만 다들 취미건 파트타임이건 예술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삶이긴해요
선화-서울대-유학-대학교수
제 케이수가 드물긴해요
친구들 대부분 전업주부입니다
하지만 다들 취미건 파트타임이건 예술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삶
선화-서울대-유학-대학교수
제 케이스가 드물긴해요
예술은 본인 의지가 강하고 친정이나 남편이 밀어주고 운도 좋아야 계속하게되는거 같아요
친구들 대부분 전업주부지만 다들 취미건 파트타임이건 예술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