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금요일날 저녁에 오면 문 잠그고 절대 밖에
안나갑니다.
주말에는 무조건 집이예요.
주위에 마트나 시장도 없어서 멀리 가야해요.
그러다보니 목요일날 되면 주말에 먹을거 택배 시키고 싶은
게 너무 너무 많아요.
주말에 밖에는 나가기 싫고 먹을건 사놔야 하고...
오늘도 주말에 먹을거 주문하느라 맘대로 안되면 성질나고
핸드폰이 갑짜기 느려져서 정말 정말 화가 너무 나고
빨리 사야 하는데 안되니 화가 나더라구요.
많이 사놓으면 또 다 못먹을때도 있구요.
그럼 어휴...나는 왜 이럴까 싶구요.
이러는 제가 싫은데요.
강박증이 있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