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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가 그리 이상한 옷인가요?

........ 조회수 : 4,389
작성일 : 2023-11-09 11:58:48

요즘은 여기저기 워낙 많이 입고 다니고..

브랜드도 점점 늘어나서

평상복 같은 느낌인데..

여기서는 레깅스 입으면 무슨 대역죄인 취급하는데

적응안되네요 ㅎ

 

IP : 61.78.xxx.218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깅스
    '23.11.9 12:00 PM (211.234.xxx.76)

    자체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tpo에 안 맞는게 문제라는거죠. 벌거벗고 다니는 것도 자유인데 공연음란죄는 왜 있는지 생각해보면 간단하죠.

  • 2. 아니
    '23.11.9 12:04 PM (220.85.xxx.140)

    아무데서나 입지 말라는게 요지잖아요

    말귀도 못알아먹는..

    레깅스입고 출근하지 말라고요 좀.
    선생이 학교올때 왜 레깅스를 입냐고요 ?
    출근하는 거면서 ?

  • 3. ..
    '23.11.9 12:04 PM (211.36.xxx.184)

    우리 지인왈 남편이 다른거 다 괜찮아도
    자기는 쫄바지는 입지마라 했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그냥 뭐랄가 저는 그런 고전적인듯한
    성향을 좋아함
    근데 날씬하고 산뜻하게 잘커버해준다면
    봄에는 조기 괜찮았어요

  • 4. ...
    '23.11.9 12:10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TPO죠
    레깅스 입고 부부 모임이든 직장이든 결혼식, 상가집이든 학부모 상담이든 가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런 거죠

  • 5. ㅇㅇ
    '23.11.9 12:10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

    TPO 문제죠.
    레깅스가 아무장소나 어울린다고 주장하시는분들....
    호텔 상견례 때 시부모 두분이 모두 레깅스 차림으로 나오셔도 상관 없으면 인정합니다.

  • 6.
    '23.11.9 12:11 PM (118.235.xxx.13)

    레깅스 입은 게 문제가 아니라 TPO요.

  • 7. 제발
    '23.11.9 12:12 PM (39.122.xxx.3)

    운동할때만 입으면 안되나요?
    정말 레깅스 민망하고 특히 밝은색상은 너무나 적나라해요
    편해서 입는다는분들 그럼 엉덩이라인 앞y존이라도 티셔츠로 가리세요 지하철에 짧은 숏셔츠에 얇은 연보라 레깅스 차림 그옷차림으로 출근하는건지 멀리서 하의 안입었는줄 알았어요 동네 가까운곳 다닐때나 운동복으로나 입지
    내복 스타킹만 입고 돌아다니는것 같은데 그런복장으로 학교 직장.. 제발 좀 적당히 하길

  • 8. ...
    '23.11.9 12:15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똥꼬주름 레깅스라고 아세요?
    지하철역 계단에서 그거 입고 앞서 올라가는 여자 엉덩이가 내 얼굴 앞에 있을 때 기분은 아침부터 참 별로에요

  • 9. 넵!
    '23.11.9 12:17 PM (118.235.xxx.131)

    세계적인 팻션 디자이너가 늘 하는 말이 있어요.
    옷은 때와 장소에 따라 입어라. 단순한것이 아름다운 옷이다...
    운동할때, 조깅할때나 입을 옷을 아무때나 입는것은 무식한 짓이고 더군다나 몸매를 누드처럼 드러내는 옷을 함부로 입을 정도의 몸매 아니면 타인의 눈이 찌푸려집니다. (이렇게 말하면 목난 사람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을 입을 권리도 없냐 하겠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 10. 56세
    '23.11.9 12:20 PM (1.224.xxx.104)

    저도 깔별로,기장별로
    레깅스 많아요.
    크롭티에 쫄티도요...
    필라테스 할때 호흡도 봐야하고,
    근육 움직임도 봐야해서요.
    운동할때 입는걸 뭐라하는게 아니고,
    레깅스 자체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도대체
    오늘 왜 이럼?
    잠옷입고 돌아다니는 중국인들이나,
    레깅스 입고 외출복인냥 싸돌아 다니는거나 동급.
    이해 가시죠?

  • 11. ..
    '23.11.9 12:23 PM (182.209.xxx.200)

    저는 레깅스 민망하지 않고 예쁜 사람 거의 못 봤어요.
    본인들은 자신있고 당당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티셔츠나 집업이라도 좀 앞뒤 가려지는 걸로 입고 다니면 좋겠어요. 운동할 땐 벗더라도요.
    제 눈엔 운동할 때 아니고 길에서 아래 위 찰싹 달라붙는 차림으로 다니는건 이상해요. 안 예쁘고 건강해보이지도 않아요.

  • 12. 바본가!!!
    '23.11.9 12:25 PM (116.34.xxx.234)

    수영장에 한복입고 가면 이상해요 안 해요?

    한복이 이상해요????
    이런 수준의 질문을 하고 있네 ㅋㅋ

    요가하러가고. 조깅하러 가는데 입고 가면
    누가 뭐라고 하냐고요ㅋㅋㅋ

  • 13. ***
    '23.11.9 12:26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등산갈때 너무 괴로워요 주말에 사람많아 줄서서 가야 하는데 경사가 심한곳을 올려다 보며 가야하는데 엉덩이 쫙 벌리고 올라갈때요 알면서 입는거죠?

  • 14. 게다가
    '23.11.9 12:27 PM (118.235.xxx.131)

    한국여자로서 레깅스 입을만큼 멋진 몸매 가진 여자가 몇명이나 되겠어요? 쭉 쳐진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레깅스 입은 여자애들 하아! 추해요.

  • 15.
    '23.11.9 12:28 PM (106.101.xxx.74)

    남이 입은 옷에 이정도로 신경을 쓰다니
    피곤하게들 사시네요
    어휴…

  • 16. 레깅스
    '23.11.9 12:30 PM (223.33.xxx.112)

    입고 지하철 좀 안 탔으면.
    상대방의 안구도 중요한 것을.

  • 17. ㅇㅇ
    '23.11.9 12:30 PM (119.194.xxx.243)

    얼굴 예쁜 사람만 길거리 다니는 거 아니고
    예쁜 몸매만 입는 옷이 따로 있는 건 아닌데
    때와 장소를 구분하는 건 기본예의죠.

  • 18. 미미
    '23.11.9 12:31 PM (211.251.xxx.173)

    운동용으로 만든 옷이죠
    운동 외의 차림으로는 이상합니다

  • 19. 자전거복장
    '23.11.9 12:32 PM (211.250.xxx.112)

    자전거 쫄바지와 같은 수준의 밀착성을 가진 옷 아닌가요?
    남성이 자전거 복장을 평상복으로 입는것과 같은 이치로 봅니다. 그냥 본인이 입겠다니 자유를 존중하는거지 보기 싫어요. 이유는 예쁘지 않은걸 적나라하게 드러내니까요

  • 20. ..
    '23.11.9 12:33 PM (172.226.xxx.1) - 삭제된댓글

    운동할 때 외에 입는 사람들 보면 옷이 그것밖에 없는 건 아닐 텐데 싶고.. 관종 같아요.

  • 21. 이상한게아니라
    '23.11.9 12:35 PM (223.38.xxx.207)

    이상하게 입는걸 뭐라하는거죠
    스타킹같은 레깅스입었으면 엉덩이까지는 가려줬으면 합니다.

  • 22. 레깅스
    '23.11.9 12:40 PM (175.196.xxx.121)

    왜 자꾸 판을 깔아대는지??
    레깅스,레깅스 좀 그만
    할만큼 충분히 공방전 했으니,,

  • 23. ㅇㅇ
    '23.11.9 12:40 PM (118.235.xxx.214)

    주말에 교외로 드라이브 가면 쫄바지?입고 자전거 타는 분들 많이 봐요. 근처 식당에서도 마주치지만 왜 저래..이런 생각은 없어요.
    근데 그 복장으로 도서관이나 은행 시내카페에 있으면 왜 저러지..이런 생각 들어요. 때와 장소라는 게 있죠.

  • 24. 소통부재~
    '23.11.9 12:44 PM (119.193.xxx.167)

    레깅스 입은 게 문제가 아니라 TPO요.222222

  • 25. ..
    '23.11.9 12:46 PM (210.179.xxx.245)

    자전거 쫄바지 입고 출근한 남자직원이 있다면
    어때 보여요?
    ㅁㅊㄴ이라고 욕할듯.

  • 26. 동그리
    '23.11.9 12:46 PM (175.120.xxx.173)

    저 몸매 예쁘지 않은데 레깅스 많아요.
    집에서만 입습니다.

    레깅스는 죄가 없습니다.....

  • 27. 여기만 그래요?
    '23.11.9 12:48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여기만 그러는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어서 뉴스에도 나왔잖아요

    외국에서 승객이 레깅스 입었다고 비행기 탑승 거부하고, 미국 학부모가 애들 레깅스 입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시위하고 등등.

    왜 여기만 그런다고 생각할까요?

  • 28. ......
    '23.11.9 12:54 PM (106.102.xxx.185)

    다른건 넘어가는데 똥꼬주름레깅스 넘. 기괴

  • 29. .......
    '23.11.9 12:59 PM (61.78.xxx.218)

    레깅스 입고 상견례장 가는 사람이 어딨나요.
    애초에 있지도 않는 걸 혐오하니까 이상한거라는거에요.

    그냥 동네 마트가거나 가벼운 등산, 한강공원 같은데서 조깅할때 입는것 가지고도 난리치니까 하는말이죠.

  • 30. 장소에
    '23.11.9 1:04 PM (223.39.xxx.10)

    맞는 옷을 입으라구요
    도서관에 책빌리러갔다가 팬티만 입은 남자들이 밖에 많길래 신고했어요.

    무슨 헬스대회라고
    왜 밖으로 쳐나오고 지랄인지
    여러사람이 신고했는지 여러대 출동했드라구요

  • 31.
    '23.11.9 1:04 PM (223.38.xxx.177)

    말귀도 못알아먹는.. 222222222222
    축쳐진 넙대대 엉덩이 자기는 안보여도 내눈이 보잖아요
    싫습니다. 진짜..
    실내에서 운동할때 입으면 누가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 32. ...
    '23.11.9 1:05 PM (183.102.xxx.163)

    레깅스 입고 상견례장 가는 사람이 어딨나요.
    애초에 있지도 않는 걸 혐오하니까 이상한거라는거에요.2222222

    졸업식에 레깅스 입고 온 게 아니잖아요.
    트레이닝복이나 레깅스나..
    운동회에 양복입고 오는 선생님 계신가요?
    냅둬요.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레깅스 차림 불편하지만 레깅스 입었다고 말 만들고 뒷담화하는 게 훨씬 비교육적이에요.
    자식들 제대로 키우는 부모라면 뭐가 더 중요한지 분간을 좀 하세요.

  • 33. 진짜
    '23.11.9 1:06 PM (172.226.xxx.42)

    걸을때 자기 뒷모습이 안 보이니...
    짧은티 입고 앞에서 걸어가면 엉덩이근육 움직임이 다 보여요
    보는 제가 민망
    저도 엉덩이만은 가려줬으면 해요

  • 34. 000
    '23.11.9 1:11 PM (106.102.xxx.182)

    밖에서 레깅스 입더라도 엉덩이만은 좀 가려줘요
    편해서 입는다니 어쩔이지만 긴티 입어 엉덩이 가리는 게 그리 어려워요 왜요 왜 그게 어려워요???

  • 35. ..
    '23.11.9 1:12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TPO 에 맞춰서 살면 됩니다
    그게 레깅스건 뭐건 내가 어떤 레깅스를 얼마나 가지고있고 비싼거고뭐고 상관없구요
    때와 장소를 가려서 입으라는 말이 그렇게나 어려울까요?
    이게 뒷담이고 앞담이고 무슨 상관인가요

    지인딸 5성급 호텔결혼식에 등산복을 입고온 남편친구의 부인도 만났었어요 등산복중 제일 비싼거라고 침튀며 자랑하더군요
    이런게 TPO에 안맞는 세상 무식한 사람인거죠
    레깅스에 비싼건 앞부분이 튀어나오지않는다 흉하지않다 라고들 떠드는사람들이 딱 결혼식장에 등산복 입고온 저사람같은겁니다

    비싼거라고 비싼거라고ㅠ

  • 36. ㅋㅋ
    '23.11.9 1:14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한강, 동네공원 레깅스 입고 뛰는 사람 별 생각 없지만
    그 차림 고대로 마트에 오면 이상하던데.

    레깅스가 일상복인가요? 운동복이지.

  • 37. ...
    '23.11.9 1:14 PM (183.102.xxx.163)

    남 레깅스 욕할 시간에 머리나 좀 채웠으면 좋겠어요.
    레깅스만 창피하고 아무말대잔치하는 건 안 창피한가요?
    tpo가 엄한 데서 고생하고 있어요.
    상견례장에 레깅스, 수영장에 한복.. 이런 예시가 논리적으로 맞는지 아닌지 구분할 머리도 안되면 어떡해요?
    원래 훈수질하는 인간치고 꽉 찬 인생 없다는 게 정말 진리예요.
    지하철에서 목청만 높은 노인네가 바로 자신의 모습인 거 알려나 모르겠네.
    레깅스랑 비교도 안되게 오염지수 높은 인생이죠.

  • 38. ㅡㅡ
    '23.11.9 1:16 PM (175.223.xxx.235)

    이런글도 이해가 안가요.
    대역죄인 취급을 하든말든 뭔 상관인가요?
    왜 이렇게 남 생각에 관심이 많아요?
    여기서 욕하는 사람들이
    원글 대놓고 욕하는거 아니잖아요.
    82에서 뭐라든
    본인이 편하게 입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39. ..
    '23.11.9 1:16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레깅스를 집과 운동센터안에서만 입는것
    아무도 말 안합니다
    레깅스가 뭔죄가 있을까요
    그걸 입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니하는말이죠ㅠ

    비싼건 안튀어나와보인다 내 엉덩이가 어때서
    그런심리겠죠

  • 40. ..
    '23.11.9 1:18 PM (211.36.xxx.184)

    레깅스 를 입고 짧은 탑 입은 모습보면
    레깅스 이야기 안하기 힘들어요
    그런데 그렇게 입고 지하철역 내려가보니
    그커플이 앉어있어 더 깜놀했어요
    뒷모습만 봐도 왜 그러지 했는데
    그모습 보고 한동안 주위에 내가 이상한건지
    묻고 다닌적이 있음

  • 41. ..
    '23.11.9 1:19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보니까
    레깅스차림으로 돌아다니는 40.50.60대회원분들이 아주 많으신듯하네요ㅎㅎㅎ
    즐기세요
    그깟거 뭐 남의눈 따질것있나요 ㅋㅋ

  • 42.
    '23.11.9 1:23 PM (117.110.xxx.203)

    이상한옷은 아닌데

    제발 몸매좋은 여자만 입었으면 좋겠어요

    그외는 눈썩어요

    같은여자라도

  • 43. ㅡㅡ
    '23.11.9 1:23 PM (1.232.xxx.65)

    입을사람은 잘 입고
    욕할 사람은 속으로,
    또 여기서 욕하고
    그렇게 살면 되는겁니다.
    왜 서로 설득을 못해 안달인가요?

  • 44. ...
    '23.11.9 1:25 PM (183.102.xxx.163)

    제발 본인 무식 인증하지 말고 아무데다 tpo 우겨넣지 마세요.
    레깅스를 격식있는 자리.. 이를테면 결혼식이나 음악회에 입고 온 거라면 그건 레깅스의 문제가 아니죠.
    거기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오면 문제가 안되나요?
    등산복이든 트레이닝복이든 똑같이 문제가 되는 일에 왜 레깅스만 빗대는지..ㅎㅎㅎ
    레깅스의 논란은 미니스커트랑 똑같은 거예요.
    노출에 대한 사회적 용인의 문제.. tpo가 아니라요.
    그런데 미니스커트 논란이 아무 의미 없는 노땅들의 몸부림이었듯 레깅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우린 무대의 주인공이 아니에요.
    사회, 문화적 코드가 변해가는 걸 인정해줄 줄 아는 게 나이에 걸맞는 품위입니다.
    자신의 늙음을 인정치 못하고 내가 살던 방식을 고집하는 게 바로 노추이구요.

  • 45. ㅇㅇ
    '23.11.9 1:32 PM (223.39.xxx.135)

    헬쓰장에서 맘껏 입음 되지
    굳이!! 기어코!! 옷도 많은데 꾸득꾸득 외출복으로 삼을이유가???
    수영복 입고 안 돌아 다니잖아요

    피티강사중엔 연분홍 레깅스도 잘 어울리고 이쁜 경우도 많아요 일반인들 질펀한 엉덩이는 제발 헬스장에서만 입자요

  • 46. ...
    '23.11.9 1:33 PM (183.102.xxx.163) - 삭제된댓글

    몸매 좋은 여자들만 입으라는 인간.. 당신 인격의 저렴함에 침을 뱉고 싶군요.
    당신의 썩은 정신보다 역한 게 있을까요?
    다리나 팔이 없어는 장애인, 나이 70 넘은 뚱뚱한 할머니도 비키니 입을 수 있는 세상이 아름다운 거예요.
    끊임없이 품평해대는 당신같은 바이러스가 한국사회를 병들고 좀먹게 만드니 한국에서 그게 언제나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 47. ...
    '23.11.9 1:34 PM (183.102.xxx.163)

    몸매 좋은 여자들만 입으라는 인간.. 당신 인격의 저렴함에 침을 뱉고 싶군요.
    당신의 썩은 정신보다 역한 게 있을까요?
    다리나 팔이 없는 장애인, 나이 70 넘은 뚱뚱한 할머니도 비키니 입을 수 있는 세상이 아름다운 거예요.
    끊임없이 품평해대는 당신같은 바이러스가 한국사회를 병들고 좀먹게 만드니 한국에서 그게 언제나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 48. .....
    '23.11.9 1:35 PM (118.235.xxx.237)

    레깅스가 운동복이 아닌데 왜 운동할때만 입으라고 해요?
    레깅스 싫으면 본인은 안입으면되는거고
    질펀하건 말건 좋아서 입겠다는데 놔두세요.
    레깅스 욕하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표현도 더럽고 입이 험한가 몰라.

  • 49. 그러니까
    '23.11.9 1:44 PM (211.234.xxx.122)

    너님은 입은싱
    품위는.개나.줘버리고....

  • 50. ..,
    '23.11.9 1:49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치랭스가 차라리 더 나았다는...

  • 51. ??
    '23.11.9 2:25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183님은 왜저리 부들부들이죠?
    대한레깅스협회 부사장인가?레깅스 안팔릴까 걱정인가ㅜ

    많이 많이 입으시고 즐거운 인생하시면 됩니다
    아무도 안말려요 ㅋㅋㅋ

  • 52. TPO 관련
    '23.11.9 2:59 PM (220.81.xxx.242)

    기사가 하나 확인되어 공유합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00112

    일본식용어든 뭐든... "때와 장소를 가려서"라는 말로도 충분한 것 같은데 ^^;;

    여튼.... 저도 레깅스 입고 출근하는 분들 보면 나체 보는 것처럼 민망하더라구요
    군살없이 몸매 좋은 분들이 입은 걸 봐도 본인 몸을 상품화 하고 나를 감상해봐~ 하는 것 같고, 내가 왜 고개를 돌리고 시선 둘 곳을 찾아야하지?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좀 보수적이라 그렇게 생각하지... 합니다

  • 53. ...
    '23.11.9 3:09 PM (110.70.xxx.215)

    211.234.xxx.53
    생각하는 수준 하고는..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생각이 달라진다고 믿는 저렴한 인생은 이해할 수가 없지요.
    집단주의 정서에 대한 반감..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는 가려나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이런 건 들어나 보셨으려나?
    ㅉㅉㅉ 어쩌다 레깅스 쪼가리에 밑천 다 드러내는 그런 인생이 되셨나요?

  • 54. ㅅㄷ
    '23.11.9 3:18 PM (118.220.xxx.61)

    유독 여초카페에서 레깅스논란이 많은이유가
    뭘까요?
    어느분이 운동카페에 질문했더니 남자분들이
    여적여라고
    못생긴여자들이 질투하는거래요.
    남의 옷차림보고 흉볼수있는 자유
    시선신경쓰지않고 입을자유도 있어요.

  • 55. 이상한옷
    '23.11.9 3:20 PM (115.20.xxx.79)

    맞아요. 너무너무 망측하고 괴이한...
    거기다 그런걸 입고 때와 장소도
    못가리는 여자들때문에 더더 싫어요.
    운동할때나 입든가하지 그걸 입고 왜 싸돌아 다니는지
    이해불가.

  • 56. ㅎㅎㅎ
    '23.11.9 3:23 P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싸잡아서 몰아가고픈 수준이
    딱 그대의 낡은 레깅스 수준ㅋ
    저러니 저런 댓글을 다는 인생이죠

  • 57. ㅎㅎㅎ
    '23.11.9 3:24 P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왜그리 레깅스를 편들어야하는지 진심 이해안되네
    얼렁 한벌 새로 사세여

  • 58. 노노예스
    '23.11.9 3:42 PM (211.250.xxx.112)

    동네마트 노, 등산 노, 한강공원 조깅 예스
    십몇년 전 레깅스가 뭔지도 모를때 동네 인도에서 조깅하는 포니테일 젊은 여성을 봤는데.. 가슴은 브라탑, 하의는 검정 레깅스였어요. 근데 진짜 멋있었어요. 브라탑에 나이키 로고가 있는데 나이키 모델같았어요..

  • 59. ...
    '23.11.9 3:50 PM (110.70.xxx.182)

    211.234.xxx.31
    그럴 줄 알았어요.
    집단주의 정서.. 이런 개념이 뭔지 알아야 대꾸를 하든 반박을 하든 하죠.
    본인 어휘능력의 한계가 레깅스니 물고 늘어질게 실체도 없는 레깅스 밖에 없죠?ㅎㅎㅎ
    진짜 민망한 건 돌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당신 머리인 줄이나 아세요.

  • 60. ..
    '23.11.9 3:51 PM (147.47.xxx.79) - 삭제된댓글

    네 딱붙어서 엉덩이골 허벅지살윤곽 y존까지 다 드러나는 옷인데
    운동할 때만 허리에 셔츠라도 걸치고 입었으면 싶고 나머지 장소에서는 ㄴㄴ입니다.
    치마 밑에 쫄바지 느낌으로 받쳐입는 건 아무도 뭐라 안하죠.

  • 61. ㅎㅎ
    '23.11.9 3:54 P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아이피 저격하며 공격하지말라는 주의사항등은 읽을줄도 모르고 그저 내맘에 안든다며 댓글 써갈기기말고는 할말도 없는 사람
    이글들을 읽는 수많은 회원들은 무슨 생각일까나

    집단주의?ㅋ
    집단주의가 울고가네
    그노무 레깅스에 한맺혀서 온갖 아는단어.문장은 다 끌고오고?

    한심하다 진짜ㅠ
    누구머리가 더 한심?민망?

  • 62. ..
    '23.11.9 3:54 P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글구 몸매 좋은 사람보다는 평범하게 살집있는 사람이 입은 걸 여러번 봐서 눈이 민망하고 아름답기보다는 살덩이가 보임...배나온 남자 배꼽티 입은 느낌이라면 이해가 갈까요?

  • 63.
    '23.11.9 5:01 PM (223.39.xxx.36)

    제가 사는 곳이 오피스 많고 헬스장 많은데
    직장 끝나고 옷을 굳이 레깅스로 갈아입고 나와서
    헬스 가기전 길거리 활보 많이 합니다 진짜 유동인구 많은데 ㅋ
    어느 날 스벅에 줄서 있는데 몸매도 좋은 여자가
    그러고 서있으니 제 뒤에 젊은 남자들이 쟤는 대가리에 뭐가
    든거야 저러고 다닐거면 아예 입지를 말지 하며 욕하던데요
    건널목에서도 들었어요 운동할 때 입는 옷 입고 다니는 거
    그냥 좀 웃겨요 욕먹는거 아는지 모르는지 ㅋㅋㅋ

  • 64. 정답
    '23.11.9 7:40 PM (182.221.xxx.29)

    본인이 입고싶어 입은것도 자유
    속으로 욕하는것도 자유에요
    남이목에 왜신경써요?
    레깅스 맘대로 입고 싸돌아다니세요
    전 계속 쳐다봐줍니다

  • 65. ...
    '23.11.9 9:19 PM (210.217.xxx.35)

    211.234.xxx.31
    183님은 왜저리 부들부들이죠?
    대한레깅스협회 부사장인가?레깅스 안팔릴까 걱정인가ㅜ
    =>당신이 뭐라고 썼는지 까먹은 것 같아서 상기시켜 드리죠.
    아이피 저격 운운할 자격이 있어 보여요?
    부끄러움은 왜 보는 사람의 몫인지.. ㅉㅉㅉ

    집단주의가 왜 울고 가는데요?
    그건 반박이 아니에요.
    자.. 울고가는 근거를 보여 주세요.
    가능해요? 아는 단어가 레깅스 밖에 없는 사람에게 큰 기대는 안되지만..ㅎㅎㅎ
    본인 수준에선 집단 주의가 되게 어려운 봐요.
    아는 단어, 문장 다 끌고 온 걸로 보여요?
    프로이드의 이론에 따른 레깅스의 초자아적 고찰.. 이런 거 끌고 왔으면 울었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
    레깅스의 집착하기 전에 당신의 너덜거리는 정신 상태나 점검하세요.
    나이가 몇인데 아무 말이나 무책임하게 막 던지고.. 부끄러운 줄 아세요!!!

  • 66. ...
    '23.11.9 9:22 PM (210.217.xxx.35)

    그리고 속으로 욕하는 건 헌법이 보장하는 내심의 자유지만 쳐다보는 건 무교양의 극치죠.
    그 주제에 레깅스 입었다고 욕하는 건 초현실적인 아이러니군요.

  • 67. 집에서만입는데도
    '23.11.9 10:24 PM (108.41.xxx.17)

    레깅스를 입을 때엔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상의를 챙겨 입게 되네요.
    아직까지는 레깅스만 입고 외출은 (밖에서 하는 운동이라 해도)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렇지만 남들이 레깅스를 입고 다니든, 뭘 입든 전혀 신경 안 써요.
    나만 잘 하면 되죠.

  • 68. ..,
    '23.11.9 10:28 PM (211.234.xxx.112) - 삭제된댓글

    누구나봐도
    더 한심한 말만 쓰는 댓글러
    아이피저격하는일 말고는 일생 할일이 없는거지
    그깟 레깅스에 이리도 진심이어야만하는 불쌍한 인생이네
    아휴 너덜너덜

  • 69. ..,
    '23.11.9 10:31 PM (211.234.xxx.112) - 삭제된댓글

    도대체
    레깅스 하나에 왜 헌법이니 초자아적고찰.집단주의가 왜 나와야하는지ㅋㅋㅋ
    저러니 아는지식 아는단어 다 나왔다고 여기 수많은 회원들 다느끼지않겠어요

    레깅스에 무슨일 연관된적있나봅니다
    불쌍한 자아네ㅋㅋㅋ

  • 70. ...,.
    '23.11.9 10:36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피 저격따위는 안합니다
    쌍스러워서요

    집단주의.초자아적 고찰님 푸핫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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