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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3살 아줌마소리 들을 나이인가요 ㅜㅜ

조회수 : 13,626
작성일 : 2023-11-09 08:39:10

올드미스라도 미스소리 듣고 싶어요 

다들 들으시나요 아줌마 사모님 어머님 이모 ㅜㅜ

IP : 42.27.xxx.28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9 8:40 AM (106.102.xxx.44)

    주제 파악하고 삽시다

  • 2. 에휴
    '23.11.9 8:40 AM (58.148.xxx.110)

    33세도 아니고 대체 뭐가 불만이신가요??
    43세면 아줌마 어머니 소리 듣는게 억울할 나이는 아니잖아요

  • 3. 흠흠
    '23.11.9 8:40 AM (125.179.xxx.41)

    들을수도 있는 나이죠
    그냥 받아들이세요ㅋㅋ

  • 4. 바람소리2
    '23.11.9 8:40 AM (114.204.xxx.203)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요즘 아줌마 호칭 안쓸텐대요

  • 5. ...
    '23.11.9 8:41 AM (116.38.xxx.45)

    삼십대중반부터 어머님 소리 들었어요.

  • 6. ㅇㅇ
    '23.11.9 8:41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거의 그렇긴하죠
    님 얼굴 모르지만 장나라급 아닌이상은

  • 7. ...
    '23.11.9 8:41 AM (58.122.xxx.12)

    외모에 따라 다르죠 마흔 넘어도 미스같아보이는 사람 간혹있어요 근데 대부분 나이 보여요

  • 8. ㅁㅁ
    '23.11.9 8:41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이런 파르르가 더 웃김
    그게 뭐라고

  • 9. 마흔 중반
    '23.11.9 8:42 AM (73.148.xxx.169)

    네. 아주머니

  • 10. ....
    '23.11.9 8:42 AM (125.177.xxx.82)

    충분히 들을 수 있는 나이죠. 아차 잘못하면 할머니소리도 나오더만요. 친구가 마흔 넘어 첫애 출산해서 애데리고 병원갔더니 할머니냐고 물었대요

  • 11. ㅇㅇ
    '23.11.9 8:42 AM (1.225.xxx.133)

    그 나이에 미스로 보일수가 없어요
    왜이러실까

  • 12. ...
    '23.11.9 8:42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외모가 김사랑이면 안들을거고 평범하면 듣겠죠

  • 13. 아줌마
    '23.11.9 8:43 AM (223.39.xxx.35)

    아이고. 아줌마 소리 듣기 싫으면
    골드미스라고 크게 써서 목걸이라도 하고 다니셔야겠.....
    사실 호칭이 애매해요.

  • 14. ...
    '23.11.9 8:43 AM (125.177.xxx.82)

    요즘 아줌마, 할머니들 거의 동안이라 구분짓기 힘들 때도 많아요

  • 15. ..
    '23.11.9 8:43 AM (37.169.xxx.89)

    아줌마라는 호칭 정말 듣기 싫은 것 맞죠
    그 호칭 좀 안 쓸 수 없나요

  • 16. ...
    '23.11.9 8:43 AM (211.243.xxx.59)

    외모가 김사랑이면 안들을거고 평범하면 듣겠죠
    일단 거울부터 보시고 자가진단을 내려보세요

  • 17.
    '23.11.9 8:43 AM (110.70.xxx.5)

    사십대인데 그럴수 있죠~

  • 18. .....
    '23.11.9 8:44 AM (118.235.xxx.71)

    요즘 누가 아줌마라고 그래요?
    어디서?
    아줌마란 말 비하의 의미를 담아서 하는 말이라
    다들 조심하고 안쓰는데

  • 19. 에구
    '23.11.9 8:45 AM (220.65.xxx.198)

    한 10년쯤 있어보세요
    어린아이들이 할먼라고 부른답니다ㅜ

  • 20. ...
    '23.11.9 8:48 AM (211.108.xxx.113)

    에고 이해는합니다만 저 41세고 고2아들있는데... 상대들은 싱글인지 애가 있는지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니 43세면 아줌마가 너무한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 21.
    '23.11.9 8:49 AM (223.38.xxx.26)

    당연 아줌마죠
    옛날로 치면 손주보는것도 가능한 나이.
    받아들여야 해요
    아님 김사랑 외모를 갖추든가요 ㅜㅜ

  • 22. ....
    '23.11.9 8:50 AM (118.35.xxx.3)

    호칭이야 그래도
    40대면 아줌마 나이 맞아요.
    그리 애쓰지말고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세요.

  • 23. ...
    '23.11.9 8:50 AM (122.37.xxx.59)

    호칭에 참 민감해요
    동안이 어쩌고 타령도 우습고
    세월을 무슨수로 이기나요
    평범하게 생긴 동양인얼굴들 다 거기서거기지 아무도 관심없어요

  • 24. 18살
    '23.11.9 8:50 AM (203.251.xxx.35)

    저 18살에 새댁 소리 들은 사람인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잘 모르는 사람에게 어떤 호칭이 중요한가요?

  • 25. ㅋㅋ
    '23.11.9 8:50 AM (106.101.xxx.186)

    거울보세요

  • 26. ..
    '23.11.9 8:51 AM (106.101.xxx.250)

    저도 아이 데리고 나가면 애들이 아줌마라고 해요. 근데 회사가면 에부 직원들이 결혼 했다고 하면 놀랍니다.
    자리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아요. 아이 데리고 있는데 아가씨라고 안 하죠 ㅎㅎ

  • 27. ...
    '23.11.9 8:52 AM (175.197.xxx.73)

    댓글 비아냥이 심하네요
    기혼도 들으면 기분 나빠요
    아줌마 소리 좀 안했으면

  • 28. ㅇㅂㅇ
    '23.11.9 8:53 AM (182.215.xxx.32)

    애기들이 부르면 그럴만

    알만한 사람들이 불렀으면 무매너

  • 29. .....
    '23.11.9 8:55 AM (39.7.xxx.147)

    남씨도 이런 비슷한 생각이라 전청조한테 넘어갔나 싶네요.
    자기 객관화가 참 중요하구나 싶네요.

  • 30. 어쩌겠어요
    '23.11.9 8:57 AM (70.106.xxx.95)

    나이든거 맞아요
    걍 그런가보다 하게돼요

  • 31. ....
    '23.11.9 9:01 AM (211.221.xxx.167)

    애들 말고 아줌마라 부르는건 예의 없고 무례한 거죠.
    이대남.할저씨.할줌마란 말을 앞에서 쓰면 안되는 것처럼요.

  • 32. ㅇㅇ
    '23.11.9 9:02 AM (222.96.xxx.161)

    저 스무살때
    50대 아짐한테 아줌마 소리 들었는데 ㅋ

  • 33. ㅎㅎ
    '23.11.9 9:03 AM (112.152.xxx.110)

    울 시어머니 46세에 며느리 보셨어요. 48세에 할머니셨습니다.
    아무리 시절이 젊게 산다고 해도 그렇지, 그 나이에 저 포함 대부분 학부형인데 아가씨 소리가 그렇게 듣고 싶으셨어요?

  • 34. ...
    '23.11.9 9:06 AM (222.237.xxx.194)

    속상하실수 있죠
    댓글들 너무 하신다

  • 35. 0 0
    '23.11.9 9:08 AM (119.194.xxx.243)

    40대면 아줌마 연령대 맞죠.
    동안이라 아줌마 할머니로 안 본다는 말도
    솔직히 그냥 하는 사회생활 립서비스잖아요.

  • 36.
    '23.11.9 9:10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 42에 저 고2였어요. 지금 만혼 하는 시대라고 아줌마가 아닌거 아니라서요.

  • 37. ....
    '23.11.9 9:11 AM (118.35.xxx.3)

    재미있는 사회현상입니다.
    아저씨 한다고 열내는 남자는 없는데
    아줌마 한다고 열내는 여자는 많고.
    여자들 특유의 젊음에 대한 동경이죠.
    남자들도 젊게 봐 주면 다 좋아는 하지만,
    여자들은 남자와는 다른 젊음에 대한 집착이 있어요.
    그냥 나이 드는대로 자연스럽게 늙고 자연스럽게 불리고 합시다.

  • 38. 뭐라고
    '23.11.9 9:17 AM (180.68.xxx.158)

    불러야하나요?
    아줌마가 그 또래 비하하는 단어라니…
    그럼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게 적절한지 누가 좀 갈켜줘봐요.

  • 39. 제발
    '23.11.9 9:19 AM (1.237.xxx.181)

    철 좀 들어요
    나이 많은 거예요 그나이면

    글고 본인이 미스소리 들을 정도로 안이쁜걸
    뭐 어쩌라고

  • 40. 원글 요지는
    '23.11.9 9:23 AM (121.162.xxx.174)

    젊어 보이고 싶다
    인데 비하라 싫다면 어쩌나요
    늙은 아가씨 누가 그렇게 지칭하면 비하 아니니 괜찮은가요 ㅎㅎ

  • 41. ///
    '23.11.9 9:25 AM (39.7.xxx.103)

    아줌마는 결혼한 여자를 일컽는 말이죠.
    아저씨도 마찬가지고.
    나이로 따지는 호칭이 아니죠.
    결혼 했으면 다 아줌마 아저씨죠.
    20대도 결혼 했으면 아줌마 아저씨죠.
    옛날에는 20대 늦어도 30대에는 대부분 결혼을 했으니
    나이가 첨가되어 30대 이후 나이쯤 되면 아줌마 아저씨라고 부르게 된거죠.
    물론, 미혼인 분이 들으면 기분이 안좋겠지만요.

  • 42. 52
    '23.11.9 9:26 A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52인데 애들이랑 다닐때 외에는 아가씨 소리 듣지만
    인사치레라구 생각합니다.

  • 43. .....
    '23.11.9 9:28 AM (180.69.xxx.152)

    우리 시누나가 올해 환갑인데 2-3년전까지도 자기는 아가씨라고 그렇게 우기더라구요??
    그러니 40대에는 오죽했겠어요. 남편 표현에 따르면 아가씨로 보이겠다고 발악을 한다고...

    옆에서 보면 그냥 애잔합니다. 세월을 누가 이기나요...
    빨리 마음 비우는게 오히려 본인을 사랑하는 거예요.
    옆에서 보기에도 그 편이 승자(?)의 여유처럼 보여서 훨씬 더 좋습니다.

  • 44. ...
    '23.11.9 9:36 AM (118.35.xxx.3)

    요즘엔 남자들도 미용에 신경쓰고 미용을 하기도 한다지만,
    미용산업이 대부분 여자를 대상으로 하죠.
    아줌마라 불리기 싫어하는 이유라고 봅니다.
    아줌마가 비하하는 단어라는 건 그냥 만들어진 핑계라고 봐요.
    더 깊은 속으로 내려가면 영원히 아가씨로 보이고 싶은 마음, 딱 그거죠.

  • 45. 그냥
    '23.11.9 9:39 AM (111.99.xxx.59)

    그냥 받아들이세요
    나이먹고 그 나잇대에 맞는 호칭으로 불리는 것 뿐이에요
    결혼안하셨나요? 올드미스라도 미스라고 불리시고 싶으신건지...

  • 46. 기분이야
    '23.11.9 9:40 AM (122.199.xxx.47) - 삭제된댓글

    상하죠
    60대에게 할머니라고 해봐요 애기들이 아니고 어디가서나 그러면 기분좋아하는지
    철들어라 그러면서 정작 본인들은 그런말으면 좋아할리없지요 사람은 감정의동물인데
    내가 늙어보이나싶고

  • 47. 엥?
    '23.11.9 9:53 AM (221.153.xxx.234)

    40대 남자한테 아저씨라고 부르니 싫어하던대요?
    남자들도 아저씨라고 불리는거 싫어하던데

  • 48. 23
    '23.11.9 10:03 AM (118.235.xxx.11)

    23도 아니고 43인데요

  • 49. 00
    '23.11.9 10:09 AM (220.88.xxx.135)

    그분 쎈스가 없으셨네~요즘은 언니~~아니면 이모 ~이렇게 부르더만 ~이해해요~

  • 50. 어째요
    '23.11.9 10:23 AM (112.157.xxx.219)

    43이면 보통 아줌마 나이로 보죠^^;
    듣기싫지만 상황을 모르면 일반적인 표현을 하지요..
    지금이야 결혼 늦게 하거나 안 하는 분들 많지만..그래도 43살은 미스라고 부르기는 좀 그렇죠.
    울 시어머니는 43에 손자도 보셨는걸요..^^;;;

  • 51. ..
    '23.11.9 10:30 AM (59.14.xxx.232)

    30대 중반만 되도 아줌마스러운데 40대가 헐~~

  • 52. .......
    '23.11.9 10:32 AM (121.125.xxx.26)

    아니 연예인도 40대되면 늙었다고 난리인데 일반인은 어쩌겠어요.나이가 다 들어보이는건 당연한거에요.

  • 53. ㅇㅇ
    '23.11.9 10:36 AM (223.39.xxx.135)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는 이해 하는데 남자들은 군대가면 20살 나이에도 아저씨 소리 듣고도 ㅋㅋㅋ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데
    여자는 중년 나이에도 아줌마 소리 싫다 난리
    좀 과하네요
    기분 나쁜거 까진 이해하겠는데 여기다 하소연 할 정도인가요???
    솔직히 아가씨처럼 보이세요?? 스스로 보기에???
    댓글에도 나왔는데 김사랑 장나라 산다라박 같으세요?
    상대눈에 아줌마로 보이나보죠

  • 54. ...
    '23.11.9 10:43 AM (183.102.xxx.152)

    미스라고 써붙이고 다니세요.
    써붙였는데도 아줌마라고 부르는 사람은 욕먹어도 싸네요.
    아무리 버둥대도 10년 안에 동네 아기들이 할머니 안녕하세요 합니다.

  • 55. 43이면
    '23.11.9 11:02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손주본 사람도 있는데요.

    사모님 어머님 센스없어보여요.
    요즘 미스 이혼녀 딩크 얼마나 많은데 성별 관계없이 ㅇㅇ님 선생님이 무난합니다.
    저걸 굳이 어머님 사모님 하는 사람 머리나쁘고 눈치없고 일 못하는 구나 하고 가까이 안해오.

  • 56. 관리끝판
    '23.11.9 11:02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도 30중반 부터 풋풋함 전혀 없잖아요.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 57. ????????
    '23.11.9 12:06 PM (118.221.xxx.87)

    지나가는 30대 후반
    언니 왜이래요. 부끄러워요 정말

  • 58. 예에?
    '23.11.9 12:07 PM (220.65.xxx.158)

    제일 많이 듣는 나잇대인듯요

  • 59. 바람
    '23.11.9 12:48 PM (39.7.xxx.160)

    30대에도 40대에도 아줌마 사모님 아가씨 학생까지 다 들어봤어요. 부르는 사람의 센스지 내 잘못은 아닐거예요. 억울해하지 마시길^^

  • 60.
    '23.11.9 1:21 PM (220.79.xxx.107)

    43살 올드미스 연산되는 이미지
    괘팍하다
    강팍하다
    깐깐하다
    웃을줄 모른다
    철없다
    시든 꽃간타
    팍~~~갔네~~~
    이래도 미혼처럼보이고 싶으세요

  • 61. ...
    '23.11.9 1:44 PM (106.101.xxx.146)

    김사랑도 장나라도 이제 그 나이면 다 아줌마 소리 들을 겁니다
    젊어서 미인은 뭐 안 늙는 줄 아시나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셨네
    마흔 넘어 미스 소리 듣고 싶으면 팻말 써서 런닝맨처럼 등에 붙이고 다니시던가
    미스라 불러다오

  • 62. 아놧
    '23.11.9 4:14 PM (211.251.xxx.82) - 삭제된댓글

    근데 40대에 미스에요? 라는 소리는
    약간 철없음을 의미하기도 하는 칭찬 아닌 소리에요....

    미성숙한 나이든 여자에게 드는 생각이거든요.

  • 63. 마른여자
    '23.11.9 5:30 PM (117.110.xxx.203)

    엥?

    댓글들 거의 왜그래요

    저는 44살까지 아가씨소리 들었어요

    45살에 아줌마소리 처음으로들었어요

    오죽함 아줌마소리에 충격먹음

  • 64. 짜짜로닝
    '23.11.9 10:19 PM (172.226.xxx.42)

    43살이면 저희애가 고딩이에요..
    어머니..

  • 65. 뇌~ 아줌마~
    '23.11.10 12:35 AM (1.241.xxx.73)

    정신 차리시고요…
    아줌마가 왜 비하하는 말인가요.
    그냥 아줌마 아자씨, 일반적으로 쓰는 말
    다 배우신 분이라 사모님이라고 듣고 싶으신가

  • 66. ㅇㅇ
    '23.11.10 12:44 AM (1.227.xxx.142)

    의미없는 사람이 부르는 호칭따위 거슬리면 그냥 한 귀로 흘리자구요.

  • 67. 아줌마가 아님
    '23.11.10 12:54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아줌마 아님 뭔가요?
    내가 싫다~하면 아닌건가요 ㅠ
    패키지 여행에서 70대할머니를
    어르신으로 불렀다고
    여행내내 내가 그렇게 늙어뵈냐고 따지던
    할머니 생각나네요

  • 68. 그놈의
    '23.11.10 1:05 A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나이든 여자 비하하는 목적으로 많이쓰는 아줌마 소리
    레이디도 아니고 마드모아젤이나 마담도 아니고
    진짜 좀 그래요

    한국과는 달리 외국나가면 한국보단 훨 젊고 어리게 봐주긴 하더라고요
    중국선 샤오제가 술집여자 같은 좀나쁜 의미가 있다던데
    대만은 말그대로 아가씨들을 부를때 사용한다더라고요
    42에 대만 갔는데도 저 부를때 샤오제 샤오제 많이 불러주니 기분 좋았고
    유럽쪽 가도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짜 28살? 많으면 32살? 이러더군요

  • 69. 그놈의
    '23.11.10 1:19 AM (112.214.xxx.197)

    나이든 여자 비하하는 목적으로 많이쓰는 아줌마 소리
    레이디도 아니고 마드모아젤이나 마담도 아니고
    진짜 좀 그래요
    특유의 못된 한국식 호칭

    한국과는 달리 외국나가면 한국보단 훨 젊고 어리게 봐주긴 하더라고요
    중국선 샤오제가 술집여자 같은 좀나쁜 의미가 있다던데
    대만은 말그대로 아가씨들을 부를때 사용한다더라고요
    42에 대만 갔는데도 저 부를때 샤오제 샤오제 많이 불러주니 기분 좋았고
    유럽쪽 가도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짜 28살? 많으면 32살?로 보인다더군요
    아시아쪽도 덩치 자그마한 일본쪽 제외하면 한국사람들 나이를 더 어리게 보던데말이죠

  • 70. 제목이 충격적
    '23.11.10 1:26 AM (118.235.xxx.105)

    40대가 아줌마가 아니면 누가 아줌마죠?

  • 71. 미쳐
    '23.11.10 1:27 AM (180.71.xxx.56)

    52세에 아가씨 소리 듣는데 ㅋㅋ할머니 귀가 어두운신가봐요

  • 72. ...
    '23.11.10 1:27 AM (114.200.xxx.129)

    저보다 한살 많으신데 아주머니 소리 별로 아무생각없는데요 ..
    제친구들중에서 결혼일찍한 친구들은 중학생 고등학생 아이도 있어요..

  • 73. aa
    '23.11.10 2:44 AM (61.80.xxx.43)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 마음이 편합니다

  • 74. ㅋㅋㅋ
    '23.11.10 3:45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 마음이 편합니다222

    어쩌겠어요. 포기할건 포기하고 삽시다.
    89세인 울 엄마도 할머니라고 했다고 다들 노인네 대접한다고 자리 비켜주는데,내가 그렇게 늙어보이냐고 푸념하길래 속으로 한숨 쉬었답니다. 울엄마 길가다가 쓰러질까 겁나는 몸매와 얼굴 이랍니다. 할망구 참.....

  • 75. ㅇㅇ
    '23.11.10 4:24 AM (125.187.xxx.79)

    동네에 세이브더칠드런 해마다 오는데
    호칭 걍 생략하지
    애없는 비혼인데
    굳이 어머님 하더라구요. 대꾸도 안하고 지나감요

    그냥 행인들은 당연히 아줌마라고 하겠죠
    주변에 초등 고학년 애들 엄마가 님 또래일테니까요
    요즘 애기엄마들이 관리를 잘해서
    애낳은티가 안나기땜에 그래요

  • 76. 뭐어때요!
    '23.11.10 6:35 AM (107.122.xxx.48)

    할머니라고 안 부르면 감지덕지! 달리 뭐라할지 몰라서 그냥 아줌마라고 했을거예요 나이 들어보인다 이런게
    아니고 완전 아가씨 아니면 아줌마! 아가씨들은 또 괜히
    잘못부르면 짜증내고 하쟎아요 누구맘대로 아가씨라고 하냐고요.

  • 77. ...
    '23.11.10 6:49 AM (165.225.xxx.89)

    다들 양심 좀 챙깁시다... 30 넘으면 다들 아줌마. 아줌마가 어때서!! 젊게 살고 싶은 것은 알겠지만 아줌마가 아줌마지 뭐 이모 고모 미스 ㄷㄷㄷ 그냥 아줌마 맞구만!

  • 78. ..
    '23.11.10 8:22 AM (222.106.xxx.125)

    참 사람들 예민하다.
    아저씨,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 .. 일반적인 호칭인데 그걸 듣는다고 뭘 기분 나빠하나요. 그게 무슨 비하하는 단어인가요. 나이들어가며 자연스럽게 듣는 호칭인데..정해진 나이도 없고 상대방이 느끼는대로 부르는거죠.

  • 79. ..
    '23.11.10 8:35 AM (222.236.xxx.238)

    그래요 이해해요.
    아줌마 듣기 좋은 호칭은 아니죠.
    끝까지 부정하고 싶은 아줌마, 한 20년뒤에는 할머니.
    근데 그 나이는 그 나이로 보여요. 내가 아무리 발버둥치고 부정해도 남들 눈에 그렇게 보여요. 그래서 그들이 그렇게 부르는거에요. 발끈해봤자인거에요.
    화내는게 더 우스워져요.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세요. 할머니 소리 들을 나이엔 어쩌려는지

  • 80. ????
    '23.11.10 8:43 AM (211.58.xxx.161)

    요즘. 호칭안부르지않나요
    특히 아줌마소린 안하는분위기던데
    걍 눈멀은 할아버지들은 무턱대고 다 아가씨라고 해주고
    다른분들은 걍 고객님 사모님 또는 호칭없이 얘기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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