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년만에 전화해서 자기 스트레스부터 말하는 사람

연락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23-11-08 22:07:04

전에 같이 근무했던 사이인데요.

전화가 두번이나  오대요.

사무실  밖이라서  사무실 들어가서  톡을했더니

다짜고짜   누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소리부터하대요.

 

누구라는 사람은 저도 아는 사람이구요.

 

이런사람  피해야겠죠.

마구  쏟아내서   잘좀하라그래요라는 대답종류만  간단히  해줬네요.

 

받아줘서  주위에 그런사람이  있는거같은데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유형인거 같아요.

IP : 106.102.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댜
    '23.11.8 10:09 PM (220.117.xxx.61)

    요즘은 정말 피해야할 유형입니다

  • 2. 연락
    '23.11.8 10:12 PM (106.102.xxx.40)

    어찌 잘지내냐는 말한마디없이 열받는다는 소리부터 쏟아낼까요?
    즐겁고 좋은일 있을때 생각나는 사람이어야지
    짜증날때 감정쏟아붓고 싶어서 연락하는거 싫으네요.가끔씩 여럿이 만나 밥먹은적도 있는데 그때도 그렇더라고요.

  • 3. 그냥
    '23.11.8 10:1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자기감정배설하고 싶었던거죠

  • 4. 성인아동
    '23.11.8 10:23 PM (220.117.xxx.61)

    성인아동이라 그래요

  • 5. 미숙아
    '23.11.8 10:31 PM (58.29.xxx.32)

    극혐이에요.
    성인이면 어느정도 자기감정을 스스로 소화할줄알아야해요
    정말 나눔이 필요할때는 공감하고 나눠주지만
    습관적으로 남한테 감정풀이 하는것
    시간도둑질이고
    자기 나쁜감정을 다른사람한테 떠넘기는 이기적인 진상짓이에요.
    미성숙한 인격은 일생에 도움이 안돼요

  • 6. ㅇㅇ
    '23.11.8 10:52 PM (211.184.xxx.202)

    나르시스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070 단독) 정부 쿠팡에 최대 1조3300억원 과징금 부과 2 ㅇㅇ 01:45:32 126
1778069 1998년 명세빈 보세요 순수 드라마 뮤비 3 01:33:59 189
1778068 쿠팡사태 대처문제 2 ... 01:28:04 157
1778067 당근 밍크 코트 가격이 200 올라있네요 2 요지경 01:24:25 309
1778066 100억상속 35억 된다는거요 아래 01:10:51 380
1778065 자식사랑하는 집이라 결혼했더니 1 ........ 01:04:25 807
1778064 쿠팡 새벽배송 기사 지난 10월 뇌졸중 사망, 올해 8번째 사망.. 3 ........ 00:57:33 418
1778063 패딩 어디가 예쁜가여?? ..... 00:54:37 164
1778062 요즘 극장 영화 뭐가 볼만한가요. 1 .. 00:47:02 321
1778061 쿠팡 죽이기 맞음 43 ㅇㅇ 00:44:34 1,666
1778060 연락 끊은 엄마가 돈 보냈네요 4 00:43:11 1,049
1778059 내일 서울 반코트입으면 추울까요? 6 짜짜로닝 00:43:06 583
1778058 미키17 이게 15세 관람가라니, 요즘 영화 등급 문제 많네요 00:36:22 388
1778057 지난겨울 한남동 수도원 신부님 기억나시나요 1 ㆍㆍ 00:27:34 362
1778056 치과 선택 고민 2 dd 00:25:38 251
1778055 나씨는 외모관리 엄청하나봄 여전히 6 00:17:59 1,214
1778054 민주당, '尹구속기한' 6개월 연장추진‥'내란재판, 2심부터 전.. 6 정청래 잘한.. 00:14:26 597
1778053 Ai 와 직업 채용 근황 6 Oo 2025/12/01 925
1778052 조국혁신당, 이해민, 기억에 남았던 국민의힘 대표 예방 ../.. 2025/12/01 159
1778051 인생 운동 저는 찾았어요 8 운동 2025/12/01 2,725
1778050 유니클로캐시미어 스웨터가 구멍이 송송 4 유니클로 2025/12/01 1,257
1778049 "尹 한남동 관저에 왕 아닌 ' 왕비행차도' 병풍 걸려.. 10 ㅇㅇ 2025/12/01 1,669
1778048 한우물만 판 보람(?)이없네요 1 존버인생 2025/12/01 920
1778047 노랑풍선이 하늘을 날면.... 이라는 노래제목이 2 노래 2025/12/01 991
1778046 11살 비숑 1 ㅎ사랑해 2025/12/01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