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어민인데요.
나가서 풀라고 하는건 좀 그런가요?
저 아래서부터 끌어올려 푸는소리라 앞자리인 제가 가장 크게 듣거든요ㅜㅜ
다른사람들은 참는지 저만 거슬리는건지,하루에도 여러번 그러는데 말해도될까요?
비염이 심한거같아요.
중국원어민인데요.
나가서 풀라고 하는건 좀 그런가요?
저 아래서부터 끌어올려 푸는소리라 앞자리인 제가 가장 크게 듣거든요ㅜㅜ
다른사람들은 참는지 저만 거슬리는건지,하루에도 여러번 그러는데 말해도될까요?
비염이 심한거같아요.
비염이 심하면
한두번 나가서 해결될게 아니니까요 ㅋ
자꾸 나가더라도 나가서 좀 해주세요 말해야 그나마 조심합니다
나가서 풀라고하는게 더 무례한 언행같네요.
그정도 생활소음은 견뎌야 공동체 생활 가능해요.
아주 큰소리로 오랫동안 풀어서 솔직히 비위상할때도 있거든요.
미국은 모르겠고 유럽도 그러지 않나요? 중국도 문화가 그런가 보죠
어쩔 수 없다기엔.. 저도 비염 심하고 동료 중에 저보다 심한 사람도 있구요. 재채기가 계속 날 때도 있어요. 그러나 사람들 있는 곳에서 큰 소리로 계속 코 푸는 거 신경쓰이고 불편해서 조심합니다.
항히스타민제 달고 살구요, 흐르는 콧물 닦아내며 버티다가 티슈박스 들고 화장실 가서 풀어요.
차이일까요. 공공장소에서 자기집 화장실에서 하는 수준으로 코를 푼다면. 저도 비위상할것 같아요.
미국인들 식당에서도 코풀던데 대신 트림은 질색. 우리나라 사람들 식당서 트림은 해도 코푸는건 더 거부감드는편. 물론 트림도 넘 싫지만요.
너무싫긴하죠
그치만 콧물많은사람도 일해서 돈은벌어야돼니 나오긴했겠죠ㅜㅜ 제가 결은좀다른데 과민성방광이라 들락날락자주하다 너무눈치보여 물안먹다가 결석생기고 그만뒀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비염 심해져서 죽을맛인데요. 하루종일 콧물이 줄줄 흐르지만 사무실에서 남들한테 피해줄까봐 진짜 조심해서 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