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중이고 오늘 출국날입니다ㆍ
어제저녁 백화점쇼핑하다 맘에드는 냄비를 봤는데
약속이 있어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다시가서 사올까요? 한국에는 없는 브랜드네요ㆍ
짐싸느라 바쁘기도 하고 고민되네요
기내에 들고타기 번거울것 같기도 하구요
프랑스 여행중이고 오늘 출국날입니다ㆍ
어제저녁 백화점쇼핑하다 맘에드는 냄비를 봤는데
약속이 있어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다시가서 사올까요? 한국에는 없는 브랜드네요ㆍ
짐싸느라 바쁘기도 하고 고민되네요
기내에 들고타기 번거울것 같기도 하구요
기대에 들고오는 그때만 번거롭고 힘들고
안사면
아이고, 내가 그때 그걸 샀어야 해, 하고 계속 후회되지 않을까요?
이 나이 되어보니,
내 마음을 빼앗는 냄비 만나는 것도 복이더라구요.
나중에 후회하시지 말고
사러가요 늘 눈에 밟힐것임
뭐든 있을때 사야함
뭔지 궁금
무거운거면 비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