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3.11.7 10:38 PM
(114.204.xxx.203)
용돈도 좋죠
2. ..
'23.11.7 10:3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재료비는 이미 학원비 낼때 함께 냈을거구요.
좋은 재료 안써요. ㅎㅎ
아이에게는 다른거 필요없이 용돈이요.
이모가 맛있게 먹었어.
00이의 꿈을 응원할께~
3. ...
'23.11.7 10:40 PM
(112.147.xxx.62)
식빵사고 만원주기는 뭐하잖아요
지난번 먹은
브라우니 또는 쿠키 맛있었다며
브라우니나 쿠키를 주문하세요
몇만원은 주고싶은거잖아요
4. 와..
'23.11.7 10:40 PM
(49.164.xxx.30)
원글님 멋져요
5. ..
'23.11.7 10:4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주문한다고 못 만들어줘요.
학원 오븐은 수업때만 쓰는데 집에 그 작은 오븐으로 이제 배우는 학생이 재료사고 집에 있는 가정용 오븐 온도 맞추고 그런 과정 못해요.
실력도 부족하겠지만 아직 팔 제품을 만들만한 작업장도 없고..
제품 주문 마시고.. 용돈 주세요.
6. 용돈
'23.11.7 11:02 PM
(61.76.xxx.186)
용돈이ㅡ최고!
원글님 마음 씀씀이 멋지고 좋은 사람!!!
7. 휘바
'23.11.7 11:04 PM
(221.160.xxx.39)
이제 배우는 학생이면 제품 주문과 용돈은 부담스럽고
필요한 도구 등을 선물로 주면 더 낫겠네요.
8. 원글
'23.11.7 11:04 PM
(175.223.xxx.184)
용돈으로 귀결되는데.
금액을 어떻게 해야 적당할까요?
한 십만원 주고 싶은데, 과하다 느낄 거 같고.
오만원 하면, 뭥미? 이럴 수도... 싶고.
결정장애ㅜㅜ
조언해 주세요.
9. 오만원
'23.11.7 11:09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받고 주기가 쑥스럽지만
머니머니해도 머니~^^
10. …
'23.11.7 11:11 PM
(124.50.xxx.10)
-
삭제된댓글
학원이나 학교에서는 시간마다 다른 품목을 배우고 완성된 빵을 나눠 가져가는데 가정에서 그 빵들을 소비하기가 점점 힘들어져요 그래서 주변에 나눠주는거에요 부담없이 드셔도 돼요
학원이나 학교에서는 전문가용 반죽기와 데크오븐을 사용하는데 집에는 그런 기구가 없으니 주문 받으면 무척 난감할꺼에요
기본이라고 생각 하시는 식빵이 반죽기 없이 만들기 무척 어려운 빵이고 반죽기가 있어도 최소 3시간 이상 걸리는 빵이에요
그냥 잘 먹었다고 기프티콘 같은거 주시는게 나을듯 해요
11. ....
'23.11.7 11:13 PM
(221.140.xxx.205)
-
삭제된댓글
저라면 스타벅스 카드 3만원 정도~
12. ...
'23.11.7 11:19 PM
(112.147.xxx.62)
봉투에 밀봉해서
십만원 주세요
엄마가 알면 안 받을테니
확인하지 못하게
한지로 싸서
밀봉
13. ᆢ
'23.11.7 11:27 PM
(39.123.xxx.114)
오만원도 괜찮아요
고마울듯
14. ..
'23.11.7 11:32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주문하면 만들기 힘들어요.초보인데...
이제껏 먹은 맛있는 빵에 대한 보답이라고 하면서 스벅카드나 용돈으로 3~5만원 사이가 적당
15. ㅇㅇ
'23.11.7 11:33 PM
(39.7.xxx.144)
치킨이랑 피자 쿠폰 정도면 될 듯 한데
처치곤란 실습 빵 나눠먹은걸로
의기투합할 단초까지..오바다 싶어요
16. 원글
'23.11.7 11:48 PM
(175.223.xxx.184)
처치곤란 실습빵이라니.
말씀이 심하시네요.
실습빵이라며 그 빵을 건네줄 때 저는 영광이다 말했어요.
앞으로 제과장인이 될 아들내미 작품을 시식할 기회를 줘 영광이야.
그런 마음입니다.
그래서 그런 걸 느끼게 해 주고 싶어요.
내 빵이 댓가를 지불하게 하는 힘이 있다.
그런 빵을 만들어주라. 그런 말을 하고 싶어요.
17. 오바
'23.11.7 11:55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내가 그 학생 빵을 비하하는게 아니러
나도 작년까지 제과제빵 학원 다녔어서 있는
그대로 얘기한거예요
얼마전에 타 게시판에서도 본 글인데
제과제빵 배우는 학생이 실습 끝나니까 가족들이 좋아하는 눈치라고,,, 그밑에 공감 댓글 만선.
18. ㅇㅇ
'23.11.7 11:56 PM
(39.7.xxx.119)
내가 그 학생 빵을 비하하는게 아니러
나도 작년까지 제과제빵 학원 다녔기때문에
있는 그대로 얘기한거예요
얼마전에 타 게시판에서도 본 글인데
제과제빵 배우는 학생이 실습 끝나니까 가족들이 좋아하는 눈치라고,,, 그밑에 공감 댓글 만선.
19. 5만원
'23.11.8 12:38 AM
(124.54.xxx.37)
괜찮아요.사실 잘먹어주고 커피쿠폰 성의표시만해줘도 땡큐죠..
20. ....
'23.11.8 1:10 AM
(112.152.xxx.50)
맘씨 넘 이쁘세요. 5만원이면 좋겠네요.
글구 윗님은 그러지마세요. 처치곤란이라니ㅜㅜ
21. ...
'23.11.8 6:49 AM
(182.215.xxx.28)
저도 학원 다녔었는데...
제가 처음으로 만든 빵이 너무 신기하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나눠먹기도 했었어요
결과물이 많지도 않아 처치곤란하지 않아요
용돈 받으면 진짜 뿌듯하고 힘도 날것 같아요~~~
22. 바람소리2
'23.11.8 7:13 AM
(114.204.xxx.203)
5도 충분합니다
23. 여튼
'23.11.8 7:17 AM
(1.225.xxx.157)
집에 다른 오븐이 있는게 아니라면 품목을 주문하는건 곤란하고 그냥 잘 먹었고 꿈을 응원한다며 용돈주면 충분한듯합니다.
24. 음
'23.11.8 9:36 AM
(210.217.xxx.103)
용돈5만원에 아이가 제빵하고 싶은지 제과하고 싶은지 살펴서 서울시내 가장 잘하는 불랑제리든 빠띠세리든 가서 3만원 정도 좋은 걸 선물해 줄거 같아요.
좋은 걸 많이 보고 먹어보는거 이것도 공부니깐.
25. 쿠폰
'23.11.8 9:51 A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제일 대중적인 커피 쿠폰 5만원권 주세요.
주문은 안되는 게 그 날 실습하는 재료만 딱 계량해서 지급하고
학생이 재료를 사간다해도 오븐이니 기타 시설 임의로 가동시킬 수 없습니다.
26. ㅡㅡㅡㅡ
'23.11.8 10:2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커피쿠폰 5만원권.
좋네요.
학원에서 실습하면서 만든 결과물들.
딱 정해진 재료량만큼 계량해서 만들기때문에
맛이 아주 나쁘지는 않아요.
27. 원글.
'23.11.8 10:19 PM
(39.7.xxx.158)
역시 묻길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커피쿠폰이든 현금 용돈이든 하고.
유명 파티쉐 거 경험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할게요.
그 녀석이 잘 이해해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