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새로 생긴 식당이 있어서 검색 해봤는데
비슷한 시기에 리뷰 업로드가 많고 같은 날에도 여러건 있어요
새로 생겼으니 그럴 수 있다 싶다가도
이렇게 동시다발로 극찬 리뷰가 올라올 수 있나 싶은데
협찬 표기는 아무도 안했더라구요
그러면 협찬은 아닌걸까요?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식당이 있어서 검색 해봤는데
비슷한 시기에 리뷰 업로드가 많고 같은 날에도 여러건 있어요
새로 생겼으니 그럴 수 있다 싶다가도
이렇게 동시다발로 극찬 리뷰가 올라올 수 있나 싶은데
협찬 표기는 아무도 안했더라구요
그러면 협찬은 아닌걸까요?
공식적으로 업체 안 통하고
아는 사람 통해서 할 경우
돈주고 받는 증빙이 없으니 안하더라구요.
네이버 방문자 리뷰보다 블로그 리뷰가 많거나 두 가지의 수가 비슷한 가게는 거르고 있습니다.
음식점블로그는 밑에 보면 미블통해 협찬받았다고 적여있던데요.
근데 그 미블이라는것을 어떻게하면되는지 궁금하긴했어요. 그렇게 식당에서 그런손님오면 더 손해아닌가요? 음식공따에 요즘 그런 블로그는 사람들 거르지않나요?
블로거가 직접 안가고 업체에서 준 사진이랑 글을 주루룩 올리고 몇만원씩 받는 그런 경우 일거에요.
저도 하루에 몇통씩 그런거 해달라고 연락 오던데 안하거든요.
블로그 만들어 놓고 일정 방문객 오면 그런 일 많이 하더라고요
결국은 그거 로직에 걸려서 나중에는 그 블로그 저품질 되서 검색에 안걸리고 업체에서도 버림 받아요.
그거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이 정말 얼마나 많은지
저 조차도 맛집 검색 안해보고 가거나 진짜 갔다와서 적은 리뷰들만 봐요
보면 티 나거든요. 직접 가본건지 아니면 원고 받아 올린건지
한참 길게 써 놓고 맨 밑에 협찬 표기 짜증나요.
협찬 표기 맨 앞에.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아무래도 협찬 글 같은데
협찬 표기도 없고
내돈내산 표기도 없는 묘한 글들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