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학군지)
중간정도 하는 아이 그냥 가까운곳이 최고다하고
지망하려해요
가까운곳이 사립에 분위기 좋다해서
내신 어렵다는데 어디든 어려운 성적일것 같아요
학교 선생님과 상담해봐야할까요.
야무지게 학교 생활하고
평가 좋은 아이라 모범 관련 상 받는 아이라
3년 내내 상담 한번 안했어요
넘 관심없다 하시려나요.
공부는 (학군지)
중간정도 하는 아이 그냥 가까운곳이 최고다하고
지망하려해요
가까운곳이 사립에 분위기 좋다해서
내신 어렵다는데 어디든 어려운 성적일것 같아요
학교 선생님과 상담해봐야할까요.
야무지게 학교 생활하고
평가 좋은 아이라 모범 관련 상 받는 아이라
3년 내내 상담 한번 안했어요
넘 관심없다 하시려나요.
1학기 전화상담
2학기 방학끝나고 9월초에 대략 학교에 대해서 상담했어요
중등담임들 그런거 잘 모르더군요.
학원쌤에게 물어보는게 차라리 애를 잘 파악하고 있어요.
중간정도 하는 아이면 그냥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요.
전략이 필요하지 않은 성적대에요. 그냥 제일 가까운 곳이요
맞아요 그냥 그 동네 학원쌤이 고등에대해
분위기나 성적이나 더 잘 알아요
아님 그학교 재학 선배맘들 이야기도 좋구요
쌤 나름인데 경력있는 선생님이시면 조언을 해주시는분도 계시고 신입선생님이심 잘 모르십니다.공립은 선생님들 이동이 많으셔서요
차라리 그동네 학원쌤이 고등시험경향이나 아이에게 맞는 학교를 더 잘 알고 계실수도 있어요.
아무리 중간정도 하는아이라도 전략?이 필요할수는 있어요.
저희애도 어중간한 중상위권이긴한데 집제일 가까운 학교가 정시위주로 하는 소위 갓반고라 거기 피해서 수시위주 평반고 쓰려고 합니다.
82님들 감사합니다
175님 제가 그래서 고민이 많았어요
이 학년 지역 내 제일 빡쎈 학교인거로 알고 있고 듣던바로는
중간만해도 적당한 고등학교가면 상위권 가능하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고민했는데 아이가 적당한곳 가서 마음 잡고 할런지
거기서 계속 물음표가 달리더라구요
여아라 그냥 집앞 학원가가 바로 앞인 학교 보내려는데
여긴 내신으로는 대학가기 힘들다고 하니 정말 답없는 동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순위로 생각했던 학교는 고2도 거의 엎어져 잔다길래
오늘 마음 접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