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쁜게 귀여운거 못이긴다는 글이 있었는데

... 조회수 : 7,455
작성일 : 2023-11-05 13:40:13

저는 납친이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어요. 만난지 4년 정도 됐는데 그사이에 살이 30키로는 더 쪄서 잔소리를 제가 엄청하는데 사실 살찌니까 더 귀여워져서 얼굴보면 화가 풀릴 지경. 

하는 짓도 귀엽고, 밉지가 않아서 

결혼을 하기엔 다른 아쉬운게 너무 많아서 고민도 많이 했지만,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왔어요.

헤어진적있었는데 귀여운 눈빛이 아른거려서 이제 그만 결혼을 하든 합치든 해야할까봐요. 

귀여운게 사람 무장해제시키는 거 맞는 거 같아요. 

저 완전 차도녀스타일이었는데 지금 남친 만나서 달라졌거든요 

IP : 117.111.xxx.6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
    '23.11.5 1:48 PM (61.82.xxx.146)

    저는 강아지 키워보고
    귀여운게 최고구나 알았어요

    뭔 사고를 쳐도
    쳐다보고 있으면 화가 안나요

  • 2. 울집
    '23.11.5 1:53 PM (182.213.xxx.217)

    사위가 그래요.
    젊잖고 귀엽고..못생겼는데
    사람이 인정스러워요.

  • 3. 귀여움은
    '23.11.5 2:02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질리지 않아요. 미소 상시유발~
    행동이 귀여워도 귀엽죠.

  • 4. 귀여운짓이
    '23.11.5 2:16 PM (113.199.xxx.130)

    구체적으로 뭔가요?
    좀 배워가게 알려 주셔요~~

  • 5.
    '23.11.5 2:20 PM (14.32.xxx.227)

    남자가 귀여워 보이면 끝난 거에요 ㅎㅎ

  • 6. .....
    '23.11.5 2:23 PM (125.240.xxx.160)

    뭔지알아요.
    귀여움은 평생 가요. 화났다가도 귀여운얼굴 보면 풀리고 미움이 오래가지않아요.
    마치 강아지처럼 ㅎㅎ

  • 7. .....
    '23.11.5 2:24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제가 딸아이 좋아 죽는 남친한테 물어 봤어요.
    뭐가 그렇게 좋냐고?
    그랬더니
    귀엽잖아요.

    잉?
    했었는데.
    그 글보면서 그런건가? 싶더라는.

  • 8. 아......
    '23.11.5 2:25 PM (213.89.xxx.75)

    남편 승질머리가 아주 고약했는데... 그 사람 화가 진짜 많이나면 험악해야져하는 얼굴이...
    얼굴이 말입니다....작은 복어 있죠. 처음 봤을때는 만들어진 미니어처 귀염둥이 인줄 알았는데,
    복어처럼 얼굴이 빵빵하게 되는겁니다.
    홀쭉하던 뺨이 통통하게 찐빵처럼 부풀어오르고, 단춧구멍같이 옆으로 쪽 쨰진 눈이 단추처럼 똥그래집니다. 얼마나 사람 웃기게 돌변하는지 몰라요.
    진짜 화가 폭발할지경이 되어서 부부싸움을 해야하는데,,,,아주 배를 잡고 깔깔 웃게 만들어요. 아니 싸워야하고 신경전을 해야하는데 그 화난 웃긴 귀여운 얼굴에 정신없이 깔깔대고 바닥을 구르는데 싸움이 되냐고요.
    키는 165라고 박박 우기는데 아무리봐도 160겨우 되는것 같고, 속알머리는 휑하니 30살부터 비어있고, 얼굴은 못생겨, 온 몸이 기아난민 어린이처럼 빼빼마르고 배는 바가지를 뒤집어쓴것처럼 뽈록 튀어나왔지만, 화난얼굴 하나로 웃겨주는게 참 귀엽네요.
    신혼때만 보던 얼굴이고 지금은 전혀 구경도 못하네요...진심으로 화나는 얼굴 진짜 귀여운데.

  • 9. ....
    '23.11.5 2:26 PM (118.235.xxx.149)

    그냥 제눈에 안경인거
    상대의 행동이 내눈에만 귀여워보이는거죠.

  • 10. .....
    '23.11.5 2:5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냥 제눈에 안경인거
    상대의 행동이 내눈에만 귀여워보이는거죠.2222

    이분말 정답... 남이 보기엔 흉물인데 지 자식 귀엽다고 하는거 여러번 목격...-_-;;;

  • 11. 미안하지만
    '23.11.5 2:56 PM (118.235.xxx.17)

    남녀 불문 귀여운거 완전 싫구요.
    귀여운건 강아지,냥이,다람쥐같은 동물에만...
    인간세계에선 멋있는게 최고죠.
    멋있는데 교만하지 않고 인간적인.

  • 12. ㅇㅇ
    '23.11.5 3:11 PM (119.194.xxx.243)

    분위기나 말 행동이 귀여운 척 말고 태생이 귀여운 사람들 있어요.
    귀여우면 끝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 13. 맞아요ㅋㅋ
    '23.11.5 3:17 PM (118.235.xxx.214)

    원글님 말씀하신게 지눈에 안경이라 그래요
    강아지 귀여운거랑 사람은 틀려요
    지눈에 좋으면 그리되어요

  • 14. 귀여운것도
    '23.11.5 3:19 PM (213.89.xxx.75)

    사주에 있어요. 홍염살.

  • 15. ....
    '23.11.5 3:30 PM (114.200.xxx.129)

    지눈에 안경이라고 해도 좋은거죠..친구들중에서도 그런 친구들 저는정가던데요 ..
    분명히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게 이쁜 얼굴이 아닌데도 그사람이 하는 행동이 귀엽거나 하면 그 친구 이뻐 죽겠던데... 이성이면 더 하죠.. 배우자가 귀여워 보이면 진짜 그것만큼 좋은것도 어디있어요 ..

  • 16. 이세상은
    '23.11.5 3:31 PM (112.165.xxx.130)

    귀여운게 최고예요.

  • 17. 저도
    '23.11.5 3:55 PM (39.119.xxx.55)

    사람이 귀여우니 다 좋아보이더라구요.
    이상형과 딴판인데도..직업도 별로인데도...

  • 18. ..
    '23.11.5 4:15 PM (124.53.xxx.243)

    복어남편 댓글 잼있네요ㅎㅎ

  • 19.
    '23.11.5 4:19 PM (223.63.xxx.130)

    홍염살이 귀여운것도 들어가나요?
    둘째가 뭘해도 귀엽다 싶었는데 막내라
    그런줄알았네요. 홍염살이 두개나 있어요.

  • 20. ....
    '23.11.5 4:29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그냥 제눈에 안경인거?

    모든 사람들에게 귀엽다,사랑스럽다는 말 듣는 사람은 뭘까요?

  • 21. ...
    '23.11.5 4:31 PM (112.147.xxx.62)

    예쁜건 귀여운거 못 이기는거 맞아요

    향기없는 꽃이라는말이 왜 있겠어요?

  • 22. ——
    '23.11.5 4:43 PM (125.128.xxx.85)

    귀여워 할때 마음이 들어가요.
    아기, 동물 귀엽다하는 건 다른 얘기고요.
    누구나 판다 귀여워하죠.

  • 23. ㅎㅎ
    '23.11.5 5:16 PM (123.214.xxx.99)

    저 식물공부하면서 느꼇어요
    사실 강아지는 우리를 이용하고있는거래요 살아남기위해서
    늑대는 애교있고귀엽지않아서 멸종당할위기지만
    개는 인간곁에와서 얻어먹고
    귀여워서 여러품종들도 변화하고 대를이어 잘산다고요

    그게꼭 인간이 개가귀여워서 키우는것이 이기적인게 아니라
    개또한 자신의 종족보전을위해 인간을 이용하는것이라는거...ㅎㅎ

  • 24.
    '23.11.5 6:14 PM (218.50.xxx.110)

    복어남편 댓글 넘웃겨오
    막 상상이 돼

  • 25. ...
    '23.11.5 6:32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귀여운것만 제 눈에 안경인가요?
    이쁜것도 어차피 개취에요

    근데 이쁜건 질리는데
    귀여운건 안질린다는거 이건 맞죠 ㅎㅎ

  • 26. ///
    '23.11.5 6:33 PM (58.234.xxx.21)

    귀여운것만 제 눈에 안경인가요?
    이쁜것도 어차피 개취에요

    근데 이쁜건 시간이 지날수록 무덤덤해지고 질리는데
    귀여운건 안질린다는거 이건 맞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60 다른집 남편들도 변기에 앉아서 소변 보나요? ?? 21:45:28 7
1805459 고음질 음악 들려주는 유튜브 채널 1 소리샵 21:41:40 48
1805458 우리엄마 하루종일 임영웅 관련 별거 다하면서 00 21:40:46 166
1805457 엊그제했던 얘기 또하는 친구 iasdfz.. 21:40:02 130
1805456 오늘 울 시어머니 왈 3 21:38:05 321
1805455 문정권부터 지금까지 달라지는 82 부동산 댓글 1 .. 21:32:50 190
1805454 BTS 콘서트 영화관서 볼 수 있다…라이브 뷰잉 이벤트 진행 1 가져와요(펌.. 21:28:47 165
1805453 요즘 사과가 다 맛이 없는데 1 21:26:36 257
1805452 라면은 신라면 너구리 육개장 농심라면이 최고네요 9 ... 21:25:56 289
1805451 한준호 의원 - '김두일 님, 고맙습니다' 10 .. 21:24:44 388
1805450 제주 연돈 요즘도 웨이팅 심할까요? 오오 21:23:22 146
1805449 등하원과 출근 도우미 알바 구하는 글 4 나참 21:16:15 805
1805448 주말드라마 소이현 캐릭터 ... 21:12:12 493
1805447 청주 편의점 알바 20원짜리 봉투 두개 썼다고 고소당함. 1 청주 21:09:46 1,026
1805446 음식물 처리기 추천해주세요 5 부탁드려요 21:06:21 163
1805445 시골에서 쪽파를 가져왔어요 7 olive。.. 21:03:28 780
1805444 시누가 시어머니 노후 무슨생각을한건지 궁금해요 22 궁금 20:54:25 2,065
1805443 춘천 당일치기 다녀왔습니다 4 .. 20:48:33 795
1805442 "기차도 버스도 트램도 다 공짜라고?" 파격적.. ㅇㅇ 20:44:06 1,065
1805441 넷플 미친맛집 일본 여배우 표정 ㅎㅎ 3 …… 20:40:10 1,435
1805440 주식 판 돈으로 강남 아파트 샀다…2.7조원 역머니무브 9 강남촤고 20:36:14 1,504
1805439 이휘재 사연팔이 역겨워요 19 우웩 20:34:02 2,865
1805438 정치인들에게 좋은 지도자와 국민에게 좋은 지도자는 다르죠 2 .. 20:28:37 222
1805437 오전을 못이긴단말 아시는분 3 20:27:20 1,326
1805436 블러셔 로라메르시에 진저 색깔 이쁜가요? 1 바다 20:23:50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