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사러 다 돌아다녔는데 딱 핏이나 디자인이 맘에 쏙 드는 코트를 발견했어요.
구호나 타임도 가보고 다 가봤는데 이거다 싶은게 없었는데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은 매장에서 딱 맘에 드는걸 발견했어요.
그런데 코트 소재가 모50 폴리50이에요ㅜ
모가 80이상만 되었거나 캐시미어가 10프로라도 섞였으면 바로 샀을텐데 일단 내려두고 왔어요.
가볍긴 했는데 그래도 모50 폴리50은 좀 그렇겠죠?ㅜ
코트사러 다 돌아다녔는데 딱 핏이나 디자인이 맘에 쏙 드는 코트를 발견했어요.
구호나 타임도 가보고 다 가봤는데 이거다 싶은게 없었는데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은 매장에서 딱 맘에 드는걸 발견했어요.
그런데 코트 소재가 모50 폴리50이에요ㅜ
모가 80이상만 되었거나 캐시미어가 10프로라도 섞였으면 바로 샀을텐데 일단 내려두고 왔어요.
가볍긴 했는데 그래도 모50 폴리50은 좀 그렇겠죠?ㅜ
혼방이라야 원단 핏이 나와서 그래요. ㅠ
사지마세요
디자인이 쏙 마음에 들면 빨리 사서 입으세요
망설이다가 겨울 지나요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님 코트 벗겨서 라벨 까뒤집고 혼용물 확인할것도 아니고요.
2-30만원이면 추천 더 비싸면 비추천.
맘에 들면 전 삽니다 추우면 안에 경량패딩 입으면 되니까요
맘에 드는 건 고민하지 않고 산다,
인생에 고민은 다른 걸로 하기.
저라면 안 사요. 원단보다 디자인보고 산 옷은 꼭 안 입게 되네요.
남들이 볼 때 싼티나보일까 싶어서 고민이었어요ㅜ
모 50은 좀 그러네요.
겨울코트는 원단이 좋아야..
남들은 그냥봤을때 모가 어느정도인지 알수있나요? 대단하네요.
그냥 원단이 가격대비 어떤지 보고 맘에들면 살거같은데요
누가 모 50% 인지 70% 인지 알까요?? 남이뭘입던 관심 없어요.내가 봐서 이쁘고 마음에들면 사는거죠.남들이 돈내는것도 아니쟎아요.
잘나와도 무거울거예요
뻣뻣하고 무겁지않나요
드시면 사세요.
제경험에 의하면 만만한곳 입고다니다가 결국 안입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싼티나죠.
아버지 코트를 구입했는데 모가 많이 섞였더라고요. 근데 워낙 왜소해서 빠릿하게 핏이 살아있으니 예뻤어요.
모가 많이 섞이면 무겁고 거칠던데요
버진울도 그렇고
울 50퍼 내외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