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지울께요.
서운할 수 있다 해주신 것만으로도
제가 이상한 건 아니겠거니
그나마 위안 받았고 잊으렵니다 ㅎ
좋은 하루 보내세오ㅡ~
내용은 지울께요.
서운할 수 있다 해주신 것만으로도
제가 이상한 건 아니겠거니
그나마 위안 받았고 잊으렵니다 ㅎ
좋은 하루 보내세오ㅡ~
개싸가지들. 이제 챙겨주지 마세요. 해도 너무하네요.
그냥 제가 챙겨오니 먹어준다~ 개념 이었을 거에요.
남에게 그렇게 해주지마세요.
남이 달라고하면 그때 주는거지 먼저 은혜를 베푸는건 그 사람이 많이 싸와서 버리기 싫은가보다 이럴생각 일거에요.
그리고 그녀들이 싸가지가 없는거에요.
어쩜 저렇게 얌체일수가 있나요.
배려해주지 마시고 이제부터 일절 주지말고 님만 먹으세요.!
뭐 어린 친구들 욕먹이려 쓴 건 아닙니다.
그저 서운한 제가 요즘 세태를 모르는 건지
세대 차이가 이런 식으로 느끼는 건가 싶고 ㅎ
일은 잘하고 평소 이쁜 친구들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더 챙긴건데...
20대라서 그러는거 보다는 진짜 싸가지없네요 .. 20대들이라고 다 저렇겠어요??
그 성향 아시면
님껀 덜고 내놓으셨어야죠.
그들이 잘했다는 건 아닌데
반복되면 맞춰서 대응하셔야 님도 스트레스 덜받죠.
요즘 애들이 다 그렇진 않고요.
예의가 없고 제주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는 인성결핍
어이 없네요
여기도 가끔 그런 자식이야기 올라오잖아요
그런 애가 커서 직장 다니면 그렇게 되는거겠죠
가정교육의 문제라고 봐요
평소 착하고 요즘 어린 친구들 안좋은
글들 보다가 일도 열심히 하고
참 괜찮은 친구들이다 싶어
챙겨준 거였기에 더 놀란듯 해요.
이런 친구들도 이런 면이 있구나.
한명도 아닌 둘이서 동시에...
그냥 푸념글 쓰고 혼자 풀자 싶은 거였어요.
너무 강한 어조의 댓글은 불편하고
그 친구들에게 도리어 제가 욕먹이는 거
같아 미안할 거 같아요.
진짜 궁금한 동년배 20대 생각은 댓글 안달릴
82 연령대라는 걸 알기에 좀 갑갑한 면도 있네요.
잘챙겨 드세요
굶든가 말든가 님 배부터 채우세요.
님 밥이나...ㅎ
제걸 안챙기고 남 먹인 건 아닌데요?
제거에 남 걸 더 챙겨간건데
제몫까지 남이 먹어 없앤 상황이랍니다.
너무 강한 어조의 댓글은 불편하고 20대 생각은 안달릴 걸 알기에 갑갑하다고요?
본인 글에 공감하는 댓글들 벙찌게 만드네요. 네. 댓 지웁니다.
댓글 지우는 건 자유죠.
남의 집 자식 귀 먼 욕 듣게 하려는 목적글이
아니라 쓴 댓글입니다.
그 두명은 챙겨받는데 너무 익숙한 사람으로 보이네요
동시에 남을 챙겨줄 줄은 모르는 거구요
그런거 있잖아요 부잣집 막내아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사랑을 받을 줄만 알지 줄 줄도 줄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보이는 그런 행동이네요
요즘 20대가 그렇더라구요
함께 먹는 개념이 없고 심지어 없는 자리에서 남의 몫까지 먹어요
20대 초반이냐구요?후반인데도 그럽디다
저는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
여자들인가요?
엄마처럼 해다 바치니까
엄마위해 먹어준다 라는 생각이죠.
애들 밥 먹으면서 엄마위해 먹는거란 유세떠는 것처럼.
하기고 싶은 이야기가 정확히 뭔가요?
그 친구들이 잘못한거 맞아요. 그래서 웃기는 애들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욕 먹이는건 싫으시면
애초에 이런 글을 왜 올리시나요.
착한이 콤플렉스가 있으시네요.
도시락 싸면서 내거 싸고 여유있게 남의 집 애들것도 싸면서 신나셨겠어요.
게다가 다른 부서까지.....
아이고......
그냥 직장에 일하러 갑시다.
먹거리 나누지 말구요.
너무 강한 어조의 댓글은 불편하고 20대 생각은 안달릴 걸 알기에 갑갑하다고요?
본인 글에 공감하는 댓글들 벙찌게 만드네요. 네. 댓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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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되게 어이없어요.
원글 좀 이상.
그 이십대애들은 싸가지고.
요즘애들이 그런가봐요.
저번에 친구들끼리 편의점엘 가서도 각자 사먹고
돈이 없는 애는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않고 안먹고 그냥 있더라는
글 보고 개인주의가 이렇게 까지 심해졌나 싶더라구요.
진짜 속상하셨죠. 저도 이십대애들 그렇더라구요
이제 먼저 뭘 해주고 호의 베풀지 마세요.
요새 세상이 옛날처럼 서로 챙기고 그렇지가 않아요.
Mz가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지금 작성자님 직장에 그런애들은 자기들이 해달란적 없다 당신이 먼저 주지 않았느냐고 생각해요
님 생각 1도 안하는거죠
20대라고 다 안저래요 여우같은거죠
우리가 일 잘하고 이쁨 받으니까 뭐 이런 걸로
뭐라하겠어? 당연히 우리 먹으라고 준거겠지 이런 거 ...
배운 애들이라면 님이 한 마디 하셨을 때 죄송하다 몰랐다
커피나 샌드위치라도 사다줘야죠
못 배운 애들이에요
일적으로만 대하세요 저같음 정나미 떨어져서 다신 안 챙겨줄 듯요
그쪽에서 님이 베푸는 걸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고맙게 여기지 않고 앞으로 그런 기대 가지면 님만 힘듭니다. 요새 친구들이라 그런 거라기보다 그 상황이면 그래요. 회사에서 남에게 음식을 왜 차려주는지 좀 독특한 분위기 같지만서도요.
배려가 없는거죠.
20대 일반이 아니고.
20대여서가 아니고 그 둘이 원글님 은따하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원글님은 아침 종종 챙겨준 거구요
이런 애들은 잘해주면 사람 우습게 보는 애들이에요
이 건은 넘어가고 인성 견적 나왔으니 좀 밟아주기도 하고 절대 잘해주지 마세요
님이랑 같이 먹고 싶지 않은거에요.
둘다 남자죠?
그냥 님은 부담되고 그래서 같이 먹긴 싫고
그래도 공짜 아침은 먹고 싶고.
님이 자꾸 질척거린다고 생각할 거에요.
님같은 분 있었어요.
나이 들고 미혼인데
매일 뭘 맨날 싸와서
젊은 동료들한테 줬어요.
같이 먹으면서 잡담하고
친한 척하고 그렇게 세 과시하고
근데 뒤론 다들 그 여자분 개무시했어요.
이런 건 더쿠에 올려서 물어봐야 할 거 같네요
저희 아이나 아이 친구들은 안그래요
저 어릴 때보다 더 배려심이 많아요
그냥 그 사람들이 이상한 것.
배려 못하고 식탐까지 많은거죠
다른 여러가지 일은 눈치가 없어서 배려 못할 수 있지만 먹는 건 기본 중 기본인데요
20대랑 상관없고 둘이 님 무시하는거 맞고요 잘못된거 맞아요
88님말도 공감인게 직장가서 먹을거 주고 챙겨주는 일 그만하세요 받는 입장에서 불쾌하고 불편하고 회식같아서 싫어요 고맙지도 않고 귀찮고 시간많고 내사람 챙기면서 왕놀이하는 관심종자같아요 사람 무시당하기 딱 좋아요 먹을거 챙겨주려면 가족한테 주세요 직장에서 어색한 사람이 나를 안쓰러워하고 밥주고 엄마같이 대하길 바라는거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정말
88님 댓글이 딱 요즘 20대들 생각인것 같네요.
원글님 뒤에서 개무시한대요. 앞으로는 절대 음식같은거
챙기지 마세요.
88님 댓글이 딱 요즘 20대들 생각인것 같네요.
원글님 뒤에서 개무시한대요. 앞으로는 절대 음식같은거
챙기지 마세요.
일종의 호의가 권리가 된 케이스로 보여요
평소 그 둘을 챙겨왔으니
그 둘한테는 님이 가져온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나가 베푸는 호의나 배려가 상대의 권리가 되지 않게 하도록 해야한다고 어떤 책에서 본 적이 있어요
일종의 호의가 권리가 된 케이스로 보여요
평소 그 둘을 챙겨왔으니
그 둘한테는 님이 가져온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내가 베푸는 호의나 배려가 상대의 권리가 되지 않게 하도록 해야한다고 어떤 책에서 본 적이 있어요
일종의 호의가 권리가 된 케이스로 보여요
평소 그 둘을 챙겨왔으니
그 둘한테는 님이 가져온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내가 베푸는 호의나 배려가 상대의 권리가 되지 않게 하도록 조심 해야한다고 책에서 본 적이 있어요
일종의 호의가 권리가 된 케이스로 보여요
평소 그 둘을 챙겨왔으니
그 둘한테는 님이 가져온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내가 베푸는 호의나 배려가 상대의 권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 해야한다고 책에서 본 적이 있어요
요즘 얘들이라고 묶어서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싸가지가 없네요..
아차,싶으면.. 간단한 간식거리라도 사다 주어야지.
ㅎㅎ 너무 추측성 댓글이 많네요.
남자애들이라 저 피한다?
여자들이구요.
무슨 직장인데 아침을 챙기냐?
전에 사무직일 땐 서로 출근길에 우유나
토스트 사서 서로 챙겨 먹었었어요.
순번 없는데도 서로 사오는 참 오붓한 분위기...
글은 제가 셰프로 일하는 주방에서 일어난 겁니다.
그러니 새벽부터 빈속으로 출근하는
서로 입장 아니까 제가 될 수 있음
일주일에 몇번 해서 챙겨 먹여요.
꼭 먼저 먹겠냐 묻고 만들어 주고요.
아침 먹고 왔다 할때도 있음 넘어가고요.
근데 물어보는 것도 부담이었으려나요?
늘 생글생글 웃으며 네~해주세요~맛있어요
해서 진짜 그런줄 알고 해준거고
겸상은 안합니다 ㅎ
제가 혼자 먹는 게 편해 해두고 시간 될 때
먹으라고 알아서들 먹게 하지
먹는데 가서 오만 말 다 쏟아내는 피곤한 일 못하고요.
수다 자체를 그닥 안좋아해요.
암튼 솔직히 충격의 여파가 기네요.
물론 저 친구들 앞에선 절대 티 안냈고요.
그러네요.
앞으론 해달라고 하면 해주겠다 말하고
먼저 해줄까 배려한다고 묻진 않으렵니다.
그렇다고 뭐 해달라 할만한 친구들은
또 아닐듯도 하고
저만 변덕 부리는 그 친구들에겐 이해
안가는 사람이겠다 싶기도 하군요.
에혀...왜 상황이 참
위에 밥 차려주는거 싫다고 적은 사람인데요
그 애들이 이기적으로 행동한건 백번 맞아요
셰프로 일하시는 입장이라서 직장 내 간식담당을 하라마라 조언한 저는 사과드리고싶습니다 하지만.. 다른것도 아니고 밥을 제공하는 노동은 고마움은 커녕 남에게 무시당하기 십상이라는건 변함이 없어요
그리고 이번일처럼 직접 만드신 음식이여도 남기라고 말하지않는이상은 잘 몰라요
20대 동료들이 당신을 무시 한건지 아니면 실수를 한건지는 확신할순없지만 앞으로는 베푸시는 입장에서 원하는 점을 확실히 말할필요는 있어요
베풀면 돌려줄줄 아는 사람들이 있고
그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죠.
가져가기만 하는 테이커들이요.
테이커로 판명이 나면 더 이상 주지 않는게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가 되는 좋은 관계가 아니라 내가 주기만 하는 관계는 만들 필요가 없으니까요.
다른 거 떠나서 님이 맛도 못 봤네~에 대한 답이 어머 죄송해요! 가 아니라 배가 고파서요..ㅡ.ㅡ;;;;;라니 배고프면 당연한가...남의 먹을 거 안 남겨도...
글구 요즘 어린 애들 님이 상상하는 거 이상이에요.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
요즘 애들은 기본적으로 오지랖을 좋아하지 않아요.
매우 개인적입니다.
그애들이 이기적인 것도 맞지만 원글님의 호의에 그다지 고마워하지도 않을 겁니다. 굳이 애쓰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