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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씨도 자신이 운이 좋다고

ㅇㅇ 조회수 : 5,483
작성일 : 2023-11-02 12:16:53

그러시네요

https://youtu.be/k1gLmvWQRF4?si=1RjnKLjLOKCH76Zp

 

남자에 샤대나오고 경상도출신이고

헬멘과 무릎보호대를 끼고 산 사람이라고

겸손하게 인정하시네요.

 

여자이고 지방대 나오고

경상도가 아닌 곳에서 태어났으면

이렇게 운이 좋있을까 생각한다고...

IP : 61.101.xxx.6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고..
    '23.11.2 12:23 PM (221.142.xxx.67)

    그럼 모든 남자, 모든 갱상도인이 샤대 가나요??
    여자든 남자든, 갱상이든 전라든 우선 서울대부터 가 봅시다.

  • 2. ....
    '23.11.2 12:26 PM (211.220.xxx.6)

    저 시대에도 잘난 여자들은 잘나갔어요.
    못난 남자는 못나갔고요.
    유시민이 잘났을 뿐이죠.

  • 3.
    '23.11.2 12:27 PM (106.101.xxx.20)

    이사람도그냥 뇌썩남

  • 4. ...
    '23.11.2 12:29 PM (118.235.xxx.150)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피해자들 생각남

  • 5. 물론 그
    '23.11.2 12:31 PM (223.33.xxx.198)

    시대엔, 그리고 여전히 여자보다는 남자가,
    전라도보다는 경상도가 기회가 많긴했죠.
    전후 기반 산업 자체 형태와 그에 따른 지역별 수입 격차가 있었고,
    여아 낙태율도 현저하게 다르긴 하죠.
    여아라면 아예 태어나 웅에응에~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동네도 있었으니..

  • 6. 000
    '23.11.2 12:31 PM (211.252.xxx.226)

    뭐 그러면 과거 여자들 보다 현대 여자 들이 운이 좋죠
    그러나 과거 시대에 저항에여자들도 해서 지금의 여자들 삶이 자유를 얻었듯

    유시민 젊었던 시대 대학생들이 독재 정권에 저항해서
    후대에 민주주의를 얻은거죠.

  • 7. ㅇㅇ
    '23.11.2 12:32 PM (1.225.xxx.133)

    유시민이 잘 나간거죠

    우리 나라 사람들은 서울대 나오면 다 잘된다는 환상이 있는거 같아요

  • 8. 211
    '23.11.2 12:32 PM (211.252.xxx.226)

    그시대 남자에 비해 여자가 잘나가는것은 환경이 쉽지는 않았죠

  • 9. ㅇㅇ
    '23.11.2 12:36 PM (211.251.xxx.199)

    유시민이 뇌썩남이면
    윤은 송장

  • 10. 맞는말
    '23.11.2 12:37 PM (68.71.xxx.254)

    빌게이츠가 한 말이잖아요. 자기는 운이 좋았다고. 상류층 집안의 백인 남자라서. 저 3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오늘날의 빌게이츠가 없었을거고 유시민도 마찬가지. 불쌍한 노통...

  • 11. 유시민
    '23.11.2 12:38 PM (110.70.xxx.27)

    누나는 남자였어요?

  • 12. ..
    '23.11.2 12:38 PM (211.36.xxx.234)

    운이 좋았죠. 민간인 프락치로 몰아 고문한 사건으로 구속돼 쓴 항소이유서로 방 떠서 그걸로 여태 먹고 살았으니

  • 13. 당연하죠
    '23.11.2 12:39 PM (211.250.xxx.112)

    운좋은 사람맞아요.

  • 14. 118.235
    '23.11.2 12:39 PM (211.234.xxx.181)

    유시민이 주범이 아닌 사건 자꾸 끌고와서..물타기 시전
    뇌썩녀.

  • 15. ㅅㅅ
    '23.11.2 12:40 PM (221.157.xxx.30)

    당시 관악서 수사과장이 유시민 엮은 것은 조작이라고 직접 증언했는데 댓글에 헛소리가 있네요.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7875.html#cb


    관악경찰서 수사과장 김영복씨는 "당시 문공부는 유씨를 희생양으로 삼아 학원 대책을 꾸려가려 했다"며 이같이 증언했다.

  • 16.
    '23.11.2 12:43 PM (106.101.xxx.20)

    본인이 말했잖아요 60세면뇌가썩는다고

  • 17. 운이 좋음을
    '23.11.2 12:43 PM (119.66.xxx.7)

    인정하는게 쉽지 않죠
    겸손한 사람이 가능한거

  • 18. 유시민은 뇌섹남
    '23.11.2 12:46 PM (59.6.xxx.211)

    뇌썩남은 106.101님이 좋아는 윤썩열이죠. ㅋㅋ
    아직도 이런 댓글 다는 106.101 님 애잔라네요. 20%

    '23.11.2 12:27 PM (106.101.xxx.20)
    이사람도그냥 뇌썩남

  • 19. ㅋㅋㅋㅋㅋ
    '23.11.2 12:47 PM (117.111.xxx.92) - 삭제된댓글

    그나마 운 좋은 건 아니까 다행인 건가요.
    그 좋은 운을 타고났으니 항상 좋은 일, 좋은 말만 했으면 좋았을 건데
    이미 뇌가 썩어서 불가능하겠죠.

  • 20. ㄴ공격을 위해
    '23.11.2 12:47 PM (119.66.xxx.7) - 삭제된댓글

    일사분란한게 훤히 보이는 댓글들이지요

  • 21. .....
    '23.11.2 12:48 PM (58.123.xxx.163)

    정말 그 시대에 여자이고 전라도 출신이면 서울대 출신이라도 똑같은 조건에 비해 열악할 수밖에 없어요. 전라도 출신인 것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니까요. (저는 충청도 출신이에요)

    2000년도에도 경상도 출신 회사 ceo가 같은 서울대여도 전라도 출신을 기피하던 거 알고 너무 충격이었어요.

    이렇게 대놓고 인정하는 사람 정말 별루 없어요.
    서울대에 경상도에 변호사, 의사 등 사회지도층이면
    다 자기가 잘나서 그렇게 된 줄 알거든요.

    나이가 들고, 주변 친구들이 선배들이 기득권층이 되고 권력 중심부에 가고 하니까
    너무너무 잘 보여요.

  • 22. 221 정신차려요
    '23.11.2 12:48 PM (211.36.xxx.234)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10156393H
    "가해자들이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해서 따라갔다. 내가 프락치라고 몰아세웠다. 계속 아니라고 하니까 교련복으로 갈아입히고 눈을 가렸다. 그때부터 폭행이 시작됐다. 돌아가면서 몇 시간 씩 나를 폭행했다. 가해자들은 우발적인 사건이었다고 하는데 나를 감금한 장소 창문을 미리 신문지로 다 가려놨더라. 물이 담긴 세면대에 머리를 쳐 박거나, 바닥에 눕히고 주전자로 얼굴에 물을 붓는 등 물고문도 했다. 이 과정에서 치아가 부러지고 전치 8주 부상을 입었다. 고문에 못 이겨 내 군대시절 상관이 시켜서 왔다고 아무렇게나 말했다. 고문 도중 실신해 2일 만에 풀려났다. 이틀간 식사도 못했다. 풀려나기 직전에야 빵을 주더라. 당연히 먹지도 못했다. 병원에서도 한동안 혼자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 23. 221 정신차려요
    '23.11.2 12:49 PM (211.36.xxx.234)

    ▷유 이사장은 폭행을 지시하거나 가담한 사실이 없다고 한다.

    "나는 당시 누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눈을 가린 채 폭행을 당했기 때문에 사건의 전말을 몰랐다. 판결문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피해자 소지품을 뒤져 신분을 확인하는 등 직접 프락치 색출작업을 했다. 유 이사장은 피해자들을 신문하면서 '계속 다른 말을 하면 나중에 두고 보자'는 등 협박성 발언도 했다. 가해자들은 유 이사장 앞에서 피해자들을 폭행했다. 유 이사장은 당시 서울대 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으로 이들을 말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 24. 사회발전은
    '23.11.2 12:50 PM (119.66.xxx.7)

    불공정을 냉정히 인식하는거에서 시작되죠

  • 25. 221 정신차려요
    '23.11.2 12:50 PM (211.36.xxx.234)

    ▷사건 이후 유 이사장이 사과한 적이 있나.

    "지난 1997년 유 이사장이 자기 책에서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라는 명칭을 써서 소송을 걸었다. 피해자들은 프락치가 아니라 민간인들이었다.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 아니라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이다. 판사가 합의를 권유하면서 유 이사장에게 사과하라고 하더라.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 이사장이 제게 사과했다.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었다. 그 이후로도 소송 때문에 유 이사장을 만난 적이 있는데 사과는 커녕 아는 체도 안하더라."

  • 26. 영통
    '23.11.2 12:51 PM (106.101.xxx.133)

    이탄희 의원도
    자신이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죠
    겸손한 자만이 할 수 있는 말

  • 27. 영통
    '23.11.2 12:53 PM (106.101.xxx.133)

    그런데 전라도가 유리한 직업군이 있어요
    교직.
    교직은 전라도 출신 분들이 잘나갑니다.
    벽지 지역 점수에
    또 같은 지역 챙겨주는 것도 강해서.

    직업 나름이에요

  • 28. ...
    '23.11.2 12:54 PM (14.52.xxx.20)

    이런 얘기엔 꼭 남자라고, 경상도 출신이라고 다 서울대 가는 거 아니다혹은 여자도, 경상도 아니라도 똑똑하면 서울대 간다는 댓글이 달리는 데 저로선 이해할 수 없네요. 특정 개인은 그럴 수 있지만 유시민의 말은 일반론이죠. 남자라는 점, 그리고 경상도 출신이라는 게 플러스 요인이라는 건 누구나 인정할 만한 사실이잖아요.

  • 29. ㅎㅎㅎ
    '23.11.2 12:56 PM (121.162.xxx.158)

    유시민 폄하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쓴 책은 발로도 쓸 수 있나보죠
    실상은 한 두 쪽 읽고 이해하는 것도 힘들텐데?

  • 30. 221
    '23.11.2 12:57 PM (211.36.xxx.234)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5/09/2022050900239.html
    한동훈 공격하려다 재조명 된… 윤호중·유시민 '민간인 고문·폭행' 사건

    서울대 프락치 사건은 1984년 9월 서울대 학생들이 민간인인 타 학교 대학생 4명을 경찰 프락치로 몰아 감금·폭행해 다치게 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윤호중 위원장을 비롯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실형을 살았다.

    유시민의 그 유명한 항소이유서가 민주화 운동을 하다 쓴 게 아닌 무고한 민간인을 프락치로 몰아서 고문에 가담하다 구속돼서 쓴 것

  • 31. 221
    '23.11.2 1:01 PM (211.36.xxx.234)

    ▷사건 이후 어떻게 지내나.

    "폭행을 당한 후 대인기피증이 생겨 고시공부를 포기했다. 이후 구청 공무원으로 일하다 퇴직한 후 보안원, 경비원 등으로 근무했다. 올해 만 64세인데 아직까지 결혼도 못했다. 다 그 사건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당한 일이라 후유증이 컸다. 사건 이후로도 제가 실제 프락치라는 음해를 계속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고 피해자 중에는 현재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사람까지 있다."

  • 32. 사악하고
    '23.11.2 1:19 PM (118.217.xxx.104)

    멍청한 뇌썩은 반성없는 여전한 2찍은
    팩트에는 관심이 없어요. 한가지 거짓된 사안 하나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개.돼지들에게나 통하는 수법을 여전히 쓰면서 부끄러운 줄 몰라요. 여기 82수준도 넘 낮게 보고..

  • 33. 211.36
    '23.11.2 1:22 PM (118.217.xxx.104)

    유시민이랑 연관이 있나 없나 얘기 중인데..말귀를 이리 못 알아 듣나?

    불의의 사고로 안따깝고 측은한 맘이예요.
    그리 맘 아프시면 발 벚고 좀 도와주시든가요.

    사법 피해자들이 더 많고
    검찰이 조작해 감빵에 넣은 사람들 더 많은 게 현실.

  • 34. ㅁㅁ
    '23.11.2 1:43 PM (211.234.xxx.149)

    우리나라에는 -경상도 출신-이란걸 자랑거리로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목격자 씀

  • 35. ㅇㅇㅇㅇ
    '23.11.2 2:27 PM (39.113.xxx.207)

    뇌썩은지 오래된 자기 누나를 이비에스 사장으로까지 만들었으니 운좋은거 맞죠

    무고한 남을 고문한 악질인데 그 벌은 어떻게 받을지

  • 36. 나이스고스트
    '23.11.2 8:27 PM (14.7.xxx.43)

    초반 댓글들 뭐죠 글은 읽고 쓰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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