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0대 초반인데 한 삼년전에 단발로 자르면서
이젠 긴머리 영영 못하겠네 했어요.
나이 드니 얼굴살도 없고 긴머리가 빈티나 보이고 더이상 안 어울릴 것 같았거든요.
그 뒤로 어깨 정도 유지했는데
요즘 다시 길러보니 또 어울리는 것 같아요.
노화된 얼굴에 적응이 된건가요????
지금 40대 초반인데 한 삼년전에 단발로 자르면서
이젠 긴머리 영영 못하겠네 했어요.
나이 드니 얼굴살도 없고 긴머리가 빈티나 보이고 더이상 안 어울릴 것 같았거든요.
그 뒤로 어깨 정도 유지했는데
요즘 다시 길러보니 또 어울리는 것 같아요.
노화된 얼굴에 적응이 된건가요????
내가 편하고 좋고 예뻐보이고 즐거우면 그만아닐까요?
남들이 어떻게보건 피해주는거도 아닌데.
그냥 머리정도는 내하고픈대로하고 즐겁게 사셔요.
내친구도 제가 머리긴거보고 막뭐라하던데ㅡ참 어이없음ᆢ
내샴푸 파마값 내줄거도 아닌데 말예요.
너나 잘하세요.그러고싶드만요.
제가보기엘 나이 상관 없고 머리통이 작으니 괜찮더라구요.
58세 지인 긴 머리인데
잘 어울리던데요
묵직하고 윤이나면
긴 머리 좋죠
전 47세 숏컷인데.
머리 긴 동료들 보면 아침에 저 머리를 어떻게 말리고 출근할까 싶어요.
부지런한 사람들.
다들 긴머리 잘 어울려요.
예전처럼 40넘으면 빠글빠글 모두 똑같은 머리가 더 이상해요. 요새 40초반이면 예전으로 30대초반입니다. 하세요~
짧든 길든
다 거기서 거기요
맘 내키는대로 해요
게다가 40초이
긴머리 걱정할 나이도 아닌데요
50초인데 주위에
단발 없어요
40초반은 긴머리 괜찮죠
저는 노년이신 분들도 너무 귀신같지만 않으면 좋던데요.
뭐 어때요 자기 맘..
머리카락이 건강하고 숱도 웬만큼 있으면
긴머리도 괜찮죠
제 친구 하나는 오은영선생만큼 숱이 많으니
백발은 까맣게 염색하고 길게 길러 구불거리게 펌했어요.
아, 환갑 넘었어요.
긴머리가 어울리지 않나요?
어떤 머리든
본인이 하고 싶은머리 하고 사는거죠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다 아름답습니다
생머리말고 웨이브면 괜찮아요.
머리카락이 윤기나고 숱만 많다면야. 저도 긴 머리 했는데 머리카락이 부스스해서 자를 수밖에 없더라고요.
하는거죠.
본인의 이미지가 있는데 연령으로 알 수 있나요?
송혜교.전지현.고현정씨마져 긴머리가 예쁘지요.
한지민. 한예슬씨도 다 롱헤어가 예쁘고요.
요즘은 다이슨으로 살짝 컬 넣어도 묶어도 예쁘던데요.
어울리면 되죠
올리버쌤 엄마도 그 연세에도 긴생머리 하잖아요
대부분 안어울려요
웨이브있음 그나마나은데 생머리는 정말 김태원같아요
요줌엔 50대도 다 긴머리해요..
나이들면 긴머리 하지말라는 명령조 글 참 많이도 있었죠
그치만 요즘 점점 긴 생머리 유지하는 50대이상 분들 많아요
심지어 뱅 스타일 앞머리도
이분들 60 70되어도 계속 이스타일 유지할겁니다
특히 미혼분들이 늘어나는 추세라 더 그렇구요
남들이 안어울린다는 입방아 신경쓰지마세요
본인도 짧은 머리 해보고 긴머리가 그래도 나으니까 그리했겠죠
어깨 살짝 밑
이머리로 항상 유지해요
컬넣고요
요즘은 정말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것 같아요.
젊을 때보다 안예뻐서 그렇지 짧은 것보다는 긴머리가 나아요
짧은 머리 어울리는 사람 사실 드물어요
너무 남자같이 보이기도 하고요
긴 머리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쇄골 넘는 정도의 긴 머리는 나이 상관없이 어울리면 괜찮다 싶어요.
오히려 나이 불문 짧은 머리가 더 어울리기 힘들어요.
나이가 뭔 상관인가요..
긴머리 어울렸던 사람이(얼굴 체형)
늙었다고 갑자기 짧은 머리가 나을 수는 없어요
늙는 과정에서 숱도 줄고
살쪄서 넙데데해지는 경우 아니면요
남 머리 신경쓰지말고 각자 자기 스타일이나
잘 어울리는거 찾아 하고 다니세요
전 얼굴작고 말라서 머리까지 짧으면
초라해보여서 못잘라요
낫죠.
김태리도 컷트머리 하니까 안이쁘더라구요
긴머리예요.
이쁘게 나름 잘하고 다녀요
머릿결 좋고 풍성하시다면 60대셔도 괜챦더라구요.그런데 얇은 모발에 숱이 없으면 짧은머리가더 나아요
하고 싶은거 하세요. 내가 좋으면 하는거지요. 남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숱많고 모질 좋으면 권유드려요.
그리고 옛날 사람들 다 긴머리였죠 ㅋㅋ
길르면 이쁘게 묶는 스타일도 가능하고 전 더 좋은거같아요.
긴머리가 스타일링이 다양하게 가능.
옛날 짧은 머리에 뽀글폼은 그야말로 가성비와 손질할 시간 없음의 콜라보 아닌가요.
맞아요 옛날 사람들 긴머리..
외국 여자들도 다 머리 길어요
한국과 중국이 제일 짧은듯
50대 중반인데 긴머리 해요
머릿결 관리 열심히 하고 외출시 에어랩으로 볼륨 주구요
예전에는 떵머리 많이 했는데 옆머리가 자꾸 빠져서
집에서는 느슨하게 핀으로 올리고 있어요
화장이나 옷도 신경쓰구요
제주변이나 애들도 엄마는 긴머리가 낫다고..
두상.얼굴형에 따라 잘어울리는 스타일이 있다보니
그것도 써주심 좋을거같구요
보통 어깨길이 웨이브면 이쁘더라구요.
묶을수도 있으니 다양하게 연출가능하구요
50에 긴머리입니다.
그것도 생머리.
제가 만족하니 남들눈 필요없고, 잘어울려요.
40후반인데 아주 긴머리는 아니고 미디에서 조금 더 긴정도.
머리결이 굉장히 좋아서 아직은 괜찮더라고요.
흰피부와 숱많은 머리결덕이라고 생각해요.
아참 숱이 없으신 분들은 묶고 볼륨감 주는 방법도 있어요.
두상도 머리를 얼마나 빼느냐에 따라 커버되고요.
묶으면 짧은 머리나 같을거같지만 어딘가 여성스러워요.
나이들수록 남상이 되니ㅜㅜ 긴머리가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머리 어울리는 분들은 시크하고 키크고 늘씬한 멋진 스타일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