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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은영이 전국민 가스라이팅

깡텅 조회수 : 22,193
작성일 : 2023-11-01 13:39:0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9372?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

 

재미있네요.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인터뷰인데  일면 수긍도 가고...   전 이미 자식 다 키웠지만 어떻게 보세요 

IP : 121.180.xxx.17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 1:40 PM (223.38.xxx.52)

    저는 오래 전부터 오은영 별로..
    금쪽이도 안봤어요.

  • 2. ...
    '23.11.1 1:45 PM (223.62.xxx.80)

    어느정도 일리가 있어요

  • 3. ......
    '23.11.1 1:45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률 따먹기 방송.

  • 4. ..
    '23.11.1 1:46 PM (122.47.xxx.89) - 삭제된댓글

    이분 말씀처럼 일반 보통아이에게 솔루션 적용하지 말라는 자막 넣을 필요 있어보여요..
    아무 문제 없는 아이는 대충 키우라는것도 공감..
    항상 너무 과보호 과한게 문제....

  • 5. ㅇㅇ
    '23.11.1 1:47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어느정도는 수긍합니다
    애셋 학교 다 보낸 엄마인데요
    요즘 엄마들은 아이들을 적당히 야단치고 통제하는것 없이
    무한 수용만 있는것 같아요
    동생들 아이들은 아직 어린데
    뭐 싫은 소리 좀 하면
    큰일나는것처럼 키우더라구요

    뭐든 적당히가 있어야하는데
    육아도 트랜드가 있는가보다
    생각하고있어요 ㅎㅎ

  • 6. 핵시 삐뽀삐뽀???
    '23.11.1 1:49 PM (211.221.xxx.167)

    웃기네 자기 책으로 전 국민 가스라이틴 한건 자기가 먼저먼서

  • 7.
    '23.11.1 1:50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하정훈 샘 인터뷰 내용에 오은영 언급 없어요.
    그런데 기자는 대놓고 오은영과 하정훈 갈라치기 하네요.
    사실 오은영 솔루션도 시청자들이 잘못받아들이고
    적용하는게 커서 문제되는 거 아닌가요?
    오은영뿐만 아니라 하정훈도 기사 제목 보고 기분 나쁘겠어요

  • 8. ㅎㅎㅎ
    '23.11.1 1:50 PM (121.180.xxx.175)

    이게 여성 남성의 성향도 있는 건지 대충(? ㅎㅎ) 키우라는 게 웃기기도 하고요 ㅎㅎ

  • 9. oo
    '23.11.1 1:52 PM (118.221.xxx.50)

    자극적인 내용 위주로 시청률 경쟁하는 방송이 문제에요.
    오은영도 사례마다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다는걸 이야기해주어야 해요.
    대중은 다 스마트하지 않잖아요.
    무엇보다 육아, 교육 전문가가 아닌 치료자가 육아의 정답을 알려주는 양 하는게 문제라고 봐요.
    현미경들고 아이의 말과 행동을 나노 단위로 분석하고 대응하는거
    교육적으로 좋지만은 않아요. 과유불급..
    완벽주의 강박증적 육아가 오히려 아이들을 환자로 만들어요.

  • 10. ...
    '23.11.1 1:53 PM (211.221.xxx.167)

    대충키우라구요??지 책에서는 얼마나 에프엠을 강조했는데
    이제와서 왜 딴소릴까?

  • 11. ㅎㅎ
    '23.11.1 1:53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ㄴ거봐요, 기사내용만 보고 '대충키우라'한다 오해하잖아요.

    오은영, 하정훈 육아법 오해해서 생기는 문제가 더 큽니다.

  • 12. ㅋㅋ
    '23.11.1 1:56 PM (49.175.xxx.75)

    하정훈은 오프에서 진료 봤는데 음 걍 루소같음

  • 13. ..
    '23.11.1 1:57 PM (223.38.xxx.115)

    저출산을 엉뚱한 방향에서 찾네요
    어느 정도 공감된 내용도 있지만
    대충 아이룰 어떻게 키워요?
    그냥 성향에 맞게 키우는 거지

  • 14. ...
    '23.11.1 1:57 PM (223.62.xxx.228)

    기자가 국민을 가스라이팅 제일 많이 함

  • 15. ㅇㅇㅇ
    '23.11.1 1:57 PM (222.120.xxx.150)

    오은영한테 큰도움 받아온건 사실입니다.
    그 방법도 있고 저 방법도 있고 애들마다 성향이 워낙 다르고
    이제와서 오은영 비판할거 없어요.
    요즘은 유튜버로 워낙 여러 정보를 접하니
    알아서들 선택하면될듯요.

    금쪽이도 도움이 되고
    요즘은 결혼지옥 보며 내모습도 객관화 시켜 봅니다.
    고마운 사람이네요 전.

  • 16. ㅇㅇ
    '23.11.1 1:59 P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 자라면서 좋았던것은 그대로, 아쉬웠던것들은 보완해야죠
    성별로 갈라치는것도 웃기고 무조건 듣고 수용하는것도
    말이 안되고요
    자기 자식인데 남의 의견을 들을수는 있지만 그대로 따를 의무는
    없으니까요

  • 17. 저도
    '23.11.1 2:04 PM (118.235.xxx.142)

    애잡는거 한번 따라했다가 애하고 연끊길뻔ㅠㅠ 그뒤론 안봤어요..

  • 18. 글쎄요
    '23.11.1 2:06 PM (106.102.xxx.220)

    저는 정신과 의사라도 오은영쌤처럼
    아이와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이해하는 그런 정신과 의사가 우리나라에 또 있을까 싶어요
    그저 adhd니 우울증ㆍㆍ병명으로
    구분해서 약이나 처방해 주는 정도 아닌가요
    부모로서 아이가 성장할때까지 잘 크도록 옆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보는게 부모 역할 아닌가요?
    오은영쌤 존경스럽던데요

  • 19. 하정훈
    '23.11.1 2:12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부족하게 키우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 20. 오은영박사님의
    '23.11.1 2:19 PM (119.202.xxx.55)

    방송을 보면서 모르는걸 알아가면서 제 감정과 생각들이 교정되면서 삶이 더 나아진 저는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아이들의 체벌금지와 마음읽어주기는 단호한 훈육을 병행해서 저는 적용했지 그걸 맹신하면서 아이들을 떠받들며 키우지 않아서 아이들이 현명하게 잘 자랐어요. 오은영박사님의 의견을 상황에 맞게 잘 적용하지 못하겠으면 조선미교수님,최민준의 아들TV도 병행해서 보세요.
    이상하게 적용하는 부모들때문에 오은영박사 욕하지말고 그 학부모를 욕하세요.

  • 21. 에휴
    '23.11.1 2:24 PM (211.192.xxx.99) - 삭제된댓글

    오은영선생님은 관심없어서 모르겠고
    하정훈선생님은 큰 애 어릴때 잠깐
    진료받았는데 ..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도 없을때인데
    보호자들 가스라이팅 하기로 유명했고
    특히 나이드신 조부모님께 참 함부로
    하던데요,
    이래라저래라 엄청 심하신 분입니다
    심지어 간호사들 조차 건방스러워요.

  • 22. ....
    '23.11.1 2:27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병원할때 엄마들 혼내고 잡아대기로 유명했는데
    그래서 평 안좋아지고 한물 간거잖아요.
    저 그래서 좋은 말 안나와요.
    가스라이팅은 본인이 했으면서 남탓은
    오은영 질투하나? 추하게 왜 저래

  • 23. Sunnydays
    '23.11.1 2:28 PM (82.132.xxx.62)

    삐뽀삐뽀 119로 모유라이팅 했던게 누구더라??
    저는 남자가 저런 얘기하면 일단 신뢰가 안가요.
    부인은 집에서 속이 썩어들어갈겁니다.

  • 24. 0 0
    '23.11.1 2:30 PM (119.194.xxx.243) - 삭제된댓글

    마음은 읽어 주면서 훈육은 단호하게..이게 오은영샘 방식인데
    엄마들이 훈육 빼고 그랬구나~이것만 강조한 거잖아요.
    별로라는 분들은 그간 방송 재대로 보셨는지 궁금해요.

  • 25. ....
    '23.11.1 2:37 PM (211.220.xxx.6)

    내가 오은영을 믿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예요.
    오은영이 교사로 가면, 자기 이론대로 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나는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금쪽이 애 하나는 자기 솔루션대로 할 수 있겠죠.
    그럼 다른 애들은요? 학교 수업은요? 다른 애들 생활은요?
    오은영은 병원 밖으로 나와서는 안될 사람인데, 밖으로 나와서 문제라고 봅니다.

  • 26. 별로..
    '23.11.1 2:41 PM (122.36.xxx.85)

    우리 나라에서 아이들 키울때 언제 아이들 입장, 아이들대로 존중받을 권리,
    이런거 얘기해본적 있던가요?
    그런면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셨고 오은영박사가 하정훈 선생님이 얘기하는것에
    반대로 얘기하는것도 없어요.
    방송이 문제일수는 있겠죠
    그리고, 원글이 쓴 제목도 참 거시기 하네요.
    하정훈선생님이 저렇게 말한 적 있나요? 제목이나 고치세요.

  • 27. ....
    '23.11.1 2:43 P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오은영도 그저그렇지만 하정훈도 딱히 에요.
    굳이 따지자면 저도 하정훈파에 가깝기는 한데..이분 육아서나 유툽채널(삐뽀삐뽀)를 보면 윗분 말마따나 현실성 1도 없는 모유라이팅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5~60대 남성 특유의 꼰냄새+일갈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움. 이렇게까지 유명한 베스트셀러 육아서 저자에 소아과전문의가 된 과정에서 과연 이분이 육아라는 걸 얼마나 전담해 봤을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비슷한 결의 조선미가 저는 훨씬 편하고 좋았네요

  • 28. ..
    '23.11.1 2:54 PM (175.116.xxx.96)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한데 한번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주장이라 생각합니다. 평범한 아이와,정신과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 둘다 키워본 입장에서 둘의 양육 방식은 달라야합니다.
    예전에 아이어릴때 유치원원장님이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아이를 사랑해야하고 이해해야하지만 부모의 일상을 아이에게 올인하지 말라구요.
    엄마들이 하원후에 아이와 놀아주는걸 너무 힘들어하는데, 굳이 '놀야주기'에 강박을 가지지말고 그냥 엄마랑 마트나 은행도가고, 요리하는거 보기도하고 하면서 엄마생활하고 아이와같이 있는것만해도 충분하다고.
    무슨말인지 애들 키워보니 알겠더군요

  • 29. ㅇㅇ
    '23.11.1 2:58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오은영 육아가 자식을 귀하게 사랑으로 키우고 싶은 한국 엄마들한테는 딱 입맛에 맞는 육아법이죠
    아이가 잘 크도록 옆에서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본다는 건 아이를 개차반으로 키우겠다는 말과 다름없죠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개차반 행동을 하는 건 부모의 그 잘난 사랑과 관심으로만 아이를 지켜본 탓인데
    요즘 부모들 보면 어쩜 그렇게 개차반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또 하나같이 자기들은 올바른 양육법을 행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지 ㅋ 정말 기가 찰 노릇이예요

  • 30. 진짜
    '23.11.1 3:18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너무 너무 보기 싫어요 오은영

  • 31. 그게
    '23.11.1 3:40 PM (122.46.xxx.51) - 삭제된댓글

    왜 오은영 탓이지요?
    오은영이 언제부터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에 2000년 초반부터 유행 시작됐던 양육법인데요
    그 무렵 전문가라는 사람이 아침방송에서 애들을 훈육하면 안된다고 해서 무슨 개소리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저처럼 개소리라고 생각하고 훈육 제대로 하면서 키운 부모가 있는 반면
    상당수의 부모들이 오은영식 육아를 마음에 들어해서 그렇게 키운건데 누구탓을 합니까

  • 32. 어쩌겠어요?
    '23.11.1 3:5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 당할만한 수준이니
    자기가 낳은 자식에게도 폭행 당해가며 살겠지 ..

  • 33. ...
    '23.11.1 4:00 PM (180.69.xxx.236)

    안타까운게 오은영 샘이 무조건 허용하라고 하신건 아닌데요.
    이비에스 때부터 봤는데 사실 샘들은 공통적으로 감정은 받아주고 행동은 교정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다만 방송의 편집에 따라 특정 방향이 강조되어 나가기도 하는거죠.
    그리고 한두번의 솔루션으로 해결이 안된다는건 상식이 있는 시청자라면 아실것 같은데 이런부분은 방송의 한계이긴 한것 같아요.

  • 34. 아니
    '23.11.1 4:03 PM (211.206.xxx.191)

    오샘의 "안 돼는 것은 안 돼는 거야!"
    다들 선택적 기억인가요?
    저 기자도 웃기고.
    가만히 있는 오샘은 왜??

  • 35. 그러게요.
    '23.11.1 5:12 PM (125.240.xxx.204)

    오은영 뿐만 아니라
    다들 알고 있는 걸
    가스라이팅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로 말하나요...
    오은영이 오냐오냐 키우랬어요?
    엄한 사람 잡네요.

    그리고 육아가 힘드니까 힌들다고 하지
    저렇게 하니까 힘들다고요?
    육아까지도 비교하면서 하는 사람들아 문젠거죠.

  • 36. ...
    '23.11.1 5:37 PM (1.241.xxx.220)

    오은영이 금쪽이같은 솔루션 프로그램에서 하는 걸 시청자가 고대로 정상적인 자기애한테도 하나요?
    애 by 애니까 프로그램도 몇백회씩 제작이 가능한거죠.
    다만 보다보면 시청자는 자신에게 적용할 대략적인 방안을 스스로 찾아가게되는 것이구요.
    그리고 오은영 책도 읽어봤지만...
    도대체 오은영이 애들 자존감 채우라고 오냐오냐하라는 말은 전혀 없어요.
    원글처럼 문해력딸리는 사람들이 제목도 저렇게 뽑죠.

  • 37. 눈이사랑
    '23.11.1 6:19 PM (125.187.xxx.45)

    아이를 사랑해야하고 이해해야하지만 부모의 일상을 아이에게 올인하지 말라구요.
    엄마들이 하원후에 아이와 놀아주는걸 너무 힘들어하는데, 굳이 '놀야주기'에 강박을 가지지말고 그냥 엄마랑 마트나 은행도가고, 요리하는거 보기도하고 하면서 엄마생활하고 아이와같이 있는것만해도 충분하다고.222

  • 38. 오은영
    '23.11.1 7:18 PM (211.36.xxx.224)

    프로 하나 정도는 이해하는데
    너무 많이 나와요. 이젠 안보게 돼요.
    중복으로 사람들 나오는 거 지겨워서 너무 싫어요.

  • 39.
    '23.11.1 9:41 PM (118.32.xxx.104)

    공감
    정신과상담도 비슷한 맥락

  • 40. ???
    '23.11.1 10:42 PM (118.235.xxx.214)

    하정훈 의사는 소아과고 오은영 샘은 소아정신과잖아요.
    기자가 웃기네요
    서로 분야가 완전히 다른데 왜 무슨 경쟁자처럼 비교를 하나요

  • 41. 그런데
    '23.11.1 10:43 PM (49.168.xxx.4)

    금쪽이 보면 정말 아이 낳고 싶은생각 1도 안들거 같아요

  • 42. 티니
    '23.11.1 10:46 PM (116.39.xxx.156)

    저도 저분 병원가서 진료 봤는데
    … 하아… 정말 독특한 분이예요
    자기 말이 법인 그런…

  • 43. 기레기
    '23.11.1 11:28 PM (121.190.xxx.215)

    기자가 국민을 가스라이팅 제일 많이 함2222222222222222

  • 44. 하트레인
    '23.11.1 11:38 PM (118.235.xxx.158)

    어린 아들 키우느라 책 20권 쌓아놓고 보는데요...

    되레 저사람은 아동심리 전공도 아니고

    학벌주의 득본사람일 뿐이죠.. 운도 따랐고요.

    특히 언어발달에 있어 "어른 말하는데 끼어들지않게

    하라" "어른들 대화 6시간이상 들려줘라"

    이런식인데 두돌까지 직접 애안키워본 티가 많이남..

    뇌피셜도 많고요..

    다른 유튜버랑 대립세우는거 보면서 유튜버만큼도

    못하더라고요.

    아이는 직접 눈마주치고 많이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야좋고 특히 주양육자가 눈보며 말많이해줄수록

    좋은데 괜히 초반에 휘둘려서 고생좀 했습니다...

    그외에도 뇌피셜많아요..

    왜냐... 부모 편하게 하려고 아이를 을로 만드는법을

    잘가르치니 편하게 키우고 싶으면 하정훈쌤 보고

    따라하심됩니다.

    자꾸 옛날방식으로 키우라는데 잘못된방식 많거든요..?

    아동심리나 연구도 계속 발전을 하는데

    하정훈쌤도 제발 공부좀 하세요...

    강하게 말하니 본인말이 수학공식처럼 진짜인줄 알잖아요

    이론중에 하정훈이 제일 뒤떨어진 옛날방식임...에휴

  • 45. 에휴
    '23.11.1 11:47 PM (99.228.xxx.15)

    책쓰고 방송 나오는 의사치고 본업에 충실한 사람 못본듯. 하정훈 소아과 예전에 다닌 기억 정말 안좋음. 이사람말믿고 갓난애 예방접종을 하루에 네다섯개씩 시킨거 제일 후회됨. 예방접종과 부작용에 대한 기본상식도 없는 의사.

  • 46. ㅇㅇ
    '23.11.2 12:10 AM (180.71.xxx.78)

    이 사람도 웃기네요

    애 어릴때 삐뽀삐뽀 책도사고
    그 소아과 미어터진다는 소리도 들었었지만

    전국민이 진짜.개돼지로 보이나.
    지들이 뭐라고 전국민을 가스라이팅 할수있다는거지
    오만함이 어이없네
    오은영도 좋아하진 않지만
    오은영 잘나가는거 배아픈거로밖에 안보임

  • 47.
    '23.11.2 12:25 AM (211.246.xxx.210)

    원글님 제목 한 번 기차게 뽑으시네요
    기레기 하셔도 되겠어요
    문해력이 온전하지 않으신 것 같아서 설명 드리는데요,
    칭찬 아니라 비난입니다

  • 48. ㅇㅇ
    '23.11.2 1:49 AM (211.203.xxx.74)

    저는 오은영쌤 좋아요 아이의 감정 수용해주는거 매우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니거에 대해선 확실히 야단치고요
    솔직히 오은영땜에 애들 나빠진것보다 지 자식이 최고인 최고여야만하는 부모가 문제지 그걸 오은영한테 원인을 들이미는건 좀 웃기죠 맘충 파충이 애들 그렇게 키우는것일뿐 애먼 오은영 비난하는거 웃겨요

  • 49. 링크
    '23.11.2 2:10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기사 대충 훑어봤어요.
    초반에 좀 열심히 읽다가 갈수록 하정훈씨 주장이 수긍이 안가서요.
    규칙과 한계에 대한 얘기는 오은영씨 포함 왠만한 아동심리관련 분들은 다 하는 새로울 것 없는 기본중에 기본이구요. 근데 예시가 너무 단순하고 깊이가 없어서 ...뻔한 걸 장황하게 늘어놨네요.
    직장 상사와 부모의 비교도 웃기고 직장상사가 가진 권위가 직장인들이 일하는 동력이라는 생각의 고루함 포함...사회나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가 던혀 깊이가 없어보여 이분애게 신뢰가 안가요.
    그저 자기 개인 취향의 짜집기같네요.

  • 50. 링크된
    '23.11.2 2:13 AM (73.97.xxx.114)

    기사 대충 훑어봤어요.
    초반에 좀 열심히 읽다가 갈수록 하정훈씨 주장이 수박 겉핥기에 알맹이가 없다 여겨져서요.
    규칙과 한계에 대한 얘기는 오은영씨 포함 왠만한 아동심리관련 분들은 다 하는 새로울 것 없는 기본중에 기본이구요. 근데 그것에 대한 예시가 너무 단순하고 깊이가 없어서 .....한숨나네요. 뻔한 걸 장황하게 늘어놨네요.

    직장 상사와 부모의 비교도 웃기고 직장상사가 가진 권위가 직장인들이 일하는 동력이라는 생각의 고루함 포함...사회나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가 깊이가 없어보여 이분에게 신뢰가 안가요.
    그저 자기 개인 취향의 짜집기같네요.

  • 51.
    '23.11.2 2:34 AM (100.8.xxx.138)

    백신 한꺼번에 맞춰도 된다 두번걸음하지말라
    의사가 한숨쉬며 어머님도 그책...
    건강한게 장담됨 괜찮죠
    근데 무슨백신때문에 쇼크났는지를 모르자나요...
    두개이상 안권해요

    저 : 죄송해요 힘드시죠

    모유수유 모자동실 유축기필요없다 짜내지마라
    마사지필요없다

    응 정훈씨 다음생에 꼭 여자로태어나서
    젖차도 억지로 짜내지말다가 유선염 꼭오기로해 우리?

    걸러들으세요

    오래보관한 당근 무슨 인산염농도높아 해롭다
    이유식에 못쓴다 했다가
    시어머니가 안쓰러운얼굴로
    당근을 사시사철캐지않는단다...

    맑은등신등극...시댁당근농사지어요...

  • 52. ...
    '23.11.2 2:55 AM (175.213.xxx.18)

    육아는 어려운 일이 맞아요.
    그 어려운 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제대로 된 지침도 없이
    그냥 낳아놓으면 저절로 큰다 식으로 후려침당해왔기 때문에
    양육자도 아이도 불행했던 거예요.
    오은영 쌤은 과거와 달리 육아가 고난이도 노동이라는 것부터 인정하고서
    양육자의 일방적 희생이나 아이의 불행을 방치하는 식의 양육 방식이 아닌,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관계 방식을 알려주고 있고요.
    저 남자 의사의 말은 양육을 전적인 여성의 일로 떠맡기고서
    여성의 일이니까 덮어놓고 후려치기하고 평가절하해온 구시대적 생각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요.

  • 53. 아님
    '23.11.2 3:41 AM (172.58.xxx.134)

    오은영 육아법은 아주 괜찮음. 다만 워낙 영리한 사람이라 논란이
    되지 않기 위해, 그리고 눈앞의 사람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전형적인 방송용 화법을 사용함. 그래서 직언해야 할 부분도 돌려서 말할 때가 있음. 멍청한 사람들이 자기도 말만 예쁘게 하고 아이에게 무조건 수용적이기만 하는게 오은영 육아법인줄 알고 기괴한 방식의 육아법을 펼침. 오은영 육아법은 단호할 때는 아주 단호하고 규율안의 자유를 강조하는데 멍청한 사람들이 감정읽어주기만 하고 자율과 방임을 구분 못해서 애꿎은 오은영이 욕먹음.

  • 54. ㅇㅇ
    '23.11.2 6:32 AM (175.207.xxx.116)

    오은영이 교사로 가면, 자기 이론대로 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나는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금쪽이 애 하나는 자기 솔루션대로 할 수 있겠죠.
    ㅡㅡㅡㅡㅡㅡ
    오은영 솔루션이 교사용으로 내린 건가요?
    부모에게 내린 거예요.
    다만 부모조차도 따르기 쉽지는 않은...

  • 55. ㅇㅇ
    '23.11.2 6:35 AM (175.207.xxx.116)

    오은영 육아법은 단호할 때는 아주 단호하고 규율안의 자유를 강조하는데22222

  • 56. 메리앤
    '23.11.2 7:32 AM (61.79.xxx.171)

    오은영샘이 너무 잘나가니까 끌어내리고픈 사람들이 늘어나나보네요. 그분이 신도 아니고 어떻게 한국의 모든 부모와 모든 애들을 만족시킵니까? 그분 덕분에 그래도 우리가 자란 방식이나 상처나 양육방식에 대해 전국민적으로 계몽된 좋은 면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분 광고나 활동 줄이셔야겠어요 잘못한 것도 없이 이사람저사람이 갖다붙이네요

  • 57. 말마다글마다
    '23.11.2 8:32 AM (121.166.xxx.230)

    댓글에스펙트럼엄정끼어넣는
    댓글자주보이는데 스펙트럼단어유행지나지
    않았나

  • 58. ::
    '23.11.2 9:34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문제는 오은영육아법을 잘못 이해한 지능 떨어진 부모들이죠
    오은영이 훈육 하지 말라고 한적 없는데?
    본인들이 훈육은 어렵고(감정 들어가서 애 잡을까봐)
    공감은 쉬우니 지들 입맛대로 바꾼게 문제죠

    여기도 애들 땜에 힘들다 글에,
    훈육하면 감정적으로 할까봐 뭇하겠다
    잘못하다 미친년 될까봐 꾹 참았다
    이렇게 말하는거 자주 봄

    그니까 저지능 부모들은 무조건 그랬구나~ 아님 미친인간처럼 발광하는거 둘중 하나밖에 못하니까 전자 선택

  • 59. ㅇㅇ
    '23.11.2 11:04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훈육은 아버지가 맡고
    사랑으로 애를 보듬는 역할은 엄마가 맡아서 역할분담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는데
    언제부턴가 친구같은 아빠 친구같은 엄마를 이상적인 부모상으로 만들어 놓아서
    애를 가정의 한가운데 군림하는 자리에 모셔두고
    부모 모두가 애한테 절절매는 꼬락서니를 보이는게 한국 육아법의 현주소임

  • 60. ㅇㅇ
    '23.11.2 11:21 AM (210.126.xxx.111)

    예전에는 훈육은 아버지가 맡고
    사랑으로 애를 보듬는 역할은 엄마가 맡아서 역할분담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는데
    언제부턴가 친구같은 아빠 친구같은 엄마를 이상적인 부모상으로 만들어 놓아서
    애를 가정의 한가운데 군림하는 자리에 모셔두고 부모 모두가 애한테 절절매거나
    이것저것 귀찮으면 아예 방관해버리거나
    훈육이란게 실종되어버린 꼬락서니를 보이는게 한국 육아법의 현주소임

  • 61. ㅈㅈㅈ
    '23.11.2 11:33 AM (211.192.xxx.145)

    25%의 인간이 말하는 걸 이해하는 건 마찬가지로 25%의 인간들 뿐이거든요.
    분명 오은영 첫 등장 때는 그 단호한 훈육이 화제였는데 말이죠.

  • 62. ㅇㅇ
    '23.11.2 12:24 PM (1.225.xxx.133)

    감정이 과하게 항진된 아이, 부모의 권위나 훈육을 무시하는 아이를 무릎사이에 끼우고 단호하게 훈육하는 방식이 오은영의 방식이었어요.

    본인들이 유튜브 짜깁기만 보고 어설프게 이해해놓고서는
    오은영이 버르장없는 아이를 받아주기만 했던것처럼...어이없네요.

  • 63. ...
    '23.11.2 1:11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어떤 분이 댓글 달아주셨는데,
    치료가 필요한 아이에게 필요한 처방을 일반아이에게 적용을 시키는게 문제라는..
    단호하지 못한 부모가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존중한 결과
    집안에 군림하는 폭군이 태어나게 되는것 같아요

    옆에서 조카를 지켜본 바로는...
    하정훈, 조선미 교수님 훈육법이 평범한 아이에게 더 적합한것 같아요
    뒤늦게 알게되서 속상할 따름입니다

  • 64. 댓글보니
    '23.11.2 1:19 PM (58.29.xxx.58)

    오은영이 종교인 사람들 많네요.
    내 아이가 왕이 될 상인 분들…ㅎ

  • 65. ....
    '23.11.2 1:40 PM (118.235.xxx.41)

    하정훈 병원할때 부모 혼내고 가스라이팅하기로 유명했는데
    누가 누군한테 가스라이팅 타령인지
    모유 강요하고 지 책에 있는대로 키워야 한다고 맨날
    훈계해댔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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