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무사안일주의 아니세요?
저는 그렇거든요.
약간 회피성도 있구요.
시끄럽고 복잡한 것 질색.
경쟁구도 대결구도 질색. 어떠세요?
혹시 무사안일주의 아니세요?
저는 그렇거든요.
약간 회피성도 있구요.
시끄럽고 복잡한 것 질색.
경쟁구도 대결구도 질색. 어떠세요?
경쟁은 내가 자신있는건 괜찮은데.. 그런거 있잖아요.. 판매해야하는거 보험이라던가 이런 직업은 진짜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겠어요..
많이 비슷합니다
저도 그래요.
남에게 아쉬운 소리 못하구요.
주식도 안정적인것만
isfj인 분들은 댓글 잘 안답니다....
무사안일주의인거 빼고는 본문글이랑 똑같아요. 경쟁을 무지 싫어하고 유비무환 정신이 투철해 걱정을 미리해요. 지금도 걱정거리 안고 잠도 잘 못자네요.ㅠ
isfj인 분들은 댓글도 잘 안 달아요...ㅎ
isfj인 분들은 댓글도 잘 안 달아요...ㅎ2222
경쟁은 내가 자신있는건 괜찮은데.. 그런거 있잖아요.. 판매해야하는거 보험이라던가 이런 직업은 진짜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겠어요.. 2222
무사안일주의라... 너무 안좋은 단어로 설명을 하셔서... 안전제일평화주의 어때요?
무사안일은 아니구요
걱정이 많아요 그런데 나이드니
걱정도 좀 내려놓고 운명이다하고
받아들이면서 상황에 맞추게 되네요
조금씩 변하기는 해요
아직 멀었지만...
ㅋㅋㅋㅋ위 댓글보고 너무 공감해서 일부러 그 힘들다는
로그인했어요^^
경쟁싫어하고 불편한거 싫어서 준비하고 대비하고 책임감 있고 그러려면 미리 생각도 많이하고 시물레이션돌려야해서
걱정도 많고 저도 걱정 사서 많이 하는스탈ㅠㅠ
안될것같음 회피하고 도전정신 부딪혀보는거 잘 못해요
뭘 사서 걱정하고 미리 싫어하는지 제 자신이 싫을때도 있어요
결국은 어떻게든 해결될일
Isfj라서 그런건 모르겠고
사람 많은거 기빨리고 쓸데없는 인맥 넓히는거 싫어해요
집이 최고 여행도 마음 맞는 둘셋 정도
단체로 어디가기... 나이가 사십중반이래도 너무 고단한일
주위평판은 믿음직스럽고 안정적이고 재치있고 다정하다 센스있다
내속은 고민으로 가득한데 내 고민은 남에게 털어놓은 성격은 아니고
대신 주위 지인들의 마음고민은 잘 들어주고 조언하고
뭐 그런 복잡한 인간이 저에요ㅠㅠ
ISfJ인데
댓글 잘 달아요.
계획대로 안되는거 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ㅠ
무사안일주의가 아니라 안전제일주의가 아닐까요?
나머지는 다 맞아요.
경쟁 대결 구도 진짜 싫어하고 시끄럽고 복잡한거 질색이요 ㅎㅎ
회피성은 fp들이 더 그런거 같아요. 그들은 진짜 덮고 피하더라구요.
저는 피하는 것 같아도 속으로는 계속 생각해요ㅠ 더힘듬..
그리고 댓글은 아주 잘 달아요. 근데 원글을 잘 안씀. 쓰다 지울 때 많음
무사안일은 노력도 하지 않고 편안하게만 지내려고 한다는건데, 그건 아니에요.
그런데, 경쟁, 갈등 구조를 회피하는건 맞아요. 두렵거든요.
그럴 에너지도 부족하구요.
오히려isfj들이 노력형이죠. 사건이 일어나는게 싫으니까, 그걸 막기 위해서 미연에 많은 노력을 합니다.
로그인 하신분 너무 똑같아서 깜놀
인간관계 넓히는거 딱 질색
그런데 말을 좀 잘하고 제가 좀 웃겨요
그래서 한 번 말 섞어 본 사람들은 저의 매력에 좀 빠진다고 해야하나...
부작용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고 같이 밥먹고 싶어하고 여행가고 싶어하고
그래서 도망다녀요...그런거 한 번 하고 나면 기빨려서...
혼자 음악듣고 책읽는거 좋아해요
취미가 독서라고 하는거 내숭이라고 싫어했는데
정말 나이드니 독서가 취미이자 친구가 되어버려서
내 매력을 알아챌 사람이 있을까봐 미리 철벽친다하면 너무 재수없나요? ㅋㅋㅋ
튀지않고 조용히 지내려고 노력해요^^
상담이나 사회복지, 의사 , 간호사 들중 ISFJ가 잘 견딘다 하더라구요. 남들 보기에는 안정적이고 따듯하고 신뢰가고 좋은 말 많이 듣지만 정작 본인은 불안 덩어리..제가 그렇습니다.ㅎㅎ 미리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니 아웃풋은 좋아요. 시험이나 취직 이런데서 미끄러지는 경우는 드물구요. 20년 30년 절친 몇명 있고,,친구들이 항상 불러주는...하지만 걱정이 많은.ㅎㅎ
저는 댓글은 잘 달아요.
공감가는 글이나 흥분을 유도하는 글에는요 ^^
맞아요.
제가 infj이고 남편이 isfj인데 닮은점 많아서 좋아요. 경쟁 싫어하고 안전제일주의
묘한 차이점은 저는 겉은 부정적인것같은데 속은 은근 관대하고
남편은 겉은 관대한것같은데 속은 은근 부정적일때가 많다는것?ㅋ
맞아요.
제가 infj이고 남편이 isfj인데 닮은점 많아서 좋아요. 경쟁 싫어하고 안전제일주의
묘한 차이점은 저는 겉은 뭔가 부정적인데 속은 관대한편이고
남편은 겉은 관대한데 속은 은근 부정적일때가 많다는것?ㅋ
맞아요.
제가 infj이고 남편이 isfj인데 닮은점 많아서 좋아요. 둘다 경쟁 싫어하고 안전제일주의
묘한 차이점은 저는 겉보기엔 뭔가 부정적인데 속은 관대한편이고
남편은 겉으로는 관대한데 속은 은근 부정적일때가 많다는것ㅋ
맞아요.
제가 infj이고 남편이 isfj인데 닮은점 많아서 좋아요.
둘다 경쟁 싫어하고 안전제일주의예요.
묘한 차이점은 저는 겉보기엔 냉정한데 속은 관대한편이고
남편은 겉으로는 관대한데 속은 냉정함ㅋ
소심한 lsfj 이글과 댓글들 보면서 엄청 위안받습니다
저는 갈수록 동물들한테 마음이 쓰여서 참 큰일입니다
Isfj 비슷한 부분들 많네요
가끔 댓글 달아요
걱정이 많았는데 나이드니 그것도 좀 나아지네요
평화를 깨는 일이 일어나는 것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나의 루틴이 변하지 않은 채로 부지런함을 추구합니다.
남들 보기엔 성실하고 노력형인데
실제론 야망이 없고 도전을 싫어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편이에요.
내가 주체가 되어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삶,
스스로 내 인생을 컨트롤 어쩌구 생각만 해도 지쳐요.
어느 정도 살 만한 수준에 이르면
더이상 위로 올라가려는 노력 없이
현재 상황에 만족하며 사는 것 같아요.
f와t의 중간쯤인, Isfj 혹은 istj 인데요,
저도 야망없고 경쟁 무지 싫어해요. 욕심도 없고 인정적인거 좋아하고. ㅎㅎ
안분지족.
맞아요
안분지족. 전 걱정 많지 않아요.
미리얘기 하면 관대하지만 갑자기 부탁하면 냉정합니다.
야망은 잘 모르겠지만 경쟁 구도 들어가면 끝을 봅니다.
욕심은 없는편 특히 물질로 컨트롤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똑같은일 두번씩 하는것 제일 싫어하고 최적화된 방법으로 한번에 끝내는걸 좋아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그래서 a/s 받는거 싫어하구요.
겉은 냉정한데 속은 관대한 편이라 댓글은 잘 씁니다 ㅎㅎ
무사안일...이라기 보다는 평화주의자...라고 하더라구요.
맞는것 같아요.
내 루틴이나 내 영역을 침범하는 모든일에 예민해지죠.
예상하지 못한 돌발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보니
예측가능한 일만 하려고 하구요.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야망없이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이구나
평가하지만 사실은 새로운 것에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