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3.11.1 12:34 AM
(211.200.xxx.6)
제가 아는 사람이랑 너무 비슷해요.자기가 찍은 사람이 안만나주니까 뒷담화 엄청 하고 다녔고 성격도 진짜 똑같아요.그 사람도 이상하다고 소문 많이 났더라구요.
2. 소름
'23.11.1 12:36 AM
(115.21.xxx.164)
뒷담화 장난아니게 하던데 사실 아니었음 아이랑 엄마 둘다 욕함 욕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였음
3. ㅇㅇ
'23.11.1 12:42 AM
(118.235.xxx.248)
우리 동네도 그런 엄마 한명 있었어요. 첨봤을때 부터 친화력 엄청났고 사람들 초대하고 만나는거 좋아하고 했는데 저랑 성격도 안맞고(텐션을 따라가기 벅차달까) 자기집안 자랑 남편 자랑 엄청나고 하니 말이 많으니 실수가 드러나고 해서 전 거리를 두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들으니 딴데서 A 욕하고 그래놓고는 A앞에선 아닌척하고...
뭐 그러다가 이사갔어요. 친하게 지내던 엄마들 별로 아쉬워 안하는거 보고 아.. 사람 느끼는건 똑 같은가 했어요.
4. 구글
'23.11.1 4:34 AM
(103.241.xxx.158)
혹시 건대 사는 엄마인가요!
똑같네요
5. …
'23.11.1 5:28 AM
(110.70.xxx.159)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6. 혹시
'23.11.1 6:41 AM
(115.21.xxx.164)
남편이 농사짓는답니까
7. ㅜㅜ
'23.11.1 7:03 AM
(1.238.xxx.86)
-
삭제된댓글
오 위에분이랑 똑같은 사람 아는데...광주로 이사 갔어요..맨날 부자라고 떠들고 억양 엄청 쎄고.. 동내 방내 다 자기 나와바리라고 ㅎㅎ 그런 사람은 또 살다가 처음 봤네요.
8. 혹시
'23.11.1 7:36 AM
(39.122.xxx.3)
경기도 신도시맘인가요? 넘나 똑같네요
9. 사우나매니아
'23.11.1 7:40 AM
(211.234.xxx.246)
소~름
10. 가을여행
'23.11.1 7:49 AM
(122.36.xxx.75)
ㅎㅎ 동네마다 그런 여자들 꼭 하나씩은 있군요
11. ㅋㅋㅋ
'23.11.1 9:02 AM
(116.121.xxx.231)
-
삭제된댓글
울 동네에서도 그러다가 아기 초등 학기중에 전학 시킨 여자도 뵜어요~ 애들은 무슨 죄인지~~~
호되게 당하고 갔으니 이사 간 곳에서는 조용히 살고 있으려나
12. ㅎㅎㅎㅎㅎ
'23.11.1 9:03 AM
(116.121.xxx.231)
동네에서도 그러다가 아이 초등 학기중에 이사가면서 전학 시킨 여자도 뵜어요~ 애들은 무슨 죄인지~~~
호되게 당하고 갔으니 이사 간 곳에서는 조용히 살고 있으려나
13. 그러게요
'23.11.1 1:42 PM
(142.113.xxx.236)
사람들이 참다참다..
어떤 일을 계기로 이때다 싶어서 손절하죠...
오죽하면 손절하겠어요...
본인은 본인이 뭐가 잘못인지 전혀 모르고
손절했다고 사람들 욕을하죠..
에너지 넘치고 처음부터 마구들이대고
귀찮게 자주연락하는 스타일은
기피대상이예요
14. 흠
'23.11.1 1:50 PM
(118.235.xxx.253)
어딜가나 그런 여자들 있나봐요
시간 지나면 다들 알아채고 피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사람들은 조용히 피해요
15. ...
'23.11.1 2:13 PM
(1.226.xxx.29)
그냥 손절로 끝나면 다행인데 동대표, 입주자 회의 회장 하겠다고 나대면서 돈을 횡령하는 여자는 답도 없어요.
세입자 많은 아파트라 사람들이 관심이 없으니까 아주 제세상이라고 난리도 아닙니다.
16. ㅠㅠ
'23.11.1 2:40 PM
(175.209.xxx.48)
금방 자멸하는 사람은 하수고요
오래오래 버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진정한 고수죠~
17. ㅇㅇ
'23.11.1 4:30 PM
(115.138.xxx.73)
저 아는 사람도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알고보니 다 싫어하더라구요 ㄷㄷ
18. ..
'23.11.1 4:49 PM
(117.20.xxx.187)
댓글보니 놀랍네요 그런 사람이 전국에 있다는게 ;;;
그 여자 특징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상황을 조종하는데 자기 손을 안 더럽히고 꼬붕을 시키려고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담임교사를 괴롭히고싶으면
자기가 아니라 주변에 순진?하거나 친한 엄마를 조종해서
대신 민원을 넣게한다던가...
절 그렇게 부하?로 삼으려고 찍어놓고
첨에 엄청 잘해줬는데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 움직이니까
그때부턴 절 타겟으로 잡고 괴롭히더라구요 ;
그런 사람들한텐 그게 죄인가봐요. 괘씸죄
자기한테 눌려서 말을 잘 듣거나
거기서 벗어나고싶으면 대가를 치러야하는...
그런 뇌구조인가봐요
암튼 다른 분들도 그 사람한테 휘둘려서 저랑 인연을 끊어도 상관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전 벗어났는데
이젠 오히려 저랑 친해지면 그 여자가 접근 안한다는 소문이라도 퍼졌는지 그 여자가 나타나면 자꾸 저한테 붙네요 엄마들이...ㅠ
그럼 그 여자가 말을 안걸어서 그런가봐요
인간관계 골치아파요
19. 나르를 겪곤나면
'23.11.1 4:55 PM
(118.235.xxx.188)
직장에서 만나면 아무리 좋은 직장도 그만두게 만들어요.
그리고 내 가족이 아니면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하게 되죠.
까짓거 동네 엄마야 안보면 그만이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20. 우왓!!
'23.11.1 5:08 PM
(118.235.xxx.95)
거기 용인 아닙니꽈!!!
아이 같은 반 엄마 중에 진짜 똑같은 사람 만난적 있어요
같은 반 엄마들 조종하려들고
교실 매일 찾아가고
아이반에 맘에 안 드는 애 있으니까
어뗳게든 말을 퍼트리고 다니고 왕따 주도하고...
수많은 트러블을 일으킴.
여러 유형의 사람들도 많다지만
살다살다..이런 여자는 처음이었어요.
21. 너무 나대는
'23.11.1 5:24 PM
(118.235.xxx.103)
사람 조심해야해요 아파트부녀회장, 학교대표하는 엄마들 중에남 욕하고 이상한 사람들 있어요
22. ....
'23.11.1 5:29 PM
(106.102.xxx.49)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저지하거나 그런 사람한테 당하는 사람을 도와주지는 않아도 알기는 알죠. 자기랑 엮이지 않게 피하고요.
23. 헐
'23.11.1 5:59 PM
(124.62.xxx.69)
저희동네에도 있어요
거짓말 엄청 잘하고 바람도 핌 ㅜ
저랑 친분은 아니고 그냥 가벼운 인사만 하는 사이인데 저에게 ㄱ이 그여자 욕하고 ㄴ이 그여자 욕하고 ㄷ이 그요자 욕하고 ㄹ이 그여자 욕함
ㄱ ㄴ ㄷ ㄹ은 서로 모르는 사이 ㅋㅋㅋㅋ
간이라도 빼줄듯 하더래요. 처음엔
근데 가면은 금방 벗겨지기 마련이죠
동네 부동산남자랑 바람피고 ( 집으로 끌어들이거나 둘이 몰래 남자 차타고 나가서 새벽에 들어옴) ...
24. 어머나
'23.11.1 7:00 PM
(113.131.xxx.169)
우와
저도 그런 사람 둘이나 알아요.
한 명은 저 소도시 살때 피아노 원장이자 아이 친구 엄마
였는데 동네 엄마들 데리고 은따 놀이하던 덜 떨어진 엄마랑
한명은 지금 사는 동네 엄만데
직업이 고등 선생인데...
자긴 워킹 맘이라 본인 애들 땜에 애들 친구 엄마 많이 사겨야 한다고...
이 엄마도 첨엔 엄청 친한척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 처럼
성격 엄청 좋은것 처럼 그랬는데
세상에 다니면서 동네 엄마들이랑 애들 욕을 그렇게 하고 다니더라구요.병신들이니 바보들이니..
어디가서 내 욕도 저리하고 다니겠구나 싶어 손절했는데
계속 그러고 살고 있더라구요.
진짜 사귀는 사람들마다 다 떠나가는 이유가 있는데
본인만 보르는 ㅂㅂ들인거죠.
25. 용인!!
'23.11.1 7:45 PM
(222.235.xxx.135)
용인분 수지아니십니까?! 진즉에 다른 신도시에서 이사왔다던데 손바닥처럼 좁은 신도시소문 거기서도 그렇게 쫓겨왔다고 거기다가는 광교산다고 말한다는데 여기 수지이지 광교쪽도 아닌데ㅠ
26. ㄷㄷㄷ
'23.11.1 8:41 PM
(211.105.xxx.68)
저희 동네에도 비슷한 엄마 있어요!!
정말 놀랍네요.
정말 죽도록 피해다니는데 그래도 끈덕져요. 힘드네요 정말..ㅠㅠ
27. ㅇㅇ
'23.11.1 9:45 PM
(112.120.xxx.45)
저 사는 동네에도 그런 여자 있어요.
개명을 두번이나 했대서 왜냐고 했더니 점쟁이가 인복이 없는 이름이라고 개명하라 했다더라구요.
겪어보니 인복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이상한건데 모르고 사는거 같아요
28. 00
'23.11.1 9:53 PM
(211.234.xxx.244)
-
삭제된댓글
동네마다 한명씩 꼭 있나봅니다 ㅋㅋ
울 동네도 나르시스트 한명때문에 겁나 시끄러워요~
사람들이 말을 안해 그렇지 다 알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저 포함 그여자 다 손절!!
29. 00
'23.11.1 9:53 PM
(211.234.xxx.244)
동네마다 한명씩 꼭 있나봅니다 ㅋㅋ
울 동네도 나르시스트 한명때문에 겁나 시끄러워요~
사람들이 말을 안해 그렇지 다 알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그 여자 다 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