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
'23.10.31 6:06 PM
(118.217.xxx.104)
무슨 책일까요?원글님을 설레게 하는..
궁금하네요.
2. 오늘
'23.10.31 6:07 PM
(223.38.xxx.75)
넘넘 이해가고요 ㅎ 작가 이름 살짝 알려주세용 저도 설레고 싶어요
3. ...
'23.10.31 6:07 PM
(123.111.xxx.26)
저한테는 장영희교수님과 박완서작가님이 그랬어요
이젠 두분다 고인이되신 ㅠㅠ
4. ..
'23.10.31 6:08 PM
(73.195.xxx.124)
그 기분 저도 막 느껴집니다.
(궁금궁금... 책 제목)
5. ㅎㅎㅎ
'23.10.31 6:08 PM
(211.58.xxx.161)
같이좀 읽어봅시다
6. 그런 경험
'23.10.31 6:08 PM
(175.196.xxx.121)
다 있지요
아껴가며 읽어요
7. 저도
'23.10.31 6:09 PM
(106.102.xxx.220)
가끔 그런 책이 있어요
8. ..
'23.10.31 6:10 PM
(223.62.xxx.96)
전 책은 빨리 읽고싶고 드라마가 원글님 같아요
9. 감사합니다
'23.10.31 6:10 PM
(121.160.xxx.13)
앗 제 기분을 많이 알아주시다니 넘 좋아요 ㅎㅎ
근데 재밌는 소설이나 그런건 아니에요
영성 쪽 책이고
관심없는분들은 하품나올수도 있어요ㅋ
마이클 싱어라고 이쪽계통에선 나름 유명합니다
전작들이 워낙 좋았어요
10. 끄덕끄덕
'23.10.31 6:17 PM
(125.132.xxx.103)
저 이해가 가요
그런 책들이 있어요.
제 경우는 돌아가신 김서령님 수필집과
목성균님 수필집이 그랬어요
막상 쓰다듬다가 읽으면 감동이 덜어지는 책들이 있는가 하면
끝까지 가슴 한켠에 남아 아껴두고 싶은 책들이 있지요.
11. 저도 박완서 작가
'23.10.31 6:18 PM
(110.8.xxx.127)
위에 답변 다신 분처럼 저도 박완서 작가님 책은 책장 넘어가는게 아까웠어요.
요즘은 책도 안읽지만요.
12. 내책
'23.10.31 6:18 PM
(122.254.xxx.53)
전 모든 책들이 그래요.
많이 생각하고 산 책들이라
숙성 시킴.
13. 저도
'23.10.31 6:28 PM
(112.170.xxx.69)
좋아합니다
마이클싱어
혹시 책이름이 명상저널인가요?
저도 구입하려구요
14. 책은
'23.10.31 6:29 PM
(121.160.xxx.13)
-
삭제된댓글
제목은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이예요
15. 원글
'23.10.31 6:33 PM
(121.160.xxx.13)
제목은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구요
전작 '상처받지 않는 영혼' 의 실습서 느낌?
박완서님 책도 갑자기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16. 시월생
'23.10.31 6:58 PM
(222.98.xxx.31)
그 마음
저도 알아요ㅎㅎ
나중에 공유해주세요.
17. 모모
'23.10.31 7:23 PM
(219.251.xxx.104)
아!잊고있었던 장영희 교수님
그분글은 참 영혼이 맑아지는
그런느낌이지요
오랫만에
장교수님 책 꺼내 읽어야겠어요
18. 유튜브에
'23.10.31 7:30 PM
(59.6.xxx.156)
박완서님 오디오북도 꽤 올라와있더라고요.
어제 켜두고 집안일 하니 좋았어요.
19. 저도요
'23.10.31 7:47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오래 전 유학시절
문화원 가면 책들을 빌릴 수는 있지만, 읽고 싶은 책이 널려 있지는 않았어요.
당시 황석영작가 좋아했어요(지금은ㅎㅎ)
오래된정원 책이 어쩌다 생겨서,
1편을 읽고 어찌나 좋던지 2편은 아껴 가면서 읽었네요
20. ㅋㅋ
'23.10.31 10:08 PM
(106.101.xxx.110)
제 수준으로는 책읽기가 그냥 싫은거 아니냐고 할뻔했는데 죄송합니다 ㅎㅎ
21. 저는
'23.10.31 10:13 PM
(59.13.xxx.227)
황현산 님의 밤이 선생이다 를 읽을때 그랬네요
22. ㅇㅇㅇㅇ
'23.11.1 7:48 AM
(121.181.xxx.106)
글쵸 책 읽을 때 설레임
저도 그런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