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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부진이 왜 아들 유학 안보내는지 알겠어요

.. 조회수 : 35,460
작성일 : 2023-10-30 01:30:02

같이 살면서 옆에서 지켜봐야지

미국 약물남용 너무 흔해요.

그 기업 큰아들도 약하다 퇴학당했다고

지금 뭐하는지 소식도 모르고

같은 고딩다닌 홍정욱 딸래미부터

고딩부터 저렇게 약쟁이가 되는데

정말 혼자 못보내죠.

 

원수에게 복수하는 최고의 방법이

그 집 자식 약쟁이 만드는거 같아요.

IP : 88.73.xxx.211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30 1:33 AM (58.79.xxx.138)

    팩트는 전교1등 이라서
    조기유학 안가도 되는거죠

  • 2. 유학도
    '23.10.30 1:35 AM (59.6.xxx.211)

    아이가 원해야 하고
    엄마가 같이 갈 수 없을 경우 보딩을 보내야 하는데
    독립적이고 자기 관리 절제 도 잘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인드가 강해야 되요.
    혼자서 유학 가서 잘하는 아이는 정말 대단한거죠.

    이부진은 본인이 아이랑 같이 갈 형편이 안 되니까
    안 보내는지도 모르죠.
    아이가 원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 3. ...
    '23.10.30 1:39 AM (223.39.xxx.43) - 삭제된댓글

    여기 사람들이 재벌 회장 자녀교육관을 어떻게 알아요 다 본인이 아는 세상 안에서 판단할건데

  • 4. ㅇㅇㅇ
    '23.10.30 1:41 AM (120.142.xxx.18)

    자기 안에 두고 싶어서 그런 것 아닌가요?

  • 5. 설사
    '23.10.30 1:48 AM (14.32.xxx.215)

    공부 못했어도 안보냈을것 같아요
    정말 힘들게 낳은 아이잖아요
    재벌이 까짓 학벌...

  • 6. oo
    '23.10.30 2:45 AM (223.39.xxx.144)

    이부진 원수가 누군데요??
    최고의 복수? 최악아니에요?

  • 7. ㅇㅇ
    '23.10.30 2:52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공부 잘해서겠죠.
    국내에서 공부 못했으면 이부진도 내보냈겠죠

  • 8. ...
    '23.10.30 3:10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몸이 약해서 어렵게 낳은 아들인데 옆에 두는 게 좋죠
    물려받을 돈이 조단위인데 학벌이 뭔 상관이예요

  • 9. 어느정도..
    '23.10.30 3:11 AM (76.94.xxx.132)

    맞다 봐요. 누구 아들도 마약문제로 보딩스쿨에서 쫒겨났고 홍씨 딸은 마약 밀매까지 했으니..

  • 10. 서울대
    '23.10.30 3:44 AM (213.89.xxx.75)

    최소 연고대까지 들어갈 실력이면 안가지요.
    못하니깐 내보내지....요.

  • 11.
    '23.10.30 4:13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가업 물려받으려면 한국 정서문화에서 교육받고 커야 제대로 이해하고 살아남지
    조기 유학보내거나 국내 국제학교 외국대 입학코스면 한국형 치열한 산업현장에서 못살아남 근성이 없어서

  • 12. 게다가
    '23.10.30 4:1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가업 물려받으려면 한국 정서문화에서 교육받고 커야 제대로 이해하고 살아남지
    조기 유학보내거나 국제학교 외국대 졸업하면 한국형 치열한 산업현장에서 못살아남죠 근성이 없어서

  • 13. 홍씨 딸이
    '23.10.30 4:32 AM (59.6.xxx.211)

    재벌 유학의 척도인가보네요. ㅋㅋ

    재벌 아들 딸들 아이비 졸업하고
    국내 들어와서 경영 잘하고 있는 건 안 보이나봐요.
    글로벌 시대에 우물안 개구리로 커야 근성있는 경영자가 되는군요. 네네..

    공부 잘하면 유학 안 간다,?
    이러다 이부진 아들 유학가면 뒤집어지겠네요.ㅋㅋ

  • 14. 윗님아
    '23.10.30 4:59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유학은 대학 들어가고나서 생각한다고요.
    서연고 출신들 미국 대학으로 대학원이나 박사하러 오더군요.
    그 말인즉슨 공부가 된다면 한국대학으로 먼저 진학한다고요.

  • 15. ㅎㅎ
    '23.10.30 5:09 AM (175.223.xxx.152)

    누가 경영을 잘해요??

  • 16.
    '23.10.30 5:40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가서 스스로 자기 관리 철저히 하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고삐 뿔린 망아지 될 수도 있죠. 간섭하는 사람 없이 유혹도 많을 테고요.
    공부야 자기들 좋자고 하는 거고 어떻든 마약 들여오지나 말았음 좋겠어요.
    그런 거 잘 아니 가능하면 굳이 안 내보내는 이들도 있겠죠.

  • 17.
    '23.10.30 5:40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가서 스스로 자기 관리 철저히 하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고삐 뿔린 망아지 될 수도 있죠. 간섭하는 사람 없이 유혹도 많을 테고요. 공부야 본인들 위해서 하는 거고 어떻든 마약 들여오지나 말았음 좋겠어요.
    그런 거 잘 아니 가능하면 굳이 안 내보내는 이들도 있겠죠.

  • 18. 괜차나요
    '23.10.30 6:10 AM (70.106.xxx.253)

    내가 재벌아들이면
    내밑으로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서울대 연대 고대 다 뽑아서 일시키는 세상이에요

  • 19. 마약유전자
    '23.10.30 6:33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집안이 유독 마약중독인자가
    강한듯.
    본인도 프로포폴 ....

  • 20.
    '23.10.30 6:42 A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성적이 천재급이라 한국서 감당안되는 정도 아니고서야
    굳이 학창시절 미숙한 아이 혼자 보내고
    가족 찢어지는걸 감당하는건 다 이유있지요 솔직히...

    돈있음 성적스트레스 안받고 아이 편하길 바래서
    보내긴하는데 애가 한국서 큰스트레스없이
    가족과 행복하게 잘하면 진짜 굳이 어리애를 왜죠????

  • 21.
    '23.10.30 6:43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이 아이 엄마 똑똑하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서나 미국서 뭔 걱정이겠어요
    강남한복판 대치서도 유명하던데

    사춘기때는 부모옆이 정서상 좋죠

  • 22.
    '23.10.30 6:45 AM (106.101.xxx.63)

    성적이 천재급이라 한국서 감당안되는 정도 아니고서야
    굳이 학창시절 미숙한 아이 혼자 보내고
    가족 찢어지는걸 감당하는건 다 이유있지요 솔직히...

    돈있음 성적스트레스 안받고 아이 편하길 바래서
    보내긴하는데 그런경우는 이미 티가 나고요
    성적갖고 스트레스도 안주고 대충 돈쏟아부어
    운동시키거나 주립대수준 보내서 인맥으로
    취직까지 시켜줌

    애가 한국서 잘하면 미성년자 혼자 절대 안보내죠

  • 23. ..
    '23.10.30 7:07 AM (125.186.xxx.181)

    대학을 보내든지 국내대학 졸업 후 보내겠죠.

  • 24.
    '23.10.30 7:09 AM (58.231.xxx.119)

    이집 아들 엄청 똑똑해요
    강남 대치 엄마 사이에서도 똑똑으로 유명하던데
    언제가던지 잘 하겠죠

    고등때는 부모옆에 있어야 정서적으로도 좋죠

  • 25. ...
    '23.10.30 7:12 AM (188.215.xxx.91) - 삭제된댓글

    프로포폴 222222
    국내에서도 쉽게 하는데 마약때매 미국 안보내진 않죠.

  • 26. ㅋㅋ
    '23.10.30 7:3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재벌가 속마음까지 어찌아시고...
    약물은 이제 국내에서도 사려면 다 삽니다.
    이부진 본인도 그 문제에서 당당하지 못한데...
    공부잘하면 유학보내서 더 좋은 결과냅니다.
    뭐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본인도 유학은 안다녀왔고.
    국내 좋은 대학 갈거면 굳이 나갈 이유 없다는데
    현실은 국내 좋은 대학 갈 정도 아이라면 유학가서도 세계적으로 좋은 대학 갑니다.

  • 27. ...
    '23.10.30 7:39 AM (121.133.xxx.136)

    내가 돈 겁나 많다 외아들이다 유학 안보냄 불안해서

  • 28. ...
    '23.10.30 7:40 AM (211.179.xxx.191)

    누가 경영을 잘해요??2222

  • 29. ...
    '23.10.30 7:41 AM (125.177.xxx.82)

    저집 아들 걱정할 필요없어요. 애 똑똑이고 모친께서 직접 상담 다 다니면서 지극정성으로 케어하고 있어요. 샘들이 모친 모성에 감복할 정도랍니다.

  • 30. ㅎㅎ
    '23.10.30 8:18 AM (39.117.xxx.171)

    누가 경영을 잘해요?3333 대봐요ㅎ

  • 31. 59님은
    '23.10.30 8:23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글이나 똑바로 읽으세요 누가 우물안 개구리로 커야 근성 생긴다 했나요
    조기유학이나 국내 국제반후 영어권대 입학 즉 주욱 영미권 문화로 교육받는걸 말하구요.
    한국서 우리말로 교육시키는 초중고 나와 미,영 학부나 대학원이면 누가 뭐라나요? 문맥도 이해못하고 혼자 발끈하기는
    그리고 돈으로 처발라 초중고시절부터 영미 조기교육 혜택 누린 재벌2 3세 경영 잘한 케이스있으면 말해보세요

  • 32. 59님은
    '23.10.30 8:25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글이나 똑바로 읽으세요 누가 우물안 개구리로 커야 근성 생긴다 했나요
    조기유학이나 국내 국제학교후 영어권대 입학 즉 주욱 영미권 문화로 교육받는걸 말하구요.
    한국서 한국시스템으로 교육시키는 초중고 나와 미,영 학부나 대학원이면 누가 뭐라나요? 문맥도 이해못하고 혼자 발끈하기는
    돈으로 처발라 초중고시절부터 영미 조기교육 혜택 누린 재벌2 3세 경영 잘한 케이스있으면 말해보세요

  • 33. ㅎㅎ
    '23.10.30 9:17 AM (163.5.xxx.34) - 삭제된댓글

    프로포폴 3333 중산층 돼지 어머니가 또 부자 열등감에 부들부들 불타올라 한심한 소리를 ㅎㅎ

  • 34. 걱정 NO
    '23.10.30 10:00 AM (125.249.xxx.166)

    걱정마세요. 좀 더 크면 갑니다

  • 35. ㅎㅎㅎㅎㅎ
    '23.10.30 10:27 AM (59.15.xxx.53)

    국내대학가고 유학가는거랑 조기유학가는거랑은 다르죠
    이부진아들 국내대학갔다가 해외유명대학 당연히 가겠지요
    여튼 최최상급탑재벌인데 아들이 황소수학다니고 그러는거보면 진짜 신기하기도 하고...
    김희선도 유학안보내고 대치동에서 학원 걍 보내는거보면...
    다른부잣집들은 애들이 그렇게 못하니 유학보내버리는거겠죠....
    국내에서 사업하거나 뭘할거면 대학은 국내에서 나오고 해외대학갔다오는게 여러모로

  • 36. ..
    '23.10.30 10:29 AM (175.223.xxx.147)

    김희선딸 싱가폴 유학갔어요. 대치동 탑찍고 나갔다네요.

  • 37. 아진짜요??
    '23.10.30 10:36 AM (59.15.xxx.53)

    김희선딸 싱가폴유학갔다고요???
    대치동 탑찍은건 소문인가요 진짠가요???

  • 38. ...
    '23.10.30 10:46 AM (175.116.xxx.96)

    그 치열한 대치동에도 공부잘한다고 유명하던데요.
    그럼 굳이 어릴때 유학 갈 필요 없지요. 어차피 국내 대학 갔다가 해외 유명 대학 가겠지요.
    그리고, 재벌 자식들 중에서도 한국에서 sky 급 정도 들어갈 실력 되면 국내대학 갔다가, 해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39. 재벌들 조기 유학
    '23.10.30 10:55 AM (59.6.xxx.211)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님 딸 이원주 양

    -초트 로즈마리 홀 재학 (전학 감)

    ▶효성 그룹 회장 조현준 님

    -세인트폴 스쿨 졸업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의 아들

    현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김동관 님

    -세인트폴 스쿨 졸업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님/배우 고현정 님

    아들·딸 정해찬 군, 정해인 양

    -그로튼 스쿨 졸업



    세인트 폴 스쿨은 서울에서

    나경원 의원님, 한솔 조동길 회장님 참석

  • 40. 이 밖에 준배벌도
    '23.10.30 10:57 AM (59.6.xxx.211)

    아이비 리그에 수두룩 …
    졸업하고 국내 들어와 경영수업 잘 받고 있슴.
    보광 그룹 딸 한 명도 코넬 호텔 경영 졸

  • 41. 쿠팡 대표도
    '23.10.30 11:01 AM (59.6.xxx.211)

    쿠팡 대표이사 김범석

    디어필드 아카데미 고등학교 출신이네요.

    졸업 후 하버드대학교 입학,

    하버드 MBA 과정까지 이수

  • 42. 유학은나중에갈듯
    '23.10.30 11:04 AM (163.116.xxx.120)

    대치동에서 학원 및 학교보내고 있어요.
    여기서 공부 아주 잘하는 아이들...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굳이 국제학교나 조기유학 안갑니다.
    집에 돈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아이들에게 유학은 나중 옵션인거죠.
    영어는 이미 어릴 때부터 했으니 차고 넘치게 잘하구요. 한국 입시는 예나 지금이나 수학이니 다들 수학선행으로 달려요.

    이부진씨 아들은 이동네 자사고에 있는데...아주 뛰어난 아이로 알고 있어요.
    중학교 때 다녔던 모 고등선행수학학원은 입테마저 너무 어려운데 그 중 탑반 소위 원장반에 있었다고 들었어요. 공부 좀 해본 엄마들은 아실거에요. 고등선행 수학 시킨다고 무조건 되는 것 아닙니다.

    김희선씨 아이는 압구정 쪽 초등을 졸업하고 이 동네로 오진 않으셔서 잘 모르겠네요.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한국 트랙이 아닌걸로 알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가 유명인이고 대중의 지나친 관심을 받는다면, 조기유학이 사춘기 아이를 위해 할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의대를 가면 굳이 유학을 가지 않겠지만...그 외엔 미국에서 로스쿨도 가고 MBA도 하고 다른 전공으로 석박사를 할 수 있겠지요. 이부진씨 아들도 조심스레 그런 트랙을 가지 않을지 예상해봅니다..

    일을 하면서 국내 & 해외파,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을 만나고 관찰하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아이는 여기서 버틸 능력이 되어 준다면,
    한국에서 고등 보내고 좋은 국내대학에서 학부 마치게 하고 싶어요.
    그 과정을 통해 쌓인 인맥, 부모와의 유대감, 그리고 한국사회에 대한 통찰이 나중 아이에게 아주 튼튼한 뿌리가 되어줄 걸 아니까요. 학부 졸업 후 전공에 따라 유학을 가겠다고 하면 당연히 보내줄 생각입니다.

    제가 딱 그 트랙으로 했고 스스로 만족도가 높아서요. 심지어 미국 유학시절에도 같은 학부 때 만난 좋은 동기, 선후배들이 있어 외롭지 않았어요.

  • 43. ...
    '23.10.30 11:06 A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전 여기서 이런 토론 하고있는게 너무 이상해요ㅎㅎ
    국내 열손가락에 드는 부자가
    외아들 무슨 생각으로 안보냈는지
    그쪽 문화가 어떤지 어떤점을 고려했는지
    여기 사람들이 어찌 알아요
    기껏해야 중산층 아주머니들 소견으로 결론내겠죠
    전에 82에서 이부진 아들 공부 잘하니
    의대준비 할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할때도 웃겼는데

  • 44. ...
    '23.10.30 11:10 A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전 여기서 이런 토론 하고있는게 너무 이상해요ㅎㅎ
    국내 8번째 부자이고 대기업 회장인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안보냈는지
    그쪽 문화가 어떤지 어떤점을 중요하게 고려했는지
    여기 사람들이 어찌 알아요
    기껏해야 중산층 아주머니들 소견으로 결론내겠죠
    전에 82에서 이부진 아들 공부 잘하니
    의대준비 할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할때도 웃겼는데

  • 45. ...
    '23.10.30 11:12 A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전 여기서 이런 토론 하고있는게 너무 이상해요ㅎㅎ
    국내 8번째 부자이고 대기업 회장인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안보냈는지
    그쪽 문화가 어떤지 어떤점을 중요하게 고려했는지
    여기 사람들이 어찌 알아요
    기껏해야 의대가 최고인줄 아는
    중산층 아주머니들 소견으로 결론내겠죠
    전에 82에서 이부진 아들 공부 잘하니
    의대준비 할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할때도 웃겼는데

  • 46. ...
    '23.10.30 11:15 A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전 여기서 이런 토론 하고있는게 너무 이상해요ㅎ
    국내 8번째 자산가에 대기업 회장인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안보냈는지
    그쪽 문화가 어떤지 어떤점을 중요하게 고려했는지
    여기 사람들이 어찌 알아요
    기껏해야 의대가 최고인줄 아는
    중산층 아주머니들 소견으로 결론내겠죠
    전에 82에서 이부진 아들 공부 잘하니
    의대준비 할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할때도 웃겼는데

  • 47. 엄마가
    '23.10.30 11:15 AM (119.193.xxx.121)

    애랑 떨어지기 싫었다가 답이 아닐까요. 뭐 좋은 친구도 좋고 인맥도 좋겠지만 엄마가 애랑 떨어지기 싫었다가 가장 큰이유일듯. 그아이가 유일한 자녀일텐데. 성인이되면 같이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테니까요.

  • 48. 맞아요
    '23.10.30 11:1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전 여기서 이런 토론 하고있는게 너무 이상해요ㅎㅎ.....222222
    재벌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알겠다고... 다들 한마디씩 하네요. 신기합니다.

  • 49. 좋겠다
    '23.10.30 11:25 AM (222.106.xxx.33)

    아들이 공부 잘해요.
    인성도 훌륭하다네요. 누구들처럼 입시비리할 필요도없고.그럴 사람들도 아니지만요.

  • 50. jtbc둘째
    '23.10.30 11:26 AM (211.234.xxx.18)

    jtbc둘째 서울과학고에서 공부 잘 했는데도 미국유학 갔어요
    서울과학고 공대는 명문대 잘 가는데;;;: 너무 편협하다
    이부진은 자식사랑이 특별 하니까요 모유수유 2년인가 3년함

  • 51. ..
    '23.10.30 11:27 AM (188.215.xxx.73)

    전 여기서 이런 토론 하고있는게 너무 이상해요ㅎㅎ.....333
    대치동 중산층 돼지엄마가 다른세계 재벌에 빙의해서 본인 가난한 처지를 정신승리중인듯요.

  • 52. 가든지말든지
    '23.10.30 11:38 AM (68.146.xxx.178)

    어서 뭘하든지...

  • 53. 이부진이
    '23.10.30 11:50 AM (211.36.xxx.174)

    나중에 유학 보낼지 안보낼지 어찌 안다고???

  • 54. 하하
    '23.10.30 12:20 PM (1.237.xxx.85)

    약물때문에 유학을 안 보내는 거라니..ㅎ
    그럼 유학 간 사람들은 죄다 약물한다는 논리네요.
    그렇게 따지면 연예인은 죄다 마약하겠네요ㅡ.ㅡ

  • 55. ..
    '23.10.30 12:25 PM (182.230.xxx.226) - 삭제된댓글

    전 여기서 이런 토론 하고있는게 너무 이상해요ㅎㅎ.....
    444
    재벌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알겠다고... 다들 한마디씩 하네요. 신기합니다.
    222

    재벌들이 여기 글 읽으면 진짜 같잖다 생각할 듯 ㅋ
    이런 데 들어와서 여기 글 들여다 보지도 않겠지만 ㅋㅋㅋㅋㅋ

  • 56. ...
    '23.10.30 12:38 PM (118.235.xxx.164)

    약물때문에 유학안보낸다니 신포도 오지네 ㅎㅎ

  • 57. 전교1등
    '23.10.30 12:45 PM (211.36.xxx.183)

    전교1등 아들
    82 회원님 자녀분 모두 똑똑하셔서 경험 있겠지만
    전교1등 아들이 강남고등학교에서 학교다니면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부럽네요

  • 58. 재벌집 걱정은
    '23.10.30 12:4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재미로들 하는거죠
    이부진 배다른 여자형제가 미국 유학중 자살도 있고
    집안에 유적적으로 큰 병도 있고
    남편도 없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공부도 저리 잘한다면
    나라도 한국대학 보내겠어요

  • 59. 미국
    '23.10.30 1:36 PM (123.199.xxx.114)

    영어도 어릴때부터 프리토킹 입주교사두고 저라도 안보내겠어요.
    미국가서 뭐 대단한 학자가 될껏도 아니고
    가업 물려받을텐데

  • 60. ...
    '23.10.30 1:38 PM (152.99.xxx.167)

    유학은 대치동에서 가지 않아요
    왜 그 많은 유학원이 압구정에 있겠어요
    진짜 유학보낸 엄마들이 댓글다는 분이 없는거 같네요..

  • 61. ㅇㅇㅇ
    '23.10.30 1:51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82에 관계자 있죠
    이부진 이혼설 나올 때도 오뎅정식 부부가 사이좋게
    먹는 거 봤다 목격담 올라왔고 ㅎㅎ
    신세계 장보는 사진 링크하며 ㅎㅎ

    이제 그 아들 공부잘한다는 썰까지 하…

    그만 하시죠

  • 62. ㅇㅇㅇ
    '23.10.30 1:53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아들이 공부 잘해요.
    인성도 훌륭하다네요. 누구들처럼 입시비리할 필요도없고.그럴 사람들도 아니지만요.


    82에 호텔신라 관계자 있죠
    이부진 이혼설 나올 때도 오뎅정식 부부가 사이좋게
    먹는 거 봤다 목격담 올라왔고(알고보이 임신 때부터 별거)
    신세계 장보는 사진 링크하며 ㅎㅎ

    이제 그 아들 공부잘하고 인품 좋다는 서사까지? 하…

    그만 하시죠

  • 63. ㅇㅇㅇ
    '23.10.30 1:55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아들이 공부 잘해요.
    인성도 훌륭하다네요. 누구들처럼 입시비리할 필요도없고.그럴 사람들도 아니지만요.


    82에 호텔신라 관계자 있죠
    이부진 이혼설 나올 때도 오뎅정식 부부가 사이좋게
    먹는 거 봤다 목격담 올라왔고(알고보니 임신 때부터 별거 ㅎ)
    신세계 장보는 사진 링크하며 ㅎㅎ

    이제 그 아들 공부잘하고 인품 좋다는 서사까지? 하…

    그만 하시죠
    어디서 껌을 파나요

  • 64. ..
    '23.10.30 3:29 PM (218.212.xxx.129) - 삭제된댓글

    김희선 딸은 싱가폴 국제 학교 다니다가 미국 갔다고 들었어요.
    아빠가 같이 나와서 케어했는데 이곳 애들은 김희선을 잘 모르는데 아이 혼자서 신경 많이 쓰는듯 보였대요.
    싱가폴서 공부 잘했단 이야기는 딱히 못 들었고 마지막 학부모 상담때는 엄마가 직접 왔었다네요.

    워낙 날고 기는 동남아 재벌 집안의 아이들이 많아서 전에 안정환네도 그렇고 부모가 연예인이라고 관심 갖지 않으니 오히려 편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 65.
    '23.10.30 3:56 PM (221.151.xxx.109)

    전교 1등은 아니고요
    잘 하는 정도

  • 66. ㅇㅇ
    '23.10.30 4:24 PM (211.234.xxx.240)

    이부진 아들이 무슨 참고가 된다고ㅎㅎ

  • 67. 임신때부터 별거
    '23.10.30 5:43 PM (106.102.xxx.110)

    라면 그 남편은 애를 얻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나???
    어떻게 그렇게 그렇게 반대하는 결혼해놓고
    그렇게 애 갖고선 별거래요???

  • 68. ㅇㅇ
    '23.10.30 5:50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포르포폴 의사는 구속됐나요???

  • 69. 위에 껌파냐는분
    '23.10.30 7:25 PM (59.10.xxx.175)

    이부진씨 아들과 같은 학교 같은 학년 보내고있는 엄마예요.
    학교 친구일 뿐이라 카더라가 아닌 친구로서 평가도 착하다 맞아요. 사진보니 생긴건 외삼촌이랑 똑같이 말갛게 생겼더군요.

  • 70. 한심하다
    '23.10.30 8:50 PM (108.51.xxx.243)

    남이사!!! 우주 최강 1등이라고 본인이 주장한것도 아닌데… 공뷰잘하면 유학을 안간다 의대부터 순서대로 간다 이런것도 다 님들 상상이죠

  • 71. ???
    '23.10.30 10:15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면 다 친구인 줄 아나?

    착각도 유분수죠

    하녀 이정재 대사 떠오르네 ㅎㅎ

  • 72. 푸얼~
    '23.10.30 11:27 PM (125.243.xxx.48)

    가업 물려 받을 사람이 의대를 왜가요..참네~

  • 73. 이재용 딸 친구인
    '23.10.30 11:57 PM (175.211.xxx.137)

    17세 미성년자 마약중독자 마약밀수범 레전드 ~~~

    홍정욱 딸 홍지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판 과정에서 홍 모 씨는 공항에서 적발된 이유에 대해

    "급히 여행가방을 싸는 과정에서 20개월 전 썼던 LSD가 담긴 도장 케이스를 미처 꺼내지 못했기 때문이며, 밀반입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말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보다 더 어린 나이에 이미 마약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

    ......카트리지형 대마초,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외에 일명 '슈퍼맨이 되는 각성제'로 불리는 애더럴 등 다양한 마약류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처벌도 레전드

    꼴랑 추징금18만원 내고 자유인.

  • 74. 어머
    '23.10.31 12:12 AM (221.149.xxx.30)

    대치동 돼지엄마가 왜 가난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실까요? ^^

    재벌만큼 수천억 수조원대 자산은 아니지만
    저희 부부 왠만큼 누리고 아이들에게 물려줄 건물과 집, 현금 자산도 꽤 됩니다만?

    상속 증여도 있었고 백프로 제 힘으로 형성한 자산은 아니기에 자랑은 안하고 살아요
    그런데 제 주변에 저희집 같은 백억원대 이상의 자산가 아주 많아요.

    강남이나 서울시내 금싸라기 땅에 얼마나 건물주가 많게요.

    그런데도 네, 아이가 여기서 잘만 따라가주면 중고등 조기유학은 안보내려구요.

    어설프게 조기유학 갔다가 아이비도 못나오고...결정적으로 미국에 정착 못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정작 실력있는 국내파에 치이는 친구들 많이 봤거든요. 예민한 십대를 가족과 떨어져있다보니 정서적 결핍까지 있고 부모의 돈에 기대어살기에 평생 독립도 못하고 눌려사는 친구들도 많이 봤구요. 네 일론 머스크 같은 위인들과의 네트워크요? 주로 같은 대학에서 술마시고 놀던 한인 유학생회 네트워크죠 ^^

    그렇지만 제가 재벌이거나 대중에게 알려진 공인이라면 분명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의 사생활을 굳이 보호할 필요도 없고,
    이 많은 자산도 결국 재벌, 화수분 수준은 아니니 아이가 똑똑하고 근성이 있어야해서요.

  • 75. 동감이요
    '23.10.31 12:59 AM (68.146.xxx.178)

    중소기업레벨에서 애 똑똑하고 국내 대학 잘 졸업할 정도 되면 유학 보낼필요없어요. 돈낭비입니다. 그 이상은 주변에 없어서 모르겠네요. 재벌은 알아서 하겠죠.

  • 76. 그나저나
    '23.10.31 1:42 AM (121.190.xxx.95)

    미국 약 문제 진짜 심각합니다.

  • 77. 깨알같다 ㅎㅎㅎ
    '23.10.31 2:02 A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대치동 돼지엄마 가난하지 앟ㄴ디고 버둥대는 댓글까지 ㅋㅋㅋ

  • 78. 깨알같다 ㅎㅎㅎ
    '23.10.31 2:04 A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대치동 돼지엄마 가난하지 않다고

    구구절절 버둥대는 댓글까지 ㅋㅋㅋ

    추앙해줘야 하는 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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