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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동생네 정말 황당하네요

동큐 조회수 : 25,374
작성일 : 2023-10-29 22:21:51

남동생 결혼 한지  7년정도 되었는데요

추석전에  황당한 일이 일어 났어요

6형제가 계를하고 있었는데  올케가 곗돈을  몇십원빼고 전부  말도 없이  인출해 갔어요

곗돈 통장을  여동생이  관리하고 있었는데 황당해서  저한테  전화가 왔는데

이유가  있겠지  기다려 보자고  했는데

여동생이  못참고 남동생한테 전화해서

너네 집에  무슨 급한일이  있나

올케가 곗돈을 다 인출해  갔다고 하니

남동생 깜짝 놀라서  확인해보고 전화 해준다고 하고  올케가 연락 왔는데 미안하다고 하는데

돈 바로 넣어준다고 했는데

깜깜  무소식인거에요

남동생한테  다시 전화했더니 둘 다 냉전하고  추석때 집에 둘다  오지도않고

한참  후에  이혼 한다고 하더군요

넘 황당해서 곗돈 때문인가 싶어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 진거죠

결혼전  올케가 딸둘 돌싱이라 다 반대 했는데

남동생은 초혼이였어요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하다가 학원하고  있다고 해서  그래도 그정도면 기본사람됨됨이는 되어 있을거라 생각해

혼자  결혼을 반대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고  여태 껏

올케 주민번호도 모르고 돈을 다 올케한테 주었는데  본인이름으로 학원을 한 것도 아니고 딸이름으로  하고

집대출이랑 사업하는것도 다 동생이름으로

되어있다고  하고 

지금은  월세에  대출금까지

동생이 갚아야 하는 상황까지 온건데

동생이 가스라이팅당한거 같아 보여요

엄마는 이일로  들어누워 있고 이버지는

집밖을  못나가고  있어요

넘 충격을 먹어서

동생이름으로 된 아파트에 이혼하자고

얘기해서  올케가 나갔다가

자기도 사실혼관계라 집을 비우면 안된다고

짐을빼지도 않고 들어오고 있나봐요

집 팔면  남은돈은 나눠야 된다고

동생이름으로 나갈 돈이  많아서 이걸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변호사를 사도  남는것도 

없는데  

워낙 올케가 대차고 말을 청산유수로 잘해서

아무도 말로서는 얘기도 못해요

말 부풀리고 거짓도  말로서 다 해결해버리니

경찰에 고소를  해야될지 그냥 다 경매로

떨어버리고  신불자가 나을지

어떻게  해결을 해야될까요

저 여자가 동생결혼전에 이혼을 했다했는데

이혼이  안되어 있어서  혼인신고를 못한걸까요

동생한테 물어 보니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혼인신고를 못했다  하는데

그여자 정보를 알 수가  없어요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정말 방송에 제보하고 싶은 맘도 들어요

옆에서 가족들  고통이 말이  아니에요ㅜ

분해서

 

IP : 39.121.xxx.4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9 10:24 PM (175.205.xxx.92)

    사실혼이라는 거잖아요. 결혼한지 7년이고요. 소송하면 님 동생이 유리할 것 같은데요.

  • 2.
    '23.10.29 10:25 PM (39.117.xxx.171)

    똥밟았네요..
    어쩌다 그런 쓰레기를 주워다...

  • 3. 빨간사탕
    '23.10.29 10:26 PM (122.43.xxx.54)

    변호사 하세요 무조건요
    승소하면 어차피 돌려 받습니다

  • 4. ㄴㄱㆍㅁ
    '23.10.29 10:26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변호사 사서 남길려고 생각마시고 마이너스를 최소로 하는게 급해 보이는데요
    계산기 두드리면 답 안나옵니다
    빨리 움직이세요 말로는 못 당한다고 하셨는데 무조건 만나서 대화하거나 문자 통화하는거 모두 녹음 증거등등으로 남겨두셔야 하고 내일이라도 빨리 변호사 알아보지 않으면 원글님 동생한테 빚쟁이들이 몰려올 수 도 있으니 남는다 안남는다 생각마시고 얼른 알아보세요
    머리 싸메고 누워있으면 아무것도 해결 안됩니다

  • 5. ...
    '23.10.29 10:28 PM (221.157.xxx.127)

    이정도면 사기로 먼저 고소를...

  • 6. ..
    '23.10.29 10:30 PM (180.69.xxx.172)

    얘기만들어도 속터지네요. 애둘딸린 이혼녀랑 총각동생이라니..추잡스럽게 곗돈을 인출한거보니 미친년이네요

  • 7. ………
    '23.10.29 10:33 PM (112.104.xxx.134)

    변호사 만나 상담하세요
    변호사 없으면 그 사실혼 올케 말발에 넘어가서 탈탈 털릴거 같네요

  • 8. 7년씩이나?
    '23.10.29 10:33 PM (108.41.xxx.17)

    그런 여자랑 살면서 몰랐다는 건가요?
    7개월도 아니고 7년...

  • 9. ...
    '23.10.29 10:41 PM (124.50.xxx.169)

    변호사 사서 해야지 저런 사깃꾼을 어찌 이기려고요

  • 10. 애둘
    '23.10.29 10:42 PM (211.36.xxx.75)

    초혼에 비하면 아이가 둘이나 있다면 꼬리 몇개달린 백여우죠.
    제친구도 아들이 결혼 바로 전날밤에 와서 며느리감이 이혼녀라고 하더래요.
    당장 오늘밤만 지나면 결혼식날인데 무슨 벼락맞은것처럼 아무 정신이 없이 결혼식 치르구 ㅜㅜㅠㅠㅜ

  • 11. 그런데
    '23.10.29 10:43 PM (122.34.xxx.60)

    무조건 이혼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구해서 상담 받아보고 재판해야죠
    사실혼 관계보다 사기 결혼에 가깝다는걸 부각시켜야죠

    지금 상태라면 동생은 파산이나 신용불량을 넘어서 징역까지 살 수 있어요
    고소를 하고 경찰 수사도 의뢰해서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야죠.

    변호사비 많이 들어도 고소하고 경찰 수사 해야합니다.
    어차피 동생분은 더 이상 잃을 게 없어요.
    지금 상태라면 독박 쓰고 동생분 폐인됩니나.

    변호사도 알아보고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심리 상담도 받아보게 하세요. 정신과 가서 약이라도 먹어야죠. 공황장애나 우울증 와서 평생 괴로워하면 어쩌나요ᆢ

  • 12.
    '23.10.29 10:51 PM (121.167.xxx.120)

    경찰서 가서 상담 받아 보세요
    사기 같은데요

  • 13. ㅇㅇ
    '23.10.29 10:51 PM (175.114.xxx.36)

    가족곗돈통장까지 털었으면 이미 금전적으로는 최악인 상태겠네요ㅠㅠ

  • 14. 12
    '23.10.29 10:53 PM (110.70.xxx.148)

    여자 히나 잘못 들어오면 집안 망한다고 하지요.

    돈 한푼도 안 새어 나가게 하려면 돈 아까워 말고 변호사 만나 상담하고요. 동생 극도의 불안 증세일테니 옆에서 잘 잡아 주세요.

  • 15. ...
    '23.10.29 10:59 PM (182.222.xxx.179)

    진짜 ㅁㅊㄴ한테 제대로 걸렸네요
    신용불량자일듯요
    변호사상담 받아보세요
    복잡한 문제같긴 한데ㅠ
    진짜 궁금한이야기 Y이런데 출연해보세요ㄷㄷ

  • 16. ㅇㅇ
    '23.10.29 11:03 PM (123.111.xxx.211)

    실화탐사대에 제보해 보세요

  • 17. 세상에
    '23.10.30 12:03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어떻게 그런 여자가 있나요.
    진짜 귱금한이야기 Y에 제보해야할 이야기네요.

    돈들더라도 변호사 의뢰해서 한푼도 안가게 해봐야죠.
    너무 억울한 일이에요

  • 18. 교대역 11번출구
    '23.10.30 12:09 AM (121.134.xxx.86)

    이해관계 전혀없는곳인데 광고라 할까봐 이름안적어요
    이혼전문로펌 찾아가세요
    변호사 다 같지않아요

  • 19. 방송에
    '23.10.30 12:57 AM (211.36.xxx.20)

    제보하세요. 궁금한 이야기 y 같은데
    다 취재해서 여자의 실체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정보가 너무 없고 털릴 판이라니 기가 막힌 일이네요.
    변호사도 선임하시구요.

  • 20. ㅇㅇㅇ무섭네요
    '23.10.30 4:07 AM (187.190.xxx.11)

    무서워요. 줄줄이 뭔가나올지도 모르겠어요. 7년간 속인 사기꾼 인거잖아요. 변호사사고ㅠ고소해야할거같아요. 미래를 위해. 안그러면 계속 엮일거같아요

  • 21. dd
    '23.10.30 10:11 A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가족통장 누구 이름으로 되어 있나요?
    보니 그 여자 이름으로 되어 있지 않은것 같은데
    그럴경우..절도에 해당될 수도 있어요

  • 22. dd
    '23.10.30 10:12 AM (211.207.xxx.223)

    가족통장 누구 이름으로 되어 있나요?
    보니 그 여자 이름으로 되어 있지 않은것 같은데
    그럴경우..절도에 해당될 수도 있어요

    통장을 여동생이 관리 했는데 올케가 어떻게 빼갈수가 있었나요??

  • 23. dd
    '23.10.30 10:15 AM (211.207.xxx.223)

    일단 혼인신고가 안되어있고 사실혼이라도 7년밖애 안되었기에 사기는 성립될 것 같네요
    그럴려면 그 여자 명의로 된 재산 먼저 가압류 걸어놓아야 해요
    그런데 이미 그 여자 이름으로 한게 아니라서 가압류 걸 것도 없을것 같네요
    그걸 봐도 뭐 작정하고 사기친거네요

  • 24. 헐~
    '23.10.30 10:15 AM (58.29.xxx.85)

    이런것도 어디서 배우나요?
    얼마전 저희 가족에게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어쩜 상황이 이렇게 똑같은지..
    50넘은 싱글이었는데 2~3년전 코로나때 결혼한대서 참석도 했었어요
    딸 둘 있는 이혼녀였지만 본인만 좋으면 상관없으니 식구들 모두 반대하지 않고 환영해줬어요
    가족 모임에 참석도 잘하고 잘해서 이뻐했는데
    주변에 자꾸 돈을 빌린다는 소문에 알아봤더니
    이혼도 안하고 버젓이 가족이 같이 살고 있었다는..
    혼인신고도 님 동생처럼 핑계대며 차일피일 미뤘었나봐요
    그 여자에 대한 신상정보가 하나도 없고
    말한대로 믿은 사람이 바보된거죠

  • 25. 동생은
    '23.10.30 10:19 AM (203.142.xxx.241)

    그 여자랑 아이는 안낳았나요? 궁금한 이야기에 제보해보세요. 그 여자 정체가 우선은 궁금하니까, 진짜로 그 정체라도 알수 있게 제보해보세요.

  • 26. . . .
    '23.10.30 10:48 AM (210.95.xxx.64)

    진짜 초등교사 출신은 맞는지요....확인부터

  • 27.
    '23.10.30 10:48 AM (223.33.xxx.112)

    초등학교 선생님 이었다는 것도 거짓일 듯.

  • 28. ..
    '23.10.30 10:49 AM (118.235.xxx.189)

    보배드림에 글 올려 보세요 글보고 괜찮으면 방송국 작가들이
    연락달라고 글달립니다

  • 29. 파란하늘
    '23.10.30 10:53 AM (210.95.xxx.64)

    요즘은 사기꾼이 많다니 잘 보시고 자녀들 결혼시키세요.
    무서운 세상 이에요.

  • 30. 유지 Yuji
    '23.10.30 10:59 AM (163.209.xxx.223)

    직업부터 모든게 거짓일 가능성이 크죠.
    남동생분 너무 믿으셨네요.
    원글님도 초등교사라 해서 믿었었다고...

    사깃꾼들이 부모님이 교육자라거나 본인이 교직에 있다거나
    그런말 자주해요. 제가 아는 사깃꾼도 자기는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고
    성당 모태신앙이라고 주변에 말하는데 그거 다 구라거든요

  • 31. 전 남편과
    '23.10.30 11:0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서류상 이혼한 상태가 아닐지도 ..
    7년전 그때도 어쩌면 지금처럼 돈 사고로?

    초딩교사하다가 학원운영한다고 하니
    돈은 잘 버는줄 알고 초혼인데도 그런결혼을 했나보네요

  • 32. 집안이?
    '23.10.30 11:03 AM (175.208.xxx.235)

    여동생이 관리하는 곗돈을 어떻게 올케가 인출해간다는거죠?
    그리고 6형제나 되는데, 어찌 올케가 이상한 사람이라는걸 못 알아보죠?
    결혼한지 7년이나 됐는데, 혼인신고도 안되있고 남동생이 올케의 주민등록 번호도 모른다니.
    남동생이 제일 문제지만 가족들도 이 비정상을 인지도 못했다는게 문제네요.
    교사를 했다면 어느 초등학교에서 근무했었는지 교대를 졸업한거지 방과후 강사 수준인건지.
    배우자감이면 제대로 알아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배우자에 대해 허술하게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결혼을 하나요?

  • 33. 연세가
    '23.10.30 11:07 AM (163.209.xxx.223)

    본문에 학원도 여자 본인 이름이 아닌 딸이름으로 하고
    라고 쓰셨는데 여자가 나이가 어떻게 되는가요?

  • 34. ㅇㅇ
    '23.10.30 11:13 A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궁금한 이야기 Y에라도 제보해보세요. 그냥 인력으로는 뒷조사 어려울듯한데.
    보배드림에 글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
    우와. 환장하겠네요 남의 일인데도 이런데 본인들은 오죽하실지...

  • 35. 헐헐
    '23.10.30 11:13 AM (59.15.xxx.53)

    학원을 딸이름으로 했다는거보면 딸이 성인이란건데 그럼 나이도 좀 있다는거겠네요
    40대후반 50대초반정도지않을까싶은데요...??
    초등교사였다는거도 다 뻥일거같고...
    애둘이나 딸린여자 총각이 뭐가 아쉬워서.....방송국에 제보하세요 그래야 그여자신상 캘수있을거같아요

  • 36. 헐헐
    '23.10.30 11:17 AM (59.15.xxx.53)

    윗님들 말씀대로 왜케 허술한가요???
    교대나온게 사실인지 또는 이혼한게 맞는지등 가족관계증명서같은거라도 떼보고 결혼시켜야지요...남동생조건이 그런것도 못보고 해야할정도로 처참한가요??
    만약처참한 조건이라면 왜 그런 괜찮은여자가 나한테 붙는지도 알아봤어야해요

  • 37. ....
    '23.10.30 11:33 AM (118.235.xxx.133)

    여동생이 관리하는 곗돈을 어떻게 빼가요?

  • 38. ……
    '23.10.30 12:08 PM (211.185.xxx.26)

    6남매 뭐합니까 동생부터 살려놓고 봐야죠.
    사업으로 인한 금전문제가 얽혀있고
    뒤에 더 큰게 있을 것 같고 곗돈까지 손댈 정도면 몰릴대로 몰린 상황 같은데
    심각하면 신변이 위험할수도 ….
    두세군데 변호사 상담하세요.

  • 39. ㅇㅇㅇㅇㅇ
    '23.10.30 12:31 PM (112.148.xxx.225) - 삭제된댓글

    일단 곗돈은 신고할수있어요
    이걸빌미로 올케 조사좀 해보세요
    진짜 방송국 제보감

  • 40. ...
    '23.10.30 12:49 PM (61.80.xxx.154)

    저도 초등선생이었던거 거짓말 같아요.

  • 41. 기가막히네요
    '23.10.30 12:49 PM (175.207.xxx.121)

    저라면 돈이 들어도 신고하고 소송하겠어요. 이거 흐지부지 넘어가면 평생 속아프고 스트레스 받을것같아요.

  • 42. 곗돈훔친것
    '23.10.30 1:15 PM (125.132.xxx.152)

    가능할 것 같애요
    명절처럼 모였을 때 락 안걸어놓은 시누 핸드폰으로 몰래 은행 앱 들어가면 될것같애요 ㅠㅠ

  • 43. 이해가???
    '23.10.30 2:15 PM (118.235.xxx.157)

    동생이 관리하는 곗돈을 올케가 어떻게 싹 빼갈것이며
    동생명의 아파트를 팔면 왜 나눠줘야해요?
    남는게 없어도 변호사 사서 해결방법을 찾아야죠.
    남동생은 이혼할꺼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는거래요?
    이혼하는건 맞아요?곗돈 안갚으려고 쇼하는건 아니구요?

  • 44. 무슨
    '23.10.30 2:34 PM (223.38.xxx.30)

    초등교사가 교사관두고 학원을 합니까.
    인생전체가 거짓일듯 해요.
    빨리 사기결혼으로 고소해서 혼인취소? 해야할듯.

  • 45. 동큐
    '23.10.30 3:02 PM (223.39.xxx.226)

    카드는 동생이2개 만들어서 하나는 동생이 가지고 있고
    하나는 집 행사때 필요할때 쓰라고 만들어 주었어요
    부모님한테도 잘해서 믿었고
    나중에는 곗돈통장도 그여자명의로 바꿔줄려고 했어요
    지금 동생이 해결해보겠다고 해서
    섣불리 나서지도 못하고 있어요

  • 46. ㅇㅇㅇ
    '23.10.30 3:06 PM (203.251.xxx.119)

    남동생이 사기결혼 당한것 같은데요
    여자는 돌싱이라 속이고 결혼했으니 고소하세요

  • 47. ....
    '23.10.30 3:16 PM (58.142.xxx.34)

    사기결혼 당했네요
    어쩐대요 ㅠ

  • 48. 우선
    '23.10.30 3:40 PM (221.140.xxx.198)

    형사 전문 변호사 만나서 상담해 보세요. 재산 다 빼돟렸을 것 같은데 최대한 받아 내야지요.

  • 49. 우선
    '23.10.30 3:41 PM (221.140.xxx.198)

    일단 곗돈은 신고할수있어요
    이걸 빌미로 올케 조사좀 해보세요 xxx22222

    우선 이게 제일 확실해 보여요

  • 50.
    '23.10.30 5:57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

    해결은 무슨 해결이요? 다들 발등 불 떨어진줄 모르고 119 신고 했어?어 누군가 하겠지..하고 다들 멍하니 서있는 형국인데...
    동생이 해결하겠다고 믿겠다 싶으면 아예 쳐다보지를 말던가 부모님도 싸메고 눕질 말아야지 해결하겠지 하고 멋 미더우니 다들 그러고 있는거잖아요?
    아무나 먼저 신고를 좀 하라고요 해결한다고 했으니 놔둘란다 하지 말고 그동안 변호사라도 알아보고 상담하고 나중에 급해 하면 알아본 변호사중 마땅한 사람 얼른 픽해서 사건 진행하게
    어영부영 뭉게고 앉아있다간 시효지나고 증거없고 연락 끊기고...
    다들 여유 있으신가보네 집안분들이...

  • 51. 이건
    '23.10.30 6:53 PM (175.195.xxx.154)

    가족 입장에선 범죄수준 아닌가요?

  • 52.
    '23.10.30 7:57 PM (119.192.xxx.125)

    지금 당장 경찰서 찾아가서 신고하고,

    내일 아침 서초 법원 근처 변호사 3곳 정도 상담 받으셔요
    그러면 대략 어떻게 해야할지 가닥 잡힐 거예요

  • 53. ㅉㅉ
    '23.10.30 8:40 PM (121.190.xxx.37) - 삭제된댓글

    초등교사하다 학원강사하는 사람 못봤어요ㅜㅜ 초등교사 수준이면 동네 보습학원에서나 받아줄텐데...
    고등교사하다 학원으로 스카웃되는 사람은 봤어도...

  • 54. ㅉㅉ
    '23.10.30 8:41 PM (121.190.xxx.37) - 삭제된댓글

    초등교사하다 학원강사하는 사람 못봤어요ㅜㅜ
    고등교사하다 학원으로 스카웃되는 사람은 봤어도...
    초등교사 수준이면 동네 보습학원에서나 받아줄텐데...

  • 55. ㅉㅉ
    '23.10.30 8:42 PM (121.190.xxx.37)

    초등교사하다 학원강사하는 사람 못봤어요ㅜㅜ
    고등교사하다 학원으로 스카웃되는 사람은 봤어도...
    초등교사 수준이면 동네 보습학원에서나 받아줄텐데 초등교사를 관둘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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