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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병원에서 충격받은 올리버쌤 어머니

조회수 : 9,676
작성일 : 2023-10-29 22:15:04

저 미국에서 너무너무 독감 심해서 5일동안 사경을 헤매다 도저히 못참고 감기약 받아왔는데 30만원쯤 나온적있어요. 악명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황당하더군요. 

 

한국 병원에서 충격받은 올리버쌤 어머니 - DVDPrime

 

IP : 125.183.xxx.16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떻게 충격을
    '23.10.29 10:17 PM (118.235.xxx.83)

    받았는지 얘기 좀 해보세요.

  • 2. 링크
    '23.10.29 10:18 PM (125.183.xxx.168)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4764906

  • 3. 지겨워
    '23.10.29 10:29 PM (88.73.xxx.211)

    그렇게 좋으면 한국살지
    미국 살면서 한국팔이하면서 돈 버는...
    영국남자처럼 재수없어요.

  • 4. 한국
    '23.10.29 10:32 PM (211.114.xxx.107)

    며느리가 자기 애에게 한 영어발음 가지고 욕했다고 정색하던 분. 저 그뒤로 올리버쌤 영상 구독취소함.

    세상에 어느 엄마가 사랑하는 자기 아기에게 심한 욕을 하나요? 설령 그리 들었어도 자기가 잘못 들었거나 무슨 오해가 있겠지 했어야지 바로 정색하는거 보고 그간 좋았던 이미지가 싹 없어지더라구요.

    사실 올리버쌤도 외국인이 한국말을 잘하니까 발음 이상해도 잘한다 잘한다 하는거지 정말 잘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자기 아들 발음도 이상하더구만 한국 며느리 영어 발음이 욕처럼 들린다고 정색 하는거 보고 인종차별주의자 라는 생각이 들어 구독도 취소하고 채널차단도 했어요.

  • 5. ...
    '23.10.29 10:36 PM (221.157.xxx.127)

    그래도 전반적으로 며느리한테 그정도면 잘해주는거아닌가요.한국시어머니는 더하면 더하지않나요ㆍ 울시어머니는 난 식은밥먹으라던데 ㅠ 이십년 전 얘기긴하지만

  • 6. ...
    '23.10.29 10:45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올리버는 영국남자랑은 결이 다르죠. 올리버 오래 구독해보면 착하고 반듯하고 그렇던데요
    시어머니도 착하고 저번에 발음사건은 꽁트처럼 짜고하다 무리수 같던데.. 다른 영상들에선 다들 착하고 인성 괜찮아요
    올리버네 부부도 착하도 마님네 친정 식구들도 착하고 무뚝뚝한 경상도st. 로희여사도 T여서 속정깊은 스탈 같던데요

  • 7. ....
    '23.10.29 10:47 PM (211.179.xxx.191)

    컨셉을 그리 잡고 찍은거죠.
    그 시어머니가 정말 그랬겠어요?

    발음 때문에 이슈 되는거 찍으려고 일부러 드라이브 스루 가고 그랬잖아요.

    그걸 떠나서 영국남자 같은 채널이라는 점은 동감이에요.

  • 8. ..
    '23.10.29 11:01 PM (1.233.xxx.223)

    프로 불편너 많네요
    우리 의료시스템 제발 잘 지켜지길.

  • 9. ...
    '23.10.29 11:10 PM (49.170.xxx.19)

    진짜 나이들수록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좋은거 절실히 느껴요. 파리에 살때 이비인후과 가니 전문의라고 우리나라돈으로 17만원 진료비나왔어요. 우리나라에서 해주는 진료수준에 턱없이 미치지도 못하는데요. 그냥 의원도 제일 저럼한데가 4만원 기본 6~7만원인데 그냥 증상물어보고 처방전주면 끝이예요. 진료비 내고 또 엑스레이 찍는데 따로 가서 20만원 내고.. 아파도 병원거의못갑니다.
    영국에도 살았었는데 공짜의료라고는하지만 초음파볼려면 예약3개월은 기본이고 차로 30분은 가야하고 배아파가니까 소화문제인거같으니 콜라 사 마시라고.. ㅡㅡ 지금은 더 엉망이라고 하더라구요. 영국사람들 치료 못받고 아픈사람이 너무 많대요. 프라이빗가면 되지만 그건 또 너무 비싸니까요

  • 10. ..
    '23.10.29 11:13 PM (218.236.xxx.239)

    그좋은 의료시스텀을 굥이 민영화 하려고 하잖아요. 나라 팔아먹을노ㅁ~~

  • 11. ㅇㅇㅇ
    '23.10.29 11:19 PM (187.190.xxx.11)

    이건 맞는데. 어디에도 이처럼 간편한 의료서비스해주는곳 없어요. 전 해외 있고 병원비비싸지만 전액회사지원되는데도 예약부터 xray검사따로하는거등이 넘 귀찮아 병원 안가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약국가고 참아요

  • 12. 가식
    '23.10.29 11:53 PM (1.237.xxx.181)

    맨날 자극적인거 올리고
    미국에서 보면 진짜 웃기는 놈일듯

    돈도 많이 벌면서 애 의료보험으로 치료가 어렵다
    돈 많이든다 울고
    무슨 공항에서도 어그로 끌고

    꼴보기싫어요
    돈에 환장한 외국인

  • 13. ㅣㄴㅂ우
    '23.10.30 12:19 AM (175.211.xxx.235)

    근데 미국사는 분들중 꽤 많은 분들이 미국 의료시스템 좋다고 보험료 많이내는 사람은 비싼 치료도 다 공짜라도 자랑하시던데
    그건 일부 이야기인가봐요
    82에도 꼭 그런 분들 있잖아요
    저 아는분도 아이비리그 나와 돈 많이벌어도 한국나와서 건강검진하더라구요 비싼보험이 아니라 그런가

  • 14. ㅇㅇ
    '23.10.30 12:35 AM (121.141.xxx.116)

    미국 의료가 돈이 진짜 많으면 좋은 시스템이겠죠 이건희도 삼성병원있어도 미국에 암치료하러 다녔었잖아요… 재벌급에 해당되는 얘기

  • 15. 저기
    '23.10.30 12:37 A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윗님, 며느리 욕하는 영상이 어떤 거예요?
    링크 좀 부탁드려요

  • 16. 미국에선
    '23.10.30 1:37 AM (172.58.xxx.81)

    별볼일없으니
    유튜브로 강아지 찍어 올리고 애낳아올리고 .
    그렇게 한국 좋다며 왜 정작 미국살아요? 한국가서 살죠
    미국인들 너무 믿지마세요.

  • 17. 씩씩깜찍
    '23.10.30 3:07 AM (70.77.xxx.216)

    그 분이 올린 영상 몇개 봤는데 제목은 왠지 뭔가 충격적인 내용이나 우리가 전혀 알지 못했던 거 나올 것 같이 해놓고는 영상보면 뭐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던 것들 이더라구요. 제목은 ‘충격적…’ 이러면서 사람들 끌어모으려고 그러는건지. 여튼 그 분의 영상이 인기 많은거 신기하더라구요

  • 18. 첨부터
    '23.10.30 3:13 AM (136.24.xxx.249)

    안본 사람인데요
    자기 스스로를 칭하면서 자기 이름에 쌤 붙인 거보고... 그런 사람이구나 애시당초.

  • 19. ..
    '23.10.30 3:26 AM (101.184.xxx.245)

    왜 미국 사냐는 분들…
    예전에 들었는데 올리버샘 안티들이 쪽지인지 댓글로 위협을 많이해서 미국으로 들어 간 걸로 알아요..
    심성이 곧고 착하기만 하던데 왜들 그러나 몰라요

  • 20. ??
    '23.10.30 3:31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올리버샘 뿐만아니라
    다른분도 외국사시는데
    병원 에서겪은일
    한국의료시스템이너무잘되어있어서
    민영화반대한다고영상찍는분도계셔서
    지겹지도않네요
    돈많으면 뭐해요 난아픈데 시스템 빨리빨리가 안되는구조인데요
    치과치료예약할려면 오래걸리는과정
    얘기들어보니 민영화하면 절대안된다는생각도
    다시하게되고요
    축구영상올리는 기자도 프랑스에서 코로나걸려서
    전화하게됐는데 목소리 멀쩡하다고 더있다가
    전화하라고 또 도저히아파서 전화하니 아직 전화할
    힘이있으니 더기다리라는둥 그런소리합디다

  • 21.
    '23.10.30 3:34 AM (61.47.xxx.114)

    외국사시는분들 특히
    병원시스템얘기해주는거보면
    민영화반대해야한다고
    얘기해주는편이죠
    코로나걸려 전화하니 목소리가아직좋으시네요
    더있다전화하세요~~너무아파 전화하면
    아직 전화할수있는목소리네요 이런소리
    하는거보니 아직 우리쪽이좋은건맞죠

  • 22. ....
    '23.10.30 7:23 AM (149.167.xxx.183)

    저거 유투브로 돈 맛 좀 보더니, 한국 이용해서 돈 벌려고 눈 벌개진 외국인. 한국에 세금은 한 푼도 안내죠?

  • 23. ㅇㅇ
    '23.10.30 7:46 AM (211.234.xxx.97) - 삭제된댓글

    그냥 봐도 국뽕 컨텐츠로 돈버는 외국인
    그 와이프 웹툰도 한두개 봤는데 진짜 그런걸 올려주는 N사도 문제

  • 24. ㅎㅎ
    '23.10.30 7:51 AM (27.35.xxx.103)

    예전에 진돗개 왕자 등장할 때 재밌게 봤었는데
    유튜브 콘텐츠를 위해서인지 점점 키우는 동물 수가 많아지길래 일상도 스토리로 만드는 생계형 유튜브세계로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구나 싶어서 끊었어요..ㅎㅎㅎ
    유튜브 수입 어마어마할듯..

  • 25. 시기질투가
    '23.10.30 8:59 AM (217.74.xxx.160)

    어마무시하네...
    --------
    저거 유투브로 돈 맛 좀 보더니, 한국 이용해서 돈 벌려고 눈 벌개진 외국인. 한국에 세금은 한 푼도 안내죠?

  • 26. 저 아는
    '23.10.30 9:12 AM (116.34.xxx.234)

    사람. 미국에 건실한 직장다니고 보험도 있는데
    한국에 와서 진료 받고 가요.
    이번 년도에만 3번 넘게 부부가 같이 입국해서 몇주, 몇달씩 있다 갔지만
    그래도 미국보다 훨씬 싸다고 했어요.
    비행기값만 해도 얼만데...
    한국의료 정말 싸고 좋은 겁니다.

    그런데 이것도 이제 끝물일 거예요.
    앞으로 급여진료하면 바보죠.

  • 27. ㅡㅡㅡ
    '23.10.30 9:16 AM (172.58.xxx.91)

    질투할게 뭐 있어요?
    솔직히 백인으로 인물이 뛰어난케이스도 아니고
    현지에서 딱히 다른커리어 없이 유튜브로 먹고사는데요
    한국인들이 위협을해서 미국갔다고요?? 글쎄요 .
    방탄같이 더 유명한 연예인들도 한국에서 잘만 살아요.
    저사람 누군지도 몰랐어요.

  • 28. ㅋㅋㅋㅋㅋㅋㅋㅋ
    '23.10.30 3:23 PM (210.148.xxx.52)

    예전에 들었는데 올리버샘 안티들이 쪽지인지 댓글로 위협을 많이해서 미국으로 들어 간 걸로 알아요.. -> 전청조인줄 ㅋㅋㅋㅋㅋ

  • 29. 그러면
    '23.10.31 11:57 AM (70.106.xxx.253)

    그좋은 한국가서 살라고 해요 ㅋㅋ
    왜맨날 미국까면서 미국에서 살아요? 앞뒤가 안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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