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년에 고생하고, 말년에 부자로 산다고 하던데.
어디든 다 똑같이 그래요.
근데 그냥 하는 말 아닌가요?
저는 초년에 고생하고, 말년에 부자로 산다고 하던데.
어디든 다 똑같이 그래요.
근데 그냥 하는 말 아닌가요?
원글님 좋으시겠당.
저도 들었는데..다 그런말하는건가요ㅠ 그것만이 희망이었구만..
저는 아니에요. 말년에 망신살이 크다네요 ㅜㅜ 그나마 자식복이 있어서 못살지는 않지만 많은걸 잃울수 있데요
망신살이 어떻게 올지 ㅜㅜ
저는 직접 배워서 보는데
전형적인 초년 고생 말년 복있는.
어느 정도는 맞을 듯요.
제가 느을 그 말 듣고 살았는데
40대에 고생하고
50 후반 부터 풀리기 시작했어요.
공부를 못(안)했는데
사주를 볼때마다 왜 의대에 안갔냐고 그래서
사주에 대한 신뢰도가 확 떨어져요.
전 사주 안보는데 남편은 해바뀔때 가끔 봐요.
그런데 말년복 있다고 하는데 그 나이가 점점 늦어지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부모복 좋고 말년이 약하대요 ㅜㅜ
어렸을때 옆집 할아버지가 철학관이셨어요
저히 아버지랑 한번씩 막걸리마시면서
술 들어가면
제 사주 이야기를해주셨는데
건강운은 안좋고 재복있고 남편복있다했는데
딱 맞아요
저 체력 안좋아 빌빌대고 아산병원에서 일년에 두번 혈액검사하면서
혈압약 받고있어요
남편 너무 잘만나서 무난하게 무탈하게 살고있고
돈도 딱 재가 쓸만큼 부족하지않게 노후걱정 안할만큼 살거같아요
사주 참 신기합니다
원글님 좋은사주십니다.
말년복 없는 사람에겐 그런말하지 않아요.
가는곳마다 말년복인다는건 자식도
잘된다는 의미겠죠.
사주를 올려보세요. 얼마나 좋기에 그러는건지
저도 보고싶습니다
사주는
역전 비닐 천막 친 곳과 지역에서 유명한 철학원
두 군데서만 봤는데
둘 다 말년운 괜찮다고 나왔어요.
한군데는 50부터
다른 곳은 57세부터라고 시기는 약간 달랐지만
근데 큰복 터지는 건 아닌 거 같고
30대, 40대 그 20년 동안의 고생이 끝난다는
뉘앙스로 들렸어요
저도 말년에 부자로 산다는데
말년이 언제부터인가요?
말년운. 판자집서 신혼생활하다 어릴때부터 개고생하다
지금 말년복있다더니. 편하게 삽니다
초년 고생, 중년 그럭저럭, 말년 대박이라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60대가 인생에서 최고 전성기라고...
근데 '대박'의 의미가 일확천금만은 아닌거 같아요.
저희 엄마도 일생 편안할 때가 거의 없었는데 예전 말년에는 편안하다 들어서
직업도 없는 엄마가 재혼이라도 하시나? 했는데
혼자 사는 지금 우리 엄마 최고로 편안한 상태 ㅎㅎ 딸 둘이 그냥저냥 안정적으로 사니 걱정 없구요.
전 사주는 한 번도 안 봤고, 신점을 저 말고 다른 사람 것 보러 갔었는데요. 저희 것도 봐주셨어요. 말년 평안하다 했고... 그리고 점신 이런 거 보면 초년 복이 없고 말년이 좋다고 나오는데... 진짜 그래요. 뭐랄까 말 년에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생긴 것 같은 느낌. 그런데 이 사람이 날 어디까지 인정해주고 이끌어 줄지 궁금하긴 해요.
말년복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모르겠어요
말년이 몇세부터인지.
저 초년엔 완전 금지옥엽 귀녀
결혼한 후엔 개고생 ,
시가가 끔찍 자체여서
날마다 이혼을 꿈꾸고 살았어요.
중년부터 편안할꺼라고 ..
사주가 맞다면 지금 아주 편안해야 하는뎅..
하긴 전업주부로 그냥 그냥..
시가가 정리되서 그런듯 해요.
편안 할거라던데 딱히 ...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그럭저럭 살고
그냥 그냥 평범해요.
아마 크게 골치썪는 일 없어 그런듯 하네요.
크게.부자되고 그런거아니고
초년시절 가난하고 가정환경안좋았으묜
말년엔 그거랑 비교해서 걍 평범하게 산더는 얘기죠
그냥 나아진다 살만하다로 봐야지
부모복 그저 그렇고 스펙 다질 초년 죽치고 보내다
말년에 펴봐야 얼마나 부자되겠어요
그런 사람이 있다해도 흔한게 아니고
그래도 부모복 있음 초년 나쁜시기에 도움 받아 보완되니 낫더라구요
그냥 나아진다 살만하다로 봐야지
부모복 그저 그렇고 스펙 다질 초년 죽치고 보내다
말년에 펴봐야 얼마나 부자되겠어요
그런 사람이 있다해도 흔한게 아니고
그래도 부모복 있음 초년 나쁜시기에 도움 받아 보완되고 중년 말년에 좋아지는 사주가 일생 평안해요
그냥 나아진다 정도라도 말년복 있다는게 좋은거죠
20대초에 점을봤었은데 50대 운이트이면서 잘산다고해서 그 어린나이에 코웃음쳤죠 다 늙어서 잘살면 뭐하냐 그랬는데 지금 50중반 말년운이 좋더라구요 맞히더라구요
좋대서 실망했는데 40후반 되니 신기하게 손만 갖대대면 대박이었어요
지금 돈걱정 안하고 살아요
자식도 말년복이 좋대는데 말년 될때까지 제가 밀어주면 평생 편안하게 살수 있는건가 싶어요
복이라는게 경제적인것만 관련짓는다면 저는 맞아요
일년에 두번 혈액검사는 왜하나요? 혈압약은 동네에서 타면되는거고 무슨병을 혈액검사를 두번씩이나
말년운 좋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시부모 돌아가신 말년에 편안해져요. 말년 복이 그거예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시부모 돌아가신 말년에 편안해져요. 말년 복이 그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남편도 자식도 있는데.
제가 말년운좋다고 하는데요.
초년에 중간쯤이고 20대중반부터 50중반까지 바닥으로 치닫다가 50중반부터 90중반까지 떡상하는 뭐 그런.
근데 자식들은 원래가 착해서 다들 우애좋고 속도 안썩였고
경제적인것도 크게 어려운적 없으니 뭐가 대박이 될까 생각해봤는데 혹시 시어머니나 남편등 시집관련 인간관계이려나 싶기도 해요.
돈은 어차피 평생 벌고있고 특별히 속섞이는 요인은 딱 그거 밖에 없거든요.
그들이 변하든지 아님 내가 변해서 그들을 의식하지않고 살든지 뭐 그래서 행복한 나날이 죽을때까지 이어지는 건가 싶거든요.
그거 빼면 행복한 사람이라
말년이 좋다고 늘 들었는데
딱히 뭐...
그냥 심적으로 편안한 건 있어요.
욕심 안 내니까 꽤 편해요.
그걸 말하는 걸까요.. ㅎ
그딴소리 기분좋으라고 많이해요